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펜타스톰 for Kakao)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2. 스토리
3. 대사
- 선택
- 드디어 내 차례가 왔군!
- 언제든 싸워주마!
-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야!
- 선택 (무에타이 레전드)
- 전쟁은 끝나지 않으며 투혼은 영원하다!
- 어둠에서 온 모든 것들을 처치하겠다!
- 수행은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한 것이다.
- 전장
- 권투의 기본은 정확한 스텝이지!
- 강자의 싸움에 끼어들지 마라!
- 그 무엇도 내주먹을 막을 순 없다!
- 나는, 주먹으로 인사하지.
- 전장 (무에타이 레전드)
- 스텝은 안정적으로, 주먹은 매섭게!
- 마음이 빛을 향해야 정의를 향해 주먹을 뻗을 수 있다!
- 분노는 이성을 잃게 하고 주먹을 더 강하게 만들지!
- 밥은 한 술씩 떠야 하고 길은 한 걸음씩 걸어야 하는 법!
- 난 실패가 두렵지 않아!
- 전장 (메탈진화 : 종결)
- 자비 없는 자만이 살아남을 것이다.
- 양심은 집어치워! 돈이 최고인 세상이다.
-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해야 한다는 거다.
- 더욱 강해지거나, 더욱 부자가 되거나.
- 목숨? 하! 그건 아무 가치도 없다.
- 퍼스트블러드
- 하하! 첫 득점 성공!
- 퍼스트블러드 (무에타이 레전드)
- 내 주먹에 패하는 것을 영광으로 여겨라!
- 퍼스트블러드 (메탈진화 : 종결)
- 시작도 안 했는데 끝나버린 건가.
- 연속 킬
- 하, 내가 바로 승자다!
- 흐하하! 백번이든 천번이든 도전해 보라고!
- 연속 킬 (무에타이 레전드)
- 악의 영혼은 햇살아래를 돌아다닐 자격이 없다!
- 악의 무리는 결국 정의의 주먹에 무릎꿇게 될 것이다!
- 연속 킬 (메탈진화 : 종결)
- 쓸모없는 것들 같으니.
- 이곳의 최종 보스는 나다!
- 사망
- 나는 절대.. 지지않아..!
- 사망 (무에타이 레전드)
- 노력..! 끊임없는...노력..!
- 사망 (메탈진화 : 종결)
- 멈춰 버렸군...
- 부활
- 전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부활 (메탈진화 : 종결)
- 잃어버린 건, 반드시 되찾을 것이다.
- 모든 걸 극복해내자!
- 우린, 살아남기 위해 태어났어.
- 우리는 함께 더 강해질 거야.
- 1번 스킬
- 승룡권!
- 강력한 펀치!
- 산산조각 내주마!
- 1번 스킬 (무에타이 레전드)
- 사이드 스텝 돌려치기!
- 1번 스킬 (메탈진화 : 종결)
- 감히 날 우습게 봐?
- 그 입을 다물게 해 주마.
- 2번 스킬
- 한방에 보내주마!
- 2번 스킬 (무에타이 레전드)
- 내가 근접전에만 강할 거라 생각지마라!
- 거리를 유지하는것이 가장 안전한 방어법이지!
- 2번 스킬 (메탈진화 : 종결)
- 다시 한 번 더!
- 주먹 맛 좀 봐라!
- 궁극기
- 무너져라!
- 으깨져라!
- 내 주먹 맛을 봐라!
- 궁극기 (무에타이 레전드)
- 내일의 햇살은 볼 수 없을 것이다!
- 수호자여 적을 격파하라!
- 궁극기 (메탈진화 : 종결)
- 한 방에 해결해 주겠다!
- 어디서 나타난 조무래기가!
- 다크슬레이어 처치
- 힘이 나는구만!
- 다크슬레이어 처치 (무에타이 레전드)
- 고작 이정도에 불과했단 말인가?
- 다크슬레이어 처치 (메탈진화 : 종결)
- 덩치만 크면 아무 소용이 없지.
