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비(빅스)/1박 2일

 



1. 개요
2. 활동 내역
2.1. 시즌 4

[clearfix]

1. 개요


[image]
<colbgcolor=#744DC4><colcolor=#FFFFFF> '''출연 기간'''
2019년 12월 8일 ~ '''현재'''
'''자막 색상'''
'''보라색'''
'''별명'''
꼬라비[1], 외계인, 라베르만
2019년 12월 8일, 1박 2일이 시즌4로 개편됨으로써 새로 합류한 멤버 중 한 명이다. 딘딘과 함께 역대 1박 2일 멤버 중 최초의 90년대 생 멤버이자 현 1박 2일 멤버 중에서는 막내이며, 2021년 기준으로 멤버 중 유일한 20대이다.
참고로 시즌 1부터 3까지 무려 '''12년 동안''' 일반인과 제작진, 남성 게스트에게 적용되었던 보라색이 시즌 4에서는 고정 멤버의 색상으로 사용되고 있다. 반대로 지난 시즌까지 고정 멤버 색이었던 하늘색이 시즌 4에서는 일반인과 제작진, 남성 게스트에게 적용되고 있다. 고로 라비는 윤시윤의 색상을 물려받은것이나 다름없다. 시즌 4로 바뀌면서 생긴 대대적인 변화 중 하나.[2]
테마곡으로 본인의 노래인 'TUXEDO'[3]와 출연 후 발표한 신곡 'ROCKSTAR'가 자주 나온다. 2021년부터는 2020년 KBS 연예대상에서 선공개하고 2월에 발표한 '범'도 자주 나온다.
마샬 아츠로 단련된 훌륭한 춤 실력을 갖춘 만큼 몸을 쓰는 액션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이는데 그와 동시에 은근히 운이 없는 모습을 보이다 보니 에이스와 거리가 있는 모습을 보인다. 여기에 문세윤 버금 갈 정도로 많이 먹는 모습을 보인다.[4] 초창기엔 많이 못먹는다고 스스로 밝혔지만 1박 2일을 하며 자신도 몰랐던(?) 식욕을 각성[5]했는지 누구보다 강한 식탐을 선보이고 있으며 그로 인해 김종민, 문세윤과 함께 먹방 브라더스로 상당한 먹방을 보여주고 있다.
이 외에도 간간히 4차원을 넘나드는 특이한 멘트나 행동을 보이며 뼈를 때리는 멘트를 날리거나 형들에게 이상하게 보이는 모습도 나오고 있다. 점점 초창기에 나름 간지나는 모습은 예능에 적응되면서 사라지는 중. 2020년 중반에는 멤버들 아무나 타겟으로 잡고 마구 입딜하는 모습이 도베르만 같다고 하여 라베르만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참고로 피아식별없이 같은 팀이어도 시전한다.(...)
전 시즌 멤버인 은지원의 캐릭터와 비슷하다.
의외로 시즌 4 출범 300일 기념 통산 복불복 승률 데이터에 의하면 종합 승률 전체 '''꼴찌'''를 기록하고 있다.(...)[6] 대신 저녁 복불복 승률은 2위. 이로 인해 2020년 9월 13일 촬영분에서는 위상이 추락해 복불복 승률이 본인 바로 위인 김종민마저 피하는 기피대상이 되었다.(...)
시즌 4에서 새롭게 합류한 멤버들 중 유일하게 미필자이기 때문에 시즌 4 신규 멤버들 중에서 가장 먼저 하차 할 가능성이 높은 멤버다.[7] 본인이 원하든 원하지않든 시즌 4를 반강제적으로 시험대에 올려놓게 될 예정.[8] 일부 멤버들도 이를 생각하고 있었는지 소안도에서 1년 뒤에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김선호와 김종민이 이를 언급했었다.[9]

2. 활동 내역



2.1. 시즌 4


[ 어록 ]
''', 그렇게 하기 싫으면 하차해.'''
'''종민이형을 위해서 버벅버벅 말해요 이런 게임은 없나요?'''
'''잠실엔 멋진 라비[15]'''
'''믿음이 없으니까 스스로 더 열심히 하게 돼.'''
''''신이시여! 이 땅에! 잭과 콩나물(?)!'''[16]
'''영덕 대게 완도 김 홍어 새우젓~[17] '''

