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피스(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S급 저격형 영웅이다."파티를 열어요! 이유요? 없으면 만들면 되죠!"
2. 프로필
모두의 눈을 속이고 홀로 웃는 검은 천사
3. 대사 목록
- 전투 시작
- 이동
- 사망
- 스킬 사용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초월 각성 가능
- 한계 돌파 가능
- 획득(뽑기, 각성)
- 원정대 출발
- 출발! 출발!
- 원정대 대성공
- 게임 첫 시작 후 메인 화면에서 캐릭터 클릭 시
- 기본
- 반가워요★
- 크리스마스 시즌
- 메리 크리스마스!
- 연말&연초 시즌
- 해피 뉴이어!
- 설날 시즌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기본
- 특정 시간대별 대사
- 아침
- 점심
- 저녁
- 대기중 반복대사
- 오랜만이에요. 반가워요★
- 에이, 과찬의 말씀이세요★
- 어머머, 이럴 줄은 전혀 몰랐는걸요★
- 우연도 이런 우연이 없네요~★
- 마족들에게 괄시 당하는 마계살이! 저도 마음 편히 있는 건 아니에요★
- 왜 제 말을 못 믿는 거에요? 저도 그날 그 사건 때문에 매일매일이 얼마나 괴로운데★
- 어라라, 갑자기 재미난 게 생각이 났어요★
- 이잉! 잉잉잉★[5]
- 라는 건, 거짓말★
- 아하! 역시 이래야 재미나다니까요?
- 천계는 너~무 무료해요. 다시 오라고 해도 제가 사양할 생각이에요.
- 말이 안 통하네.
- 네? 물질계에서 오셨다고요?
- 노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나요?
- 조금 사고가 있었지만.. 그렇다고 저의 공이 사라지는 건 아니잖아요?
- 그건 오히려 제게 칭찬인데? 이것 참 고마우셔라~
- 이건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상당히 다른걸요?
- 이게 이렇게 된다고요?
- 이런 예상 밖의 반전이?
- 라피스를 너무 미워하지 마세요.
- 라피스는 실망했어요.
- 누구의 손을 들어주는 게 좋을까요?
- 저도 당신이 이해가 안 되기는 마찬가지에요.
- 이런 예상 밖의 반전이?
- 하나도 재미없어요. 이따위로 망칠 줄은 정말..
- 그건 저도 좀..
- 베이가스님은 좀 단순한 줄 알았는데? 넬리아 언니가 한방 먹은 게 우연이 아니었군요?
- 흥, 저도 할 말 더 없거든요? 믿지 않는 쪽이 손해일 텐데?
- 파티를 열어요! 이유요? 없으면 만들면 되죠!
- 이러니 마족으로 오해 당해도 어쩔 수 없지 뭐에요?
- 당신.. 지금 선 넘은 줄 알아요.
- 누구도 라피스에게 이래라저래라 할 수 없어요. 몰랐나요? 몰랐다면~ 이제 결코 잊지 못하게 해드려야겠군요!
- 그러면 그렇지. 당신이라면 그럴 줄 알았어요.
- 과연, 인생은 각본 없는 드라마라고 했던 가요? 그 말이 딱 맞는 것 같아요.
- 당신은 절 실망시키지 않을거죠?
- 힘의 균형이 절묘하게 맞아떨어졌어요. 하지만 이런 상황이 언제까지 이어질 거라 생각하고 계시진 않겠죠?
- 잠시만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는 게 더 재미있을지 생각해 봐야겠어요.
- 더미 데이터
- 전투 종료
- 게임 종료
- 한계 돌파
- 스토리 관련 더미데이터
- 100일
- 신년
- 생일
- 복귀
- 튜토리얼
- 공용 대사
- 그랜드체이스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4. 스킬
4.1. 패시브 - 저주받은 퀘이사
4.2. 1스킬 - 데스 스프레이
4.3. 2스킬 - 데미지 크랙
4.4. 필살기 - 블랙 네메시스
4.5. 체이서 : 퀘이사 어웨이큰
4.5.1. [강화] 체이서 : 퀘이사 어웨이큰
4.5.2. [강화II] 체이서 : 퀘이사 어웨이큰
5. 한계돌파 : 블랙 노바 라피스
5.1. 스킬
5.1.1. 패시브 - [강화] 저주받은 퀘이사
5.1.2. 1스킬 - [강화] 데스 스프레이
5.1.3. 2스킬 - [강화] 데미지 크랙
6. 영혼각인 : 디 엔드 라피스
6.1. 스킬
6.1.1. 패시브 - 기억의 각인
6.1.2. 1스킬 - [각인] 데스 스프레이
6.1.3. 2스킬 - [각인] 데미지 크랙
6.1.4. 체이서 : [각인] 퀘이사 어웨이큰
7. 평가
20체이서와 15각인까지 모두 키워내면 최강 성능을 보여주지만 달성하기 이전에는 그저 S급보다 좀 더 강한 수준이라서 굳이 서둘러서 키워야할지 주저하게 되는 스펙을 보유하고 있다. 끝까지 키운 후에는 2인 딜러 이상을 해내지만 그때까지 키우려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닐 것이다. 최대 성능을 내기 위한 스킬들이 영혼 각인에 몰려있기 때문에 플레이어들한테는 그저 돈 먹는 하마 취급을 받고 있으며, 기존의 SS 영웅들을 제치고 먼저 영혼 각인이 나왔다는 점에서 비호감도가 상당히 높다.
