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벽람항로)

 

'''라이프치히'''
KMS Leipzig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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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개장
'''번호'''
No.241
'''등급'''
RARE
'''R'''

'''세력'''
[image]
'''함종'''
경순양함
'''일러스트'''
梦咲枫
'''원본 함선'''
라이프치히급 경순양함 라이프치히
'''성우'''
오노 료코 [1]
획득 방법
'''입수경로'''
도감 '메탈블러드 K급' 별 9개 수집 보상
이후 '''소형함 건조'''에서 출현
'''건조시간'''
01:20:00
생일 : 10월 18일, 별자리 : 천칭자리
1. 개요
2. 설정
3. 성능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5. 대사
6. 기타
7. 둘러보기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철혈 소속 경순양함이며, 실제 역사 속 독일 소속 군함 라이프치히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도감에서 '메탈 블러드 K급'[2]의 별 9개 수집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2. 설정


활기차고 당찬 성격이거나 똑부러지고 세심하거나 누나처럼 뽐내려고 하는 철혈 경순 3인방과는 다르게 연약하고 유약한 성격의 소유자.
호감도 낯섬 상태에서는 데이트하자는 대사만 들어도 쓰러져버릴 정도라 보는 지휘관이 다 안타까울 수준(...). 평소에도 자주 쓰러지는지 비서함 터치시 잘 안 쓰러지는 훈련 같은 것이냐 묻는다든지, 전투 시작시 대사도 곧 쓰러질 것 같은 신음을 내는터라 지휘관으로 하여금 왠지 모를 죄악감과 느끼게 하는 함순이. 다만 지휘관에 대한 호감도가 늘어남에 따라 라이프치히 역시 힘을 내주는데다 같이 지내는 물고기[3]와 함께 지휘관을 동경하고 신뢰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병약하다는 설정을 살린 것인지 특이하게도 해역 전투 돌입시 SD 캐릭터가 전용 함선 위에 올라탄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 때문에 물 위에서 스케이트를 타듯 미끄러져 이동하는 다른 대부분의 전열 함순이들에 비해 라이프치히가 위로 톡 튀어나와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물고기군, 전보다 이것저것 할 수 있게 되었지만, 나 왠지 별로 변하지 않았어......혹시 나 대신에 물고기군이 강해진 건가요?」#

2019년 6월 6일자로 개장이 추가되었는데 같이 개장이 추가된 Z1과 마찬가지로 메탈블러드 계열 PR함 작업을 위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특이사항으로는 소개문에서도 나오듯이 개장되었음에도 의외로 캐릭터의 복식에 차이가 전혀 없다는 점(굳이 꼽자면 피부톤이 더 하얗게 되어서 더 병약해보인다). 같이 개장된 Z1이 구도나 복식에서 미미하게나마 차이가 존재하는것과는 대조적이다.

3. 성능



여타 경순양함들에 비해 포격 스탯을 비롯한 주포 딜링이 약간 뒤처지는 것을 제외하면 평이한 스탯을 보유하고 있다. 전탄 발사는 부채꼴 모양의 탄막이 가속도가 붙으며 나아가는 쾨니히스베르크급의 그것으로 무난한 성능.
현재 구현된 전열 함선들중 유일하게 '전술 지휘ㆍ순양함'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4] 전술 지휘는 10레벨 달성시 모든 순양함의 포격, 뇌장, 장전 수치를 10% 늘려주므로 소속을 따지지 않고 전열을 편성할 경우 버퍼 포지션으로 채용할 가치는 충분하다.
개장 후에는 어뢰관련 위주로 강화를 받아서 어뢰경순 중에서는 딜링성능이 상당히 높아진다. 물론 진츠, 센다이와 비교하면 뒤처지는 건 여전하지만, 이쪽은 나름 밸런스를 잡아서 내구도나 방공성능도 높은 편이라는 것이 차별점.
개장스킬은 자신의 내구도가 30% 이하로 떨어질 경우 강력한 대미지버프를 걸고 5초간 무적상태로 만들어 주지만, 정작 내구도를 회복해주지는 않아서 노리고 쓰기에는 무리가 있다. 항속 증가 부분이 그나마 평소에도 도움이 되는 기능이지만, 정작 이 부분은 스킬 레벨을 올려도 전혀 오르지 않는다는 것이 함정. 사실상 전혀 육성하지 않아도 큰 문제가 없는 스킬이다.
충각대미지 감소 부분을 살려서 글로우웜과 함께 박치기 함대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예능의 영역을 벗어나지는 못한다는 것에 주의하자.
원래는 철혈 최고의 대공능력을 가진 함이었으나, 자매함인 뉘른베르크가 나오며 2위로 밀려났다. 또한 부상한 작전 이벤트로 그동안 부족했던 철혈 순양함이 크게 보충되어 라이프치히를 채용한 철혈 순양함 함대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한계돌파 효과'''
'''1단계'''
전탄발사스킬 습득 / 무기 보정 +2%
'''2단계'''
어뢰장전 수 +1 / 개시 어뢰 수 +1 / 무기 보정 +3%
'''3단계'''
전탄발사스킬 강화 / 무기 보정 +5%

