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코(GARO 시리즈)

 

'''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이름'''
라이코
'''성별'''

'''종족'''
인간
'''직업'''
마계기사
'''소속'''
'''관련 인물'''
마도륜 자르바 (파트너)
세이메이 (동료)
킨토키 (동료)
하카마다레 (동료)
'''담당 성우'''
나카야마 마세이[1]
한 메구미 (어린 시절)
1. 소개
2. 작중 행적
2.1. 《가로 -홍련의 달-》
3. 기타
4. 둘러보기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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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기사 가로의 칭호를 이어받은 자. 평상시에는 재택근무로 부채를 만들어 납품하면서 생계를 이어갈 정도로 가난하다. 본명은 미나모토노 요리미쓰로 과거가 불명확하며 기억도 애매한 부분이 많다. 어려서부터 세이메이에 의해 수행을 하던 끝에 오랫동안 공석으로 되어있던 황금기사 가로의 칭호를 계승하게 되었다. 지키는 자로서 호러와 싸우는 나날을 보낸다. 사자의 갈기 같은 머리와 날카로운 눈초리가 특징으로, 언뜻보면 접근하기 어려운 분위기를 보이고 있지만, 킨토키를 속여서 몰래 저택을 벗어나려 하고 세이메이에게 추천된 과자를 먹고 감격하는 등 인간다운 장난기와 순진함도 있다.
이전의 기억을 상실하고 자신의 신상을 모르기 때문에, 아버지에 의해 태어났을 때부터 교토 밖에 자신이 버려졌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 진실을 파헤치는 것이 이번 작품의 스토리 진행에서 주요 근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세이메이 때문에 여자를 이해하는 데 서툰 모습을 보인다. 도마 법사의 말에 의하면 저주받은 존재라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가로로 변신할 수 있었고 심멸수신 상태에서 오래 있었음에도 마음을 뺏기지 않은데다 오히려 심멸수신인 상태의 갑주가 라이코를 지키고 있었다. 그리고 세이메이에게 자르바가 봉인당한 탓에 자력으로 갑주를 소환하지 못하고 호러와 싸울 때 세이메이가 자르바의 봉인을 풀어줄 필요가 있다. 역대 황금기사들과는 다르게 갑주를 벗은 후에는 심한 피로를 느끼는 모습을 보인다. 세이메이가 싸울 때 이외에는 자르바를 봉인해 두는 것도 이 때문인 듯하며 이나리와 세이메이의 대화를 보면 힘이 폭주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도 있는 듯하다.

1.1. 황금기사 가로



1.2. 마도륜 자르바



2. 작중 행적


'''등장 작품'''
가로 -홍련의 달-

2.1. 《가로 -홍련의 달-》


8화에서 기억이 돌아왔는지 과거가 밝혀졌는데, 미나모토노 미츠나가의 장남이라는 것이다. 어릴 적에 미나모토 家에서 후지와라 家와 정략결혼을 하면서 자신들의 대로 황금기사 가로를 만들기 위해 미나모토 家에서 장남이던 요리미츠의 존재를 말소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결국 거기에 휘말려 후지와라노 야스마사의 여동생인 미나미고젠과의 정략결혼을 강요당한 타다노 신보치에 의해 어머니와 함께 헤이안쿄 밖으로 추방된 것이고 그 후에 호러의 무리에 습격당한다. 하지만 황금기사의 갑주가 라이코를 적임자로 선택했기 때문에 살아남았던 것이었다. 유배지가 호러들이 많은 곳이었음에도 갑주의 가호로 지금까지 살아왔고 그 시점에서 세이메이에게 거둬지게 되어 줄곧 현재 시점까지 긴토키와 행동을 같이하고 있었던 것이다. 살아오면서 목적 없이 일상을 보냈었지만 몰래 찾아간 미나모토 家의 집에서 요리노부가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을 보고 자신이 지켜야 할 것에 대한 사명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과거를 보면 원망할 것이 당연했음에도 그것을 겸허하게 받아들이는 대인배 같은 모습을 보인 것에 미나모토 家측에서도 놀랐었던 듯하며, 그 원망이 강해졌었다면 호러化하여 진작에 소멸되었을 것이다.
22화에서 루드라의 그릇이 되어버린 세이메이를 구하기 위해 하루아키의 협력으로 금단의 주술을 걸어 숙주인 루드라를 안에서 퇴치하고 세이메이를 구해내며 부활한 루드라아시야 도만을 물리치는 데 성공한다.

3. 기타


  • 역대 가로 시리즈 주인공 중에서 멘탈이 소드(GARO 시리즈)와 더불어 최강일 정도로, 정신적으로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다.

4. 둘러보기




[1] 《마계의 꽃》에서 '''사에지마 라이가''' 역할을 맡았다. 재미있게도 라이코의 가로 눈 색깔도 라이가처럼 파란색이다. 심멸수신 상태에서도 마음이 먹히지 않은 것, 대인배인 것도 비슷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