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코지 치즈루

 

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타


1. 소개


바람의 검심의 등장인물. 바람의 검심이 본격적으로 연재하기 전의 단편에서 등장했다.

2. 작중 행적


대무역상 라이코지 무네이와의 손녀이며 괴한에게 납치당할 뻔 했다가 히무라 켄신에게 구출받는다. 부모는 그녀가 아주 어렸을 때 유신지사와 막부의 싸움에 말려들어서 무사에게 살해당했으며, 그 때문에 라이코지 무네이와는 무사를 매우 싫어하고 있었다.
불만을 품은 몰락무사들이 모인 회천당이라는 괴한 집단이 몸값을 노리고 그녀를 유괴했지만, 켄신의 활약으로 무사히 구출되었다. 저 집단의 두목은 플레이트 아머를 입고 "내 갑옷은 흑남만철로 되어 있다. 어떤 검으로도 절대 벨 수 없다!"라고 했지만 무기가 역날검이라 갑옷이 깨졌다.(…)
켄신과 헤어질때 자신의 리본을 주었다. 할아버지도 무사에 대한 감정을 좀 풀게 되었다.

3. 기타


OVA 성상편에서 히무라 켄지의 여자친구로 한 장면 등장한다. 이때의 성우는 후지타 레이코 / 김희선. 생김새는 카미야 카오루와 거의 똑같다. 동일인물은 아니고 디자인상의 모티브 정도. 작가가 단편 후기에서 다시 치즈루를 등장시키고 싶다고 했는데 OVA에서 일부나마 성사된 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