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도륜 자르바

 

魔導輪ザルバ
'''가로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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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자르바
ザルバ
'''성별'''

'''종족'''
호러 (마도구)
'''관련 인물'''
사에지마 타이가 (이전 파트너)
'''사에지마 코우가''' (이전 파트너)
'''사에지마 라이가''' (파트너)
아몬 (제작자)
쿠라하시 곤자 (지인)
미츠키 카오루 (지인)
'''도가이 류우가''' (파트너)
부라이 (지인)
'''레온 루이스''' (파트너)
알폰소 산 발리안테 (이전 파트너)
'''라이코''' (파트너)
세이메이 (지인)
'''소드''' (파트너)
'''담당 성우'''
카게야마 히로노부[1]
'''담당 배우'''
1. 소개
2. 작중 행적
2.1.1. 《가로》
2.1.2. 《가로 외전: 미소》
2.1.3. 《가로 ~백야의 마수~》
2.1.4. 《가로 ~레드 레퀴엠~》
2.1.5. 《가로 ~마계섬기~》
2.1.6. 《가로 ~창곡의 마룡~》
2.3.1. 《가로 ~어둠을 비추는 자~》
2.3.2. 《가로 -골드 스톰- 상》
3. 기타

호러의 기척이야!

- 자르바


1. 소개


'''황금기사의 영원한 파트너'''
GARO 시리즈의 등장인물. 황금기사 가로의 칭호를 가진 마계기사가 착용하는 의사를 가진 반지. 1인칭은 '이몸(오레사마)'으로 오만불손한 성격. 호러를 탐지할 수 있다.
사에지마 코우가의 파트너로 마도륜이기 때문에 반지 형태로 존재한다는 것이 특징. 쿨한 코우가와 다르게 말투가 가벼우며, 수다쟁이에 가깝다.
아몬법사가 제작하였으며 본디 사에지마 타이가의 마도륜이었으며 타이가가 죽은 이후에는 코우가와의 계약으로 코우가와 같이 다니고 있다. 어린시절 타이가의 부탁으로 코우가를 훈련시키기도 하였다.
'자르바'란, 옛 마계어로 '벗'을 뜻한다. 실제로 마도륜들의 이름은 '친구', '가족', '전우' 가까운 사이를 가리키는 말들이 많다. 공사적으로 마계기사와 일심동체나 다름없는 그들에게 적절한 이름이라고 할 수 있겠다.
미츠키 카오루가 초반에 끼고 있던 반지는 그의 작품으로 호러의 기운을 찾을 수 있는 레이더나 마찬가지. 카오루가 호러 유인을 위한 미끼이기 때문에 그 도구는 호러를 찾기 쉽게 만들어주는 역할을 한다. 17화에서 진실을 알고 그 뒤부터는 반지를 떼버렸다.
하비재팬 연재의 《마계기사 열전 강철의 포효》에선 원래는 제대로 된 몸이 있으며 본래 마도륜들은 마계의 호러 중에서 자아를 가지고 인간에게 별 다른 원한이나 욕망이 없는 상급 호러들을 골라[2] 마계법사가 계약을 통해 반지나 목걸이 등 악세사리의 형태로 만들어 마계기사와 계약시킨다고. 실제 자르바를 만든 사람은 아몬 법사로 반지일 때에는 머리뿐이지만 반지받침까지 보면 상반신까지 있는 형상으로, 마도륜 안에 있는 호러들은 스스로를 유지할 힘을 자체적으로 만들지 못하므로 일정 시간을 주기로 마계기사가 하루의 수명을 바쳐 그 존재를 유지시킨다. 시기는 대략 28일에서 35일 사이. 대표적으로 코우가는 한 달에 한 번 자르바에게 수명을 바치는 의미로 가사상태에 빠진다는 설정이 존재했으며 류우가, 레온도 미디어 상으로 직접 그 모습을 보여줬다.

2. 작중 행적


'''등장 작품'''
《'''가로'''》
《가로 외전 미소》
《가로 ~백야의 마수~》
가로 ~레드 레퀴엠~
《가로 ~마계섬기~》
가로 ~창곡의 마룡~
《'''가로 ~어둠을 비추는 자~'''》
《'''가로 -마계의 꽃-'''》
《'''가로 -불꽃의 각인-'''》
《가로 -골드 스톰- 상》 극장판
《가로 -골드 스톰- 상》 TV시리즈
《'''가로 -홍련의 달-'''》
《가로 -마계열전-》
《가로 -디바인 플레임-》
《'''가로 -배니싱 라인-'''》
코우가나 라이가가 주인공인 시리즈에서는 내레이션도 맡는다.

