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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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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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8일, 1박 2일이 시즌4로 개편됨으로써 새로 합류한 멤버 중 한 명이다. 새로 합류한 라비와 함께 역대 1박 2일 멤버 중 최초의 90년대 생 멤버이다. 현재 1박 2일 멤버 중 나이 순은 5번째.
'''방영 전'''부터 악플러들에 의해 아무런 이유 없이 공격을 받은 멤버였다.[7] 현재까지도 까분다고 게시판의 지분을 많이 차지하고 있다(...). 그리고 이수근이 전화통화할 때 딘딘은 악플을 걸러주는 필터같은 역할이라고 하면서 공식 욕받이 등극(...).
첫 촬영 때부터 나온 특징은 주로 미션에서 가장 먼저 도전하는 경우가 많다. 까나리 3잔 원샷을 당했을 때도 먼저 도전했고 집라인같이 다른 멤버들이 겁이 나서 쉽게 도전하지 못 할 때도 대부분 자신이 먼저 나선다. 그렇다고 딘딘이 겁이 없는 것은 아니다 보니, 막상 자신있게 도전해놓고 굴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까불거리는 캐릭터에 맞춰 멤버들과 투닥거리는 역할을 유독 많이 보여주는데 문세윤과는 아예 도톰과 제리 콤비가 되었고,[8] 짝꿍 특집 때 같이 짝꿍을 했던 딘선 브라더스 김선호와도 짝꿍을 하고 나니 오히려 더 투닥거리는 모습이 많이 나오고 있다.[9] 점점 도톰과 제리 콤비보다는 딘선 브라더스로 서로 공격하는 모습이 더 많이 나오며 어느 순간부터는 라비도 딘딘을 타겟으로 잡고 공격하고 있다.
그리고 멤버들 중 '''가장 운이 없다.'''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이 대체적으로 운이 좋은 편이지만 이것은 멤버들 VS 제작진 상황일 때 한정이고 멤버들끼리 붙는 개인전 상황에서는 유독 불운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오죽하면 자기 실력으로 실내취침을 획득한 것이 2020년 4월에 방영된 학교 가는 길 특집 때가 처음이라고 본인이 말할 정도이다.(...)
캐릭터성을 비교할 때, 이전 시즌의 , 이수근, 김준호를 잇는 까불이 캐릭터에 가깝다. 특히, 이 악물고 독기를 품거나, 깐족 거린다는면에서 MC몽 포지션에 제일 가깝다. 그러면서 은지원의 초딩 캐릭터도 계승했다. 아예 첫 방송부터 '''초딘'''이라는 별명을 제작진 측에서 붙였다. 마침 초딩캐릭터에 걸맞게 입맛도 은지원처럼 초딩 입맛이다.
언어 선택이 헷갈리는지 간혹가다 말이 헛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가령 문세윤의 닭뼈 발골쇼를 보고 '''탈골'''이라고 말하거나 "우리가 천재인지 몰랐지!"라는 말을 "우리가 '''바보'''인지 몰랐지!"라는 식으로 말한다.(...)
방송에서 보여지는 까불이 캐릭터와는 별개로, 1박 2일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만큼[10] 사건사고와는 최대한 멀리 하려는 의지를 보인다. 오죽하면 멤버들에게도 '''"사고치면 다 죽어요."'''라고 공개적으로 얘기할 정도다. 아무래도 이전까지의 시즌들이 MC몽, 이수근, 정준영 등의 출연자들과 관련됐던 논란이나 사건들[11][12]로 인해서 하락세가 되거나 불명예 종영됐기 때문에 이를 의식하고 더욱 조심하는 듯. 한 일화로 안동편에서 안동포의 실을 만드는 데 쓰이는 재료가 대마 줄기인 것을 알고선 왜 대마밭 수확할 때 안 왔냐는 아주머니의 물음에 '''"근처에 가고 싶지 않아요! 우리 1박 2일 오래가야 돼요!"'''라면서 경악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시즌4 출범 300일 기념 자리에서 '''"300일 동안 아무도 사고 안쳐줘서 고마워(...)"'''라고 언급했다.
