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벽람항로)
4월 19일, 별자리 : 양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철혈 소속 중순양함이며, 월드 오브 워쉽의 론을 콜라보한 캐릭터다.
일단 표면적으로는 지휘관에 대한 호감도 자체는 높은 편이다. 문제는 이 친구가 상당한 전투광이라는 것. 일종의 새디스트임을 알수있다. 위의 대사 캡쳐에서도 나오는 것이지만 일단 전투로 인해 파괴되는 것 자체에 대해 일종의 엑스타시를 느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울러 지휘관과의 관계 역시 상당히 굴곡이 많은 편인데 일반적으로나 모든 것이 좋을 때는 높은 충성심을 보여주지만 실망시의 대사가 약간 섬뜩한데 처음엔 지휘관이라고 불렀다가 갑자기 용서할 수 없다고 돌변하는 모습이 나온다. 게다가 다른 함선과의 관계도 약간 아슬한데 절정은 결혼까지 이른 때에 등장한다. 다른 함선들에게 느꼈던 부정적인 감정이 '질투'였다는 것을 깨닫고는 그대로 분노가 폭발해 얀데레화 해버리는 것. 평소에는 담당 성우 특유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지만 똘기가 폭발할 때는 목소리마저 확 달라져서 실감난다.
그래서인지 2차창작에서는 대부분 얀데레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지만 아래에 대사만 봐고 알수 있듯이 론은 그냥 전투에서의 쾌감을 채우려는 전투광일뿐 얀데레라고 하기에는 다소 애매하다.
그런데 스킨 대사[2] 나 2020년 발렌타인 대사[3] 에서는 서약을 안했는데도 얀데레의 모습을 보여준다.
새디스트적인 면과 뒤늦게 발현되는 얀데레화를 통해 상당히 위험한 캐릭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광기어린 요소를 SD 캐릭터를 통해서도 볼 수 있는데, SD 캐릭터를 가만 놔두면 등 뒤에서 의장이 갑툭튀하여 포효하면서 론 자신은 눈에서 붉은 안광을 내뿜는다.
'''생 루이와 함께 최강의 중순양함 투탑으로 취급되는, 프린츠 오이겐과 모가미改의 퓨전 상위호환'''
스킬 '숙련 장전 요원'의 영향으로 주포의 탄종이 유탄/철갑탄으로 강제로 번갈아 바뀌기 때문에 장비할 수 있는 무기의 탄종이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 특징. 때문에 장착시켜줄 주포는 탄종 상관없이 딜링 능력과 사속만 고려하여 취향에 따라 끼워줄 수 있다는 게 나름의 장점이다.[4]
오이겐이 3장 모두 같은 궤도를 따라서 회전시키는 것과는 달리 론의 '전방위 장갑' 스킬은 자신을 감싸고 빠르게 회전하는 2장, 나머지 2장의 방어막을 보다 길면서 각기 다른 궤도를 따라 아주 천천히 회전시킴으로써 정면에서 날아오는 탄막을 보다 효과적으로 막아줄 수 있다는 차별점을 갖는다. 100% 확률로 시전된다는 것 역시 분명한 이점.
단점은 론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경험치 3백만을 벌어줄 순양함들이 첫 번째로, 철혈 순양함들은 군소 세력을 제외한 4개 메인 세력들 중 가장 숫자가 적고, 그나마 굴릴만한 순양함도 그다지 많지 않아서 넵튠이나 생루이, 이부키 같은 캐릭터들 경험치 작업을 하다가 론을 하거나 그 반대 테크라면 체감 난이도가 엄청 다르다는 걸 실감한다.[5] 그나마 3차 PR함이 출시되면서 경험치 조건이 순양함에서 전열함대로 완화되어 구축함도 조건에 들어가면서 어느정도 해소되었고, 경험치를 최대 800만까지 때울수 있는 데이터 팩을 출시했기 때문에 정 힘들면 이걸로 해결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PR함 공통으로 SSR 대비 1 높은 연비와 풀강에 '''343장'''이나 들어가는 강화유닛의 낮은 수급률, 회피 스탯이 떨어진다는 중순양함의 고질적인 문제로 인한 낮은 실질 내구 탓에 강화 25레벨 이후부터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해진다는 점. 여기에 론은 포격 딜링 컨셉을 들고 있는만큼 전탄 발사 강화까지 이루어져야 비로소 본 성능이 나오는 함선이므로 강화를 마스터하기 전까지는 기나긴 고행길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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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통통해보이는 기본 일러스트와 달리 늘씬하게 뻗은 팔과 다리가 인상적이다.