기존 저격형들의 문제점이었던 약한 스킬 딜 때문에 대부분 콘텐츠에서 저격형이 자리를 잃고 고인 취급받던 걸 생각하면 라피스의 스킬 계수는 파격적으로 높아서 저격형도 드디어 설 자리가 생기게 되었다. 초창기 그카오에서 최고의 물리 딜러는 저격형이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지나간 영광을 되찾은 수준이다.
기본 공격이 부채꼴 모양으로 갈래 탄환을 쏘는 방식인데 이 탄환들은 적들을 관통하고 중복 타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론상 가까이 있는 적에게 한 번에 5발을 모두 맞힐 수 있다. 따라서 라피스는 저격형임에도 오히려 적에게 가까이 있어야 성능을 좀 더 내기 때문에 수호형의 서포트를 제대로 받아야 한다. 스킬 쿨타임에 비해서 스킬 모션이 상당히 짧기 때문에 아무리 쿨타임 감소를 하더라도 중간에 스킬이 비는 시간이 4~5초 정도 생기므로 기본 공격이 스킬 공격만큼 매우 큰 지분을 차지한다.
PvP에서는 회복 불가 디버프(회복력 100% 감소)를 주면서 돌격형, 수호형으로부터 받는 피해를 90% 줄이고, 해당 유형 적들의 보호막을 벗기면서 라피스가 그들에게 주는 피해까지 30% 늘려준다는 점에서 티아, 에우로파, 엘리시스를 저격하는 용도로 쓰이기를 기대하는 듯하다.
데스 팽으로 피해를 주려면 기본 공격으로 6회 피해를 입혀야 하는데, 추가 기본 공격이 별도의 타격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리르, 이오와 궁합이 좋으며 라피스는 자체적으로 기본 공격 1회당 5번의 타격을 주는 게 가능하기 때문에 데스 팽으로 피해를 주는 게 생각보다 자주 발생한다.
7.1. 장점
- 강력한 자기 강화 수단
파티가 적을 하나씩 처치할 때마다 공격 속도가 2%, 치명타 피해량이 2.5% 증가하고 체이서 스킬 사용시 10초간 스킬 피해량 50% 증가 버프를 자신에게 건다. 또한 각인 상태에서는 60% 확률로 기본 공격을 한 번 더 쓰는 자체적인 보이지 않는 손 효과를 사용하며 쐐기 스택을 쌓을수록 라피스가 적에게 주는 피해량도 비약적으로 늘어난다. 라피스는 모험을 진행할수록 점점 강해지고 모험 후반에서는 한 스테이지에 100마리가 넘는 몹들을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탑급 딜러로서 활약할 여지가 많다. 특히 월드9는 라피스가 투입되면 공략하기가 기하급수적으로 쉬워진다.
- 저격형 보호
시작 후 처음 50초 동안 라피스는 주변의 저격형 아군이 돌격형, 수호형 적으로부터 받는 피해를 22.5%(대전 시 90%) 줄여주는데, 물몸이라서 PvP에 잘 투입되지 않았던 저격형들의 활동 범위가 넓어지게 되었다.
- 회복 봉인
그동안 적군의 회복량을 줄이는 디버프를 거는 SS급 영웅은 많았지만, 회복을 아예 봉인해버리는 영웅은 라피스가 최초 사례다. 이 효과는 해제되지 않는 상태 이상으로 취급되어서 상태이상 동안 적의 머리 위에 빨간 X 표시와 X의 오른쪽 하단 구석 부분에 'HP'라고 녹색 글자가 쓰여있는 표시가 뜬다. 지속시간이 5초밖에 되지 않는다고 가볍게 여기면 곤란한 것이, 체이서 개방을 하나둘 하기 시작하면 0.1초의 싸움이 될 정도로 영웅들의 방어력에 비해 공격 스킬들이 무지막지하게 강해지고 PvP 콘텐츠에서 생기는 회복량 70% 감소(원래의 30%만 회복) 효과가 무색하게도 빈사 상태의 파티원 체력이 도로 가득 차는 것도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 된다. 또한 추가 투입되는 영웅이 파티원을 되살리는 패시브를 발동하기 위한 0.1초가 채 지나기도 전에 사용도 못하고 순식간에 당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난 찰나의 싸움이 펼쳐진다. 파티 스킬 한 번의 사용 때문에 승패가 갈려버릴 정도로 급박해진 PvP 환경에서 5초 동안 회복이 봉인된다면 매우 치명적인 효과다.