여담으로 1박 2일 역대 멤버 중 유일한 외자이름이다.[13]
테마 BGM으로 본인의 정규앨범 수록곡인 '딘딘은 딘딘'이 자주 나온다. 또한 누나들과의 에피소드로 네모의 꿈이 트라우마라고 얘기한 이후로는 그 노래의 도입부도 종종 깔리곤 한다.[14]
초반에는 예상 외로 예능적인 활약이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여줬는데 하도 비판을 많이 받아서 조심스러워졌기에 기존의 예능감이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점차 살아나기 시작하더니 방토피아 특집에서 제작진도 예상치못한 진주인공 급의 활약을 선보였다.(...)
시즌 4 멤버들 중에 유일한 흡연자다.[15] 전 시즌에서 비흡연자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눈에 띄기는 한다.[16]
2. 활동 내역
2.1. 시즌 4
첫 방송부터 이동 수단 복불복[17]에서 '''까나리를 무려 3잔이나 마시는 독한 활약을 선보였다.'''[18][19] 나중에 밝히기를 시즌4의 첫 시작을 기분 좋게 하고 싶다고 밝혀 방송에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까나리의 여파 때문에 탈이 나서 화장실에서 고생해야 했다. 단양에 도착하여 '매화분에 물붓기'[20]라는 게임을 진행하였고 정확히 컵에 그려진 선 바로 아래에서 물을 멈춰어 유람선을 타고 장회나루를 구경할 수 있었다. 또한 첫 방송에서 보여준 딘딘의 의지 등 여러 가지 덕분에 그동안 활개 쳤던 악플러들도 입을 닫게 하였고 시청자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보여줬으며 시청률도 무려 15.7%가 나오면서 본인이 의도한 대로 기분 좋은 첫 출발을 내딛었다.
[ 어록 ]
경회나루를 구경한 뒤 첫 번째 베이스 캠프에 도착하였다. 저녁을 먹기 위해 '상식퀴즈'를 진행하였고 딘딘은 자기 순서가 오지 않은 문제를 빼면 모두 정답을 말했으나[21] 다른 멤버들의 실수로 멤버 전체는 육쪽꿀빵밖에 따지 못하였다. 딘딘은 마늘감자탕을 따는 퀴즈에서 가위바위보로 한입먹기 찬스를 얻어 한입을 먹기도 하였다. 그래도 나중에 제작진의 제안으로 감자탕 걸고 복불복(지명이 들어가는 노래 부르기)을 했고 딘딘은 제일 마지막에 자기 노래(제목 '기리와 디니 (Feat. 뮤지)')를 불러 성공시키면서 멤버 전원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저녁식사 후 취침장소를 정하기 위해서 '다리씨름'과 '순발력' 테스트를 하였지만 모두 졌다. 마지막 게임인 '빨대펜싱'[22]을 진행하였고 최종승리하에 실내취침을 하였다. 기상미션으로는 1박 2일 깃발을 찾아 깃발에 쓰여진 물건으로 멀리던지기를 하는 것이었다. 딘딘은 두루마리 휴지를 찾았지만 제작진은 단 한칸의 두루마리 휴지를 주어서 좌절하는 듯 싶었지만 휴지를 뭉쳐서 던지는 기지를 발휘하여 조기퇴근에 성공하였다. 여담으로 야외취침을 한 멤버들은 텐트 없이 침낭만 덮고 취침을 하였는데 이것은 딘딘의 아이디어였음이 방송에서 밝혀졌다. 다음날 퇴근 복불복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력사무소에는 가지 않게 되었다.
12월 22일 방영인 혹한기 특집에서는 제기차기 5위로 추운 바지를 입게 되었다. 그 후 YB가 져서 오픈카 당첨, 점심을 못 먹고 입수는 면제 되었다. 집짓기 재료 복불복에서 라비가 감자칩 봉지 뜯기 미션에 성공하는데, 딘딘이 아래에서 손으로 감자칩 봉지를 쳐올리고 이를 신호로 라비는 감자칩 봉지를 쫙 찢는다. 굶주린 멤버들은 한마음으로 땅에 떨어진 감자칩을 주워 먹는다.(...) 나중에는 흙이 씹혔다고 한다.(...)