세 번째 DLC 캐릭터로 참전한다. PR함선 중에는 최초로 나오며, 공개된 원화를 보면 하복 스타일의 복장이 있는 모양이다.
전탄발사 스킬의 발동조건이 9(6)발로 잘못 표시되어 있었다가 표기오류로 12(8)발로 수정되었다.
철혈 순양함만으로 누적 경험치 300만을 채워야 했기 때문에 건조 난이도가 높았지만, 3기계획함 실장 이후 조건이 전열함대로 변경되어 Z23, Z46등의 구축함이 사용가능하게 되면서, 다른 진영만큼 체감이 높진 않지만 어느정도는 해소된 편.
의장이 전함소녀의 심해 순전 K급이 들고 있는 물고기 모양 의장과 유사하다. 심지어 포탑의 위치와 방향은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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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심해 순전 K급의 일러레인 청명동자가 직접보니 똑같다며 표절에 불편한 입장을 냈다.[11] 이 때문인지 론은 1차 PR함선들 중 모나크나 이즈모, 이부키가 스킨이 나오고, 넵튠은 월드 오브 워쉽에 의장색과 아나운서 음성이 역수출이라도 된 것에 비해 론은 그 어떠한 대우도 받지 못하여 팬덤에서는 우스갯소리로 '내가 장담하는데 이번엔 론 스킨 나온다.'는 밈이 있었다.
또한 옛 독일 제국에서 나치 집권기까지의 독일 해군 정복과 유사한 부분이 눈에 띈다. 소매의 수장은 해군 대장 및 상급대장을 나타내며, 양 어깨의 4중 고르디우스 매듭 견장은 각 군 대장에게 주어지는 2성 계급장이다. 금색이 아닌 어두운 붉은색을 써서 의장 및 의상 나머지 부분과 조화를 꾀한 점만이 실제와 다르다.
표절 논란 사건 이후에는 팬덤에서는 묘하게 버린 자식 취급을 받는 네타가 생겼다. 이후 일러레인 Terras가 소녀전선 측의 미카팀에 정직원으로 들어갔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신규 스킨이 나올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됐었다.
숙소 SD에서 철혈 동료씨와 똑같은 크아앙 포즈가 있는데 이쪽은 저쪽이랑 온도차가 틀리다.
구글 번역으로 '대출'이라고 번역되기 때문에 그대로 부르기도 한다.[12]
캐릭터성이 확고해서인지 워쉽 콜라보 PR함중에 가장 팬아트가 많다.
5월12일 새벽, 담당성우가 개발개시 인증트윗을 올렸다. 또한 지난 크리스마스 방송에서 남편이 나왔으며 남편은 소개영상에서 서약함선을 론으로 잡은 상태라고 한다. 역시 아내이자 론의 담당성우처럼 개발을 하여서인지 레벨이 102라고 나왔다.[13] 이후로도 테라시마는 방송 등지에 출연할 때마다 론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스킨이 드디어 나와준 덕분인지 몰라도 일섭 2주년 기념 생방송 2일차인 2019년 9월 15일에는 담당 성우까지 게스트로 나와 즉석에서 축하 더빙까지 해줬다.#
2019년 일섭 인기투표에서 초반에는 예선전 28위로 그다지 눈에 띄는 성적은 아니었으나, 이후 그룹전에서 3위를 달성해 결승전으로 직행하였고, 결승전에서도 유니콘과 3~4위를 다투다가 결국 최종 3위를 달성했다. 참고로 중섭에서는 24위, 글섭에서는 6위였다.
2020년 1월 처음으로 일러스트레이터가 론 팬아트를 트위터에 올렸는데##, 그동안 스킨을 제외하곤 한번도 그린적이 없었기 때문에 뜬금없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리고 비슷한 시각에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트윗으로 수영복 모습을 올렸다.
