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가디언 테일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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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모바일 게임 《가디언 테일즈》의 무속성 영웅.
2. 스토리
서기 란은 만세에 내려온 기록실에서 문자를 조합해 서록하는 서기이다.
세대를 걸쳐 기록실을 지키고 가꿔 온 서기 가문의 후예로, 서기이자 문장가로서의 소임을 다하는 란. 문자의 기가 가장 증폭될 수 있는 흐름대로 문자를 조합하고 배합하여 서책을 저술하니, 이를 보관하는 기록실의 무수한 서가는 그 높이가 천공을 가릴 만 하다. 허나 서기라 함은 문자의 기를 구사할 수 있는 자이므로, 어느 서가의 몇 번째 구역에 어떤 서책이 자리하는지 구별함에 결코 어려움이 없다. 기록실의 정적 속에서 진동하는 종이와 문자의 숨소리에 귀 기울이며, 란은 스스로의 숨은 죽인 채 생동하는 글자를 조용히 찬미하며 생활해왔다.
그러나 서기가 글자를 배합하는 방식은 범인들이 읽고 쓰는 그것과는 일절 다른 탓에, 조합된 글은 인간 세상의 말과 글과는 조금도 같지 않게 되었다. 란의 언동 또한 짐짓 연륜이 담긴 노인의 그것과 비슷하며, 마치 글을 읽기라도 하는 듯한 문어체의 말씨를 가지게 되었다. 이 즈음부터 기록실 문자의 생동력은 점점 인간사라는 근본에서 멀어지며, 그 기의 흐름 역시 자꾸만 기록실 밖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니, 이를 신묘하게 여긴 란은 문자들이 회귀하고자 하는 인간의 세상으로 나서게 되었노라고 전해진다.
3. 보유 능력
3.1. 능력치
3.2. 스킬
3.3. 전용 무기
4. 평가
3성 꽝영웅. 탱딜힐 모두 가능하지만 모두 애매하다. 영웅 자체의 기본 체력이 원딜 제외 영웅들 중 꼴찌이고, 파티버프를 제외하면 특수능력으로 다른 전사들과 달리 본인의 스탯이 상승하지도 않는다. 건틀렛 영웅이라 방패 착용도 불가능하기 때문에 방패의 추가 스탯으로 낮은 강인함을 보충하기도 어렵다. 그나마 영웅들중 유일하게 전용무기를 통해 근접 방깎이 가능하지만 본인의 기본 공격력도 낮은데다 딜량 자체도 빈약해 결국 딜러로 활약하기는 어렵고, 방깎도 '근접' 방깎이라 타 영웅과 연계하기가 매우 어렵다. 연계기와 특수능력으로 체력 비례 힐이 가능하지만, 연계기는 20초에 1번뿐이며 특능은 체력 50% 라는 조건부이고 일회용인데다 그 힐량도 크지 않다.
무속성 영웅들 중에서 유일하게 쓸만하다고 평가받았지만, 지원가인 아이돌 에바와 나머지 2성들과[1] 비교해서 쓸만하다는 거였다. 아에바는 연구 결과 고스펙 유저들이 애용하기 시작하면서 재평가받아 이제는 란이 3성 무속성 영웅 중 최악의 평가를 받게 되었다. 2020년 12월 17일 패치로 비주류 영웅들의 상향이 이루어졌으나 란은 티도 안 나는 옆그레이드에 일부는 역효과까지 발생하면서 개선되긴커녕 아예 최악의 영웅으로 관짝에 못질을 했다.[2][3]
이후 미래 기사가 출시되며 무속덱은 원딜 조합이 정석으로 굳어가는 분위기며 근딜 시너지를 가진 란의 입지는 더 애매해졌다. 무속 덱만 쓰는 유저라면 카마존이나 궤도 엘리베이터 등지에서 원거리 면역 몹을 잡을 때 쓸 수 있겠지만 그 뿐이다.