- 골렘 버프 획득
- 주먹에 힘이 가득하군!
- 골렘 버프 획득 (무에타이 레전드)
- 자, 그럼 시작해볼까?
- 골렘 버프 획득 (메탈진화 : 종결)
- (웃음) [1]
4. 속성
자원 소모영웅이지만 mp가 아닌 '에너지'를 사용한다.
블루골렘, 장비의 mp관련 버프를 사용할 수 없으며 부활시 최대치의 에너지로 부활하지 않고 사망 직전의 에너지량 그대로 부활한다.
5. 스킬
5.1. 패시브: 권혼
'''마법사 중에 제일이라 해도 손색없는, 1티어 패시브'''
스킬 이후 라즈의 이속이 증가하기 때문에 도주시에 1스로 상대에게 이속감소+자신의 이속증가로 유유히 도망칠 수 있다. 때문에 라즈는 타 마법사에 비해 생존력이 높은 편.
여기에 궁극기나 1번 스킬을 이동기로 쓸 수 있기에 생존력이 월등히 높아진다. 다만 피해면역이나 cc기 면역 같은 건 아니라 상대방도 이동 능력이 우월한 편이라면[2] 농락하는 것은 무리이다.
그리고 평타 도중에 살짝 앞으로 돌격하면서 적들을 밀쳐내는데 이때 마법피해가 들어가며, 타워에도 그대로 들어가기 때문에 마법사임에도 불구하고 타워링이 빠른 편이다.
5.2. 스킬 1: 승룡권
'''이동기도, 공격기도 되지만 뭔가 애매한 스킬'''
앞으로 이동하면서 쓰는 스킬이라 희한하게도 초근접한 적은 데미지를 받지 않는다!
적들이 접근할 시 에어본 시키고 빠른 이속으로 도주도 가능하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 그런데 '''이스킬은 에너지가 30이나 적은파동권보다 딜이 약하다!''' 거기다 이동기로 쓰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이동거리와 후딜레이가 발목을 잡는다. 그래도 상당히 좋은 군중 제어기 임은 틀림 없다.
참고로 강화평타+승룡권을 사용하면 밀친 후 공중으로 띄운다. 그 후 패시브로 유유히 빠져나오는 것은 덤
5.3. 스킬 2: 파동권
'''라즈를 적으로 만나면 뭔가 빡치는 이유'''
'''라즈 포킹 능력의 핵심'''
'''라즈의 평타'''
포킹기 중에서는 1티어다. 쿨타임이 정말로 짧은데 사거리도 길고 데미지도 쎄다. 거기에 감속효과까지 붙어있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단일 공격이다. 적진쪽에서 라즈가 무한정으로 파동권을 날리고 있으면 심리적 위압감과 짜증이 유발된다. 딜러라면 라즈의 에너지가 떨어지기를 기다려서 기습하거나 자신이 탱커라면 딜러대신 맞아주자. 참고로 후반 라즈의 파동권은 미호의 2번 스킬수준의 딜링기이기에 이팩트가 약하다고 얕보는 건 하지 말자.
5.4. 스킬 3: 폭렬펀치
이동, 넉백, 깡딜, 좋은 판정, 궁극기 치고 짧은 쿨타임등 왠만한 장점들은 다 가지고 있다. 4렙 직후의 딜은 약간 아쉬운 편이나 풀템시 딜이 3000이 넘는다. '''스치기만 해도''' 저 딜이 그대로 들어간다. 한타시 다수의 적에게 맞추면 넉백과 딜로 상당한 영향력을 줄 수 있으나 판정이 좋더라도 사거리가 짧고 범위가 좁아서 신중히 사용해야 한다. 게다가 이 스킬 외에는 제대로 된 도주기가 없고 궁 없이 다른 스킬로만 딜러를 암살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언제 쓸지 좋은 판단이 필요하다.
사용중 순간이동 사용시 방향이 바뀌지 않는다. 순간이동을 뒤로쓰면 두번 맞출 수 있지만 그렇다고 딜이 두번 둘어가지는 않는다.