잠자리집짓기는 무승부를 하였고 저녁복불복은 승리. 그리고 OB 멤버들에게도 밥을 권해서 저녁을 같이 먹었다. 퇴근 복불복에서는 열심히 노력하고 방해공작도 펼쳤지만 끝내 패배[23]하여 인력사무소에 가게 되었다.
쌍쌍특집에서 같은 간식을 골라 김선호와 한 팀이 된다. 초반에는 게임에 참패하고 김선호와 장어키스(?)로 장어 한 점을 나눠먹는 애정을 보여주었으나, 점차 주변의 이간질과 팀을 바꾸고 싶어하는 서로의 모습에 갈등이 시작된다. 상처만 남은 딘딘과 김선호는 결국 하루아침에 원수사이가 되고, 짝궁이 바뀐 이후에 전짝궁을 쌍방 견제하며 애증의 딘선 관계가 시작된다. 이때 이후로 딘딘이면 게임상대는 김선호라며 국룰(?)이 되었다.
이후로도 문세윤과 함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면서 방송에 잘 적응하고 있다. 심지어 소안도 방문 편에서는 태극기 교체를 해 주기 위해[24] 들린 어느 집에서 주민들과 '''화투'''를 치기도 했다.
3월 2~8일 방영된 눈 호강 특집에서는 불운의 연속이었다. 감독(팀장)이 된 것까지는 좋았으나 팀 배우인 연정훈과 김선호가 실제로도 배우이다 보니 자연스레 감독 딘딘을 무시하고(...) 마음대로 촬영을 하면서 살짝 시무룩해졌다. 그래도 딘딘 팀이 이겨서 저녁 식사를 포식하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조업 복불복이 시작되면서부터 딘딘의 불운이 시작되었는데 첫 테스트인 스트레스 특집에선 억지로 화를 내는데도 스트레스가 안 올라서 실패, 이불 던져 뒤집어쓰기 때는 작은 체구에도 불구하고 이불이 마음대로 안 움직여서 실패, 물풍선 받기 때는 수없이 많은 풍선을 받은 끝에 겨우 하나 받았더니 끝나기 10초 전에 김종민이 하나 더 받아서 둘의 재대결이 되고 김종민이 하나 받고 이기면서 입수한 것처럼 홀딱 젖기만 하고 조업 탈출에 실패했다.[25] 그 다음 평형 감각 테스트인 짐볼 버티기는 짧은 다리를 이용해 40초를 버텼더니 다음 타자인 라비가 '''3분을 버티면서''' 또 실패해 연정훈과 마지막 대결까지 갔다.[26] 마지막 테스트는 하필이면 첫 화부터 까나리를 3번 골랐던 딘딘에게 쥐약이었던 운 테스트로 움직일 수 있는 차를 밀어내면 이기는 테스트인데 전 테스트에서 힘을 너무 많이 뺏는지 '''움직이는 차를 골랐는데도 차를 밀지 못 했다.''' 이를 본 연정훈이 재빨리 태세 전환해 제작진에게 "힘이 안 돼서 못 밀어내면 실패 아니냐?", "내가 밀면 내가 안 가는 걸로."라고 말하며 의욕을 붙였고 제작진도 딘딘 놀리기에 재미들린 듯 딘딘이 못 밀어내면 실패라고 말했다. 결국 딘딘은 양말까지 벗고 맨발로 어렵게 차를 밀어내며 정말 어렵게 조업에서 벗어났다.[27]
안동편에서는 한자관련 미션 전에 자신의 본명인 임철을 한자로 쓰는 과정에서 밝을 철(哲)이 아닌 볼록할 철(凸)을 썼다. 김종민은 방송에 나가도 되냐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름에 밝을 철 자를 쓰지 않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할머니께서 밝을 철 자로 이름을 지어주셨지만 저는 볼록하게 살거예요 라고 말해, 임볼록 씨 라는 별명을 얻는다. 이육사의 시 광야를 외우는 미션에서는 랩으로 시를 외우는 모습을 보여준다. 지금 눈나리고, 매화향기 홀로, 아득하니, 내 여기. 랩을 통해 제대로 암기해서인지 한번도 틀리지 않았으나 같은 팀인 김종민의 활약(?)으로 결국 게임에 진다.
