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트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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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ust Queen,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주요 악역이자, 로커스트 측의 지도자.
이름은 미라(Myrrah) 마커스 3부작의 로커스트 여왕.
기어즈 오브 워의 적대세력인 로커스트 호드의 수장으로 1편에서는 목소리로만 등장했으며 오프닝에서만 해도 그저 나레이션인 것처럼 보였으나 엔딩 후에 이 목소리가 로커스트에게 승리를 약속하며 격려하는 것을 보고 로커스트의 인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로커스트가 전쟁을 일으킨 이유는 얘기하지 않고 있다. 로커스트의 외모가 그렇듯이 매우 흉측하게 생길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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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스쿼드는 여왕의 궁전에 도착하고 여왕은 끊임없이 우월한 종인 로커스트의 승리를 점치며 열등한 종족인 인간과 렘번트를 섬멸할것을 명령한다. 그 곳에서 렘번트라는 이멀전에 노출되어 변화된 로커스트가 있으며, 로커스트와 적대하는 세력이란 것이 밝혀진다.
궁전에 도착한뒤 등장한 로커스트 여왕은 뜻밖에도 "인간처럼 보인다". 등에 촉수가 있는 것 같은 괴상한 옷을 입은 센스를 제외한다면 기존 로커스트와는 너무나 차이가 나는 모습. 거기다 앤야보다 모델링이 잘된것 같다. 아무래도 여왕이 로커스트를 낳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인 것 같다.
마커스 피닉스의 아버지 애덤 피닉스와 아는 사이일 뿐더러 마커스에 대해서 들어봤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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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즈 오브 워 3편에서 당연히 등장한다. 일부 팬들의 열광을 의식했는지 다소 젊어진 외모도 인상적. 다만 전작의 여유 만만하던 수수께끼의 여왕은 땅굴 밖에서 고생이 심했는지 찌질거리는 성격의 아줌마가 되어 돌아왔다. 템페스트라 불리는 거대한 로커스트 풍댕이를 타고 직접 전투에 나선다. 이름인 "미라"가 처음 소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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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레이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비스트 모드의 버서커(기어즈 오브 워)(...)와 함께 유이한 로커스트측 여캐.
최후엔 템페스트도 파괴되고 애덤 피닉스의 기계로 로커스트가 전멸하자 여왕 본인이 등장한다. 로커스트가 전멸한 이후에도 멀쩡하게 살아있는 것을 보면 외형만 로커스트가 아닌 진짜 인간으로 보인다. 미라가 마커스 피닉스를 도발하며 푼수같이 개드립을 치던것을 묵묵히 듣고 있던 마커스는 도미닉 산티아고의 단검으로 여왕을 찔러죽이며 "도미닉과 네가 죽인 사람들의 몫이다"라고 내뱉는다. 허망한 최후나 마찬가지이다.
문제는 게임이 끝나도록 왜 인간이 로커스트의 여왕이 되었는지, 어떻게 여왕이 되었는지, 마커스 피닉스와는 무슨 관계인지와 같은 떡밥은 하나도 해소가 안 되었다. 거기다 애덤 피닉스가 미라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을 마커스가 나중에 듣자고 대답까지 하는 것을 보여줘서 게이머들을 능욕한다. 결국 기어즈 오브 워:저지먼트가 나오고 다른 소설에서 로커스트의 기원이 설명되었으니 이는 다른 소설로 팔아먹을듯(...).
등장은 안하지만, 마지막 엔딩에 케이트가 결국 변이하는 자신의 어머니를 풀어줌으로서 죽이고 그녀의 목걸이를 받았다. 근데 그 목걸이의 뒷면에 그려진 건 로커스트의 상징이다! 원래 자기 할머니의 것이었다고 한다... 만약 사실이면 기혼이었고, 손녀딸이 있었다는 거다. [2]
전부터 팬들이 로커스트 여왕이 로커스트처럼 안 생기고 거의, 아니 완전히 인간처럼 생긴 것에 대해 의문을 표했는데 그 의문대로 미라 여왕은 '''엄밀히 말해서 로커스트가 아니고, 정확한 정체는 로커스트를 통제할 능력이 있는 인간이었다.'''
본인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과거가 상세하게 등장한다. 본래는 이멀젼 광산에서 일하는 광부의 자녀였다고 하며 이멀젼에 대한 특이할 정도의 면역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장기간 고농도의 이멀젼을 투여받는 실험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카다르 연구소에서 사이어를 새로운 신인류로 여기고 (이멀젼 중독 치료를 원하는 COG의 의도와는 반대로) 개량 실험을 해왔지만 불임이고 비사회적 성향을 가지는 등 인간을 대체할 종으로서는 낙제인 점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사이어가 이멀젼에 중독된 인간에게서 비롯된 것에서 착안해서 이멀젼에 면역인 미라의 줄기 세포를 사이어 DNA와 합성하자 이렇게 태어난 것이 로커스트였고, 로커스트들은 통제가 가능한 “완벽한 병사들이고”[3] 불임의 문제도 없으며, 첫 로커스트인 메이트아크의 로커스트 통제 능력을 미라가 얻게 되었다.
