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게임 제작사. 원래는 주로 웹보드게임을 만드는 회사였으나, 테일즈런너 개발 이후에는 웹보드게임 개발 사업을 접었다.[1]
단, 피디박스에 있던 게임들은 여기서 만들지 않았다.
'라온'은 즐겁다는 뜻의 순우리말에서 가져왔다고 한다. 테일즈런너의 개발사. 나우콤의 자회사...이지만 나우콤이 클럽박스부문인 나우콤과 게임부문인 나우게임즈로 기업분할(물적분할)을 했기 때문에 아마 이쪽 자회사가 되어있을 듯. 테일즈런너가 은근 잘 팔리는지 순이익을 지속적으로 뽑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