7.2. 단점
- 해괴한 스킬 구조
쐐기를 20중첩 쌓은 뒤 1스킬로 피해를 입히면 쐐기가 모두 사라지면서 해제되지 않는 '데스 팽' 디버프를 건다. 데스 팽은 기본 공격으로 6회 피해를 줄 때마다 해당 적에게 체력 비례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이오, 루퍼스, 레이처럼 기본 공격이 연타 + 다수 공격으로 적용되는 영웅들과 함께 간다면 상당히 강력한 딜을 낼 것으로 기대될 수 있다. 그러나 동시에 쐐기 중첩이 높을수록 1스와 체이서 스킬의 대미지가 굉장한 상승폭을 보여주기 때문에 데스 팽을 무작정 걸기에는 다소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라피스의 기본 공격은 부채꼴로 뻗어나가는 총알을 퍼뜨리면서 쏘는 형태기 때문에 실전에서는 잘 맞지 않고 빗나가는 게 많다. 따라서 라피스가 다수의 적에게 쐐기 스택을 잘 쌓으려면 몹몰이를 해줄 영웅을 같이 데려가야 한다. 만약 잡몹에게 20중첩을 쌓을 때까지 잡몹이 죽지 않았다면 그건 라피스의 딜이 약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라피스를 빼고 다른 영웅을 대신 데려가거나 권장 전투력이 좀더 낮은 곳에서 자동을 돌리는 게 좋다. 또한 저격형 보호 효과는 결국 저격형 이외의 물리 공격'만' 피해를 줄여주는 것이기 때문에 같은 저격형을 만난다거나 마법형 적을 만나면 보호 효과가 사실상 없다. PvP에서 만나는 공격대가 물리 딜러와 마법 딜러를 하나씩 넣는 2딜 + 1탱 + 1힐 조합으로 들어온다면 라피스는 순전히 아군 수호형에게 의지해야 한다. 종합적으로 보면 라피스가 어떤 콘텐츠에 투입된다면 일부 효과를 노리는 한편, 다른 효과들은 전부 포기하면서 파티에 투입하는 상황이 십중팔구일 것이다. 다른 SS 영웅들이 자기가 주로 투입되는 콘텐츠에서는 제 역할을 100% 발휘할 수 있는 것에 비해서 라피스는 보스전에서는 데스 팽, 1:多에서는 쐐기, PvP에서는 회복 봉인 및 저격형 보호 등 부분적 요소만 활용하게 된다.
- 근접전
기본 공격이 부채꼴로 나가는데, 패시브 효과로 동일한 적에게 중복 타격이 가능하고, 각 총알은 물리 피해 60%밖에 안 되기 때문에 멀리서 대충 때리면 오히려 딜이 안 나올 수 있다. 이것은 라피스가 적에게 일부러 가까이 붙어있어야 한다는 걸 의미한다. 여타 PC게임처럼 W, A, S, D로 캐릭터를 조종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적 근처로 강제로 이동하면서 전투를 진행해야 하며 체이서 스킬 중 각인 효과에는 근접한 적에게 900% 추가 피해를 주기 때문에 일부러 근접전을 펼치도록 설계된 스킬 구조라는 걸 알 수 있다. 그래서 라피스는 저격형임에도 후방에서 원거리 공격을 하는 게 아니라 근접한 거리에서 적의 공격을 받아가면서 공격해야 한다. PvP, PvE 가릴 거 없이 라피스는 수호형의 지원이 필수다.
- 파티 의존형 영웅
라피스는 속된 말로, 버스 기사보다는 승객이다. 파티에게 주는 이로운 효과라고는 저격형 아군에 한정하여 돌격, 수호형 적으로부터 받는 피해 22.5%(대전 시 90%) 감소 효과가 전부인데, 정작 라피스가 최대 역량을 발휘하려면 충분히 탱킹 지원을 받아야 하고 치명타 확률 증가 버프도 받아야 하며 특수한 상황에서는 상태이상 면역 효과 혹은 몹몰이 영웅의 도움까지 받아야 한다. 결국 라피스를 파티에 집어넣으려면 4인 파티 조합이 라피스 + 1탱 + 2지원(각각 치명타 확률 + 정화 or SP)으로, 완전히 못이 박혀버린다. 딜만 높으면서 유틸이 전혀 없다보니 생긴 단점이다.
