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2. 프로필
3. 대사 목록
- 대사 음성 목록
- 한국어 : #
- 일본어 :
- 영어 :
- 포르투갈어 :
- 전투 시작
- 이동
- 사망
- 스킬 사용
- 필살기 아이스 볼텍스 : 혹한 속에서 잠들어라!
- 드래곤 모드일 때 : 얼어붙은 대지 안에 잠들어라!
- 필살기 아이스 볼텍스 : 혹한 속에서 잠들어라!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초월 각성 가능
- 한계 돌파 가능
- 획득(뽑기, 각성)
- 원정대 출발
- 기본
- 안녕? 기합은 됐어. 평소대로만 해, 평소처럼만.
- 크리스마스 시즌
- 연말&연초 시즌
- 설날 시즌
- 특정 시간대별 대사
- 아침
- 점심
- 안녕? 어라, 점심 인사는 따로 없어? 도데체 기준이 뭐야?
- 저녁
- 아침
- 대기 중 반복대사
- 잡아 먹힌다니 무슨 오해.. 아니 잠깐, 혹시 모르니 한입만.
- 내가 허락하지 않겠다. 말이 더 필요한까?
- 나는 빙룡 티아매트. 얼음의 권좌의 주인이 될 자다.
- 신경쓰지 말고 하던 일이나 계속해.
- 답답들 하군.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니지만..
- 내가 위엄이 부족한 것 같다고? 어디 한 번 보여줄까?
- 우리는 희생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 아니야.
- 잔말이 많군. 두 번 설명하게 하지마,
- 좁힐 수 없는 차이에 대해 이야기하는 건 시간 낭비야.
- 그래, 그러시겠지.
- 내 이름은 티아매트. 그냥 티아라고 불러도 상관없어.
- 이야기할 기회가 없었던 것도 아니잖아?
- 정령계를 이탈한 용들은 하나같이 골칫덩어리야.
- 이유조차 잊힌 일에 자긍심을 가져라니.. 무의미해..
- 착각 속에 살고있다는걸, 알고 있으려나?
- 크윽..
- 듣고 놀라지 않는다고 약속해. 귀찮아지는 건 질색이니까.
- 왜? 의외로 입맛에 맞을지도 모르잖아?
- 맹약이니 뭐니, 짜증 나는 것으로 나를 구속할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거다.
- 왜 그 모든걸 우리가 부담해야 되지? 부당하다 생각한 적 없어?
- 주저앉아 있으면 누가 대신 해결해 줘? 마음 단단히 먹어.
- 농담 같은 걸 주고받을 사이였던가, 우리가?
- 내 정체를 듣고도 놀라지 않다니. 대단한 배짱이야.
- 왕의 자질이 뭐라고 생각해? 현역이면 뭔가 알고 있을 것 아니야?
- 우려한 일이 터지고 나면 그땐 늦어.
- 가여운 인나드릴. 과도한 친절이 자신을 구속할 줄 알았다면... 그래도 계약에 응했을까?
- 나를 원망하나?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변명하지 마라. 너흰 알고 있었다.
- 옛 계약 따위 모두 없어지는 편이 좋아.
- 진실을 보지 못하는 네 아둔함을 탓해라. 아니, 차라리 다행이려나?
- 모든 것이 정상이었다면 자리를 지키는 게 나았을 수도 있어. 인정해.
4. 스킬
4.1. 패시브 - 드래곤 오브
조건부 변신 패시브.
린의 문양과 비슷하게 스킬을 사용할 때마다 스택이 쌓이며, 스택이 7번 쌓이면 별도의 추가 절차 없이 즉시 드래곤 모드에 돌입한다. 용의 기운, 스택, 변신은 이로운 효과 해제 공격에 해제되지 않는 버프다. 그래서 티아는 체이서 특성 중 축복의 기운에 반드시 투자해야 한다.
변신 이전에도 스킬 공격으로 적을 '오한' 상태로 만들며, 그 상태에서 티아에게 평타로 맞을 경우 16% 확률로 결빙된다. 결빙되면 기절처럼 모든 행동이 봉쇄된다.
