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코디네이터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한글판 명칭	'''라이프 코디네이터'''
일어판 명칭	'''ライフ・コーディネイター'''
영어판 명칭	'''Lifeforce Harmonizer'''
효과 몬스터
레벨	속성	종족	공격력	수비력
2	바람	사이킥족	800	400
상대가 "라이프 포인트에 데미지를 주는 효과"를 가진 카드를 발동했을 때, 패에서 이 카드를 버리는 것으로 그 발동을 무효로 하고 파괴한다.

심홍의 위기에 등장한 사이킥족 몬스터.
라이프 포인트에 데미지를 주는 카드의 발동이라면 뭐든 무효로 하고 파괴할 수 있다. 그리고 데미지 스텝에도 발동이 가능하다. 하지만 카드의 발동에만 대응하기에 파동 캐논 같이 발동 시에 데미지를 주지 않고 효과로 데미지를 주는 카드의 경우 이 카드로 막을 수 없다.
특히 미친듯이 날뛰던 다크 다이브 봄버를 조지는 데에는 그야말로 특효약이었던 카드. 하지만 닥다봄의 금지로 더 이상 닥다봄을 잡으러 뛰어다닐 필요는 없게 되었다. 더군다나 실질적으로 날개 와타의 하위호환이다. 그 날개 와타마저 안 쓰이는걸 보면 말이다.
또한 레벨2 이하라서 버린후에 염동수집기로 재활용이 가능하다. 레벨2 사이킥족에서는 타임 이스케이퍼와 함께 튜너가 아닌지라 염동수집기등을 이용한 튜닝에서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 카드는 발동하는 효과만 막을 수 있기에 트릭스터(유희왕) 같이 체인 블록을 만들지 않는 데미지에는 무력하다.
여담으로 일본판/국내판에서는 레어였지만, 북미판에서는 울트라 레어/얼티밋 레어로 레어도가 상승했으며, 얼티로 봤을때는 혐오스럽기 그지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