사실상 태생부터가 뭔가 잘못된 영웅으로, 단점으로 꼽을 것은 많은데 장점이라고 하나 있는 무기스킬도 애매함의 극치라 매번 상향을 받는데도 쓰는 사람이 없다. 그 알레프나 비슈바크 마저도 단점에 가려지지 않는 특화된 장점 한가지 정도는 있는데 단점이 장점을 완전히 커버해버리는 영웅도 란이 유일하다.
결국 어디에도 꺼낼 곳이 없는 애매한 성능, 무기스킬 상향이라는 옆그레이드로 리더로 써야 발휘되는 성능임에도 불구 그 마저도 딱히 좋지도 않다보니 지금은 알레프, 비슈바크와 함께 새로운 무능캐 3대장으로 등극했다. 가디언 테일즈 영웅 문서를 통틀어서 단점 가짓수가 가장 많은 영웅 1위가 바로 란일 정도
4.1. 장점
- 다재(多才)
딜탱, 서브힐러, 전용 무기인 명경지수가 있다면 근접 딜포터까지 영웅 하나로 3가지 역할을 수행한다. 파티버프도 체력으로 무난하다. 하지만 이 장점도 사실 없다고 봐도 무방한게 단점의 첫번째 문항을 보면 알겠지만 무속성덱이든 근딜덱이든 그 애매한 성능 때문에 쓰일 일이 없다.
- 우수한 무기 스킬
전용 무기 스킬인 태극팔괘진은 공격력과 쿨타임은 약간 애매하지만, 선딜이 아예 없는 수준이라 쓰고 바로 행동을 할 수 있으며 유도력이 있고 투사체가 매우 빠른데다가 범위도 넓다. 상태이상 누적치도 꽤 높은 편이라, 아레나에서 란을 쓰게 되면 하자가 있는 평타 대신 쿨마다 태극팔괘진만 돌리면서 게릴라를 하게 된다.[4]
이후 밸런스 패치에서 태극팔괘진이 지속적으로 상향받고 있는데 콩스에서도 란의 포지션이 애매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아예 스킬딜러로 활용하도록 힘을 몰아주는 분위기다. 다만 태극팔괘진은 상태이상 축적과 쓰기 편한 편리성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스킬일 뿐 정작 란의 능력치도 팔괘진의 계수도 딜링과는 거리가 있어서 길드 레이드에서 써먹기도 애매하다. 그나마 아레나 이외에 사용처를 찾는다면 궤도 엘리베이터, 카마존, 콜로세움 정도인데 그나마도 란보다 좋은 영웅이 널린 것이 문제.
이후 밸런스 패치에서 태극팔괘진이 지속적으로 상향받고 있는데 콩스에서도 란의 포지션이 애매하다는 것을 인지하고 아예 스킬딜러로 활용하도록 힘을 몰아주는 분위기다. 다만 태극팔괘진은 상태이상 축적과 쓰기 편한 편리성에서 우위를 가져가는 스킬일 뿐 정작 란의 능력치도 팔괘진의 계수도 딜링과는 거리가 있어서 길드 레이드에서 써먹기도 애매하다. 그나마 아레나 이외에 사용처를 찾는다면 궤도 엘리베이터, 카마존, 콜로세움 정도인데 그나마도 란보다 좋은 영웅이 널린 것이 문제.
