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성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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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희선
생년월일
1969년 12월 29일 (만 54세)
소속
KBS 성우극회 23기 (프리랜서)
링크
블로그
1. 개요
2. 주요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2.2. 외화
2.3. TV방송
2.4. 기타


1. 개요


KBS 23기 출신의 여자 성우로 1992년에 입사하여 현재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참고로 배우 김희선하고 동명이인이다.
중학생 때 별밤의 코너 중 하나였던 '나래의 일기'의 내레이터로 성우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1]
원래는 PBC 성우극회 1기 성우였으나 PBC 측에서 라디오 드라마 제작을 중지하게 되어서 KBS에 재입사하였다고 한다.
선배 성우인 배한성·서혜정·문선희, 후배 성우인 박형욱·조예신과 함께 '성우'라는 소개서를 적었다. 맡은 부분은 파트 4인 라디오 드라마. 파트 5인 국내 영화 더빙. 파트 6인 외국 영화 더빙을 적었다.
한때 김정규가 원장으로 있는 'SBS 아카데미 스피치 연기학원의'의 학과장도 겸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1기수 선배인 김승준이 운영하는 성우학원 천유존의 부원장으로 있으며, 한국영상대학교의 '''방송영상스피치과'''의 겸임교수도 하고 있다.
한때 SBS가 애니메이션을 많이 틀어줄 당시 조연급 캐릭터를 많이 맡았었다. 프리큐어, 방가방가 햄토리, 카드캡터 사쿠라 등. 대신 중복 캐스팅이 좀 많이 되었으나[2] 음색을 그 때 그 때 다르게 해서 중복 캐스팅이라는 것이 티가 안난다.
대신 기동전사 건담 SEED에서 맡았던 라크스 클라인은 흑역사로 평한다.[3] 단 연기력은 정말 좋았다. 허나 시대의 흐름을 잘못 탄 것이 컸다고 봐야 한다.
대원방송에서는 이외로 김정규가 연출을 맡은 작품을 많이 맡았다. 그러나...
주로 주인공의 엄마나 여성 악역을 잘 맡는다. 그러나 XXX HOLiC에서의 모코나방가방가 햄토리의 머플러처럼 귀여운 역할도 가능하다.
2013년 한국창조경영브랜드대상에서 방송 부문으로 대상을 받았다. 해당 기사
2014년 3월. 자신의 동기인 안소연처럼 성우 지망생을 위한 책을 적었다. 해당 책 소개
그녀의 인터뷰
블로그에 성우가 되기위해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글이 많이 있다. 성우 지망생이라면 들어가보자.
2017년 11월 7일 JTBC에서 하는 한名회 5회에 출연했다. 본인을 포함한 김희선의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4]들이 나왔다. 영어듣기평가와 고스톱 게임, 햄토리의 머플러 역으로 자신을 소개했다. 배우 김희선과 같은 방송계에서 활동해서 기자들이 착각하고 전화하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2. 주요 출연작



2.1. 애니메이션


  • 고 녀석 맛나겠다 2: 함께라서 행복해 - 세라[5]
  • 갓슈벨 - 루퍼
  • 강철의 연금술사(챔프) - 트리샤 엘릭 / 슬로스 / 셰스카
  • 비밀일기(KBS) - 남선주[6]
  • 기동전사 건담 SEED - 라크스 클라인[7][8]
  • 디어보이즈 - 류세희
  • 라즈베리 타임즈 - 시나몬
  • 러브히나(챔프) - 가이아
  • 바람의 검심: 메이지 검객 낭만담(애니원, 챔프) - 연아
  • 바람의 검심: 유신지사를 위한 진혼가(애니원, 챔프) - 타카츠키 토키
  • 바람의 검심 성상편(애니원, 챔프) - 산죠 츠바메, 라이코지 치즈루
  • 바스토프 레몬(KBS) - 티엘 / 코라
  • 방가방가 햄토리(SBS) - 머플러
  • 빛의 전사 프리큐어(SBS) - 빛의 여왕[9], 포이즈니, 묵하람 엄마, 서다희
  • 프리큐어 Max Heart(대원방송) - 비브리스, 서다희, 묵하람 엄마, 패션, 퓨어링
  • 쌍둥이 맑음(카툰 네트워크) - 신정숙
  • 아장닷컴(KBS) - 님프
  • 오늘이 - 매일이, 구름이
  • 우주의 기사 테카맨(SBS) - 마리
  • 은하탐정 케인(SBS) - 니나
  • 카드캡터 체리(SBS) - 문현아, 은다빈(1기, 2기)
  • 캡틴 테일러(SBS) - 제이미
  • 콘체르토 - 정세나
  • 태극천자문(KBS) - 비비
  • 태권왕 강태풍(KBS) - 지순영
  • 환상마전 최유기(애니원) - 팔백서 / 백룡 / 나타 태자
  • XXX HOLiC(챔프) - 모도키(검은 모코나)
    • XXX HOLiC: 한 여름 밤의 꿈(챔프) - 모코나