또한 실험의 일환으로 카다르 연구소의 유전학자와 [4] 관계를 맺어 아이를 낳았다고 하며 이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격리되었는데 이에 대해서 분노한 미라가 반란을 일으켜 연구소를 탈출하고 [5] 나일스는 비밀 유출 방지를 위해 바로 실험실을 꽁꽁 얼려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6]
이 뒤로 미라는 로커스트를 잃었다고 생각한 자기 딸아이를 대신하여 여기고 (나일스의 교육 탓인지) 인간 대신 세라를 지배할 진정한 주인으로 여기고 로커스트 전쟁을 일으키게 된 것이다.
그리고 로커스트의 새 여왕 또한 등장하게 되는데 이 여왕이 바로 위에서 빼돌려진 아이이며 5편의 주인공인 케이트 디아즈의 어머니인 레이나라는 사실 또한 공개되었다.
나일스의 선민사상에 의거한 교육 혹은 세뇌 아니면 자신을 가두고 실험해언 연구소에 대한 반감 혹은 둘 모두의 탓인지 인간과 렘번트 모두를 소탕하고 지상을 로커스트의 것으로 만드는 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단순히 렘번트 때문에 지하에 더 이상 못 있고 지상으로 나오는 것만이라면 적당히 지상 국가들인 COG이나 UIR과 협상하면 될 일이다. 그런데 로커스트 전쟁을 통해 보인 모습은 광기에 가까운 수준으로 인류를 전멸 직전까지 학살하고, 생포한 포로들은 (그 타이 칼립소의 정신이 붕괴할 정도로) 고문해된다. 이 광기는 3편 마지막에서 잘 나오는데, 당장 아담 피닉스의 장치가 작동하면 로커스트가 전멸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로커스트 군대의 큰 부분을 행성 반대편에 있는 벡터 호프만의 엔빌 게이트로 보내 남은 인간 학살로 투입하는 짓을 벌였다. 인간에 대한 끝없는 증오를 로커스트에 대한 선민사상으로 치장하고 있는 수준.
작중에서는 그냥 여왕이라고 부르나 자막등에서는 회상 등으로 긍장하는 전작의 여왕과 구분하기위해서 레이나 여왕이라고 부른다.
메이트리아크와 연결된 케이트의 정신세계에서 첫 등장하며 반반하게 생겼던 미라에 비하면 그냥 반인 반로커스트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분명 전작에서 죽은 줄 알았으나 알고 봤더니 이미 변이가 다 진행되었던 것인지 동면 비슷한 것을 하는 중이었다고 언급되며 이걸 케이트가 깨워버리는 바람에 상황이 더 골 때리게 되었다. [7][8]
본격적인 등장은 액트 4인데 이때 나오는 모습은 인간의 모습을 온전히 유지한 미라와는 다르게 촉수로 대체된 하반신을 가진 촉수 괴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덕분에 체력 또한 인간을 초월한 것인지 인간을 초월한 능력들을 보여준다. 델과 JD의 협공에도 아무렇지 않게 대처했고 그 후에는... [9]
[1]
Locust Queen,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의 주요 악역이자, 로커스트 측의 지도자.
1. 1대 여왕
이름은 미라(Myrrah) 마커스 3부작의 로커스트 여왕.
1.1. 기어즈 오브 워 1
기어즈 오브 워의 적대세력인 로커스트 호드의 수장으로 1편에서는 목소리로만 등장했으며 오프닝에서만 해도 그저 나레이션인 것처럼 보였으나 엔딩 후에 이 목소리가 로커스트에게 승리를 약속하며 격려하는 것을 보고 로커스트의 인물로 추정되었다. 그러나 로커스트가 전쟁을 일으킨 이유는 얘기하지 않고 있다. 로커스트의 외모가 그렇듯이 매우 흉측하게 생길 것으로 생각되었으나...
1.2. 기어즈 오브 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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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스쿼드는 여왕의 궁전에 도착하고 여왕은 끊임없이 우월한 종인 로커스트의 승리를 점치며 열등한 종족인 인간과 렘번트를 섬멸할것을 명령한다. 그 곳에서 렘번트라는 이멀전에 노출되어 변화된 로커스트가 있으며, 로커스트와 적대하는 세력이란 것이 밝혀진다.
