똑딱 시계

 


'''똑딱 시계
일본어:チックタックロック
영어:Tick Tock Clock
'''
[image]
맵 지도. 지도로는 맵 구조를 알기 어렵게 되어있다.
입장 조건
불바다의 쿠파 클리어 + 스타 50개 이상
스타 개수
N64 - 7개, DS - 8개
1. 개요
2. 14-1 철창 속으로(●)
3. 우리 속의 루이지(○)
4. 14-2 바늘과 시계추(●)
5. 흔들이의 스위치스타(○)
6. 14-3 똑딱 시계 바늘 위에서
7. 14-4 흠흠 꼭대기 쿵쿵
8. 14-5 장애물을 넘어서
9. 14-6 00분의 레드코인
10. 똑딱 실버스타(○)
11. 100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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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마리오 64 DS만 존재

슈퍼 마리오 64만 존재

1. 개요


슈퍼 마리오 64 / 슈퍼 마리오 64 DS의 열네 번째 정규 스테이지로, 4층으로 입장하면 바로 보이는 시계로 입장하면 들어올 수 있는 스테이지. 4층의 두 개 스테이지 중 하나이다. 원형벽의 둘레를 타고 오르는 구도인데, 시계의 내부로 추정된다. 재미있는 점은 이 스테이지는 큰 분침이 12시를 가리킬 때 스테이지에 들어가면 모든 기계장치가 멈추며, 1시 ~ 5시를 가리킬 때 느리게 작동하며, 6시를 가리킬 때는 뒤죽박죽으로 움직이고, 7시부터 11시를 가리킬 때는 빠르게 작동한다. 그걸 활용해야 얻을 수 있는 스타도 있다. 사실 익숙해지면 모든 스타를 12시 정지상태에서 버그 사용 없이 점프 및 조작기술와 시야 확보로 얻는 것도 가능은 하다. 여러가지 마리오를 방해하는 플랫폼이 널려있어서 스테이지의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 하지만 레드코인은 여기까지 진행해왔다면 상당히 쉬운편. 장치를 정지시키고 점프로 올라가며 먹을 수 있다.
DS판에선 배경이 살짝 바뀌어 있는데 벽을 자세히 보면 3, 6, 9, 12순으로 숫자들이 적힌 벽지들이 있다.
이후 마리오 카트 DS에서 이 맵을 모티브로 한 '똑딱시계 코스'가 나왔고, 마리오 카트 8에서는 완전히 리메이크되며 레트로 코스로 등장하였다.

2. 14-1 철창 속으로(●)


  • 일본판 명칭: グルグル かごのなかへ
  • 북미판 명칭: Roll into the Cage
  • 한국판 명칭: 없음[1]
그저 쭉 올라가다 보면 가장 처음으로 눈에 띄는 스타가 있다. 획득하면 된다. 점프와 발판이 불안한 스테이지에 적응하라고 하는 판이다.

3. 우리 속의 루이지(○)


  • 일본판 명칭: かごのなかの ルイージ
  • 북미판 명칭: Luigi in the Cage
  • 한국판 명칭: 우리속의루이지
위의 철창 속으로 스테이지와 비슷하지만, 여기서는 철창이 가로막혀 우리가 되어 있다. 해결 방법은 위로 더 올라가서 루이지로 파워플라워를 획득한 후, 우리 쪽으로 떨어져야 하는데, 낙사하지 않도록 잘 조작해서 우리로 들어와 스타를 먹으면 된다.

4. 14-2 바늘과 시계추(●)


  • 일본판 명칭: ふりこの へや
  • 북미판 명칭: The Pit and the Pendulums
  • 한국판 명칭: 없음[2]
철창보다 조금더 위로 올라가다보면 나온다.
DS는 스위치스타로 바뀌었는데 아마 DS는 지도로 스타 위치를 파악하는 게 가능해서 난이도가 엄청 쉬워지기 때문인 듯 하다.

5. 흔들이의 스위치스타(○)


  • 일본판 명칭: ふりこの スイッチスター
  • 북미판 명칭: The Pendulum Switch Star
  • 한국판 명칭: 흔들이의스위치스타
원작의 바늘과 시계추를 대체하는 스테이지. 1층에 있는 스위치를 누른 후 빨리 뛰어가 스타를 먹으면 된다. [3]
참고로 다른 맵의 스위치스타는 거의 마지막 코스에 나오는데 이 맵은 두번째에 나왔다.

6. 14-3 똑딱 시계 바늘 위에서


  • 일본판 명칭: チックタックはりの うえ
  • 북미판 명칭: Get a Hand
  • 한국판 명칭: 똑딱시계바늘위에서
스테이지를 진행하다 보면 처음으로 노랑색 !블록이 나오는 곳이 있는데, 거기서 잠시 기다리다 보면 시계바늘이 온다. 그 위에 올라타면 반대쪽에 스타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여기서 분침을 12시에 맞춰 모든 걸 정지시켰다면 시계바늘이 돌지 않아 클리어가 불가능해야...정상이지만 첫 번째 스타를 먹은 곳에서 자유낙하(...)를 잘 하면 얻을 수 있다.(첫번째 스타 바로 밑에 이 세 번째 스타가 있다. 시점을 조절해 보면 바로 밑에 있다.) 컨트롤 잘 하면 낭떠러지에 잡힐 것이다.

