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런너
[clearfix]
1. 개요
라온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하였으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에서 서비스 중인 온라인 게임이다. 말 그대로 '달리는(running)' 게임으로 8인달리기, 30인달리기, 이어달리기, 협동, 경쟁, 길드전 등이 있다.[4]
꿈과 희망을 잃어버린 사람들 때문에 위기에 처한 동화나라를 되살리고자 동화나라 관광 달리기 대회를 개최하여 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테일즈런너'라고 부르며, 이 대회의 우승자에게는 어떤 소원이든 들어주는 '소원의 돌'을 상품으로 준다는 스토리가 있다.
테일즈런너는 기본적으로 레이싱 게임이지만 현재 수많은 콘텐츠가 게임에 성공적으로 정착하여 같은 게임이라도 콘텐츠에 따라 전혀 다른 게임을 즐기듯 플레이할 수 있다. 기본적인 경쟁 레이싱부터 미니게임, 8명의 유저가 힘을 합해야만 클리어가 가능한 협동, MMORPG 룰을 채용한 아누비스, 레이드 등등 대부분의 콘텐츠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했으며, 개중엔 레벨업 그 자체[5] 와 팜 꾸미기, 코디네이트 등 유저들이 창발적으로 만든 콘텐츠도 존재하여 꾸준히 게임 랭크에 진입하게 만들어 준 원동력이 되었다. 전세계 회원이 6천만 명이 될 정도니 캐주얼 게임 치고는 성공했다. 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6] , 인도네시아, 미국, 베트남, 싱가폴, 말레이시아, 브라질, 스페인[7] 등 다른 나라에도 수출되었다.
우리나라에서 해외서버를 접속할수 있지만 문자 깨짐 현상을 감수해야한다.
카트라이더처럼 이지 투 런 하드 투 마스터[8] 의 경향을 보이는 캐쥬얼 레이싱 게임으로 난이도 또한 적절하다.
현재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9] 에서 운영 중이며, 한게임, 넥슨[10] , 카카오게임즈, 네이버 게임, 카툰네트워크에 채널링 중이다. 이 채널링들 중 네이버게임, 넥슨은 캐시 제도가 채널링 사이트의 캐시와 공용이기 때문에 보너스 캐시를 지급하지 않는다.[11] 되도록이면 스마일게이트, 한게임, 카툰네트워크에 계정을 생성해야 한다.
2. 시스템 요구 사항
기본적으로 오래된 고전 게임인 데다 2005년 당시 기준으로도 저사양을 추구하기 위해 구형 물리엔진을 채택한 탓에 웬만한 중저사양 컴퓨터로도 원활하게 구동된다. 단, 주의할 점은 테런에 최근 추가된 신맵들은 물리엔진을 교체하면서 요구사양이 올라갔기 때문에, 저사양 컴퓨터에서 신맵이나 이벤트 맵을 플레이할 경우 프레임이 떨어질 수 있다. 가급적 권장 사양 이상의 PC를 사용하도록 하자.
3. 시스템
3.1. 캐릭터
3.2. 연금
3.2.1. 카드 조합
3.3. 펫
4. 스토리
5. 커뮤니티
6. 이벤트
7. 용어
8. UI 변천사
9. 역사
10. 버그
11. OST/BGM
전곡 듣기.
- Tales Runner
- Run, Run, Run[14]
- 천상의 연
- Etc.
- DND의 테마곡
- 라라 OST[15]
- 언더월드 OST
12. 코믹스
격월간 코믹 2.0에서 코믹스화가 연재되었으며, 작가는 마신슈트에 빛나는 로스팅. 당시에는 여러 학습 만화와 게임 만화화를 담당하고 있었다.
학습 만화들도 나왔다.
13. 애니메이션
2016년 8월 테일즈런너 '동료가 되어 달리는 길' 이라는 제목으로 단편 애니메이션이 공개되었다. 총 2편이며 제작사는 칵테일미디어, studio NOVA.
성우는 다음과 같다.[16]
- 미호: 우정신
- 시호: 김현지
- 족장: 손수호
14. 문제점
15. 사건사고
16. 파생작
2017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서비스했던 테일즈런너의 모바일 버전 테일즈런너R이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1] 아프리카TV가 게임을 서비스했다는 것에 의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원래 나우콤이 테일즈런너를 서비스했지만, 나우콤이 아프리카TV로 사명을 변경해서 그렇다.[2] 아프리카TV로 부터 인수해서 2014년 11월 28일 부터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가 현재까지 운영중이다.[3] 스마일게이트 스토브에서 제공하는 콘텐츠 제작 및 커뮤니티 서비스. 툰스푼 에디터 내에 테일즈런너 인게임 캐릭터 및 배경 이미지 등을 쉽게 얻을 수 있다.[4] 삭제된 모드로는 이상 현상모드가 있으며, 피격시 체력이 깎이고 체력이 없으면 탈락하는 모드였다. 삭제된 채널로는 퀴즈 채널, 동물레이싱 등이 있다.[5] 타 게임에선 레벨업은 흔하디 흔한 콘텐츠 중 하나겠지만 테일즈런너는 '''레이싱 게임'''이다. 레이싱 게임에서 레벨업 그 자체를 목표로 삼고 하나의 콘텐츠로 정착된 건 상당히 이례적인 경우이다.[6] 이 서버는 跑online 이라고 한다.[7] 현재 태국, 대만-홍콩 합병 서버를 제외한 서버는 서비스 종료를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8] 입문은 쉽지만 통달은 어려운[9] 아프리카TV에게서 인수했다.[10] 넥슨 서비스 종료를 연기한다고 했다가, 결국 다시 운영하기로 결정되었다.[11] 대신 캐시 금액의 20배의 액수만큼 TR을 주는데 예를 들어 이벤트 보상으로 받는 보너스 캐시가 5천원이라면 넥슨, 네이버 채널링은 10만 TR을 준다는 것이다. 스마일게이트의 내수 차별이 느껴지는 부분으로 일부 해당 채널링 유저들은 이 때문에 빨리 채널링이 종료되고 계정이 스마게로 이관되기를 바라고 있다.[12]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받고 있는 노래이며, 주로 테일즈런너 영상 BGM으로 쓴다.[13] 유저들 대부분이 DND가 불렀다고 하지만 이 노래는 2005년에 나왔으며 DND는 2006년 3월 후반에 나왔다.[14] 트레이닝 맵의 BGM이다.[15] 인게임에서 라라 캐릭터로 특정 명령어(바람이 되어:/바람이되어, Dear My Friend:/디마프, LALLA:/랄라)를 치면 노래를 부르기 시작한다. 공원이나 게임플레이 중에는 다른 유저에게도 노래가 들리지만, 대기실에서는 다른 유저에게 노래가 들리지 않는다. 또한 ‘바람이 되어’와 ‘Dear My Friend’는 스탠딩 마이크에 노래를 부르지만, ‘LALLA’는 춤을 추며 노래를 부른다.[16] 미호와 시호의 성우 모두 각각 인게임과 연기 톤이 상당히 다른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