용으로 변신하면 파티 전체에게 상시 용의 기운이 적용되며, 티아 자신은 모든 상태 이상에 면역이 된다. 기본 공격이 광역으로 변하며, 광역 평타가 적중하는 모든 적에게 오한 효과를 발동시킨다. 또, 평타로 발동시키는 결빙 확률이 16%에서 20%로 증가한다. 적이 오한 상태가 될 때마다 아군의 체력을 오한 상태의 적 개체 수에 비례해서 매초 1%(최대 10%)씩 회복해주기 때문에 힐러의 빈 자리도 대체할 수 있다.
용의 가호가 적용되는 동안 아군에게 공격속도 90%, 주는 기본 공격/스킬 공격 피해량 20%의 딜 버프를 걸어주는 덕분에 수호형임에도 돌격형에 버금가는 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4.2. 1스킬 - 아이시클 스탬프
사용 즉시 아군 전체에게 최대 생명력의 20%짜리 보호막을 생성하고, 지정 위치로 도약해 내리찍는 동작과 함께 적을 오한 상태로 만든다. 맞은 적의 수에 비례해 보호막이 추가로 증가하며, 드래곤 모드에서는 50% 확률로 적을 결빙시킨다.
보호막은 즉시 생성되지만, 도약은 잠깐 시간이 필요하다. 때문에 급하게 패턴을 피하는 용도로는 부적절하다. 물론 티아는 왠만한 패턴은 맞고 씹어먹을 정도로 맷집이 좋지만.
4.3. 2스킬 - 크램프 아이스
네모진 벽을 좌우로 생성해서 쾅 누르는 동작과 함께 적을 모은다.[1] 동시에 아군 전체에게 용의 가호를 적용하며, 추가로 받는 피해 45% 감소 버프와 주는 피해 25% 증가 버프를 건다.[2] 가호가 적용되는 동안 최대 생명력의 30% 이상의 피해를 받으면 5초간 매초 최대 생명력의 5%씩 총 25%의 생명력을 회복시킨다.
드래곤 모드 변신시 범위가 원형으로 바뀌며, 적을 가운데로 모은다. 추가로 브레스를 사용할 수 있는데 브레스는 적을 확정적으로 결빙시킨다.
4.4. 필살기 - 아이스 볼텍스
바닥이 빙판이 되고 꿈틀대는 이펙트와 함께 적을 가운데로 모으며, 시간이 지속될 수록 중앙 지점에 빙산이 생긴다. 8초가 지나면 빙산이 폭발하며 범위 전체의 적에게 추가 피해를 입히고 결빙시키며, 티아 자신은 드래곤 오브를 3개 얻는다.
결빙 효과와 넓은 범위 모으기, 20의 적은 코스트도 좋게 평가할만 한데 '''계수가 그야말로 미쳤다.''' 총 피해량 1332%로, 아무리 수호형이라 공격력 스탯이 부족해도 왠만한 광역 섬멸기 수준은 된다. 모험에서 쓰면 물량형 적은 모아서 그대로 갈아버리고, 중간보스는 꽁꽁 얼어서 신나게 두들겨 맞다 퇴장한다.
4.5. 체이서 - 프로스트 다이브
4.5.1. [강화] 체이서 : 프로스트 다이브
4.5.2. [강화II] 체이서: 프로스트 다이브
5. 한계돌파 - 얼음의 정령왕 티아
5.1. 스킬
5.1.1. 패시브 - [강화] 드래곤 오브
적을 결빙시킬 때 확률적으로 오브를 하나 더 획득하며, 이 효과로 오브를 획득하면 아군 전체에게 티아 최대 생명력의 10% 만큼의 보호막을 씌워준다. 그 외에도 드래곤 모드 상태에서 파티 HP 회복해주는 양도 더 늘어서 파티에 치유형을 그냥 빼버리는 것도 고려해도 될 정도.
일반적으로 한돌시 제일 먼저 강화한다.
5.1.2. 1스킬 - [강화] 아이시클 스탬프
굳이 용으로 변신하지 않은 상태더라도 오한 상태에 걸려있는 적을 공격하면 50% 확률로 얼릴 수 있게 된다. 하지만 패시브와 2스킬 강화 효율이 너무 좋아서 선택하지 않는다.