3.3. 스킬


'''스킬'''
'''전술지휘ㆍ순양함'''
함대 내 모든 순양함의 화력, 뇌장, 장전 속성 1(10)% 증가, 동일 효과와 중첩되지 않음
'''전탄발사-라이프치히'''
주포 12(8회) 발사 후 전탄발사-라이프치히 발동 [전용탄막]
'''안전제일!(개장시 습득)'''
자신이 전투 가능하는 한, 아군 전열의 속력이 3 증가하고 적과의 충각시 받는 타격을 15(25)% 감소한다.
전투 중 자신이 타격을 받아 내구가 30% 이하로 낮아진 경우에 그 전투에서 한번만 발동, 자신이 주는 대미지가 5(15)% 상승하고 2(5)초간 자신은 모든 공격을 회피한다.

4. 스킨



5. 대사



6. 기타


라이프치히가 병약 속성을 얻게 된 것은 실제 역사에서의 라이프치히가 상당히 골골한 상태에서 운영되었기 때문이다(...). 1939년 12월 13일에 기뢰 매설 임무를 마치고 돌아오는 구축함을 호위하기 위해 출격했다가 영국 해군 소속 HMS 새먼에게 피격당해 수리를 위해 견인되었는데, 수리 과정에서 현역이 아닌 훈련용으로 재분류됨으로서 결국 완전히 수리되지 않고 딱 운행만 가능한 수준까지만 복구된 후 한동안 훈련용으로 굴려졌었다.[5]
그러다 1941년 6월 경에 제대로 수리받고 다시 출전하여 여러 임무에 투입되었는데, 1943년 8월 1일 안개가 자욱한 와중에 출격했다가 같이 출격한 프린츠 오이겐과 충돌하면서 파괴되었고 다시 수리를 위해 견인된다. 그런데 안 그래도 라이프치히의 상태가 메롱하던 차에, 상대는 함급 차이가 어마어마한[6] 프린츠 오이겐이였고, 그것도 당시 프린츠 오이겐이 빠르게 달리던 와중에 들이받은거라 라이프치히의 손상 수준이 심각했었고, 당시 독일의 사정이 안좋아져서 수리가 늦춰지는 바람에 결국 1945년 2월 경에서야 겨우 항해만 가능한 정도로 복구되는 선에서 수리되었고 그 골골한 상태로 어떻게든 출전해서 간단한 수송 임무에만 종사하다가 종전 크리를 맞이했다. 즉 라이프치히는 거의 대부분의 함생을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골골하게 지낸 셈이다(...). 라이프치히의 병약 속성은 현실의 안습한 운행사에서 비롯된 셈. 라이프치히를 들이받아 박살냈던 프린츠 오이겐은 전투에서 싸우다가 침몰하는 것보다 더 비참한 최후를 맞았고, 라이프치히는 소련군에 나포됐다가 시한부 환자 같은 상태인 라이프치히에게 관심이 없던 소련군에 의해 자침당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둘의 최후는 1946년 7월로 동일하였다.
이 연구 조건으로 철혈 소속의 순양함들의 전투 경험치를 요구하는데, 레어 등급 경순양함의 적당한 연비로 어딘가 한 군데쯤 나사가 빠져있는 철혈 순양함들의 성능을 보조할 수 있어 크게 활약한다.
중국서버 2주년에서 개장일러 조각이 공개되었으며, 6월 2일 일본 아즈스테방송에서 개장일러와 업데이트날짜(6월 6일)가 공개되었다.
짧은 스커트에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일러스트 구도를 감안하면 속옷이 보여도 이상하지 않은데 안 보인다는 특징이 있다. 때문에 위험한 상상을 하는 지휘관들도 있는 모양(...). 설상가상으로 진짜로 안 입었다는 설정을 가진 캐릭터들도 있다보니 의심을 더욱 더 강하게 받는다.

7. 둘러보기




[1] 카를스루에,쾰른,쾨니히스베르크 중복[2] 철혈의 노멀 경순양함 카를스루에, 쾰른, 쾨니히스베르크.[3] 자신의 의장을 부르는 명칭이다.[4] 전술 지휘 자체는 플레처의 '전술지휘-구축함'도 있다.[5] 이 과정에서 보일러를 대부분 들어내버리고 그 공간에 훈련생들을 위한 선실을 추가로 설치해서 원래의 성능을 내지 못하게 된다.[6] 라이프치히의 만재배수량이 8100톤, 프린츠 오이겐의 만재배수량이 18750톤이다. 한 마디로 체급이 2배 넘게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