호로라이브 콜라보 예언과 벽람방주(…) 등의 온갖 SD캐릭터 개그영상을 만들어낸 YanLihua言力華에 의해 론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SD캐릭터 패러디 영상이 만들어졌는데, 골때리게도 장삐쭈의 누구게를 패러디했다. 마지막에 지휘관의 목을 뽀각하는 소리까지 제대로 재현.
2020년 8월 17일 공시 4컷 만화에서 느닷없이 출연했다. 지휘냥에게 먹이를 주는 웬일로 훈훈한 모습인가 싶었으나 '다 먹으면 산산조각 내줄게요.'라는 살벌한 말을 내뱉으며 그 성격 어디 안 간다는 걸 보여준다. 멀리서 그 모습을 목격한 Z23은 라피에게 휘말리지 말고 얼른 튀자고 하나 눈치챈 론에게 붙잡히고 만다. 다음 화 57-2에서 지휘냥 숙소를 막고 있는 쓰러진 나무를 치운다는 의미였다는 것이 밝혀졌으나 직후 하나하나 찢어발기는 느낌은 참을 수 없다고 말해 다시 훈훈함을 말아먹는다. 57-3화에서는 통나무와 문을 모두 날려버리며 뚫어버린 후 누군가 자기 푸딩을 훔쳐먹었다며[15] 화가 난 이유를 알려준다. 그런데 푸딩 먹튀를 한 범인 중 한명이 라피였으나 라피는 론이 무서웠는지 자수하지 않았다.[16]
생일 :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철혈 소속 중순양함이며, 월드 오브 워쉽의 론을 콜라보한 캐릭터다.
2. 설정
유출된 대사를 보면 치유계를 가장한 광기넘치는 캐릭터로 얀데레인 아카기, 새디스트인 에이잭스조차 선녀로 보이게 만드는 레벨이라는 평.'''"아름다운 게 전장에서 무참히 짓밟히는 걸 볼 때 마다, 저…… 아아……"'''
장갑함의 설계안으로만 존재했다고 정의되어 있는 "가공존재"의 한 척. 몽실몽실한 미소가 눈에 띄는 가정적인 여자 아이. 취미는 생물의 방생. 무엇을 방생하는지는 불명. 평소에는 언제나 모항에서 느긋하게 지내고 있다만……#
일단 표면적으로는 지휘관에 대한 호감도 자체는 높은 편이다. 문제는 이 친구가 상당한 전투광이라는 것. 일종의 새디스트임을 알수있다. 위의 대사 캡쳐에서도 나오는 것이지만 일단 전투로 인해 파괴되는 것 자체에 대해 일종의 엑스타시를 느끼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울러 지휘관과의 관계 역시 상당히 굴곡이 많은 편인데 일반적으로나 모든 것이 좋을 때는 높은 충성심을 보여주지만 실망시의 대사가 약간 섬뜩한데 처음엔 지휘관이라고 불렀다가 갑자기 용서할 수 없다고 돌변하는 모습이 나온다. 게다가 다른 함선과의 관계도 약간 아슬한데 절정은 결혼까지 이른 때에 등장한다. 다른 함선들에게 느꼈던 부정적인 감정이 '질투'였다는 것을 깨닫고는 그대로 분노가 폭발해 얀데레화 해버리는 것. 평소에는 담당 성우 특유의 나긋나긋한 목소리지만 똘기가 폭발할 때는 목소리마저 확 달라져서 실감난다.
그래서인지 2차창작에서는 대부분 얀데레로 그려지는 경우가 많지만 아래에 대사만 봐고 알수 있듯이 론은 그냥 전투에서의 쾌감을 채우려는 전투광일뿐 얀데레라고 하기에는 다소 애매하다.
그런데 스킨 대사[2] 나 2020년 발렌타인 대사[3] 에서는 서약을 안했는데도 얀데레의 모습을 보여준다.
새디스트적인 면과 뒤늦게 발현되는 얀데레화를 통해 상당히 위험한 캐릭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광기어린 요소를 SD 캐릭터를 통해서도 볼 수 있는데, SD 캐릭터를 가만 놔두면 등 뒤에서 의장이 갑툭튀하여 포효하면서 론 자신은 눈에서 붉은 안광을 내뿜는다.
