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신(용의 전설 레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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ランシーン / ranshin
용의 전설 레전더의 중간보스이자 시론의 안티테제. 성우는 시론과 동일한 이노우에 카즈히코, 국내판 성우는 한동수, 울피, 댄디와 동일한 김환진. 용이에게는 わるっちょ(나쁜덩치)라고 불린다.
용의 전설 레전더에 나오는 시론과 아주 비슷하지만, 몸은 흑색으로 금발을 묶고 있는데다 검은색 옷을 입은 수수께끼의 바람 속성 윈드래곤. 시론과는 대조적으로 차갑고 냉정하며 정중한 어조라서 경외감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DWC 다크 윈 완구의 실질적인 지배자이며, 슈(한용이)의 타리스포드를 노려 비비 일행을 통해 몇 번이나 고용해서 슈의 타리스포드를 빼앗으려 한다. 사실은 시론과 하나의 존재지만 분리되어 있었고 시론과는 달리 그는 윈드래곤으로서의 기억을 어느 정도 기억하고 있었다. 스스로의 기억 안에 있는, 윈드래곤의 본래의 역할인 '레전더 전쟁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삼아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기억이 불완전한 모양인지 그는 <레전더 전쟁은 인류의 말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레전더 전쟁의 본래의 의미를 잘못 해석하고 있던 그는, 자신의 반신이어야 할 시론과 적대시하며 율 햅번의 암약(暗約)을 눈치챌 수 없었다. 이유는 알수 없으나 다른 레전더들과 다르게 특이한 점이 많은데, 사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던가 부활 상태에서 아무 제약없이 존재할수 있다. 23화에서 슈와 분리되어 부상당한 시론을 습격하여 싸우지만, 슈의 응원에 의해서 커맨드 모드로 변신한 시론에게 지고 만다. 그 때 바깥 공기에 날개가 닿은 순간, 그의 날개는 희게 퇴색됐다. 그 뒤로 그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게 되며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느끼기 시작한 그는 시론을 더욱 적대시하게 된다. 후에 똑같이 시론을 적대시하기 시작한 하루카 햅번과 손을 잡지만, 후반에 율 햅번에게 배신당해 감금되어 버린다. 그 후, 커넬드 윈드래곤에 대해 해독한 하루카에게 모든 진상을 물어 자신이 존재하고 있는 까닭을 안 그는, 구속에서 풀려 슈의 집에서 시론과 합체, 커넬드 윈드래곤으로 다시 태어난다. 자신의 인격으로 레전더 전쟁을 일으킬려고 하나[1] 슈의 만류로 시론의 인격으로 돌아오고 마지막화에 다시 시론과 분열하지만, 슈의 힘에 의해 자신의 존재의미와 마음이라는 것을 얻은 란신은[2] 하루카와 라드(하루카의 어머니)모녀를 구해내고 대신에 레전더 전쟁을 없던 일로 하기 위해 자신이 저지른 모든 악행과 민폐를 반성겸 책임져서 자바워크의 심장을 스스로 수중에 넣어 자바워크와 함께 우주의 끝에서 사라져 버린다.[3]
자바워크와 함께 우주에서 폭발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 같있는데 최종화 엔딩 끝 영상에서 힘을 다써버려서 그런지 미니시론처럼 작아진 미니란신이 우주를 떠돌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다만 한국판에선 편집되었다. 그야말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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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레전더 클럽의 상징인 얼룩무늬 스카프가 날아와 씌워진다.
즉 자바워크와의 전투 이후로 유일하게 성불하지 않은 레전더이다.
팬픽에서 시론과 라이벌과 커플링으로 엮일때에는 그리드보다 란신과 엮이는 일이 더 많다. 그래서인지 이 애니의 진라이벌이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치는 편.
포지션도 파워디지몬의 블랙 워그레이몬과 유사한데 검은색 디자인의 용 수인에다 주역측 용수인과 대치되는 라이벌 캐릭터라는 점과 고뇌도 많고 주인공들에 의해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마지막에 자신이 저지른 일을 자기 스스로 책임지고 희생한 점도 비슷하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카즈랑 어느 정도 겹치는 편이였는데 마지막에 우주밖에 같혀서 생각하는 걸 그만두거나 성우도 같다.