4.2. 단점
- 하이브리드 성능에서 오는 애매함
3가지 역할을 수행하지만 3가지 모두 애매하다. 딜러로서의 능력은 낮은 공격력과 평타 때문에 신나게 깎아먹고, 탱커로서는 도발이 없고 강인함도 낮다. 힐량도 터무니없이 부족해서 정말로 딱 죽지 않을 정도로만 고쳐주는 수준이다. 아레나에서도 특정 맵 아니고선 크게 유리하지도 않은데다 그나마의 사용처에서도 마리나에게 밀린다는 점 때문에 딱히 쓸 이유가 없다. 사실상 사용처가 애매한 상황. 한 때는 그나마 3성 중에서 유의미한 지속 힐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었으나 미야의 등장으로 자리를 내주더니 아예 상위호환이라 봐도 무방한 미래 공주의 출시 이후 완전히 나락으로 갔다. 장점이 다재지만 단점은 무능이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지만 역으로 그 다양한 역할을 모두 필요로 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기용에 하자가 생기기 때문에 범용성은 오히려 최악에 가깝다.
- 전혀 호환이 안 되는 조합 상 성능 (길드 레이드)
란은 단독 성능으로도 하자가 많은데, 조합 상으로도 타 캐릭터와의 궁합이 최악에 가깝다. 란의 성능을 나눠서 보자면 '에어본 -> 부상 연계기', '근접 방어력 감소', '무속성 전사'의 3가지인데, 이 중 어느 하나도 제대로 호환이 되지 않는다.
먼저 무속성이라는 점을 살리고자 하면 무속성에는 근거리 딜러가 폐급 수준인 에이미 하나뿐이라 방깎이 쓸모가 없으며[5] 에어본으로 끝나는 연계기조차 나리 하나뿐이다. 물론 상술했듯 근방깎은 나리에게 쓸모가 없으므로 나리 - 란 조합은 전혀 메리트가 없다. 거기다 미래 기사의 출시로 무속덱은 사실 상 원딜 조합으로 굳어지면서 란의 근방깎은 무속덱을 짤 생각이라면 없는 셈 치는 것이 편하게 되었다.
반대로 근거리 방어력 감소 효과를 중점으로 두고 베스를 비롯한 근딜 덱에서 쓰자니, 이번에는 에어본 -> 부상 연계기라는 어중간한 연계기와 체력 증가라는 어중간한 파티 버프 때문에 취직처를 찾기 어렵다. 다른 걸 다 제치고, 같은 연계기 조합에 파티 버프로 근피증이 달려있는 유진이라는 사실상의 상위호환 탓에 취직처가 없다. 에이미나 유진처럼 자체 연계기나 딜링 능력이 좀 떨어져도 파티 버프인 근피증으로 확실한 리더 서포트가 가능하거나, 아이샤처럼 파티 버프는 좀 구려도 연계기가 좋고 서포팅 능력이라도 확실했으면 모르나 란의 서포팅 능력은 근방깎 하나뿐.
하다못해 연계기 시작 조건이 에어본만 아니었어도, 방깎이 근접이 아닌 무속깎이기만 했어도, 파티 버프가 체력이 아닌 근피증, 무속증 같은 유의미한 수치였다면, 이중 무엇 하나라도 달랐다면 사용처가 보였을 지도 모르나 마치 의도라도 한 것처럼 모든 곳에서 삐그덕대는 성능을 가져서 조합 상 서포터로조차 써먹을 수가 없다. 란보다 호환이 잘 되는 무속 캐나 근딜 캐는 정말 널리고 널렸으며, 다른 성능이 너무 애매한 탓에 근방깎이나 회복 능력 같은 소소한 장점이 빛이 바랠 정도로 써먹을 곳이 없다.
먼저 무속성이라는 점을 살리고자 하면 무속성에는 근거리 딜러가 폐급 수준인 에이미 하나뿐이라 방깎이 쓸모가 없으며[5] 에어본으로 끝나는 연계기조차 나리 하나뿐이다. 물론 상술했듯 근방깎은 나리에게 쓸모가 없으므로 나리 - 란 조합은 전혀 메리트가 없다. 거기다 미래 기사의 출시로 무속덱은 사실 상 원딜 조합으로 굳어지면서 란의 근방깎은 무속덱을 짤 생각이라면 없는 셈 치는 것이 편하게 되었다.
