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호(기자)

 



이름
김용호
본관
광산 김씨
출생
1976년 9월 16일 (47세)
경기도 수원시
거주
서울특별시 송파구[1]
가족
아내 최정주
딸 김소하
학력
유신고등학교
[image] 성균관대학교 학사
전직
뉴시스 기자
스포츠월드 연예부 부장
현직
유튜버
유어컴퍼니 대표
링크

1. 개요
2. 기자 시절
3. 콘텐츠
4. 성향
6. 여담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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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기자이자 유튜버. 현재는 유어컴퍼니 대표.
성균관대학교를 졸업하고 뉴시스와 스포츠월드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하였다. 스포츠월드에 재직할 때에는 만 33세에 최연소 스포츠지 연예부장이 되었다고 한다. 퇴사한 이후에는 우파 유튜브 채널인 김용호연예부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용석, 김세의와 함께 가로세로연구소의 출연진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2. 기자 시절



3. 콘텐츠


연예부 기자 출신답게 연예계의 내밀한 썰이 주요 콘텐츠다. 그동안 연예계가 좌파에게 장악되어 특정 진영을 옹호하는 영화, 드라마를 만들었음을 비판하며, '''문화 전쟁'''의 필연성을 강조했는데, 이를 역설하면서 봉준호를 좌파에 반미주의자라고 비난하기도 하였으며,# 송강호를 좌파라며 변호인을 통해 문재인 당선 1등 공신이라고 주장하고 음주운전 및 술주정으로 인한 후배 배우 폭행 내용을 올렸다. 추가적으로 익명으로 처리했지만 추측이 가능하도록 정우성이 스태프가 쌍욕한다는 내용을 언급했다.
더욱이 문제는 서장훈과의 논란에 후술하겠지만, 문화 전쟁을 한답시고 우파 성향으로 추정되는 연예인들에게 왜 김제동 등 일부 좌파 성향의 연예인들처럼 공개적으로 정치 성향을 밝히지 않냐[2]고 아웃팅을 종종 시도한다. 그뿐만 아니라 무사트과의 논란처럼 정치성향과 아예 별개로 그냥 개인원한[3]으로 악의적인 찌라시를 만드는 경우도 있는지라, '''문화전쟁은 그냥 핑계고 그냥 어그로를 끄는 게 목적이 아니냐는 여론이 많다.'''
게다가 취재나 제보를 통해 얻은 폭로내용을 갖고 당사자에게 사과등의 특정 행동을 하는지를 보고 폭로할지를 정하겠다며 공개 메시지를 보내는데, 이는 기자는 보도만 할 뿐 개입하지 않는다는 저널리즘의 원칙에도 위배된다.
가로세로연구소에 참여했던 시기엔 정우성이 영화 증인을 찍은 것에 대해 최종학력이 중졸인 정우성이 변호사역을 맡을 자격이나 되냔 조롱을 해 비난을 샀다. 이에 대해 스스로도 만나면 한대 맞을 테니 더 이상 정우성을 만나지 못할 거란 글을 달기도 했다.
김용호는 연예 이슈 뿐 아니라, 정치 이슈를 다루면서[4] 구독자층을 넓혔는데, 가로세로연구소의 이슈들 역시 김용호 부장의 정보가 주축이다. 외교 문제, 대북 문제, 당•정•청 내부 문제를 주로 다루고 있다. 강용석 소장이 구속되어 있을 당시 위기였던 가로세로연구소를 김세의 대표와 함께 같이 살려냈다고 평가받을 만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큰 편이다.
김용호 기자는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 월간조선의 조의준 기자가 단독 보도한 민주당 로비 사건을 언급했다. 김용호는 민주당이 고객으로, 프라임 폴리시[5]가 공급자로, 파킹턴 인터내셔널이 대금 지급 주체로 명시된 바, 해당 문서에서 파킹턴의 오너로 설명된 김병권씨의 실체를 놓고 월간조선과 다른 의견을 내놓았다. 월간조선 문갑식 선임기자는 해당 인물이 민주당 소속의 시의원[6]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김용호는 해당 인물이 스틸플라워[7]의 회장인 김병권 씨라는 익명의 관계자의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용호는 라이브 방송중 실시간으로 제보를 받았다. 해당 자료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프라임 폴리시가 민주당의 의뢰로 진행한 로비 활동의 세부적인 내용이라며, 관련 미국 상원의원 등의 이름을 언급하였다. 국내 언론 중에 가장 규모가 큰 조선일보도 파악하지 못한 내용에 대한 면밀한 사항들을 공개했다.
최근 조국이 모 여배우와 관련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조국은 민형사 조치를 취하겠다고 즉각 반응했다.
모 여배우로 지목된 김성령은 김용호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하였다. 김용호는 "여배우에 대한 악감정은 없다. 잘못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그래서 실명을 밝히지 않은 것”이라며 “제가 어떤 자료를 갖고 있을 줄 알고 고소라는 말을 쉽게 하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여배우 측에서 저를 고소한다고 하면 여배우 실명을 공개할 자료도 내놓을 것”이라고 역으로 협박했다. # 그리고 조국과 김성령측 어느쪽도 실제 고소로 이어지지 않았다.
버닝썬 최초 제보자가 괴한에게 피습을 당해 칼에 맞았고 괴한에 의해 계단에서 떨어트려졌다고 보도를 했는데 이에 대한반박 영상이 업로드되면서 비판 여론이 많아지고 있다.
회충가족이라는 영화를 제작해서 4월 14일 21시에 공개했다. [8]
유튜브 채널 라이브 방송은 평일 19시 가로세로연구소에 출연하며, 일요일 20시에는 개인 채널에서 진행한다. 가끔 평일 낮에도 하는 경우가 있다.