궁전에 도착한뒤 등장한 로커스트 여왕은 뜻밖에도 "인간처럼 보인다". 등에 촉수가 있는 것 같은 괴상한 옷을 입은 센스를 제외한다면 기존 로커스트와는 너무나 차이가 나는 모습. 거기다 앤야보다 모델링이 잘된것 같다. 아무래도 여왕이 로커스트를 낳는다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인 것 같다.
마커스 피닉스의 아버지 애덤 피닉스와 아는 사이일 뿐더러 마커스에 대해서 들어봤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한다.
1.3. 기어즈 오브 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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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즈 오브 워 3편에서 당연히 등장한다. 일부 팬들의 열광을 의식했는지 다소 젊어진 외모도 인상적. 다만 전작의 여유 만만하던 수수께끼의 여왕은 땅굴 밖에서 고생이 심했는지 찌질거리는 성격의 아줌마가 되어 돌아왔다. 템페스트라 불리는 거대한 로커스트 풍댕이를 타고 직접 전투에 나선다. 이름인 "미라"가 처음 소개되었다.
[image]
멀티플레이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비스트 모드의 버서커(기어즈 오브 워)(...)와 함께 유이한 로커스트측 여캐.
최후엔 템페스트도 파괴되고 애덤 피닉스의 기계로 로커스트가 전멸하자 여왕 본인이 등장한다. 로커스트가 전멸한 이후에도 멀쩡하게 살아있는 것을 보면 외형만 로커스트가 아닌 진짜 인간으로 보인다. 미라가 마커스 피닉스를 도발하며 푼수같이 개드립을 치던것을 묵묵히 듣고 있던 마커스는 도미닉 산티아고의 단검으로 여왕을 찔러죽이며 "도미닉과 네가 죽인 사람들의 몫이다"라고 내뱉는다. 허망한 최후나 마찬가지이다.
문제는 게임이 끝나도록 왜 인간이 로커스트의 여왕이 되었는지, 어떻게 여왕이 되었는지, 마커스 피닉스와는 무슨 관계인지와 같은 떡밥은 하나도 해소가 안 되었다. 거기다 애덤 피닉스가 미라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는 것을 마커스가 나중에 듣자고 대답까지 하는 것을 보여줘서 게이머들을 능욕한다. 결국 기어즈 오브 워:저지먼트가 나오고 다른 소설에서 로커스트의 기원이 설명되었으니 이는 다른 소설로 팔아먹을듯(...).
1.4. 기어즈 오브 워 4
등장은 안하지만, 마지막 엔딩에 케이트가 결국 변이하는 자신의 어머니를 풀어줌으로서 죽이고 그녀의 목걸이를 받았다. 근데 그 목걸이의 뒷면에 그려진 건 로커스트의 상징이다! 원래 자기 할머니의 것이었다고 한다... 만약 사실이면 기혼이었고, 손녀딸이 있었다는 거다. [2]
1.5. 기어스 5
전부터 팬들이 로커스트 여왕이 로커스트처럼 안 생기고 거의, 아니 완전히 인간처럼 생긴 것에 대해 의문을 표했는데 그 의문대로 미라 여왕은 '''엄밀히 말해서 로커스트가 아니고, 정확한 정체는 로커스트를 통제할 능력이 있는 인간이었다.'''
본인이 등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본인의 과거가 상세하게 등장한다. 본래는 이멀젼 광산에서 일하는 광부의 자녀였다고 하며 이멀젼에 대한 특이할 정도의 면역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장기간 고농도의 이멀젼을 투여받는 실험대상이 되었다고 한다.
카다르 연구소에서 사이어를 새로운 신인류로 여기고 (이멀젼 중독 치료를 원하는 COG의 의도와는 반대로) 개량 실험을 해왔지만 불임이고 비사회적 성향을 가지는 등 인간을 대체할 종으로서는 낙제인 점이 너무 많았다. 그리고 사이어가 이멀젼에 중독된 인간에게서 비롯된 것에서 착안해서 이멀젼에 면역인 미라의 줄기 세포를 사이어 DNA와 합성하자 이렇게 태어난 것이 로커스트였고, 로커스트들은 통제가 가능한 “완벽한 병사들이고”[3] 불임의 문제도 없으며, 첫 로커스트인 메이트아크의 로커스트 통제 능력을 미라가 얻게 되었다.
또한 실험의 일환으로 카다르 연구소의 유전학자와 [4] 관계를 맺어 아이를 낳았다고 하며 이 아이는 태어나자마자 격리되었는데 이에 대해서 분노한 미라가 반란을 일으켜 연구소를 탈출하고 [5] 나일스는 비밀 유출 방지를 위해 바로 실험실을 꽁꽁 얼려버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6]
이 뒤로 미라는 로커스트를 잃었다고 생각한 자기 딸아이를 대신하여 여기고 (나일스의 교육 탓인지) 인간 대신 세라를 지배할 진정한 주인으로 여기고 로커스트 전쟁을 일으키게 된 것이다.