반대로 근거리 방어력 감소 효과를 중점으로 두고 베스를 비롯한 근딜 덱에서 쓰자니, 이번에는 에어본 -> 부상 연계기라는 어중간한 연계기와 체력 증가라는 어중간한 파티 버프 때문에 취직처를 찾기 어렵다. 다른 걸 다 제치고, 같은 연계기 조합에 파티 버프로 근피증이 달려있는 유진이라는 사실상의 상위호환 탓에 취직처가 없다. 에이미나 유진처럼 자체 연계기나 딜링 능력이 좀 떨어져도 파티 버프인 근피증으로 확실한 리더 서포트가 가능하거나, 아이샤처럼 파티 버프는 좀 구려도 연계기가 좋고 서포팅 능력이라도 확실했으면 모르나 란의 서포팅 능력은 근방깎 하나뿐.
하다못해 연계기 시작 조건이 에어본만 아니었어도, 방깎이 근접이 아닌 무속깎이기만 했어도, 파티 버프가 체력이 아닌 근피증, 무속증 같은 유의미한 수치였다면, 이중 무엇 하나라도 달랐다면 사용처가 보였을 지도 모르나 마치 의도라도 한 것처럼 모든 곳에서 삐그덕대는 성능을 가져서 조합 상 서포터로조차 써먹을 수가 없다. 란보다 호환이 잘 되는 무속 캐나 근딜 캐는 정말 널리고 널렸으며, 다른 성능이 너무 애매한 탓에 근방깎이나 회복 능력 같은 소소한 장점이 빛이 바랠 정도로 써먹을 곳이 없다.
- 말뚝 평타 (아레나)
무기 스킬은 우수한데 평타가 최악이다. 사거리가 길다고 착각하기 쉽지만, 다른 근접영웅과 비슷하거나 짧다. 절대 긴편이 아니다. 심지어 타 영웅들보다 범위조차 좁기 때문에 상대가 맞딜해줄것 아니면 평타로 pvp할 생각은 접는게 좋다. 작감이 매우 뻑뻑하면서 평타속도도 매우 느리기 때문에 도망가는 적을 맞추기는 상당히 어렵다. 심지어 3성 모든 근접캐중 유일하게 벽뚫이 안된다.[6] 2021년 2월 10일 패치로 벽력권이 충전되면 태극팔괘진의 쿨이 감소하는 상향을 받았으나, 애초에 평타 자체를 아무도 안 맞던 상황이라서 의미가 전혀 없다.
- 소생부 무보정 (콜로세움, 아레나)
콜로세움, 아레나에서는 모든 영웅이 hp가 뻥튀기되어 적용되는데도 불구하고 란의 소생부의 회복량은 이에 보정되지 않는다. 수치 20%는 무보정 체력을 기준으로 채워주기 때문에 체력이 3배 보정을 받는 아레나에서는 겨우 6~7%만 채워줄 뿐이며 10배 넘는 체력보정을 받는 콜로세움에서는 2~3%(...)를 채워주므로 사실상 효과가 없다.
- 멍청한 AI (궤도 엘리베이터, 카마존, 콜로세움)
원래부터 AI가 좋은 편은 아니었는데 상향 패치로 사거리가 증가한 이후 이 문제가 오히려 훨씬 심각해졌다. 어중간하게 증가한 사거리 탓에 아군 원딜들과 같은 라인에 서서 평타를 날리거나 후방으로 가서 기공권을 뒷라인에 박고 사거리가 증가한 벽력권은 앞라인에 박는 멍청한 AI로 오히려 더 엉망진창이 되어버렸고 카마존, 엘리베이터, 콜로세움 등에선 성능이 더 떨어졌다.
5. 운영
5.1. PVE
애매하다. 그나마 광속성 길드레이드에서도 딜이 안나오기 때문에 굳이 쓸 이유가 없다. 5성 패시브가 일회용이라는 점이 여러모로 걸리는 것도 사실이다.
