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세이버/오비완 케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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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완 케노비의 세 번째 라이트세이버
Obi-Wan Kenobi's third lightsaber

세이버 색깔
파란색
제작자
오비완 케노비
제작일
야빈 전투로부터 22년 전
물리적 및 기술 사양
카이버 크리스탈
관련
제다이


1. 상세


오비완 케노비가 사용한 세 번째 라이트세이버로,[1] 설정상[2] 클론 전쟁 초반부터 활약하며, 시스의 복수새로운 희망에서 등장하는 오비완 케노비의 라이트세이버로, 다스 베이더를 사이보그로 만드는데 지대한 공헌을 했다. 후에 루크가 아버지의 검을 분실하고 새 검을 만들 때, 타투인의 오비완의 집에 남겨져있던 이 검의 설계도를 참고하여 자신의 라이트세이버를 만든다. 그래서인지 서로 디자인이 매우 유사하다. 에피소드 4 후반 오비완이 포스의 영으로 승화하면서 그의 로브와 함께 바닥에 떨어졌다. 이후로는 어떻게 되었는지는 불명인데, 다스 베이더가 따로 들고 가지 않았다면 데스 스타에서 파괴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2. 레전드 EU 세계관


케노비의 죽음 이후 비준(Vjun) 이란 행성에 다스 베이더의 개인 요새 이자 베스트 캐슬 (Bast Castle) 에 보관되었으며 아나킨 솔로가 찾아내 제다이 프락시움에 보관된다.

[1] 첫 번째 라이트세이버는 다스 몰과 싸우던중 나부의 환풍구 아래로 소실되었으며, 스승 콰이곤 진의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해서 끝내 다스 몰을 무찌른다. 두 번째 라이트세이버는 지오노시스에서 체포 됐었을 때 빼앗겼다. 이후 지오노시스의 원형경기장 전투에서 아나킨과 함께 임시로 새 라이트세이버를 다른 제다이들로부터 받아서 두쿠 백작과의 첫 결투까지 사용한다. 참고로 이 첫 두 라이트세이버의 디자인은 서로 동일하다.[2] 물론 실제 작중 첫 등장은 새로운 희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