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쇼(가로세로연구소)
1. 개요
가로세로연구소에서 평일 19시에 방영하는 토크쇼 및 뉴스 프로그램이다. 강용석, 김세의, 김용호 등 가세연의 고정 출연진 3인방이 진행하며, 결원이 생길 경우 이병열이 출연하기도 한다.
보통 가로세로연구소 가로수길 본사 혹은 압구정로데오역 인근 오픈스튜디오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하며, 경우에 따라 현장방송을 하는 경우도 많다.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각 후보의 지역구에서 방송을 힌다거나 조국을 규탄하고자 서울대 등에서 현장방송을 여는 식.
주말방송을 하는 경우 김세의(+ 이병열)가 진행하며, 김세의 대표의 서울 자택 혹은 오픈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근래에는 가세연 직원들의 휴식권을 보장하는 차원인지[2] 주말 라이브방송은 잘 진행하지 않는 편.
강용석의 인싸뉴스와 더불어 가로세로연구소의 양대 핵심 방송이다. 사실 라이브쇼가 초창기 가로세로연구소를 성장시킨 주된 원동력이었다는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다.
2. 특징
기성 언론이 아닌 유튜브 언론이라, 기성 언론과는 달리 이슈가 될 만한 소재를 매우 빠르게 내놓는 편이라 가세연 방송을 통해 이슈를 만들기도 한다.
대개 방송 내용은 가세연 시청자들의 제보로 이뤄진다고 한다. 다만 취재인력이 부족한 편이기에 완벽한 내용을 전달해야 제대로 방송이 가능하다고 한다.
초창기 실시간 시청자 수가 1천명만 넘어도 자축할 정도로 인지도 면에서 묻혀있던 수준이었지만 2019년 초 부터 손석희, 손혜원, 윤지오 이슈등을 꾸준히 방송하기 시작하면서 부터 점차 규모가 커지기 시작했다. 이후 강용석이 석방된 뒤 미국으로 메인 멤버 3명과 스태프가 같이 건너가서 각종 강연회등과 현지에서 생방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시청층을 확장시키는데 성공했다. 하반기 들어서 조국 이슈로 엄청난 성장세를 이뤄내면서 현재는 실시간 시청자수가 꾸준히 2~3만 명 대를 찍을 만큼 매우 큰 규모의 방송 프로그램으로 성장한 상태이다.
다만 썸네일에 특정 이슈를 거론하고 해당 이슈에 대해 언급하는 시간이 너무 짧다고 비난을 받기도 한다. 박지선 사망사건에 대해 언급한 11월 2일 라이브쇼 방송에 대한 반응이 대표적인 예시. 결국 본인들도 인정하긴 했다. 11월 6일 라이브쇼 방송에서 채영 열애설을 썸네일로 걸어 놓고 '''"젊은이들이 미 대선 부정 의혹에 더욱 더 관심을 갖길 원했다"'''라고 밝히면서 앞부분에 미국 대선 이야기를 하는 식.
3. 방송 내용
라이브방송 종료후 유튜브 댓글로 타임스탬프와 함께 방송에서 다룬 이슈를 적어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