3. 성능
'''생 루이와 함께 최강의 중순양함 투탑으로 취급되는, 프린츠 오이겐과 모가미改의 퓨전 상위호환'''
스킬 '숙련 장전 요원'의 영향으로 주포의 탄종이 유탄/철갑탄으로 강제로 번갈아 바뀌기 때문에 장비할 수 있는 무기의 탄종이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 특징. 때문에 장착시켜줄 주포는 탄종 상관없이 딜링 능력과 사속만 고려하여 취향에 따라 끼워줄 수 있다는 게 나름의 장점이다.[4]
오이겐이 3장 모두 같은 궤도를 따라서 회전시키는 것과는 달리 론의 '전방위 장갑' 스킬은 자신을 감싸고 빠르게 회전하는 2장, 나머지 2장의 방어막을 보다 길면서 각기 다른 궤도를 따라 아주 천천히 회전시킴으로써 정면에서 날아오는 탄막을 보다 효과적으로 막아줄 수 있다는 차별점을 갖는다. 100% 확률로 시전된다는 것 역시 분명한 이점.
단점은 론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경험치 3백만을 벌어줄 순양함들이 첫 번째로, 철혈 순양함들은 군소 세력을 제외한 4개 메인 세력들 중 가장 숫자가 적고, 그나마 굴릴만한 순양함도 그다지 많지 않아서 넵튠이나 생루이, 이부키 같은 캐릭터들 경험치 작업을 하다가 론을 하거나 그 반대 테크라면 체감 난이도가 엄청 다르다는 걸 실감한다.[5] 그나마 3차 PR함이 출시되면서 경험치 조건이 순양함에서 전열함대로 완화되어 구축함도 조건에 들어가면서 어느정도 해소되었고, 경험치를 최대 800만까지 때울수 있는 데이터 팩을 출시했기 때문에 정 힘들면 이걸로 해결할 수 있다.
두 번째로는 PR함 공통으로 SSR 대비 1 높은 연비와 풀강에 '''343장'''이나 들어가는 강화유닛의 낮은 수급률, 회피 스탯이 떨어진다는 중순양함의 고질적인 문제로 인한 낮은 실질 내구 탓에 강화 25레벨 이후부터 안정적인 운용이 가능해진다는 점. 여기에 론은 포격 딜링 컨셉을 들고 있는만큼 전탄 발사 강화까지 이루어져야 비로소 본 성능이 나오는 함선이므로 강화를 마스터하기 전까지는 기나긴 고행길이 펼쳐진다.
3.1. 능력치
3.2. 강화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재와 주홍의 미소
[image]
2019년 9월 14일 일섭 2주년 공개이벤트 생방송에서 스킨이 깜짝 공개됐다. 기타 단락에 나와있지만 의장 표절논란 등으로 인해 팬덤에서는 희망고문 자학 네타인 '이번엔 론 스킨 나온다'가 있었는데 진짜로 나왔다. 의장 표절 논란 이전에 다른 회사에 정직원으로 소속돼있고, 트위터나 기타 SNS에도 론에 대한 애정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기에 스킨이 나올 가능성을 낮게 보는 유저들이 많았다. 또한 현 미카팀 정직원 소속임에도 불구하고 타 회사 신분으로 벽람항로에 정식으로 스킨 일러스트를 제공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8]「평화로운 모항에 흐뭇한 파티, 그리고 웃는 동료들... 멋지지만...조금 재미없어 보이네요.」#
다소 통통해보이는 기본 일러스트와 달리 늘씬하게 뻗은 팔과 다리가 인상적이다.
5. 대사
6. 벽람항로: CrossWave
세 번째 DLC 캐릭터로 참전한다. PR함선 중에는 최초로 나오며, 공개된 원화를 보면 하복 스타일의 복장이 있는 모양이다.
7. 기타
전탄발사 스킬의 발동조건이 9(6)발로 잘못 표시되어 있었다가 표기오류로 12(8)발로 수정되었다.
철혈 순양함만으로 누적 경험치 300만을 채워야 했기 때문에 건조 난이도가 높았지만, 3기계획함 실장 이후 조건이 전열함대로 변경되어 Z23, Z46등의 구축함이 사용가능하게 되면서, 다른 진영만큼 체감이 높진 않지만 어느정도는 해소된 편.