2.2. 외화


  • 거장의 장례식(KBS) - 통역가
  • 공작왕(KBS) - 직원
  • 나의 인생, 나의 기타(KBS) - 멜로디의 엄마(엘리자베스 마블) / 의사(저닌 거로펄로)
  • 너티 프로페서(SBS) - 호텔 여성(리사 보일)
  • 닥터후 시즌 5(KBS) - 소피(데이지 하가드)
  • 닥터후 시즌 10(KBS) - 모이라(제니퍼 헤네시)
  • 레지던트 이블(KBS) - 리사(하이케 마카치) / 위생병(리즈 메이 브라이스)
  • 링 2(KBS) - 에밀리(에밀리 반캠프)
  • 못 말리는 서스펙트(KBS) - 리즈(마리사 치바스)
  • 미스터리 알래스카(KBS) - 제니스(베스 리틀포드)
  • 방탄승(SBS) - 아이 엄마(레이븐 다우다)
  • 배트맨 비긴즈(SBS) - 마사 웨인(사라 스튜어트)
  • 버추얼 웨폰(KBS) - 비서(황소벽)
  • 스피드 2(KBS) - 드뉴(크리스틴 퍼킨스) / 관광객(제사카 디즈) / 흑인 여성(알리슨 딘)
  • 아메리칸 스윗하트(KBS) - 기자
  • 아문센(KBS) - 여직원
  • 아스테릭스(KBS) - 아즈카노닉스 부인(애리엘 돔바슬)
  • 애널라이즈 디스(SBS) - 로라(리사 쿠드로)
  • 에일리언 2(KBS) - 군인(신시아 데일 스콧) / 청문회 위원(발레리 콜간) / 의사(알리브 파슨스) / 조종사(콜렛 힐러) / 시스템 음성
  • 영웅본색 3(SBS) - 마담(남연)
  • 웨딩 플래너(SBS) - 페니(주디 그리어)
  • 웨이트 오브 워터(KBS) - 아네트(비네사 쇼)
  • 인비저블 서커스(KBS) - 한나(니콜라 오버먼)
  • 존 Q(KBS) - 지나(로라 해링)
  • 커맨더 인 치프(KBS) - 엘리슨 레마르크(리사 왈츠)
  • 케이 팩스(SBS) - 발라즈 박사(앨프리 우더드)
  • 콘 에어(KBS) - 케이시 포 (랜드리 올브라이트) / 지니 (안젤라 페더스톤)[10]
  • 포인트 블랭크(KBS) - 쉬지니(클레르 페로)
  • 폰 부스(KBS) - 파멜라(케이티 홈즈) / 라나(메일리 플래너건)
  • 하나 그리고 둘(KBS) - 팅팅(켈리 리)

2.3. TV방송


  • 자원봉사 희망프로젝트 나누면 행복(MBC)

2.4. 기타



[1] 그녀의 후임으로 들어온 여학생 중 2명 또한 그녀처럼 진짜 성우가 되었다. 바로 MBC 소속의 김아영과 대교 소속의 윤미나이다.[2] 성인 여성, 아역 등 골고루 연기했는데 모두 연기색이 다르다![3] 다만 이쪽은 SEED 더빙 당시 우리나라 여자성우들의 소녀 연기 스타일이 90년대에 비해 많이 달라진 것도 한 몫 한 듯 싶다. 그리고 원판을 접하기가(2010년대만큼은 아니지만) 90년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워지기도 했고.[4] 회사원, 트로트 가수(활동명은 Miss C에서 김해나로 활동한다고.), 웹 디자이너, 영양사, 여대생, 푸드 아트 심리 상담가 뿐만 아니라 남자 출연자도 나왔다! 2017년 기준으로 대법원의 자료에 따르면 김희선의 이름으로 등록된 사람은 5999명인데 이 중 남자는 468명이라고 한다. 그리고 김희선이란 이름이 가장 많이 등록된 해는 성우 본인이 태어난 1969년이라고 한다.[5] 오랜만의 애니 출연작.[6] 투니버스판은 이현진.[7] 미스캐스팅이라는 평이 많다. 캐릭터의 연령대를 잘못 잡았다는 것이 큰 이유다. 하지만 이는 김희선이 90년대 미소녀 연기어투로 연기한 것이 제일 큰 문제였다. 90년대에 이 작품이 나와서 더빙을 했다면 좋은 연기가 될 수 있었겠지만. 시대상 트렌드 변화를 감안을 못한 것이 제일 큰 미스였다. 그걸 빼고 감안하고 들으면 연기는 괜찮은 편이다. 김희선 본인도 타나카 리에에 비하면 맞지 않은 연기를 한 건 인정하나 김희선만의 라크스를 연기했기에 만족한다고 밝혔다.[8] 김희선 본인도 처음에는 왜 자신이 이 캐릭터에 캐스팅되었을까 의아해하다가 마지막 신에서 사람들을 향해 웅변하는 모습을 보고 '아. 이래서 나를 캐스팅했구나.' 했단다. 자세한 내역은 그녀의 인터뷰 항목 참조.[9] 빛의 여왕 역은 2기인 Max Heart에서는 서혜정이 담당하였다.[10] 두 배역 모두 SBS 방영판에서는 김지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