2.1. 사에지마 코우가



2.1.1. 《가로》


최종화에서 코우가를 GARO로 변신시키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암흑기사 토벌 후에는 소멸된다. 그 뒤 코우가가 북쪽으로 배속될 당시에 서쪽 변견서로부터 복구되어 부활한 자르바를 하사받게 되지만 기억을 잃었기 때문에 백야의 마수편에서 아몬 법사와의 발차스 대결을 모르고 있기도 하였다.

2.1.2. 《가로 외전: 미소》


시르바랑 같이 체스를 둔다. 이때는 마도륜 상태가 아닌 영혼체로 등장하기에 자르바 역을 맡은 카게야마 히로노부, 시르바 역을 맡은 오리카사 아이가 직접 등장하며 복장은 르네상스 시대의 귀족 복장.
회상의 세계에 갖힌 카오루에게 조언을 하며, 스즈무라 레이에 대한 애정이 깊은 시르바가 감정이 폭발하여 죽이려 달려들때 앞장서서 막아줬다.

2.1.3. 《가로 ~백야의 마수~》


카게야마 히로노부 본인이 직접 등장하니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2.1.4. 《가로 ~레드 레퀴엠~》


코우가를 놀리는 모습도 나온다.

2.1.5. 《가로 ~마계섬기~》


4화의 내용에 의하면 트럼프 게임을 할 줄 안다.

2.1.6. 《가로 ~창곡의 마룡~》


약속의 땅으로 날아가는 도중 코우가와 떨어지게 된다. 이후 지혜의 사당에 찾아온 코우가를 지혜의 파수꾼로서 가로막는다. 이때는 머리가 푸른색으로 물들고 크기도 커졌다.
지혜의 검사
知恵ノ剣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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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떠다니던 푸른 구체들과 융합하여 몸체를 만들어낸다. 이 지혜의 검사로서의 모습은 코우가의 의식이 만들어낸 것으로, 코우가 자신이 검사이기 때문이라는 듯. 거대한 동체와 힘으로 코우가의 가슴팍을 베어버리기까지 했으나, 그 과정에서 묻은 코우가의 피가 흡수되어 빈틈이 생겼고, 그 틈을 탄 코우가에게 코어 부분을 찔려 쓰러진다. 이후 제정신이 되돌아왔는지 코우가를 향해 날아온 거대 암석덩어리를 부순 뒤 소멸, 원래의 자르바로 되돌아간다. 그가 지혜의 사당의 파수꾼이 된 이유는 약속의 땅에 떨어질 때의 한순간의 어긋남이 자르바를 수백년 전의 시간으로 날려버렸기 때문이었다는 듯.

2.2. 사에지마 라이가


《마계의 꽃》에서 사에지마 라이가의 마도륜으로 등장한다. 곤자와 더불어 사에지마 3대에 걸쳐 함께한 황금기사 전설의 동반자가 되었다.(중간에 한 번 기억은 잃었지만)

2.3. 도가이 류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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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가로 ~어둠을 비추는 자~》


도가이 류우가를 보조하는 마도륜으로 등장한다. 류우가의 실수로 이마에 총탄이 스쳐지나갔는데, 그것 때문에 삐쳐서 1화에서 나온 대사라곤 "흥"이 다다(...). 2화에서는 류우가와 계약해줄 생각이 없음이 알려졌고, 한동안 부라이 법사의 아지트에 있는 전용 거치대에 걸려 있는 모습만 비춰준다. 그리고 간간히 아지트에서 부라이와 대화함으로서 근근히 존재감을 유지하고 있었으나... 이후 류우가가 진정한 마계기사로서의 마음가짐을 가지게 되자 그와 정식으로 계약하게 된다. 그후로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으로 류우가에게 도움을 준다.[3]

2.3.2. 《가로 -골드 스톰- 상》


극장판 마무리 시점에서 류메 법사가 술법으로 투구형의 커버를 달아주었다. 대화할 때는 커버를 위로 올린다. 이 때문에 전작처럼 자유로운 대화는 어려운 모양지만 대신 작품 내에서 자르바의 대사가 적은 이유가 생겨버렸다(...). 물론 단순 보호구 같은 것이 아니라 라인시티까지 와서 번견소의 문을 따로 찾을 필요 없이 정화구를 소환하거나, 바로 다이렉트로 류메가 있는 곳까지 갈 수 있는 길을 터주도록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덕분에 정말 일하기 편해졌다며 류우가와 리안은 호평. 자르바는 커버가 닫혀있을 때는 한 숨 자는 모양(...).
골드스톰 상 후반부에 아미리와 진가의 계략으로 어둠으로 빠져버린 류우가가 '죽음'이란것에 공포감이 생기고 다 때려치고 도망가려고 할때자르바가 옆에서 동기부여를 해주지만 이미 패닉에 빠져버린 류우가는 귓등으로 흘려버린다. 이후 류우가가 포기하고서 바닥에 쓰러져누워버리자 "포기하는거냐?" 라고 자신도 포기한듯이 말한다. 하지만 리안의 목소리를 듣고 어둠마저 받아들이게 된 류우가가 각성하며 빠져나옴으로서 자르바도 생환... 이후에 진가가 라담을 부활시키고 수많은 호러가 나타나자 류우가에게 조심하라고 말한다.