ランシーン / ranshin
1. 개요
용의 전설 레전더의 중간보스이자 시론의 안티테제. 성우는 시론과 동일한 이노우에 카즈히코, 국내판 성우는 한동수, 울피, 댄디와 동일한 김환진. 용이에게는 わるっちょ(나쁜덩치)라고 불린다.
용의 전설 레전더에 나오는 시론과 아주 비슷하지만, 몸은 흑색으로 금발을 묶고 있는데다 검은색 옷을 입은 수수께끼의 바람 속성 윈드래곤. 시론과는 대조적으로 차갑고 냉정하며 정중한 어조라서 경외감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2. 작중 행적
DWC 다크 윈 완구의 실질적인 지배자이며, 슈(한용이)의 타리스포드를 노려 비비 일행을 통해 몇 번이나 고용해서 슈의 타리스포드를 빼앗으려 한다. 사실은 시론과 하나의 존재지만 분리되어 있었고 시론과는 달리 그는 윈드래곤으로서의 기억을 어느 정도 기억하고 있었다. 스스로의 기억 안에 있는, 윈드래곤의 본래의 역할인 '레전더 전쟁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삼아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기억이 불완전한 모양인지 그는 <레전더 전쟁은 인류의 말살>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레전더 전쟁의 본래의 의미를 잘못 해석하고 있던 그는, 자신의 반신이어야 할 시론과 적대시하며 율 햅번의 암약(暗約)을 눈치챌 수 없었다. 이유는 알수 없으나 다른 레전더들과 다르게 특이한 점이 많은데, 사자가 존재하지 않는다던가 부활 상태에서 아무 제약없이 존재할수 있다. 23화에서 슈와 분리되어 부상당한 시론을 습격하여 싸우지만, 슈의 응원에 의해서 커맨드 모드로 변신한 시론에게 지고 만다. 그 때 바깥 공기에 날개가 닿은 순간, 그의 날개는 희게 퇴색됐다. 그 뒤로 그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게 되며 자신의 존재에 의문을 느끼기 시작한 그는 시론을 더욱 적대시하게 된다. 후에 똑같이 시론을 적대시하기 시작한 하루카 햅번과 손을 잡지만, 후반에 율 햅번에게 배신당해 감금되어 버린다. 그 후, 커넬드 윈드래곤에 대해 해독한 하루카에게 모든 진상을 물어 자신이 존재하고 있는 까닭을 안 그는, 구속에서 풀려 슈의 집에서 시론과 합체, 커넬드 윈드래곤으로 다시 태어난다. 자신의 인격으로 레전더 전쟁을 일으킬려고 하나[1] 슈의 만류로 시론의 인격으로 돌아오고 마지막화에 다시 시론과 분열하지만, 슈의 힘에 의해 자신의 존재의미와 마음이라는 것을 얻은 란신은[2] 하루카와 라드(하루카의 어머니)모녀를 구해내고 대신에 레전더 전쟁을 없던 일로 하기 위해 자신이 저지른 모든 악행과 민폐를 반성겸 책임져서 자바워크의 심장을 스스로 수중에 넣어 자바워크와 함께 우주의 끝에서 사라져 버린다.[3]
자바워크와 함께 우주에서 폭발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 같있는데 최종화 엔딩 끝 영상에서 힘을 다써버려서 그런지 미니시론처럼 작아진 미니란신이 우주를 떠돌고 있는 모습이 나온다. 다만 한국판에선 편집되었다. 그야말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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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레전더 클럽의 상징인 얼룩무늬 스카프가 날아와 씌워진다.
즉 자바워크와의 전투 이후로 유일하게 성불하지 않은 레전더이다.
3. 기타
팬픽에서 시론과 라이벌과 커플링으로 엮일때에는 그리드보다 란신과 엮이는 일이 더 많다. 그래서인지 이 애니의 진라이벌이나 또 다른 주인공으로 치는 편.
포지션도 파워디지몬의 블랙 워그레이몬과 유사한데 검은색 디자인의 용 수인에다 주역측 용수인과 대치되는 라이벌 캐릭터라는 점과 고뇌도 많고 주인공들에 의해 마음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마지막에 자신이 저지른 일을 자기 스스로 책임지고 희생한 점도 비슷하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카즈랑 어느 정도 겹치는 편이였는데 마지막에 우주밖에 같혀서 생각하는 걸 그만두거나 성우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