5.1.3. 2스킬 - [강화] 크램프 아이스
전투를 시작하자마자 아군 전체에게 용의 가호를 10초간 부여한다. 받는 피해량 감소 효과 역시 45%에서 65%로 늘어난다.
6한돌시 두 번째 스킬 강화로 주로 선택한다.
6. 평가
이 게임의 SS급 수호형들이 가지는 유틸리티들을 골고루 갖추고 있어서 파티에 수호형을 집어넣어야 한다면 티아를 제일 먼저 집어넣는다. 가지고 있는 버프가 굉장히 많은데 모아서 정리하면 이하와 같다.
- 인간 및 드래곤 모드 공통사항
- 1스 사용시 파티원에게 10초 동안 티아 최대 체력의 20%(최대 26%)에 해당하는 보호막 생성(최대 비율로 보호막 생성시 이로운 버프 해제 공격에 해제되지 않음)
- 2스 사용시 일렬로 몹몰이하며 피격된 적은 7초 동안 받는 피해 25% 증가, 8초(대전 5초) 동안 '용의 가호\'(파티원의 받는 피해 45%(2스 강화시 65%) 감소, 한 번에 생명력 30% 이상 잃으면 5초 동안 매초 최대 체력의 5% 회복(돌연사 방지)) 적용
- 스킬에 피격 당한 적은 6초간 '오한' 상태 이상(이동속도 30% 감소)
- 스킬 사용하면 7초 동안 '용의 기운\'(티아 기본 공격이 범위 공격으로 변화, 오한 상태 적 기본공격시 16%(드래곤 모드시 30%) 확률로 결빙[3] , 파티원 공격속도 90% 증가, 파티원이 적에게 주는 기본 공격 & 스킬 공격 피해량 20% 증가) 버프 적용
- 스킬 사용할 때마다 드래곤 오브 1개 획득하고 7개 모이면 드래곤으로 변신
- 오한 상태의 적 공격시 16%(드래곤 모드 30%) 확률로 결빙
- (패시브 강화시 한정) 적을 결빙시킬 때마다 10% 확률로 드래곤 오브 1개 추가 및 파티원들에게 자기 최대 HP의 10%에 해당하는 보호막을 5초간 생성
- 드래곤 모드 사항
- '용의 기운\' 상시 적용
- 오한 상태의 적 1마리(최대 10마리)당 파티원들의 체력을 매초 1%(패시브 강화시 3%)씩 지속 회복
- 본인은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
- 1스: 50% 확률로 1초 결빙(1스 강화시 인간 상태에서도 50% 확률로 결빙 효과 있음)
- 2스: 스킬 사용시 한 지점에 몹몰이, 추가 사용시 브레스 쏘면서 적들을 확정적으로 1초 결빙
- 용의 가호, 용의 기운, 드래곤 오브, 드래곤 모드는 이로운 효과 해제 공격에 해제되지 않음
스킬을 한 번 사용할 때마다 드래곤 오브 스택이 하나씩 쌓이고 7스택(드래곤볼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추정)이 쌓이면 외형이 용으로 바뀌는데 용으로 변신하는 것 역시 버프 스킬로 취급되기 때문에 체이서 특성 중 축복의 기운 효과가 적용된다. 티아 펫의 변신 시간 5초 증가 효과에도 축기가 적용되는지 미지수인데 적용이 된다면 22.1초, 안 된다면 20.6초 동안 변신 상태가 유지될 것이다.
린이 변신하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데, 오브 7스택이 쌓이자마자 바로 용으로 변신하는 게 아니라, 스킬/필살기를 사용해서 7스택이 된 뒤 그 스킬의 후딜레이가 끝나면 티아가 기합을 지르면서 용으로 변신하는 메커니즘이다.(린이 스킬을 사용하자마자 변신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이게 무슨 뜻이냐면, 정말 운없으면 스킬 후딜레이의 짧은 순간 혹은 기합을 지르기 전, 혹은 지르던 중에 행동 불가 상태이상에 걸리면서 7스택이 쌓여있음에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바보가 되어버리는 상황이 종종 연출될 수 있다는 것이다.