극한의 난이도 를 보이는 궤도 엘리베이터 최상층 도전자들에게는 아이돌에바와 함께 채용되기도 하는데, 매우 많은 양의 지속힐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이 두 캐릭이 이를 도와줄 수 있고 딜도 나름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야의 등장으로 이 자리도 위태롭게 되었다.
추후 근접 딜러가 우세한 상황이 오면 방깎용으로 쓸 가능성이 있다. 다만 이것도 애매한게 근접 한정인데다 계수도 20% 밖에 안되고 연계기 조합을 맞추기 매우 힘든데다가 이미 방깎으로 쓰기에 코코와 그레모리를 필두로 널리고 널린 게 방깎 캐릭이라 굳이 란을 쓸 이유가 없다.
5.2. PVP
- 콜로세움
콜로세움에서 특수능력, 연계기 힐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으며, 탱과 딜이 둘다 애매하기 때문에 굳이 란을 쓸 이유가 없다.
- 아레나
아레나에서는 란을 육성한 사람 자체가 여전히 극소수이기 때문에 대처법을 몰라서 당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상대가 튀플만해도 한대 치기도 힘든게 란이다. 파티벞 체40%가 좋긴하나 마리나도 있고 다른 주류 캐릭들 대신 키울 가치는 떨어진다는 평이 많다.
오그마 출시 이후 TOP100에서 란 픽률이 0이 되었다.[7]
할로윈 코스튬인 침울한 강시 란이 출시 이후 아레나와 콜로세움에서 픽률이 조금 늘었다.[8]
2020년 1월 광속성이 아레나 메타를 주름잡게 되면서 상향을 어느정도 받은 란이 수면에서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9]
오그마 출시 이후 TOP100에서 란 픽률이 0이 되었다.[7]
할로윈 코스튬인 침울한 강시 란이 출시 이후 아레나와 콜로세움에서 픽률이 조금 늘었다.[8]
2020년 1월 광속성이 아레나 메타를 주름잡게 되면서 상향을 어느정도 받은 란이 수면에서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9]
6. 작중 행적
신규이벤트 '서큐버스 카페에 어서오세요'에서 고용 가능한 종업원으로 등장한다. 하이브리드 클래스라는 설정을 반영한 것인지 유머, 상냥함, 비주얼 3가지에 고루 특화되어 있다. 하지만, 특화와 2특화에 비하면 밀리는 게 현실인지라 레벨 채워주기같은 파고들기형 노가다가 아닌 이상 쓸 데가 없다.[10]
7. 코스튬
8. 대사
서기라는 설정때문인지 책을 읽어주듯이 문어체로 말한다. 문명 5에 등장한 세종대왕을 패러디한 대사가 많다.
9. 기타
- 작은 체구와 동안 때문에 간과하기 쉽지만 에바와 동갑이다. 이로 인해 나름 일러만 보는 팬이 있는 편. 특히 코스튬의 경우 나오는 코스튬마다 고퀄리티인데다가 전부 컬렉션용 코스튬이기도 해서 통칭 '란맘'이라고 부르는, 캐릭터에 애착을 가진 유저들이 다른 하위권 캐릭터에 비해 상당히 많다. (그 예로 도트 이미지 란의 '키스 쪽' 대사를 붙여 만들어놓은 것이 대표적) 바리, 알레프 역시 동일 일러스트레이터 woony 의 작품이다.
- 종족이 인간이라고 적혀있긴 한데, 배경 설정 때문에 신선에 가깝게 여겨지는 편.
