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침범인잡기
1. 개요
세이하이키즈에서 만든 플래시 게임으로, 총 2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2. 1탄
상구, 짱아[1] , 만복이[2][3] 가 놀이공원[4] 에서 무언가 관람하는 와중에[5] 괴한 세 명이 다가와서[6] 이 셋에게 똥침을 놓는데, 각각 누구에게 놓는지는 고정되어 있으나 가까이 왔다가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고 반대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다.
이때 카메라의 셔터를 눌러 범인을 정확하게 찍는 게임이다. 기회는 총 15번[7] 으로, 그 안에 카메라의 좌하단에 있는 네모 박스 5개에 얼굴이 다 나오는 것을 성공하는 것이 미션이다.[8]
1탄은 정확히 찍어도 카메라가 빗나가는 경우가 많아 난이도가 높다. 특히 셔터를 댄 곳에서 두 명 이상이 동시에 찍혀 빗나가는 경우가 많다.[9]
15번 중 5번을 성공하지 못하면 괴한 3명의 괴이한 웃음소리와 함께 게임오버가 된다.
3. 2탄
1탄과는 다르게 한 명씩 등장하며,[10] 짱아, 상구, 만복이 외에도 여럿 등장한다. 총 5라운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때 1탄에서 등장한 만복이는 1라운드, 짱아는 2라운드, 상구는 5라운드에 등장한다.[11] 이때 범인의 이목구비를 잘 파악해 몽타주[12] 를 그려내는 게임이다.
그런데 2탄에 등장하는 몽타주 중 만복이와 짱아에게 똥침을 놓은 범인의 몽타주는 세이하이키즈 컨텐츠 안에서 화물차 기사, 버스 기사, 헬기 운전사 등으로 많이 등장한 얼굴이다. 예외적으로 <짜장면 배달하기> 에서는 각각 3층짜리 빌딩 안의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무원,[13] 문구점 주인[14] 으로 등장한다.
라운드당 제한 시간은 10초로, 시간 안에 그려내지 못하거나 틀리면 5점씩 감점된다.[15]
몽타주를 완성하면 25점을 득점한다.[16][17]
몽타주만 그려내는 것이므로 전작인 1탄에 비해 난이도가 꽤 쉬워 웬만해선 초보자도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1] 똥침을 당하는 순간 신발이 벗겨짐과 동시에 눈이 앞으로 튀어나오며 점프를 한다.[2] 옷차림이 달라서 그렇지 자세히 보면 만복이가 맞다.[3] 이 순서는 위에서 아래로 서 있는 순서대로 정렬되었다.[4] 배경을 자세히 보면 바이킹과 롤러코스터가 있다. [5] 2탄도 배경은 1탄과 똑같지만 2탄에서는 한 명씩만 등장한다.[6] 양발을 번갈아 가면서 뛰며 이동한다.[7] 정확히 셔터를 아무 위치에서나 15번 누르면 게임오버된다. 카메라가 필름카메라여서 그런지 15장 분량의 필름만 넣어놓은 듯하다.[8] 똥침을 놓는 장면만 찍어야 된다. 그런데, 정확하게 찍어내기가 쉽지가 않아 필름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9] 화면 안에 한 명만 포착되는 타이밍을 잘 노려야 된다.[10] 다만 공통점은 1탄과 2탄 둘 다 괴한들이 검은 전신옷을 입고 있다는 것이다.[11] 2탄에서는 등장인물이 다음과 같은데, 1라운드는 만복이, 2라운드는 짱아, 3라운드는 유리, 4라운드는 새찌, 5라운드는 상구가 등장한다.[12] 얼굴 중에서 눈 코 입 귀 중에 빠진 곳을 드래그한다. 5라운드는 얼굴 모양까지 전부 다 드래그해야 된다.[13] 여기서 배경이 되는 시간대가 보통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 즈음이다. 그렇다보니 띵호와 주방장이 불 앞에서 짜장면을 만드느라 진땀을 빼며 "아 정말 바쁘다 해" 라고 하는 것이다.[14] 그 문구점 앞에 도로로 사탕기계가 있다.[15] 화면에 있는 시계바늘은 점수가 0점까지 내려가면 멈춘다.[16] 5라운드는 몽타주를 다 완성하기 한 단계 전(얼굴 머리 눈 코 입 중 하나가 빠졌을 때)의 점수가 75점을 초과하면, 완성했을 시에 무조건 100점으로 나온다.[17] 2~4라운드는 하나씩 끼울 때마다 5점, 5라운드는 8점을 득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