대사 촉진 + 쿨감 목걸이 + 쿨감 귀걸이 끼고 분노 세트 맞춰주면 사실상 쿨타임 없이 스킬 난사도 가능해서 변신 풀린 뒤 몇 초만 지나면 곧바로 다시 드래곤으로 변신하는 진풍경도 볼 수 있다. 애초에 스킬 쿨타임도 1스 13초, 2스 14초로, 효과 지속시간에 비하면 그렇게 길지 않으며 각각 1SP만 필요해서 부담없이 수시로 질러대는 것도 가능하고 기본 공격이 답답한 치유형에 비하면 티아는 기본 공격도 썩 괜찮아서 SP도 자기가 쓸 분량 정도는 혼자서 잘 쌓는다. 오브 스택은 당연히 버프 해제 같은 것에 스택이 초기화 당하지 않으며 패시브를 강화하면 적을 얼릴 때마다 10% 확률로 스택 쌓는 기능도 생겨서 굳이 스킬을 쿨 돌 때마다 안 쓰더라도 스택은 조금씩 쌓인다. 모험처럼 잡몹이 몰려오는 상황이라면 기본 공격만 하고 있어도 스택이 서너 개까지 쌓이기도 한다. 오히려 인간 상태 시간을 조금이라도 짧게 하려고 드래곤 모드가 풀린 직후 맨처음 3스택을 빨리 채우기 위해 필살기를 일부러 사용할 정도다. 드래곤으로 변신하면 쿨다운 상태의 1, 2스가 다른 스킬 아이콘으로 바뀌면서 쿨타임도 초기화 되기 때문에 스킬이 끊길 염려도 없다.
1초짜리 결빙은 무시해도 될 것 같지만 16%라는 확률이 결코 낮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티아의 공격이 쉴틈없이 이어지기 때문에 심심하면 얼리면서 모험에서 보스 캐스팅을 끊어버리거나 적 공격/방어대를 바보로 만들어버린다. 스킬을 쓸 SP가 부족하면 기본 공격으로 결빙을 걸고, 티아가 사용할 SP 분량이 준비되어 있으면 순식간에 드래곤으로 변신하고 얼려버린다. 결빙 지속 시간이 1초밖에 안되니까 좀만 기다리다가 녹으면 바로 역공 들어가면 된다는 생각으로 업신여기면 파티가 아무것도 못하고 그대로 삭제될 수도 있으며 린이나 디오처럼 적의 이로운 버프 해제가 주된 역할인 영웅은 티아에게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티아의 지속회복 효과는 그랑디엘처럼 지속 회복 스킬을 보유한 치유형을 함께 데려간다면 대전인데도 마치 모험 콘텐츠인 것처럼 피가 순식간에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모험 콘텐츠의 30%만 피가 찬다고 해도 이론상 1초에 최대 9%씩 피를 채울 수 있기 때문에 힐량을 늘리려고 레이, 마리, 그랑디엘처럼 상태이상 면역이 없는 소환수를 뽑는 영웅을 방덱으로 만나면 밴을 일부러 안 하는 전략도 나왔으며 이로 인해 중위권 이상 티어의 방덱에서는 소환수를 뽑는 캐릭터가 멸종했다.
결국 공격대의 티아가 결빙을 얼마나 잘 걸어주는지, 방어대의 티아가 얼마나 헛짓거리를 하는지에 따라 공격 성공 여부가 갈린다. 그나마 패치를 통해 '용의 가호' 지속시간이 짧아지고 오한 효과가 하향되면서 상황이 조금은 나아졌다. 하향 이전에는 오한 상태이상에 걸릴 때 공격속도와 이동속도가 60% 느려지는 엄청난 디버프였는데 현재는 이동속도만 30% 느려지도록 조절이 이뤄졌다.
