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 욤비

 

1. 개요
2. 논란
3. 여담


1. 개요


라비 욤비는 콩고민주공화국 출신의 前 행정관료/외교관 및 대학교수인 욤비 토나(Yiombi Patrick Thona)의 장남이자 유튜버 조나단 욤비의 친형이다.
한국 인터넷에서는 인간극장 출연했을 당시 홍어를 잘 먹는 흑인 청소년으로 유명했다. 여기서 나온 것이 바로 자네 부모가 전라도 사람인가?
아버지 욤비 토나, 동생 조나단 욤비와 함께 몇 차례 방송에 출연하기도 했으며 한현민과 함께 BBC Korea 인터뷰에 출연하기도 했다.

2. 논란


2019년 라비 일당은 채팅 앱을 이용한 '조건만남 사기'를 계획하고, 남성들을 10대 여학생과 차 안에서 성매매하도록 유인했다. 일당은 자동차를 이용해 도주로를 막은 뒤 남성들을 차에서 내리게 해 폭행과 협박을 일삼았다. 7번에 걸친 범행 끝에 라비 일당은 남성들에게 2천만 원 넘는 돈을 빼앗았다. 법원은 '''"특수강도 범행을 여러 번 저질러 죄질이 나쁘다"'''며 그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법무부 관계자는 "난민인정자는 통상 3년에 한 번씩 체류자격 연장을 받아야 한다"며 "형기를 마친 뒤 공공질서를 해친다고 판단되면 추방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라비 욤비는 2021년 현재 합법체류자 신분으로 천안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다. #1 #2 #3 이일로 쌈tv 채널 또한 삭제되었다.

3. 여담


  • 점차 방송 출연을 안하던 때에 SNS 등지에서 불량 청소년들과 어울리며 방황하는 모습이 포착되어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였다. 결국 정신 차리지 못하고 나쁜 친구들과 질이 좋지 못한 사람까지 만나며 같이 범죄까지 저지르게 되었으니...
  • 한국 영주권자로 추정되었으나 3년마다 난민 비자를 연장해야 하며 수감 기간이 끝나면 추방될 가능성이 높다는 뉴스를 통해 보았을 때 아직 영주권을 취득하지는 못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