[1] 기사는 2성의 한계를 넘지 못하고, 로레인과 에이미의 성능은 타 2성과 비교해도 떨어진다.[2] 3성 꽝캐중에도 플리트비체에 가려져서 란이 어떠한 조치를 받아야하는지 유저들도 잘 모르는 상황이다. 란과 위상이 비슷한 캐릭터는 알레프정도가 있는데 알레프는 그나마도 란보다는 쓸곳이 있는 편이다. 양쪽이 받는 취급은 비슷하지만 양상은 정 반대인데 알레프쪽은 지속성덱이 알레프가 없어도 이미 준수한 조합을 여럿 가지고있고 알레프가 태생적으로 독특한 캐릭터인탓이 크기에 아무도 쓰지않는것이고 란은 그나마도 무속성중에는 실전성이 있다고 여겨져왔으나 타속성에 우수한 탱커들이 하나씩 추가되어서 란이 자체적으로 경쟁력을 잃은데다가 무속성 전체가 성능으로 예능을 찍고있는 바람에 시너지가 안나는것이다. 정말 노린게 아닌지 의심이 될 정도로 무속성은 캐릭터간 연계가 전혀 안되는 상황이다. 앞서 언급한 플리트비체마저도 화속성 덱 내에서라면 충분히 시너지를 내는중이다. [3] 똑같이 방패를 장비할 수 없는 마리나는 방패가 없어도 납득이 될 정도의 스펙으로 몸으로 그냥 때워버리는 상황인데 이럼에도 아직 오그마와 상황에 따라서 지분이 나뉘는 중일 정도로 확실한 성능을 보유했다. 이런 마리나도 오로지 스탯만으로 버티기엔 아무래도 벅차기 때문에 보통 연계기와는 별개로 존재하는 준CC기인 풀링과 탱커중에는 평타가 가장 강하다는점까지 더해줘야 균형이 맞는 형국이다. 본체도 순위권에 드는 탱커면서 팀 전원을 준딜탱으로 만들어버리는 오그마는 물론이고 결정적으로 란처럼 '''탱딜힐이 다되는 탱커'''로 모든 영역이 겹치는 미래 공주가 어느하나 란보다 못한곳이 없는 성능으로 버티고 있는 게 문제다. 란이 할 수 있는 것중에 미래 공주가 못하는 건 오로지 방깎뿐이다. 반대로 미래 공주가 할 수 있는 것 중에 란이 비슷하게나마 따라할 수 있는 건 없다고 봐야 하는 상황. 심지어 새로 추가된 11지역은 기존유저들에게도 어려운데 몹들이 죄다 암속성이라 이부분마저도 미래 공주가 더 유리하다.[4] 하지만 단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란은 평타의 태생적 한계와 사실상 없는 취급 당하는 5성 패시브로 인해서 아레나에서 쓰기에는 하자가 많은 영웅이다. 결국 어디까지나 아레나에서도 비슈바크 정도의 예능이나 조커픽 위치 밖에 되지 않는다.[5] 기사도 가능하나 보통 매팬건을 들고 원딜로 쓰게 되므로 란의 근방깎이 거의 의미가 없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미 나리와 아에바, 미래 기사 등 다른 3성이 다 원딜인 무속성에서 굳이 2성인 기사에 리베라를 채워서 근딜로 운용해야 할 만큼 란이 좋지도 않다.[6] 상자 하나 두고 빙빙 돌면 절대 때릴수가 없다. 티니아가 아레나에서 쓰레기라고 평가 받는 이유 중 하나가 벽뚫이 안된다는거였는데, 근접에선 란이....[7] 전에는 6%정도 였다. 무속덱 4명 그리고 마리나 대신으로 2명 정도.[8] 아레나 TOP100 중 3명.[9] 란을 쓰기엔 베스, 오그마의 벽이 너무 크다.[10] 당장에 베스트 멤버는 비앙카, 티니아, 라나, 나리, 라피스, 루피나로 고급 손님이 오면 단일 특화 멤버인 비앙카, 티니아, 라나를 투입하고 그 빈자리를 메꿔야 할 차례가 왔을 때 나리, 라피스, 루피나를 끼워넣는 식으로 운용해도 충분하니 란이 낄 자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