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스 오브 워: 저지먼트

 



'''GEARS OF WAR JUDGMENT'''
[image]
'''개발'''
피플 캔 플라이
에픽 게임즈
'''유통'''

'''게임 엔진'''
언리얼 엔진 3
'''플랫폼'''
[1]
'''출시일'''
2013년 3월 19일
'''장르'''
TPS
'''등급'''
MATURE 17세 이상 이용가 (미국)
18세 이용가 (유럽)
청소년 이용불가 (한국)
CERO Z (일본)
홈페이지
1. 개요
2. 등장인물
3. 캠페인
3.1. 액트 1: 군사박물관(베어드의 증언 1)
3.2. 액트 2: 할보 베이 아카데미(소피아의 증언)
3.3. 액트 3: 시 호스 힐스(패덕의 증언)
3.4. 액트 4: 오닉스 포인트(콜의 증언)
3.5. 액트 5: 할보 베이 시가지(베어드의 증언 2)
3.6. 액트 6: 법원(현재)

[clearfix]

1. 개요



''' '''
'''스코어'''
'''유저 평점'''
'''79/100'''
''' 5.6/10'''

페인킬러 시리즈와 블렛스톰을 제작했던 피플 캔 플라이[2]에픽 게임즈에서 제작한 기어스 오브 워 시리즈프리퀄 작품.[3] 가장 큰 특징은 주인공이 시리즈 전통의 마커스 피닉스가 아닌 소위 시절의 데이먼 베어드라는 점이며, 베어드의 분대원 중 한 명으로 거스 콜이 등장한다.
3편보다 한층 발전한 그래픽을 선보이며 2012년의 헤일로 4와 함께 XBOX360의 성능을 남김없이 끌어낸 독점 타이틀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아케이드 게임을 생각나게 하는 점수제(+부가목표제) 싱글플레이 및 기존 시리즈와 차별화된 멀티플레이를 선보였다. 싱글 캠페인은 베어드의 군사재판 시점에서 시작하며, 베어드와 분대원들의 진술에 따른 과거 회상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기어스 오브 워 3 후반부에서의 베어드와 콜의 행적을 알려주는 추가 시나리오 '후폭풍'도 수록되어 있다. 다만 2, 3편에서 대호평받았던 호드 모드가 본작에서는 제외되어 팬들을 실망시켰다.
결국 기존 시리즈와의 차별점들이 그다지 좋은 평을 받지 못했고, 전세대 콘솔 말기라는 시점과 외전작이라는 한계를 넘지 못하며 흥행은 실패했다.[4] 이후 기어스 오브 워 프랜차이즈의 미래는 다소 불투명한 상태에 있다가, MS가 에픽으로부터 IP를 인수하면서 1편의 얼티밋 에디션과 4편으로 이어지게 된다.

2. 등장인물


  • 소피아 헨드릭
할보 베이 아카데미 출신 장교(정확히 말하면 사관생도). 라이트매스 미사일을 연구했던 과학자와 관계가 있다.
  • 개런 패덕
UIR 소령 출신으로, COG의 포로로 잡혔다 이병으로 강등된 상태로 베어드의 킬로 분대에 배속되었다.[5] 그래서 그런지 재판 중에 재판장인 루미스 대령의 심기를 건드릴 만한 발언을 내뱉는다. 하지만 종전 이후 베어드가 몰래 물자 지원을 계속 해줘서 마음이 풀린듯 하다. 보조 무기로 본래 UIR 무기인 마르크자를 소지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저지먼트에서도 로커스트가 정복할 세상이라고 푸념하는 모습을 볼수있는데 이번에도 주인공 일행들에게 해머를 쏘아 올려봤자 어차피 적(스웜)이 이길 거라고 하는둥 상당히 염세주의적인 성격을 보여준다. 기어스 5에서 그의 행적이 밝혀지기를 원래 바르가스에서 신형 해머 오브 던을 발사하여 평화 회담시 정치적 카드로 사용하려던 UIR 온건파로부터 우주 기지를 탈취하기위해 투입된 급진파 부대의 지휘관이였으며 위협을 감지한 COG의 라이트매스 미사일 폭격으로부터 살아남은 생존자다. 기어스 5 액트 3 중간 중간 UIR이 바르가스를 기술탈취를위해 점거한것을 해방 이라고 표현하긴 하지만 황폐화 되버린 바르가스에 대해 나름 양심의 가책을 느끼는지 UIR로 돌아가지 않고 베어드의 지원을 받아 유목민들을 통솔하여 스웜과 전쟁을 치루는 중이다 [6]. 이후 액트4에 뉴에피라 방어전에 함께 참가하여 격전을 치룬다.
  • 루미스 대령
킬로 분대가 라이트매스 미사일을 사용한 점을 죄목으로 물어 재판장으로서 이들에 대한 판결을 내리려 했다. 마지막 액트에서 카른의 존재를 알게 되면서 그들과 함께 최종전을 벌인 후, 베어드에게 두번 다시 장교가 될 일은 없다는 말을 남긴 채 재판을 취소하고 떠났다.
  • 카른
본작에 등장하는 로커스트 측 고위급 적이자 최종보스. 킬로 분대가 목숨을 걸고 발사했던 라이트매스 미사일에도 살아남았으며, 거대한 생체병기를 타고 킬로 분대와 결전을 벌이다 죽는다.

3. 캠페인



각 분대원들의 증언을 다룬 5개의 액트와 현재 시점에서 최종전을 치루는 액트 1개로 해서 총 6액트로 구성되어있으며, 그 중 1/5/6[7]은 베어드의 시점. 나머지는 나머지 각 분대원의 시점에서 플레이하게 된다. 액트 당 플레이 타임은 쉬움 기준 평균 45분~1시간 정도 나온다. 본편에서 일정량 이상의 별을 누적하게 되면, 추가 스토리인 '''후폭풍 편'''[8]이 해금된다.
'''본 항목은 저지먼트의 본 캠페인만 다룬다. 후폭풍 편 캠페인은 기어스 오브 워 3의 사이드 스토리인 관계로, 기어스 오브 워 3/캠페인 항목을 참조하자.'''

3.1. 액트 1: 군사박물관(베어드의 증언 1)




3.2. 액트 2: 할보 베이 아카데미(소피아의 증언)




3.3. 액트 3: 시 호스 힐스(패덕의 증언)




3.4. 액트 4: 오닉스 포인트(콜의 증언)




3.5. 액트 5: 할보 베이 시가지(베어드의 증언 2)




3.6. 액트 6: 법원(현재)



[1] 엑스박스 원 하위호환 지원[2] 당시 에픽 게임즈의 자회사로 편입된 상태였기에, 본가 제작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외주라고 칭하기에도 무리가 있다.[3] 3편의 싱글플레이 DLC인 <라암의 그림자>가 1편 이전의 내용을 다루긴 했었지만, 독립된 프리퀄 작품은 저지먼트가 처음이자 유일하다.[4]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 갓 오브 워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프리퀄인 어센션도 시리즈 중 가장 저조한 성과를 기록하여, GoW가 둘 다 망조가 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두 게임 모두 2013년 3월에 출시되었다.[5] 패잔병 포용 프로그램으로 COG에 이병으로 소속되었다. 저지먼트 후폭풍 시점에서 UIR로 돌아갔을 때에는 여전히 소령 대우를 받았다.[6] 액트3에서 등장하는 아군은 패덕을 제외하고는 모두가 바르가스 원주민들이다[7] 단, 액트 6은 현재 시점.[8] 기어스 오브 워 2의 마지막 액트명과 동일하니 절대 헷갈리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