4. 성향


기본적으로 연예인들에 대한 긍정적인 기사보다는 부정적이고, 과도하게 부풀려진 가짜뉴스 기사를 많이 쓰고 근거 없는 연예계 루머를 공개하는 기사들을 다루기 때문에 연예인들의 공공의 적이나 다름없다. 대표적으로 정준하 사건과 강호동의 사건 등도 김용호가 처음 문제 제기를 하였고, 이효리의 표절 논란 또한 먼저 거론한 기자이기도 하다.
또한 우파 유튜버답게 '좌파'쪽 연예인들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이며 보다 깊게 파헤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연예인들의 이미지 대부분은 거짓이며 방송에서 나오는 인성들은 실제 인성이 아닌 가면을 쓴 가짜 인성이라고 자주 주장한다.


5. 논란 및 사건사고




6. 여담


  • 발음이 부정확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는다. 김용호 본인도 알고 있다.
  • 김세의 대표의 발언(한기총 비난 발언[9])에서 광림교회 신자라고 언급되었고, 본인이 김용남 변호사가 출연한 가로세로연구소 수원 팔달구 공개방송에서 직접 광림교회 신자라고 밝혔다. 원래 수원중앙침례교회에 다니다가 결혼하면서 광림교회로 옮겼다고.
  • 우파성향 커뮤니티에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김용호를 비판과 비난하는 측에서는 김용호를 우파계의 주진우라고 부르고[10], 반면 옹호하는 측에서는 이만한 정보가가 없다면서 쉴드치고 있다. 확실히 문화전쟁 선포 이후 좌파 연예인들이 전반적으로 몸을 사리는 모양새인 것은 맞으나(과거 정우성 박근혜 나와! 따위의 돌발행동을 자제)[11] 상기 적힌 여러가지 논란들도 크게 야기하는 등 옹호와 비판이 우파계에서도 공존하는 모양새다.
  • 여배우들을 괴롭히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했는데 여배우의 실명이나 나이를 기사에 명시하거나, 탤런트나 배우 대신 CF 모델 누구누구라고 기사에 적어서 소속사들의 항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한다.[12]
  • 윤석열엉덩이 탐정에 비유하기도 한다.2019년 9월 15일 방송[13]
  • 2020년 3월 1일 저녁 라이브방송에 차이나 게이트에 대한 내용을 게재했는데 유튜브 인기급상승 톱10에 오르자마자 관련 영상이 유튜브측에서 일방적으로 삭제당했다.
  • 박스까남을 운영하는 신동헌과 2020년 9월 5일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 현재 그의 커뮤니티 글의 댓글 상태는 이근의 팬들과 김용호의 모자란 정보력을 비꼬는 네티즌들과 피지컬갤러리 팬들에 의해 드립창으로 변하였고, '오락부장'이라는 멸칭까지 붙었으며, 이후에는 위의 배현진 사건으로 인해 '오랄부장'이라는 별명도 붙었다. 최근 변희재가 폭로한 부산 해운삼겹 영상(부인이 아닌 여성에게 성추행에 가까운 스킨쉽)으로 인해 ‘연애부장’ 별칭도 추가로 얻었다.
  • 자신에게 악플을 다는 사람들을 중국인으로 취급하며 대놓고 인종차별을 일삼는다.

7. 관련 문서


[1] 가로세로연구소 방송에서 언급.[2] 당연한 얘기지만 이건 본인 자유다. 이걸 강요한다는 것 자체가 비정상적인 상황.[3] 정확히는 이 문서 참고. '''보면 알겠지만 가세연 측의 일방적인 피해의식이다.'''[4] 요즘은 주객전도라 할만큼 정치 이슈에 집중하는 모습인데, 스스로도 이러한 점을 느꼈는지 가끔 가다 본인이 연예부장이 아니라 정치부장이 된 것 같다는 말도 한다.[5] 워싱턴 소재의 로비법인으로 미국 최대의 로비법인 Black, Manaford, Stone & Kelly의 설립자 Charles Black이 만든 회사.[6] 동명의 시의원으로 문갑식은 수백억의 재산이 있다고 주장했으나, 김병권 시의원이 선관위에 제출한 자산평가금은 2억 수준이었다.[7] 송유관 생산 회사로 포스코의 출자로 만들어졌다.[8] 그런데 티저 영상에서 조국 사태를 염두에 뒀다는 사실을 밝히긴 하였다.[9] 2019년 10월 20일 가로세로연구소 저녁 방송[10] 사실 주진우보다는 김어준쪽에 상당히 가까운 편이다. 보도 스타일부터, 인터넷을 통한 공작 등등. 김어준은 진보 지지자들에게 열렬한 지지를 받는다.[11] 단 이게 김용호의 공로라는 근거는 없다. 좌파연예인들이 정치성향을 안 드러내는 건 그냥 문재인 집권 이후 (정권이 지들이 지지하는 정당이라서) 정권비판을 안 하는 것뿐이지, 김용호와는 별개의 문제이다.[12] 가수 비 대신 동남아스타 비, 댄서 비라고 적기도 했다고 한다. [13] 그 언급 이후 가로세로연구소 스튜디오 한켠에 엉덩이 탐정 인형이 걸리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