넉백 판정은 두번에 걸쳐서 들어가는 모양이다.
6. 평가
'''무지막지한 폭딜과 강력한 군중제어기로 상대를 몰아붙이는 ap암살자'''
일단 스킬 계수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스킬 자체의 딜이 매우 높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스킬의 모티브가 복싱인 만큼 스킬들을 쓰고 돌진할 수 있는 패시브에 자체 도주기만 2개를 가졌다. 기동성이 엄청난 만큼 개인 피지컬이 빛을 발한다면 순식간에 적들을 녹여버릴 수 있다.
6.1. 장점
- 강력한 딜
스킬 딜이 상당히 강력한데, 특히 2번 스킬만 봐도 원거리 스킬 주제에 깡데미지가 엄청나다. 궁극기 역시 1레벨 피해가 750이다. 아래 서술된 기동성과 합쳐지면 엄청난 화력을 자랑한다.
- 뛰어난 기동성
라즈의 패시브나 스킬의 효과에 이동 효과가 붙어있다 보니 무빙을 하면서 손쉽게 딜을 넣을 수 있다. 이렇다 보니 라즈는 이런 기동성으로 남들보다 높은 생존율을 자랑한다.
- 각종 군중제어기
라즈의 모든 기술에 제어 효과가 붙어있는 덕분에, 1대1인 경우에는 상대를 이리 밀치고 저리 밀치며 농락할 수 있다. 그렇다 보니 상대는 거의 손도 못 대고 죽는 경우가 허다하다.
- 높은 암살자 내성
한방한방 딜량이 높고 각종 군중제어기를 가진 탓에 생명력만 충분하다면 적 암살자를 역으로 암살할 수 있다. 상대는 빠른 시간 안에 콤보를 우겨넣고 가능한 한 일찍 빼야 하지만 라즈의 스킬구성상 그게 불가능하다 보니 아무리 라즈가 생명력이 낮더라도 물기가 꺼려진다.
6.2. 단점
- 물몸
무라드와 함께 최대 체력이 낮은 영웅에 속하므로, 높은 난이도까지 합쳐져서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어려울 수 있다. 라즈를 못하는 플레이어를 보면 거의 매번 자살하거나 상대방에게 물려 죽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어려운 난이도
각종 기술의 넉백이 붙어있고,선딜과 후딜이 모두 긴 탓에 상당히 운용이 힘들다. 더군다나 라즈는 암살자와 마법사라는,완전히 상반된 두 역할군이 합쳐져 있다. 초반은 마법사인 탓에 아직 제대로 된 딜이 나오지 않고,후반엔 암살자라는 특성 탓에 뚜렷한 행보를 보이기 어렵다. 따라서 라즈는 초반 2~3렙 갱을 반드시 성공시켜 선궁을 찍고 상대미드를 압박해야 하는데,이 때 갱이 실패로 돌아가면 라인을 놓쳐 성장은 성장대로 딸리고 피는 피대로 까여 역으로 스노우볼링이 굴려질 가능성이 크다.
- 낮은 라인 장악능력
라즈의 주력딜링기인 2스는 단일 논타겟기로,다른 메이지들이 광역기로 손쉽게 라인을 정리할 때 라즈는 하나하나 정직하게 처치해야 하며,이는 굉장히 큰 골칫거리가 된다.