의장이 전함소녀의 심해 순전 K급이 들고 있는 물고기 모양 의장과 유사하다. 심지어 포탑의 위치와 방향은 동일하다.#
[image]
결국 심해 순전 K급의 일러레인 청명동자가 직접보니 똑같다며 표절에 불편한 입장을 냈다.[11] 이 때문인지 론은 1차 PR함선들 중 모나크나 이즈모, 이부키가 스킨이 나오고, 넵튠은 월드 오브 워쉽에 의장색과 아나운서 음성이 역수출이라도 된 것에 비해 론은 그 어떠한 대우도 받지 못하여 팬덤에서는 우스갯소리로 '내가 장담하는데 이번엔 론 스킨 나온다.'는 밈이 있었다.
또한 옛 독일 제국에서 나치 집권기까지의 독일 해군 정복과 유사한 부분이 눈에 띈다. 소매의 수장은 해군 대장 및 상급대장을 나타내며, 양 어깨의 4중 고르디우스 매듭 견장은 각 군 대장에게 주어지는 2성 계급장이다. 금색이 아닌 어두운 붉은색을 써서 의장 및 의상 나머지 부분과 조화를 꾀한 점만이 실제와 다르다.
표절 논란 사건 이후에는 팬덤에서는 묘하게 버린 자식 취급을 받는 네타가 생겼다. 이후 일러레인 Terras가 소녀전선 측의 미카팀에 정직원으로 들어갔다는 소식이 나오면서 신규 스킨이 나올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됐었다.
숙소 SD에서 철혈 동료씨와 똑같은 크아앙 포즈가 있는데 이쪽은 저쪽이랑 온도차가 틀리다.
구글 번역으로 '대출'이라고 번역되기 때문에 그대로 부르기도 한다.[12]
캐릭터성이 확고해서인지 워쉽 콜라보 PR함중에 가장 팬아트가 많다.
5월12일 새벽, 담당성우가 개발개시 인증트윗을 올렸다. 또한 지난 크리스마스 방송에서 남편이 나왔으며 남편은 소개영상에서 서약함선을 론으로 잡은 상태라고 한다. 역시 아내이자 론의 담당성우처럼 개발을 하여서인지 레벨이 102라고 나왔다.[13] 이후로도 테라시마는 방송 등지에 출연할 때마다 론에 대한 애정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다.
스킨이 드디어 나와준 덕분인지 몰라도 일섭 2주년 기념 생방송 2일차인 2019년 9월 15일에는 담당 성우까지 게스트로 나와 즉석에서 축하 더빙까지 해줬다.#
2019년 일섭 인기투표에서 초반에는 예선전 28위로 그다지 눈에 띄는 성적은 아니었으나, 이후 그룹전에서 3위를 달성해 결승전으로 직행하였고, 결승전에서도 유니콘과 3~4위를 다투다가 결국 최종 3위를 달성했다. 참고로 중섭에서는 24위, 글섭에서는 6위였다.
2020년 1월 처음으로 일러스트레이터가 론 팬아트를 트위터에 올렸는데##, 그동안 스킨을 제외하곤 한번도 그린적이 없었기 때문에 뜬금없다는 반응이 많았다. 그리고 비슷한 시각에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트윗으로 수영복 모습을 올렸다.
호로라이브 콜라보 예언과 벽람방주(…) 등의 온갖 SD캐릭터 개그영상을 만들어낸 YanLihua言力華에 의해 론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SD캐릭터 패러디 영상이 만들어졌는데, 골때리게도 장삐쭈의 누구게를 패러디했다. 마지막에 지휘관의 목을 뽀각하는 소리까지 제대로 재현.
2020년 7월 5일 월드 오브 워쉽과 콜라보레이션 일환으로 사토 사토미의 론 보이스가 월쉽으로 넘어갔는데 주포를 일제사 할 때마다 '''"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거야!!!!!"'''[14] 와 적 순양함을 격침 시 '''"적 순양함을 격침 했습니다. 다음은 누구입니까아아!!!!!?????"''' 등 원작보다 더한 광기 넘치는 대사로 벽람과 워쉽 양쪽의 팬들에게 적잖은 충공깽을 선사했다.(...)