2.4. 레온 루이스


《불꽃의 각인》에서는 파손 상태였으나 수복되어 3화에서 레온과 계약한다. 5화에서는 신월이 되자 레온의 1일분 생명을 가져간다. 17화부터 비중이 좀 많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존재감은 없다. 특촬물 시리즈에서 보이던 약방의 감초 같은 비중과는 대조되는 입장.

2.5. 라이코


《홍련의 달》에서는 처음부터 라이코의 반지로 등장한다. 하지만 평소에는 세이메이가 봉인해두기 때문에 비중은 없다가 14화에서 라이코가 자력으로 봉인을 풀어버리면서 비중이 조금씩 늘고 있다. 라이코와의 이야기를 보면 예전부터 잘 아는 사이인 듯하다.

2.6. 소드


소드가 타고 다니는 '''바이크'''이자 바이크의 '''키''' 역할을 한다. 그리고 소드의 조작 없이도 자르바 스스로 바이크를 움직일 수 있다. 바이크 형태에서 서브암도 전개가 가능하기 떄문에 역대 작품들 내에서 가장 활약을 많이 하는 자르바. 마도륜과 마도마의 역할을 함께하고 있다고 봐도 된다.
불꽃의 각인과 홍련의 달에 비해서는 초반부터 대사가 많은 편. 덤으로 여자의 화장품 냄새를 좋아하지 않는다. 시트에 냄새 밴다고.(...) 소드를 바보취급 하기도 하나 서로 죽이 잘 맞는 파트너란 느낌이다.
변신하기 이전에도 관성법칙을 무시하는 움직임과 엄청난 스피드를 자랑한다. 소드가 가로를 장착하면 바이크 형상이 변하는데, 바퀴에서 칼날이 나오는 것을 시작으로 온갖 기믹이 추가된다. 1화에서는 폭발적인 기동력과 가로의 등깃에 달린 2개의 칼날을 이용하여 팽이처럼 돌면서 거대 호러를 산산조각냈다. 2화에서는 앞바퀴의 팔을 움직여서 호라를 잡았다. 그 후에 호라를 추적하면서 보여주는 건물 수직달리기는 덤. 서치라이트를 사용하여 루크가 미리 추적 마계법을 준비해둔 길로 호러를 유도하였다. 4화에서는 소피가 위기를 두번이나 구해준다. 특히 두번째는 사지, 아니 차체를 던지면서까지 그녀를 구했다.
시간이 갈수록 소피를 서서히 인정하더니 17화에선 소피를 구하고 도망친 이후 소피에게 위로와 조언을 해주며 챙겨주기도 하며, 나이트가 소피를 노리자 소피에게 이 앞에 무엇이 있더라도 발을 멈추지 말라는 말을 남기고 나이트에게 돌진하여 자폭한다. 이후 자폭의 여파로 망가진 상태로 소드에게 즐거웠다며 처음으로 파트너라 부르곤 소멸한다. 그리고 가로의 갑주를 파워업 시켜준다.
하지만 이후 22화에서 부활하여 등장, 호러에게 포위된 소드와 소피를 구해주며 오랜만에 활약한데다 코우가 때랑 다르게 기억도 온전하다. 이후 엘 도라도로 다시 소피와 소드를 데리고 간다.
게다가 부활한 후에 더 강화된데다 마계마 역할까지 대신 하는건지 자르바를 통해 소드가 가로검을 강화시키기 까지한다. 불꽃의 각인과 달리 비중도 역할도 상당히 많아진 편이다.

3. 기타


고르바와 함께 실사, 애니메이션에 모두 출연하는 인물이다. 다만 동일인물인지는 불명.
다만 신작인 GARO -VERSUS ROAD-에서는 아쉽게도 등장하지 못했다.[4]

[1] 《가로 외전: 미소》에서 본인이 직접 출연한다.[2] 마계의 사정에 정통한 호러라면 더욱 좋다. 자르바는 실제로 상당히 마계나 호러, 마도구에 빠삭했다.[3] 손시의 시체가 사라졌을때 제돔이 눈을 떠서 손시의 시체를 가져갔다고 마계기사들에게 알려주었다.[4] 자르바의 성격상, 버서스 로드 작중에서 시행된 '''황금기사 가로를 건 배틀로얄'''의 존재를 알았다면 가로를 모욕하는 것이냐며 매우 분노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