7. 14-4 흠흠 꼭대기 쿵쿵


  • 일본판 명칭: えっへん てっぺん ドッスン
  • 북미판 명칭: Stomp on the Thwomp
  • 한국판 명칭: 흠흠꼭대기쿵쿵
더욱더 꼭대기까지 올라가면 노랑색 !블록 2개가 있는 장소가 나온다. 잠시 버티다 보면 시계바늘이 온다. 바늘을 타고 더욱 위로 진행하여 쿵쿵을 타고 올라가 스타 획득.
00분의 경우 시계바늘이 멈춰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얻을 수 없는데, DS의 경우 꼭대기의 ?블록을 쳐서 파워플라워를 먹은 후 풍선마리오로 진행하면 쿵쿵을 타고 올라가지 않고도 얻을 수 있다. 심지어 루이지의 백텀블링으로도 넘을 수 있다. (...). 최상층 시계바늘의 중심부에서 백텀블링을 조정하면 00분으로도 무리 없이 클리어 가능.
원작 닌텐도 64버전의 경우도 12시 정지상태에서 클리어가 가능하다. 쿵쿵이 아래쪽에서 쿵쿵이 타이밍에 잘맞춰 옆돌기+벽차기로 쿵쿵이 아래바닥으로 올라간 다음 바닥 끄트머리에서 타이밍을 맞춰 뒤돌기점프로 쿵쿵이 위로 올라가면 된다. 물론 난이도는 매우 어려우며 차라리 시계부품이 움직일 때의 정석대로 하는 것이 훨씬 쉽다.

8. 14-5 장애물을 넘어서


  • 일본판 명칭: つきだしを のりこえて
  • 북미판 명칭: Timed Jumps on Moving Bars
  • 한국판 명칭: 장애물을넘어서
이 맵에는 위로 올라갈때 크게 두가지 분기가 존재한다. 우선 처음의 "철창" 이 위로 올라가는 미션중 가장 먼저 스타가 나오고, 이후 막대기 봉을 타고 올라간뒤 행동에 따라 "장애물을 넘어서"가 될지, 아니면 "시계추" 나 "꼭대기"가 될지를 정한다.
기존 맵에서 올라갔던 부분을 거꾸로 타고 올라가면 새로운 파트가 나오는데 여기는 점프보다는 타이밍에 좀더 중점을 둔 코스이다. 무난하게 클리어하면 된다.
DS판에서는 좀 더 올라가다보면 우리속에 있는 스타가 또 있는데, 와리오로 검은 블록을 깨서 먹으면 된다. 루이지의 투명모자는 먹자마자 아래로 떨어져서 시간 내에 먹기 힘드므로 와리오로 하는게 좋다.
하지만 루이지로도 플라워가 떨어지기 전에 아래에서 백덤블링으로 플라워를 먹으면서 옆으로 날아간 후에 철망 안으로 들어가면 된다.

9. 14-6 00분의 레드코인


  • 일본판 명칭: 00ふんの あかコイン
  • 북미판 명칭: Stop Time for Red Coins
  • 한국판 명칭: 00분의레드코인
평소 가는 루트와는 반대로 간다. 그러면 회전하는 발판 여러 개가 나오며, 레드코인 8개는 모두 그곳에 있다. 제목이 말하고 있는 만큼, 웬만하면 12시에 들어가서 정지 상태로 클리어해야 한다.괜히 제목이 '''00분의''' 레드코인이 아니다. 시계가 움직이고 있는 상태에서 이 미션을 클리어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상당히 어렵다

10. 똑딱 실버스타(○)


  • 일본판 명칭: チックタック シルバースター
  • 북미판 명칭: Tick Tock Silver Stars
  • 한국판 명칭: 똑딱실버스타
DS에만 있다. 시작하면 꼭대기서부터 실버스타가 자유낙하하는데 맨 밑에서 기다리다 먹으면 간단하게 클리어. 실버스타가 절벽으로 떨어져도 다시 생성되어 자유낙하하니 그냥 아래에서 죽치면 된다.

11. 100코인


중간쯤 올라가면 블루코인 스위치가 있고 여기서 코인을 '''35개나 얻을 수 있다.''' 그리고 맵 곳곳에 3코인/10코인을 주는 블록이 많아서 코인 모으기는 쉽다. 그러나 지형이 험하므로 조심해서 가자.
슈퍼 마리오 64 기준 최대 코인 개수는 '''118개'''. 코인 갯수를 보면 레드코인은 상당수 포기하고 지형을 움직이는 상태로 들어가는 걸 제작진은 의도했던 것 같다.


[1] 원작이 한글화되지 않았고, DS판에서는 삭제된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공식 한글화 명칭은 없다.[2] 원작이 한글화되지 않았고, DS판에서는 삭제된 스테이지이기 때문에 공식 한글화 명칭은 없다.[3] 여담으로, 운이 좋으면 흔들이를 이용해 날아갔을 때 (멈춰있는)시계추에 착지하여 바로 도착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