무인도 특집에서는 하룻밤을 지낸 뒤, 기상 복불복이 1라운드마다 1명만 무인도 탈출이 되자 반드시 탈출하겠다며 엄청난 의욕을 보였다. 전날 밤 9시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무인도에서 너무 할 게 없어서 다음에는 절대 무인도 안 간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보니 조업 복불복 때와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열심히 했고 그 결과 '''또 마지막 라운드'''까지 넘어왔다.[28] 기다림에 지친 딘딘은 모래밭에 살려줘 SOS를 쓰는데 김선호가 구조요청도 반말이냐고 한다. 그 이유 때문인지 헬리캠이 다가왔다가 가버린다. 헬리캠을 따라다니며 무인도를 즐기다가(?) 시간이 안간다며 빨리 무인도를 떠나고 싶어한다. 마지막 경기인 모래 뺏기에서 연정훈과 김선호가 담합을 하려고 하자 어떻게든 견제를 했으나 이와 상관없이 자신의 타이밍에 바람이 세게 불어 아무것도 하지 못 하고 깃발이 떨어져 결국 마지막 낙오자가 되었다. 연정훈, 김선호가 배를 탈 때 스탭으로 위장해서 탈출하려 했으나 전부 실패했고 마지막에는 빵 요정에게 초코 빵을 받는 굴욕까지 당했다.[29]
여름맞이 체력증진 프로젝트에서 손바닥치기 게임으로 입수를 하는 게임 도중, 김선호 입수를 위해 딘딘이 반칙을 하는데 그와중에 김선호는 끝까지 딘딘을 잡고 혼자 빠지지 않는다. 자막에 나온 환장의 커플이라는 말이 찰떡이다.
여름방학 특집에서 샤이니 태민에게 춤을 배우는데 김선호와 함께 엄청난(...) 춤 실력을 보인다. 이때 태민의 move를 배워 연예대상 무대에서 1박2일 멤버들이 다같이 공연을 했다.
방토피아 특집에서는 정말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제작진들이 싱글이를 통해 문제를 내서 멤버들이 그 문제를 맞춘 다음 방의 비밀번호 힌트를 얻어야 하는데 그 비밀번호를 그냥 무식하게 하나씩 넣어봐서 찾아내버렸다.[30] 그래서 제작진들의 2주동안 준비한 문제는 무용지물이 되고 멤버들끼리 분량을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이에 죄책감을 느낀 딘딘은 싱글이 인형에 대고 방PD를 찾다가 급기야 처절하게 '''누나(...)'''라고 부르며 멘붕한다. 딘딘의 자아분열이 꿀잼포인트.[31]
그래서 잠자리 복불복이 있는 줄 알고 다른 방도 같은 방법으로 비밀번호를 또 무식하게 돌려서 맞췄다.[32] 하지만 잠자리 복불복 같은건 없었고 그대로 촬영분량을 날려버리는 참사가 벌어진다. 그후 분량의 압박을 받고 여러가지 게임을 만들지만 실패하여 게임장의사가 된다. [34] 마지막으로 만든 게임을 하던 중, 마이크에 물이 들어가 고장나고 음향 감독에게 혼난다.(...) 심지어 체념하고 씻은 뒤 헤어드라이어를 쓰다가 정전을 일으켜 조명 감독에게 추가로 혼난다.(...)
운수대통 복불복 투어에서는 복불복에 실패해 매운 어묵을 먹는다. 한 입에 넣고 한참 먹자 다들 성공인줄 알았다. 그러나 딘딘은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갑자기 울상이 되어 맵다고 하는데, 멤버들이 매운 어묵이면 그렇게 버틸 수가 없다며 맛있음을 세뇌한다. 그러다가 딘딘은 점점 맵다고 난리를 치는데 어디서 사기를 치냐며 맛을 본 문세윤이 쓰러지며 미친거 아니냐고 한다. 결국 딘딘은 매운 어묵을 다 씹어삼켰다.(...)
