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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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e-On (LiteOn이나 LiteON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대만의 기업으로 일반적으로는 LED나 반도체, 모니터, 메인보드, DVD나 CD드라이브 등의 제품을 생산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ODD 종류의 컴퓨터 부속과 공시디나 공DVD등의 광학매체를 생산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자사 브랜드의 SSD도 만들고 있으나 플렉스터 OEM생산에 주력하고 있는 상태..
1975년 텍사스 인스투르먼츠에서 퇴사한 직원들이 모여서 LED를 만드는 회사를 설립한 것이 시초이며 변압기를 만들다 파워 서플라이도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벤큐(Ben-Q)의 ODD부문을 인수하면서 세계 3위의 ODD제조업체가 되었다.
라이트 온의 자회사 및 사업부에는 Lite-On Technology, Philips & Lite-On Digital Solutions, Lite-On Semiconductor, Lite-On Automotive, Actron Technology, Li Shin International Enterprise, DragonJet Corporation, Maxi Switch 등이 있지만 이 중 Lite-On Technology와 Philips & Lite-On Digital Solutions이 가장 크다.
OEM 형식으로 주로 생산하기 때문에 일반에는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회사이지만 LED부문에서 독보적인 회사로 관련 부문에서 무려 30년 동안 1위를 지켰다.
LED 제품이나 포토커플러(광접합 소자) 부문에서 14%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노트북 어댑터 부문에서는 무려 60%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는 프로젝터의 파워 서플라이, 휴대폰의 카메라 모듈, 키보드 등도 생산하고 있다. 단 OEM 생산이 많아 자체 브랜드를 다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이것이 일반인이 잘 모르는 결정적인 원인이다.
1. 개요
Lite-On (LiteOn이나 LiteON으로 표기하기도 한다.)
대만의 기업으로 일반적으로는 LED나 반도체, 모니터, 메인보드, DVD나 CD드라이브 등의 제품을 생산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ODD 종류의 컴퓨터 부속과 공시디나 공DVD등의 광학매체를 생산하는 업체로 알려져 있다.
자사 브랜드의 SSD도 만들고 있으나 플렉스터 OEM생산에 주력하고 있는 상태..
2. 역사
1975년 텍사스 인스투르먼츠에서 퇴사한 직원들이 모여서 LED를 만드는 회사를 설립한 것이 시초이며 변압기를 만들다 파워 서플라이도 만들기 시작했다.
이후에는 벤큐(Ben-Q)의 ODD부문을 인수하면서 세계 3위의 ODD제조업체가 되었다.
3. 관계회사
라이트 온의 자회사 및 사업부에는 Lite-On Technology, Philips & Lite-On Digital Solutions, Lite-On Semiconductor, Lite-On Automotive, Actron Technology, Li Shin International Enterprise, DragonJet Corporation, Maxi Switch 등이 있지만 이 중 Lite-On Technology와 Philips & Lite-On Digital Solutions이 가장 크다.
- Lite-On Technology : 주로 OEM 형태로 컴퓨터 부속 및 컴퓨터를 생산하는 업체로 컴퓨터 케이스, LCD모니터, 메인보드, 네트워크 장비, 키보드와 파워 서플라이까지 거의 대부분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 Philips & Lite-On Digital Solutions : 이전에는 Lite-On IT였던 자회사 중 하나인데 2006년 Ben-Q의 ODD 부문을 인수하고 2007년에는 Philips와 Ben-Q가 합작해서 설립한 디지털 스토리지를 생산하는 조인트 벤처 인수한 뒤 현재의 이름으로 바꿨다.
4. 현황
OEM 형식으로 주로 생산하기 때문에 일반에는 이름이 잘 알려지지 않은 회사이지만 LED부문에서 독보적인 회사로 관련 부문에서 무려 30년 동안 1위를 지켰다.
LED 제품이나 포토커플러(광접합 소자) 부문에서 14%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고 노트북 어댑터 부문에서는 무려 60%의 세계시장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외에는 프로젝터의 파워 서플라이, 휴대폰의 카메라 모듈, 키보드 등도 생산하고 있다. 단 OEM 생산이 많아 자체 브랜드를 다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이것이 일반인이 잘 모르는 결정적인 원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