첫번째 미션인 알아서 KBS까지 오는 미션에 제일 먼저 성공을 했다.
하지만 이어진 이동수단 복불복[10]에서는 첫번째로 나서게 되었는데 별다른 활약없이 까나리를 뽑고 바로 뱉어버려서 1초 만에 광탈했다. 이후 여행지 소개 복불복[11]에서도 주전자를 잘못 조준하여 본의 아니게 샤워를 해버렸고 이로 인해 컵에 물이 가득 찼음에도 불구하고 물을 계속 따라버리는 바람에 선에 제일 못 미친 연정훈과 함께 등산이 확정되었다.
12월 22일 방영분에서는 제기차기 2위로 좋은 바지를 입었으나 팀 대결에서 패배하고 굉장히 추운 날씨에 오픈카를 탔다. 이후 점심 획득에는 실패하였으나 입수는 면제되었고, 이어진 집 짓기 복불복은 무승부, 저녁 복불복은 승리, 퇴근 복불복은 패배를 기록하며 인력사무소에 갔다. 여담으로 가장 어색한 멤버로 김선호를 뽑았다.
전남 완도편 보물 찾기 레이스에서는 힌트로 주어진 한자[12]를 멤버들 중 유일하게 읽어내고, 화장실을 이용하던 도중 우연히 달력에 적혀 있던 소안면 소안리를 발견해 이를 멤버들에게 알리는 등 보물이 숨겨진 장소, 소안도를 찾는 데에 큰 공을 세웠다.
눈 호강 특집에서는 딘딘과 함께 감독이 되어 김종민, 문세윤을 배우로 맞아들였다. 기생충을 패러디한 기생곰을 찍자며 온갖 영화들을 패러디하고 상당히 이상한 예술 감각을 선보이며 두 형들마저 의심하게 만들었다. 최종적인 결과물은 겨울왕국의 캐릭터로 기생충의 모스부호, 엑시트의 따따따 따따 따 따따따. 의외로(?) 결과물은 좋았으나, 형들은 자신들의 모습에 현타를 받는다. 결국 제작진 투표로 패배하여 빙수로 저녁을 때우던 중[13] 제작진이 깻잎 갯수 맞추기 미션을 성공하면 4개의 영수증 중 하나에 적힌 음식들을 줄 것을 제안하였고, 이에 라비가 도전하여 3번 만에 답을 정확히 맞췄다. 그렇게 영수증까지 뽑았으나 안타깝게도 라비가 고른 영수증은 3위 수준이던 아이스크림과 쌈 채소가 있는 영수증이었다.
조업 복불복 중 짐볼 버티기에서 딘딘의 40초 기록을 아무것도 아니게 만드는 3분 버티기로 조업 멤버에서 제외되었다. 그러나 복불복이 끝난 후 조업 인원이 한 명 더 늘게 되면서 연정훈의 선택으로 조업에 나가게 된다. 조업 복불복 중 물풍선 잡기를 하며 입수한 것 마냥 흠뻑 젖은 김종민에게 이렇게까지 하느니 조업이 낫지 않냐고 농담 삼아 말했으나, 뱃멀미를 심하게 겪으면서[14] 김종민이 그렇게 열심히 한 이유를 깨달았고, 조업에 동행한 스태프까지 멀미를 겪으며 풍랑주의보와 함께 촬영이 중단되는 레전드 회차를 남겼다.