체이서를 개방하고부터는 티아를 반드시 집어넣어야 한다. 공격속도가 90% 상승한다는 건 체이서 게이지 수급 속도도 90% 오른다는 걸 의미하기 때문에 체이서 스킬을 더 자주 질러줄 수 있다는 걸 의미한다. 티아가 나오기 전에는 체이서 게이지를 빨리 충전하기 위해서 이오, 카나반을 사용하던 플레이어들도 종종 있었지만 티아가 출시된 이후로는 그런 일도 없어졌다.
수호형인 걸 감안하면 딜이 상당히 세다. 혼자 살아남을 때 로난처럼 바퀴벌레 생명력으로 버티는 것만 아니라 오히려 공덱을 얼리고 이리저리 끌고 다니면서 박살 내는 걸 보면 딜러로 소개하더라도 믿을 수준이다. 스킬 계수 책정도 후하고, 워낙 수호형 고유의 특성 덕분에 맷집도 좋으니 꾸준한 딜과 CC기, 체이서 스킬로 공격대를 터뜨려버린다. 덕분에 현재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은 방어대에서 일단 티아는 히든으로 배치해놓는다.
7. 펫
티아의 드래곤 모드 지속 시간을 5초 늘려준다. 있으면 좋지만 다른 펫에 비해서 우선 순위가 밀리기 때문에 파티에 마땅히 데려갈 펫이 없다면 선택한다.
8. 아바타
8.1. 만월의 축제 (만월의 축제)
2020년 9월 29일 출시.
전체적인 스킬 이펙트가 얼음을 연상시키는 밝은 하늘색이던 원본에 비해, 보라색과 어두운 갈색이 섞인 와인색으로 변한다. 일러스트나 모델링 역시 훌륭하게 잘 뽑혀서 대부분 호평일색.
8.2. 폭신폭신
8.3. 체크메이트
8.4. 토이키링
9. 여담
- 최초로 등장한 SS등급 수호형 여자 캐릭터다.
- 월드9 판데모니엄 영옥 스테이지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지만 캐릭터 출시는 이보다 더 빨리 출시되어서 누군지도 모르는 신캐가 등장했다는 반응이 있었다.
- 출시와 동시에 아바타가 출시된 두 번째 사례다. 첫 사례는 에우로파.
- 일러스트나 아바타가 예쁘게 잘 뽑혔지만, 웃는 표정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제법 냉소적인 성격이다. 대사에서도 드러나지만 가만히 앉아서 당하지 않고 직접 해결을 보는 성격이다. 타고난 힘이 있어서 제법 오만한 면도 있지만 번번이 희생하는 입장을 자처하는 정령계의 정령들의 모습이 답답한 듯하다.[4]
- 보스로 나오는 티아는 난해하다. 근본이 수호형에 계수 책정이 후해서 직접 쓸 때도 딜이 생각보다 괜찮은 편인데, 보스몹이라 스탯이 뻥튀기되자 괴물이 탄생했다. 체력은 끔찍하게 많고, 틈만 나면 두꺼운 보호막을 뒤집어 쓰며 딜은 살인적으로 아프다. 오한과 결빙까지 그대로다. 클리어가 쉽지 않은 상대. 결국 빙결이 끊임없이 작용하는걸 해결하기 위해 1초 쿨타임이 생겨 하향되었다.
- 본명은 티아매트. 줄여서 '티아'다. 대사에서도 이 부분을 언급한다.
10. 둘러보기
[1] 원형 범위로 가운데에 모으는건 아니라, 적이 퍼져 있으면 한줄 직선으로 모인다.[2] 용의 가호로 받는 버프는 기본 공격 피해/스킬 피해 25% 증가라 곱연산으로 계산된다.[3] 행동 불가 효과로, 사실상 기절과 동일한 상태 이상이다. 하누트도 가지고 있다.[4] 인나드릴에 대해서 말할 때 이런 면이 두드러진다. "가여운 인나드릴. 맹약이 스스로를 얽매는 족쇄가 될 줄 알았다면, 그런 선택을 했을까." 정령들이 번번이 한 발짝 양보해주는 모습을 보이자, 정령과 거래하는 이들이 정령은 항상 모든 것을 희생하는 존재로 인식하고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화가 나고 답답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