2020년 8월 17일 공시 4컷 만화에서 느닷없이 출연했다. 지휘냥에게 먹이를 주는 웬일로 훈훈한 모습인가 싶었으나 '다 먹으면 산산조각 내줄게요.'라는 살벌한 말을 내뱉으며 그 성격 어디 안 간다는 걸 보여준다. 멀리서 그 모습을 목격한 Z23은 라피에게 휘말리지 말고 얼른 튀자고 하나 눈치챈 론에게 붙잡히고 만다. 다음 화 57-2에서 지휘냥 숙소를 막고 있는 쓰러진 나무를 치운다는 의미였다는 것이 밝혀졌으나 직후 하나하나 찢어발기는 느낌은 참을 수 없다고 말해 다시 훈훈함을 말아먹는다. 57-3화에서는 통나무와 문을 모두 날려버리며 뚫어버린 후 누군가 자기 푸딩을 훔쳐먹었다며[15] 화가 난 이유를 알려준다. 그런데 푸딩 먹튀를 한 범인 중 한명이 라피였으나 라피는 론이 무서웠는지 자수하지 않았다.[16]
8. 둘러보기
[1] 소녀전선에서 SPAS-12와 TAC-50을 담당. 일러스트레이터가 같아서인지, 론도 SPAS-12와 비슷한 통통한 체형에 TAC-50과 비슷한 버섯 형태의 단발이다.[2] 상세확인 대사에서 이 드레스는 지휘관에 시선을 주목하겠지만 다른 아이들에게도 지휘관의 시선을 주목한다는걸 생각하면이라고 말하면서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3] 대사에는 초콜릿을 받기전에 안아 달라고 말하면서 발렌타인 초콜릿을 '''모두'''한테 받을 예정이시죠 라고 말한다.[4] DPS는 '시작 203mmSKC 3연장포'(철갑탄)가 가장 좋으며, 반대로 사속은 '시작 203mm3연장포'(유탄)이 가장 빠른데, 스킬 숙련장전요원의 장전효과 상승 최대치(12중첩·주포 6회 포격) 도달 시간에 9초 가량 차이가 있으니 주의. 전자는 약 40초, 후자는 약 31초다.[5] 넵튠은 로열에 워낙 좋은 경순들이 많고, 생루이는 소속이 자유 아이리스지만 유니온 순양함으로 경험치 작업이 가능하지만 이쪽도 쓸만한 경순 및 중순이 있어서 난이도가 쉽다. 이부키는 중앵 순양함들의 성능은 좀 딸리지만 숫자는 철혈보다 많은 데다가 경험치 작업에 유용한 유바리가 있어서 경험치 모으기만은 압도적이다. 반면 철혈은 경순 획득은 쉬우나 성능이 2티어 이하라 키우기 고민되고 중순은 오이겐을 제외하면 모두 이벤트 획득에 성능도 애매하다.[6] 용골편찬으로 강화 가능[7] 최대 42%. 주포 포좌 +1을 달성한 경우 주포 1회 발사마다 2회씩 중첩되므로 6회 사격에 최대치를 달성한다.[8] 스킨을 제외한 작품 전체로 따져보면 Infukun이 이전에 엔터프라이즈의 스토리 상 다른 버전인 코드-G를 제공한 바 있다.[9] 최초에는 壊れ壊れ壊れ壊れ――壊れろォォ‼(부서져부서져부서져부서져, 부서져버려어어!!)였으나, 교체되었다. [10] 말투가 상당히 적대적이다.[11] 내용을 요약하면 "그래도 체면 좀 살려주지 이 친구야. 대놓고 이러면 내가 팬들 앞에 뭐가 되냐.." 가 되는데, 골때리게도 청명동자는 Terras와 친분이 있는 관계다보니 더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12] 일섭에선 론 개발을 위한 경험치작을 '''대출 갚는중'''이라고 표현하기도(…)[13] 따로 계정이 있을 수도 있고, 계정을 공유했을 수도 있다.[14] 특히 이 대사들은 해당 성우의 이전 캐릭터들과 차원이 다른 초 하이톤과 광기어린 연기 때문에 '진짜 사토 사토미가 맞나?'싶을 정도의 충격을 선사한다.(...)[15] 이는 쥬스타그램 내용의 오마쥬다.[16] 반면 본게임에서는 범인은 끝내 밝혀지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