너 자신을 알라 특집에선 그 놈의 비뇨기관(...) 때문에 멤버들에게 특집 내내 놀림을 당했다. 본인 딴에는 마리텔에서 본인에게 박힌 발기부전(...) 이미지를 벗기 위한 발버둥이었지만, 확인사살만 당한 꼴. 결국 단점 배틀에서 김종민이 "'''넌 남자가 아니야'''"라고 하자 의욕이 확 꺾여 GG쳤다.[35]
겨울의 맛 특집에서는 저녁복불복인 인간컬링 중에 심각한 내적갈등을 겪는다. 미션 성공에도 실패하고 입수에도 실패하여 재미도 없는 결과가 나오자, 딘딘은 빠져야하나 고민한다. 그러다 결국 입수를 택하지만 그마저도 재미가 없었다고 생각하여 입수를 위한 게임 재도전을 한다. 딘딘이 웃음을 위해 해맑게 입수하는 모습에 과거 스케치북에 노잼을 적었던 메인작가가 이번에는 핵꿀잼 최고야 라고 적는다.
2021년 1월 24일 방영분에서는 우수상 공약으로 가장 추운날 입수를 했다.
소원성취 다 이루소 특집에서는 문세윤의 소원으로 풀빌라를 갔다. 딘딘은 카운터에 전화해 컵라면을 달라고 한다. 하지만 1박2일인만큼 당연히 허락되지 않는다. 그러나 딘딘은 포기하지않고 1박2일 PD를 사칭해 출연진들에 컵라면을 줘도 된다고 사기를 친다.(...) 다들 신났으나 1박2일 스태프는 바보가 아니었다. 결국 컵라면 획득에는 실패한다.
라비 소원인 콘서트 중에는 본업인 래퍼로서 활약을 한다. 많은 행사 경력으로 돌발 상황에 시간을 적절히 끌며 대처하는 의연한 모습도 보여준다. 연예대상 무대에서 활약했던 라비의 무대와 함께 move 공연을 보여주었다. 이게 바로 라비가 찢고 선호가 풀칠하고 딘딘이 테이프로 붙였다는(...) 무대다.
[1] 전 시즌에서 노홍철, , 데프콘이 쓰던 색깔이다.[2] 1화때, 까나리 세잔을 원샷한 최초의 멤버로서 붙여진 별명.[3] 점심 복불복에서 패배해 OB가 백숙을 먹는 모습을 보기만 했는데 그걸 본 문세윤이 살이 조금 붙은 뼈를 주자 딘딘은 그걸 또 낚아채서 빨아먹었고(...) 문세윤은 이를 보고 시골집 누렁이가 저렇게 한다고 말하면서 딘딘에게 굴욕을 주었다.[4] 안동 편에서 본인 이름(임철)을 한자로 써야 하는데 철을 凸(볼록할 철)로 써서 생긴 별명. 심지어 "난 볼록하게 살 거예요!"라고 당당하게 말했다(...). 참고로 딘딘의 본명 임철의 철은 밝을 철(哲)을 쓴다.[5] 마리텔 촬영 중, 지속적으로 흡연을 하면 50대에는 발기부전이 올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는데, 이것이 자극적으로 퍼져 오명을 얻는다. 그런 이미지의 오해를 풀고자, 1박2일 너 자신을 알라 특집 때 한의학 전문가에게 식기에 대한 진단을 받는다. 그러나 소양인의 체질상 식기가 약하다는 결과를 받고 생긴 별명. 진단이 끝난 후 멤버들이 식기라고 부르며 놀리자, 딘딘은 최악의 별명이 생겼다고 말한다.[6]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이악물고 독하게 해내는 모습에서 생긴 별명. 1화 때 까나리를 연속으로 세잔을 마시거나, 1주년 프로젝트 때 바이킹에서 꿋꿋이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을 보면 딘딘의 악바리 근성과 열정이 돋보인다. [7] 목소리가 거슬리다, 방송 내내 시종일관 짜증만 낼 게 뻔하다, 진사 해병대 편에서처럼 고문관 짓이나 할 것 같다, 심지어 인성까지 거론하며 악플러들의 공격을 수도 없이 받았다.