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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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제국의 함선을 공격하는 락골의 전함

'''놈들이 벽을 타고 다가오고 있다... 엔지나리움실과 격납고 구역,탄약고 구역을 모두 잃었다....'''

'''긴급지원 요-중화력 지원이 요청....지-(속사 샷캐논 사격소리와 긁는듯한 소음)....후퇴! 황제 폐하 저를 구원해 주시옵소서...방어에 실...'''

-상선 '왕들의 딸'의 잔해에서 회수된 음성 기록,811.M41

출처:https://m.blog.naver.com/satan6666666/221637949334

1. 개요


'''rak'gol'''
Warhammer 40,000에 등장하는 메이저한 외계종족.

2. 상세


락골은41번째 천년기에 코로누스 해역과 칼릭시스 섹터,헤일로 스타즈 일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계종족이다,[1] 약탈과 해적질로 악명이 높다. 이들은 석골질 형태의 파충류 종족으로, 8개의 팔다리를 가지고 있으며,[2]키는 2.6미터,몸무게는 175킬로그램이다. 이들은 단 한개체도 생포된적이 없다고한다.

3. 사회와 문화


이들의 사회는 살인과사냥을 즐기는 모습이며, 계급이 존재한다,[3] 또한 이들은 신체개조를 즐긴다고 한다, 이들의 언어는 번역이 도저히 불가능해, 인류는 이들과 협상조차 성공하지 못했다.

4. 기술력


성간이동을 하는종족이니만큼, 기술력은 뛰어난 편이지만 다른 종족들에 비하면 한참 뒤떨어진 수준이다.[4]
이들은 대부분 실탄무기를 사용하며 근접전을 선호한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rak'gol razor gun이라는 총기와[5] 인류제국의 체인소드,화염방사기와 비슷한 수준의 무기로 무장하고있다. 이들의 함선은 조잡한 모습이며 핵분열을 동력으로 사용한다[6]

5. 여담


매이저한 외계종족들 중에서는 가장 설정과 이미지가 많은 종족이다.
어느 외국인이 락골을 미니어처 모델로 만들기도 했다.

[1] 참고로 칼릭시스 섹터와 헤일로 스타즈는 조선시대의 '''4군 6진''' 취급받는 동네다.[2] 이중4개는 걷는용도로,나머지 4개는 팔의 용도로 쓰지만, 급할때는 8개를 모두써서 움직이기도 한다.[3] 일종의 가스트제도로, 카버스→마로더스→브로드마스터스→아보미션스→렌더스 순,[4] 다른 종족들은 거의 필수적으로 가지고 있는 에너지,플라즈마 무기조차 없다.[5] 일종의 가시 슬러그를 쏘는 무기로, 희생자의 장기를 파고들어 끔찍한 죽음을 선사한다.[6] 핵분열을 동력으로 사용하는 만큼 방사능 피복위험이 높을것인데, 이들이 방사능에 내성을 가지고 있는지, 아니면 그냥 무시하는건지는 불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