7. 운용법
콤보는 파동권→승룡권→폭렬펀치→패시브일반공격 이다. 웬만한 딜러는 원콤난다. 아니면 파동권만 주구장창 날리면 된다.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상태이상 면역을 가진 영웅들
킬그로스나 토로, 로크 등은 패시브와 궁극기를 이용해 상태이상을 피할 수 있다. 이는 각종 상태이상기로 적을 몰리게 하는 라즈의 최대 장점이 묻히게 된다. 심지어 킬그로스와 로크는 지속/순간딜이 모두 강력해 라즈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 대부분의 마법사
몇몇을 제외하곤 모든 마법사가 강력한 범위공격이 가능한 스킬을 두루 갖추고 있다. 예컨대 크릭시는 전방을 휩쓸고 오는 1스와 주변 적을 타게팅해 타격하는 궁극기,알리스타는 적을 완전히 제압하는 1스와 궁극기,연계될 시 높은 피해를 주는 2스 등등. 이는 라즈를 상대로 라인전에서 압박이 쉬울 뿐 아니라 대치전이나 한타에서도 라즈의 진입을 어렵게 만든다. 그러나 기습쪽은 라즈가 훨씬 유리하기에 부쉬에 숨었을땐 라즈쪽이 웃으며 원콤내줄수있다.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데미지가 낮은 탱커류
탱커는 기본적으로 사거리가 짧고 온몸으로 적의 공격을 받아주는 역할군이다. 따라서 사거리가 긴 편인 파동권이 쉽게 적중해 금방 피를 빼고 그 후 적절한 타이밍에 콤보를 적중시키면 간단히 처치할 수 있다.
- 암살자 부류의 영웅들
암살자는 대개 체력이 적기 때문에 본인이 물려도, 컨트롤이 잘 된다면 파동권→ 승룡권 → 궁 연계로 충분히 역관광할 수 있다.
- 대부분의 아처
아처들은 생명력이 낮고,스피디한 게임의 특성상 방템을 뽑지 않거나,뽑더라도 딜 능력을 향상시키는 하이브리드 방템을 주로 간다. 이로 인해 아처는 "암살자"라는 라즈의 특성을 장점으로 살릴 수 있는 적이 되며 탈출기나 위협적인 상태이상기가 없는 아처는 라즈의 콤보에 압살당한다.
9. 추천 장비/룬 세팅
힘의 구슬 - 성기사의 신발 - 폭발의 마법봉 - 요마의 왕관 - 악마의 미소 - 신성한 경전
폭발의 마법봉 - 성기사의 신발/법사의 신발 - 요마의 왕관 - 혼돈의 마법봉 - 생명의 마법봉 - 악마의 미소
힘의 구슬을 빼고 폭발의 마법봉을 먼저 가기도 하고, 힘의 구슬 대신 태양의 부적까지만 올리기도 한다. 심지어 라즈는 마나가 없기에 태양의 부적말고 힘의 부적 2개[3]를 사서 유지력을 높히기도 한다. 다만 힘의 부적은 태양의 부적이나 힘의 구슬처럼 레밸업으로 인한 역관광은 할 수 없다는 것을 유의하자
10. 패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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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킨
11.1. 정글의 법칙
11.2. 아이스 복서
정글의 법칙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라즈 스킨으로, 그동안 불을 쓰던 라즈가 얼음을 사용한다는 시원한 컨셉을 가지고 와서 라즈 유저들의 대환영을 받고 있다.
특히 해당 스킨이 모든 유저들이 폭염(...)으로 고통받고 있을 때 출시돼서 더욱 호평을 받고 있는 중.
또한, 지엘의 화염 폭풍과 함께 반헬싱의 과학의 사도, 라우리엘의 화염의 여신 이후 오랜만에 등장한 에픽 스킨.
11.3. 무에타이 레전드
2019년 2월 전설수정으로 등장한 라즈 스킨. 성우는 신용우로[4], 스킬 이펙트는 전체적으로 노란색으로 바뀐다. 다른 스킨들과의 차별점으로 스킬동작도 바뀐다.
12. 기타
- 신규 오프닝 영상에서 분명히 기사단 소속의 영웅인데도 불구하고 정신조종이라도 당하는 것인지 악마 진영과 함께 등장했다.[5]
13. 영웅 목록
[1] 세 가지 톤이 있다.[2] 나크로스, 유카, 크리나등[3] 힘의 구슬:2010원, 태양의 부적:600원, '''힘의 부적 2개:280원'''[4] 지나와 동일성우다. -[5] 같이 등장한 영웅은 말록, 제피스. 그러나 스토리상 빛의 성전 공작원으로 남아있을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