[8] 위의 별명 중 제리와 누렁이 모두 문세윤이 지은 별명이다.[9] 주 패턴은 신 바보로 떠오르는 김선호를 딘딘이 놀리고 김선호가 이에 반박하는 패턴. 다만 김선호가 김종민 못지 않게 바보다운 모습이 나오고 있다 보니 이때는 멤버들도 김선호를 바보로 같이 놀려주는 편이다(...). [10] 출연 확정되자 모친이 새벽기도를 다녔다고 한다.[11] MC몽 병역비리 사건, 2013년 연예인 불법도박 사건, 정준영 등 불법촬영물 제작 및 유포 사건[12] 하차 이후에 터진 논란이나 사건까지 포함하면 김C의 불륜 논란, 노홍철의 음주운전 사건, 엄태웅의 성매매 사건이 있다.[13] 예명까지 포함하면 주원도 있기는 하지만, 본명까지 합쳐서 보면 딘딘이 유일하다.[14] 학교 가는 길 편에서 얘기하기를, 누나들이랑 자주 다퉜던 어린 시절 누나들이 '''부모님이 못 듣게 방에 전축으로 네모의 꿈을 크게 틀어놓고 딘딘을 때렸다고 한다.'''(...) 얼마 전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신청곡으로 이 노래가 잊고 있던 기억이 떠올라서 무서웠다고 한다. 이에 멤버들이 토크 MSG 과다 아니냐면서 반신반의했으나 2020년 5월 24일 방송분에서 본인이 카톡 인증샷을 보여주며 사실로 밝혀졌다.(...) 큰 누나는 기억이 애매했는데 '''작은 누나는 확실히 기억한다고 실토했다.'''[15] 연정훈과 김종민은 이미 오래전부터 금연 상태이고, 김선호와 라비는 애초에 담배를 피지 않은 비흡연자다. 문세윤도 딱히 담배 언급은 없는 것으로 보아 흡연자는 아닌 듯 하다.[16] 시즌1-노홍철/이승기, 시즌2-차태현, 시즌3-윤시윤, 금연자-강호동/지상렬/은지원/김종민/주원. 다만 강호동과 지상렬, 은지원은 시즌 1 출연 당시에는 흡연자였으며, 김종민은 금연 시기가 시즌 3 초중반이였기 때문이다. 투입 전부터 금연 상태를 유지 중인 사람은 주원과 연정훈 둘 뿐이다.[17] 룰은 아메리카노 50개, 까나리 50개, 총 100개의 음료수 잔에서 아메리카노를 뽑거나 까나리를 전부 마시면 1,000원을 시작으로 2배씩 올리고, 까나리를 뱉으면 가격은 리셋되는 게임이며 최고급 SUV와 낡은 용달차를 걸었다. 대여비 5만 원을 모으면 SUV를 얻게 된다. 이 게임은 단체전이나 각 멤버의 활약을 바탕으로 합산하여 결과를 낸다. 즉 한 멤버의 결과가 다른 멤버가 낸 결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본인이 원하는 만큼 도전이 가능하지만, 까나리를 뱉는 순간 바로 탈락한다.[18] 이외에도 연정훈, 문세윤이 '''까나리 1잔을 전부 다 마셨다.''' 시즌 첫 방송부터 내리 3명이 까나리 1잔 이상을 전부 마시는 1박 2일 역사상 엄청난 일이 벌어졌다. 하지만 나중에 탈이 나서 결국 화장실행...[19] 연속 3잔은 아니고 까나리 2번 - 커피 1번 - 까나리 1번 순으로 뽑았다. 그래도 1잔은커녕 반 잔도 비우기 힘든 까나리를 3잔이나 마셨다는 점에서 엄청난 활약임은 틀림없다.[20] 머리에 매화꽃을 꽂고 머리에 컵을 올리고 주전자로 물을 부어서 컵에 표시된 선을 넘지 말아야 하는 게임. 선에 인접할수록 유리.[21] 다만 러시아의 수도가 어디인지 묻는 문제에선 첨에 모스카우라고 불렀지만 정확하게 영어 스펠링 MOSCOW를 불러 정답 인정을 받아냈다. 