- 강제적 고성장 요구
성장하면 할수록 라피스는 쐐기를 쌓는 것이 점점 유리해지는 구조기 때문에 한계돌파 같은 저성장 단계에서는 라피스를 데려가면 자리만 차지하면서 SP만 소모한다. 위 장점들은 20체이서와 15각인까지 했을 때의 이야기이며, 그 이전에는 장점에서 말하는 효과들이 모두 봉인되어 있다. 그카오 특성상 20체까지 성장했다면 이미 웬만한 일간, 도전 콘텐츠는 모두 최대 단계까지 클리어한 상태일 것이기 때문에, 성장의 단계에 따른 파워 차이가 대기만성 성장을 보여주는 루퍼스의 수준보다 훨씬 더 심하다. 라피스가 최대 성능을 내면서 투입됐을 때는 이미 다른 캐릭터들을 통해서 콘텐츠 진행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 상태일 것이기 때문에 라피스가 나서서 새롭게 콘텐츠 단계를 뚫을 일이 거의 없으며, 아직 뚫을 게 남아있다면 성장이 덜 된 라피스로는 틈만 나면 죽느라 별로 도움되지 않는다. 결국 캐릭터를 키워서 조금씩 진행해가는 이 게임에서 라피스를 우선적으로 키울 여유나 동기는 없으며 굳이 저격형을 키운다면 저성장부터 훨씬 유틸리티가 좋고 점핑으로 받을 수 있는 이오부터 신경 쓸 것이다. 굳이 라피스를 키우지 않아도 라피스가 할 일은 다른 영웅으로도 충분히 대체가 가능하기 때문에 라피스가 아니면 안 된다는 육성 동기가 없다.
8. 여담
- 출시와 동시에 체이서, 영혼 각인이 같이 출시된 최초의 영웅이다. 기존의 SS 영웅들을 제치고 신캐가 먼저 영혼 각인을 받은 것에 대해서 플레이어들의 원성이 높다. 티아, 에우로파, 명 화린, 이오에 이은 5연속 여캐라는 점도 한몫한다.
- 마계의 고위 마족 중 하나. 멸망이니 종말이니 뭐라뭐라하는 것을 보면 헤이타로스를 따르는 파벌인 듯하며 넬리아를 언니라고 부른다. 말끝에 ★을 붙이는 말투를 사용하며, 천족과 마족 사이에서 태어난 검은 날개를 가진 반신반마(半神半魔) [아바돈]이라고 불리는 종족으로, 과거 천계와 마계를 오가는 메신저를 자청했다가 현재는 모종의 이유로 천계에서 추방당해 마계에 눌러사는 상태다. 하지만 이마저도 에인션트 대전 당시 같은 아군이고 적군이고 나발이고 싹 쓸어버리다시피 한 전적이 있어서... 라피스의 본래 모습을 알고 있는 고위 마족들, 마계 사황 같은 존재들은 라피스를 일절 신뢰하지 않는다.[6]
- 월드 9 판데모니엄이 끝나고, 다음 월드로 추측되는 마계에서 다시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 SS등급 저격형 영웅으로 출시되었다.
- 에인션트 대전에 참가한 이력이 있는 만큼의 많은 나이와는 다르게 외모[7] 와 목소리는 라피스보다 나이가 한참 적은 디오나 레이에 비해 어리다.
- 일부 대사들을 봐서는 잔인한 성격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9. 펫
라피스의 종속관계 펫. 쐐기가 박힌 적에게 더 강한 피해를 주면서 쐐기 스택을 쌓는 걸 도와준다. 쐐기 스택 쌓기가 어려운 저성단 단계에서는 유용하게 써먹을 여지가 많다.
10. 아바타
10.1. 별빛의 수호자 (스타라이트)
10.2. 토이키링
11. 패치 이력
12. 둘러보기
13. 관련 문서
[1] 영문 표기는 Lapis.[2] 에인션트 대전에 참가한 이력이 있으니 최소 '''10000살 이상.'''[3] 부모가 각각 천사와 마족이다.[4] 이밴트성 대사 또는 삭제된 대사가 있습니다. 또한 실수로 삽입된 한국어대사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5] 흐느끼며 우는 대사다.[6] 회상 장면에는 베르너, 베이가스, 넬리아 세 명이 있는데, 베이가스가 썩은 표정을 짓는 것으로 보아 라피스만큼은 절대 믿지 않는 수준인 듯하다. 넬리아도 자기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면 어느 정도는 살려두거나 놀아주는데, 그런 넬리아조차 라피스를 보자마자 얼굴을 구기고 무시했다.[7] 다만 영혼각인 일러스트는 성숙한 숙녀와 같은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