그리고 로커스트의 새 여왕 또한 등장하게 되는데 이 여왕이 바로 위에서 빼돌려진 아이이며 5편의 주인공인 케이트 디아즈의 어머니인 레이나라는 사실 또한 공개되었다.
나일스의 선민사상에 의거한 교육 혹은 세뇌 아니면 자신을 가두고 실험해언 연구소에 대한 반감 혹은 둘 모두의 탓인지 인간과 렘번트 모두를 소탕하고 지상을 로커스트의 것으로 만드는 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단순히 렘번트 때문에 지하에 더 이상 못 있고 지상으로 나오는 것만이라면 적당히 지상 국가들인 COG이나 UIR과 협상하면 될 일이다. 그런데 로커스트 전쟁을 통해 보인 모습은 광기에 가까운 수준으로 인류를 전멸 직전까지 학살하고, 생포한 포로들은 (그 타이 칼립소의 정신이 붕괴할 정도로) 고문해된다. 이 광기는 3편 마지막에서 잘 나오는데, 당장 아담 피닉스의 장치가 작동하면 로커스트가 전멸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로커스트 군대의 큰 부분을 행성 반대편에 있는 벡터 호프만의 엔빌 게이트로 보내 남은 인간 학살로 투입하는 짓을 벌였다. 인간에 대한 끝없는 증오를 로커스트에 대한 선민사상으로 치장하고 있는 수준.
2. 2대 여왕
작중에서는 그냥 여왕이라고 부르나 자막등에서는 회상 등으로 긍장하는 전작의 여왕과 구분하기위해서 레이나 여왕이라고 부른다.
2.1. 기어스 5
메이트리아크와 연결된 케이트의 정신세계에서 첫 등장하며 반반하게 생겼던 미라에 비하면 그냥 반인 반로커스트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분명 전작에서 죽은 줄 알았으나 알고 봤더니 이미 변이가 다 진행되었던 것인지 동면 비슷한 것을 하는 중이었다고 언급되며 이걸 케이트가 깨워버리는 바람에 상황이 더 골 때리게 되었다. [7][8]
본격적인 등장은 액트 4인데 이때 나오는 모습은 인간의 모습을 온전히 유지한 미라와는 다르게 촉수로 대체된 하반신을 가진 촉수 괴물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덕분에 체력 또한 인간을 초월한 것인지 인간을 초월한 능력들을 보여준다. 델과 JD의 협공에도 아무렇지 않게 대처했고 그 후에는... [9]
[1] 1편 얼티밋 에디션의 엔딩 컷신에서의 모습이다. 360/GFWL 버전에선 비행체를 탄 고위급 로커스트가 그 자리에 등장하고, 여왕은 나레이션으로만 나온다.[2] 물론 5편 공개 이후로는 현실성 없다는게 드러난게 당사자는 남편이 자기 애를 들고 도주하다 죽은줄 알고 있는데 애덤이 남편이라면 대면했을때 단순히 감금하는걸로 끝나진 않았을꺼다. [3] 여기서 나일스가 여기는 완벽한 신인류의 기준을 가늠할 수 있다.[4] 이 유전학자가 정확히 누구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이 유전학자는 정신 나간 연구소에서 유일한 정상인이었는지 아이를 데리고 나가서 사라졌다고 언급된다. [5] 미라는 아이와 애아빠가 탈출 도중 사망했다고 알고 있었다. 나일스는 그걸 보고 미라의 모성애를 과소평가했다고 말하며 실제로 이후 로커스트가 벌인 만행을 생각하면 심각하게 과소평가된 게 사실이긴 했다.[6] 당시 실험실에는 로커스트뿐만 아니라 그 로커스트를 막으려는 COG와 일반 연구원들도 같이 있었다. 후에 인공지능이 된 그는 이걸 보고 "산업사고"라고 대충 둘러댄다.[7] 케이트 본인 입으로 상황이 더 심각해졌다고 언급하고 후에 패덕에 의해 언급된 바에 따르면 깨어난 직후부터 스웜이 더 강해졌다고 언급할 정도였다.[8] 정확히는 레이나는 죽은 게 맞고, 로커스트는 그 시체를 재조립해서 로커스트 여왕으로 재구성한 것에 가깝다.[9] 케이트는 델과 JD 중 하나를 구해야 하는 상황에서 선택을 하게 되고 구한 직후 로커스트 여왕은 "넌 선택을 한 거야!"라고 하면서 나머지 한 명을 목을 부러뜨려 죽여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