문제는 저러고 김선호가 못 맞혔단 거지만.[22] 인중에 빨대를 끼고 상대의 빨대를 건드려 떨어뜨리는 게임.[23] 수조에 물 채우기 미션이었는데 연정훈이 고른 대야와 문세윤이 고른 봉지가 큰 역할을 했다.[24] 소안도는 1년 365일 내내 태극기를 게양하는데, 바닷바람이 상당히 강한 고로 두 달에 한 번씩 태극기를 바꿔 줘야 한다고 한다.[25] 이때부터 딘딘은 반 포기 상태였고 딘딘이 씻고 나오자 멤버들 역시 뱃사람이라고 놀려댔다. 자기가 조업을 갈 것이라고 확신한 듯 상황이 늘어질 때마다 이렇게 길어질수록 조업 멤버가 잘 시간이 부족하다며 빨리 진행하게 했다.[26] 멤버들도 딘딘의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게임은 게임대로 열심히 하는데 매번 아슬아슬하게 진다며 속삭였다.[27] 그 뒤에 연정훈이 한 명 더 고를 수 있다는 것에 잠시 좌절하기도 했지만 연정훈이 라비를 골라서 조업에서 벗어났다.[28] 조업 복불복 마지막 상대였던 연정훈도 같이 남아있었고 프리미엄 무인도를 다녀온 김선호도 마지막까지 남았다.[29] 촬영 도중에 한 카메라 감독이 초코 빵을 떨어뜨린 것을 딘딘이 주웠고 감독은 이 빵을 아껴먹으려다 딘딘이 이를 발견해 내가 주었는데 안 먹을 거면 나에게 달라고 했다. 결국 그 카메라 감독은 배를 타면서 딘딘에게 빵을 주었고 그는 육지에서 티본 스테이크를 먹었다.[30] 이걸 마치 '''0.001%''' 확률을 한번에 찍은 것처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게 아니라 긴긴 시간동안 남들이 놀거나 다른 일을 할 때 거기에만 집중해서 하나씩 하나씩 맞춰보다가 찾아낸 것이다. 게다가 이미 글자 다섯 개 중 두 개는 찾아낸 상황이라 최대 천번만 해보면 되는거였다. 방에는 삼겹살과 라면 등 저녁이 들어있었다. 게다가 다른 방은 '''꽝이었던 것'''.[31] "나 괜찮은거 맞지...?" 하며 시무룩해 하다가, "그래 뭐 어때 나 이런놈인줄 알고 섭외했을거 아냐!!" 라며 되바라졌다가, 다시 "많이 안먹을게..(고기는 무슨..)감자만 먹을게..." 하며 시무룩해 하고, 다시 기고만장해져서 "괜찮아, 본부장님도 안무서워 지금! 형들은 맛있게 먹어! 욕은 내가 다 먹을게!!" 라고 말하다가 다시 벌로 출연료 정지 되는거 아니냐며 시무룩해한다. 문세윤이 "그만해, 니가 알고 그랬냐고!!"라 말해 자아분열이 끝난다.[32] 사실은 딘딘이 방안에서 힌트를 찾았지만, 멤버의 데뷔년도를 더하는 계산을 잘못해서인지 답을 넣어도 안열렸는데, 그 근첫값을 하나씩 넣어서 바로 연것으로 추정된다.(어차피 계산이 어이없이 틀리지는 않았을거라.)[33] 게임장의사[34] 멤버들의 반응| 김종민 : 낚시 하고와. 먼저 가있어 내가 연락할게(?) 하고 잠. 김선호 : (동태눈으로)게임을 잘 만드네 딘딘이..... 라비 : 방송에 나가기도 어려울 거 같은데(팩폭) 문세윤 : 분량이 충분할때도 이렇게 할거야? (딘딘 : 아니?) 정신차려 이미 늦었다고! (딘딘 : 아냐, 난 내 직업[33]을 즐겨)[35] 정작 김종민 본인은 딘딘의 백태 공격과 연정훈의 한가인 공격을 제외하면 데미지를 거의 받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