[1] 혹한기 훈련에서 라비가 속한 YB가 게임에서 지자 문세윤이 라비를 놀리려고 "우리 동네에서는 꼴찌를 꼬라비라고 부른다."라고 말하면서 새 별명이 되었다. 실제 국어사전에도 있는 단어로, 표준어 규정 3장 4절 25항에 나온다. ‘꼴찌’의 의미로 ‘꼬라비’를 쓰는 경우가 있으나 ‘꼴찌’만 표준어로 삼고 ‘꼬라비’는 꼴찌를 잘못 표기한 말로 적혀 있다. 이후 라비의 별명들은 또라비, 구라비 등 꼬라비를 변형하여 만들고 있을 정도로 라비의 대표적인 별명이 되었다.[2] 이 때문에 1박 2일 시즌 4가 시작하기 전 멤버 별 자막 색상 관련 문제로 1박 2일 문서가 한동안 진통을 겪었던 적이 있다.[3] 2019년 12월 29일 방송 말미에 뮤직비디오로 깔리기도 했다.[4] 이 때문에 문세윤이 라비에 맞춰 자신의 별명을 라지로 지었다. 이 모습이 시즌1의 선배 격 막내인 이승기와 비슷한데, 출연 당시 저녁 식사를 하면 멤버들과 같이 먹고 멤버들이 다 먹고 빠지면 스태프들이 와서 먹는데, 이승기는 스태프들과 끝까지 남아있을 정도로 식성이 좋았다. 태백 귀네미편에서는 남들 식사 끝내고 야외취침 내기를 의논하는 동안 혼자 계속 먹으면서 '나 더 먹어야 하는데...'라는 자막이 나왔고, 전남 장흥 편에서는 멤버들이 모두(심지어 강호동도) 식사를 마쳤음에도 혼자 남아 이후 스탭들과 같이 계속 식사를 이어나갔다.[5] 특히 라면, 처음에는 식단조절때문에 라면을 쓰레기라고 표현하며 기피했지만 입을 대자마자 그래서 현재는 대놓고 고기도 제쳐놓고 찾는 음식이 라면이다.[6] 1등: 연정훈, 2등: 김선호, 공동 3등: 문세윤, 딘딘, 5등: 김종민, 6등: 라비[7] 이승기와 주원은 정식 하차 후에 군입대를 하여 현재는 예비군이며, 은 면제라서 아예 군대를 가지 않았고, 윤시윤은 합류 전에 해병대에서 전역했다. 또한 본인과 더불어 유이한 90년대생 멤버인 딘딘도 육군 병장 만기전역자이다. 다만 라비의 경우도 김종민처럼 다시 돌아올 확률도 없잖아 있는 편이다.[8] 당장 시즌 3 당시에 김주혁의 하차로 5인 체제를 맞이한 유호진 PD와 의 출연 중단으로 인해 5인 체제를 맞이해야했던 유일용 PD가 다소 다른 대응 방식을 보여줬고 이러한 측면에 있어 평가가 갈린다는 점을 감안하면 라비의 하차 후 5인 체제가 될 1박 2일이 어떤 선택을 할지의 여부도 중요한 상황.[9] 김선호는 '''면회갈께!'''라고 썼었고 김종민은 군대 다녀와서 결혼해 자식까지 낳았을 라비라고 말했다.[10] 룰은 아메리카노 50개, 까나리 50개, 총 100개의 음료수 잔에서 아메리카노를 뽑거나 까나리를 전부 마시면 1000원을 시작으로 2배씩 올리고, 까나리를 뱉으면 가격은 리셋되는 게임이며 최고급 SUV와 낡은 용달차를 걸었다. 렌트비 5만원을 모으면 SUV를 얻게 된다. 이 게임은 단체전이나 각 멤버의 활약을 바탕으로 합산하여 결과를 낸다. 즉 한 멤버의 결과가 다른 멤버가 낸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본인이 원하는 만큼 도전이 가능하지만 까나리를 뱉는 순간 바로 탈락된다.[11] 머리에 컵을 올리고 컵에 일정한 위치에 그어진 선까지 물을 따르는 미션. 선에서 제일 못미치거나 넘어간 2명이 탈락. 승자는 유람선을 타고 구담봉을 관람, 패자는 구담봉 등산[12] 편안할 안[13] 그런데 이 빙수가 의외로 상당히 맛있게 생겨서 세 명 모두 자기가 먹고 싶은 빙수를 먹겠다고 가위바위보까지 했다.[14] 선장이 멀미로 힘들어하는 연정훈과 라비를 보고 대게라면 먹어야 하지 않냐고 말하며 그를 격려했고, 라비도 이를 듣고 정신차리나 했는데 결국 '''멀미 때문에 대게라면까지 포기했다.''' 라비는 조업 전날 걱정보다도 조업 후 먹는 대게라면에 대한 기대가 더 컸다. 그랬던 라비가 라면을 포기한 것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