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몬스터길들이기)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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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길들이기 1차 공모전 2위를 달성한 캐릭터로 최종병기 그녀를 모티브로 만든듯 하다.
게임 캐릭터 파일명은 Mob_finalweapon.
2. 상세 능력치 및 성능
2.1. 수호자
2.1.1. 란 (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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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 시스템으로 인하여 등장한 란이며 최종병기 설보다 스탯이 살짝 높다.
2.1.2. 궁극병기 란 (6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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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의 6성 하위호환으로 최종병기 국 보다 스탯과 스킬이 살짝높고 기절이 감전으로 하향되있다(...)
2.1.3. 최종병기 란 (7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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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병기 국의 '''마개조'''버젼.'''"인간은 항상 같은 실수를 반복하고, 욕심은 끝이 없지."'''
'''끝판왕 스탯을 지닌 복합형'''. 공격력이 공격형과 비교해도 꿀리지 않고, 방어력도 비올레를 능가하며, 체력도 방어형급으로 높다. 그것도 모자라 패시브가 텍스트를 따른다면 벌써 무식한 방어력이 더더욱 높아지는 끔찍한 현상을 보게 될것이다. 이렇게 사기인게 합성에서만 얻을 수 있다는 페널티를 상쇄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보인다. 적가서를 능가하는 모험왕이 될 것이란 예상이 주류.
이러한 오버스펙 때문에 최종병기 란의 스탯이 공개된 이후 공식카페가 항의글로 마비되기도 했다. 현재는 운영진의 강력한 제재로 인해 다시 잠잠해졌다.
다만, 팀대에서 만큼은 지원이 있는 이상 TOP자리는 힘들것이며, 또한 변이랑 속박은 막지 못하므로 비비안과 카이얀은 여전히 입지를 유지할 것이다.
그리고 최병란은 말 그대로 '''최종병기'''였다. 위에서 언급된 충공깽급의 스탯과 스킬들에 6성 시절에 비해 미묘하게 빨라진 이동속도와 스킬 시전 속도 덕분에 개척지부터 수정 매어까지. 한돌은 커녕 6성 영혼석과 6성 세트템을 착용한 최병란은 36레벨의 풀셋팅 적월, 그 이상의 모험능력을 보여줬다. 무한대전 1퍼수문장인 35라운드 이렌을 혼자서 피뢰침으로 때려잡고 공치박스나오면 스킬을 안쓰고도 갈아버린다.[2]
앞서 언급했듯이 이동속도가 답이 없던 6성 시절에 비해 빨라진데다 상시슈퍼 아머에 기절, 매혹, 공포 CC기 무시에다가 무지막지한 스탯과 스킬 계수에 공버프에 방감까지 있는 등 모든 면에서 미샤를 아득히 능가하고 있다. 다만 보대와 팀대에서는 최상타 정도의 성능은 보여줘도 신의 자리까지는 넘보지는 못하는 듯 하다.[3] 다만 같이 나온 미코와 록산느와 더블어 '''극악'''의 획득확률을 자랑하기에 획득한 사람이 극소수에 불과해 정확한 정보가 별로 없다. 하지만 일부 유저의 증언에 따르면, 엄청난 깡딜을 자랑한다. 보니의 배리어나 지원의 반사가 없다면 피뢰침으로 순삭. 최상위권 티어에서는 저한돌의 한계가 발목을 잡아 명성에 비해 크게 활약하지 못한다. 전장의 렌이 너무 파격적이라서 그런지 의외로 임팩트가 부족하다.
최근 란이 재평가되었다. 합성몬스터 드림 및 잦은 한돌몬 판매로 인하여 고초월 합성몬스터가 많이 보급된 지금, 동렙 기준시 란이 다른 합성 몬스터를 압도할 수 없다는게 최종평가다. 요약하자면, 각성 미나한테 모든 과거의 영광을 빼앗긴 셈. 대격변 패치로 모험 난이도가 상승되며 로아노 혼자로는 안정적인 모험이 힘들게 되었다. 모험+수정작을 하고싶다면 란을 쓰도록 하자. 무한대전의 경우 쫄처리에서만큼은 훌륭한 성능을 보여주나 다른 부분은 Mk2, 크로피안 등 무대전용 몬스터들이 자리잡고 있기에 낄 곳이 없다. 팀대는 더욱 처참하다. 소위 "각미대전"이라고 불리는 요즘 팀대. 각미, 차망과 보니가 메타가 되면서 피뢰침이 치명타가 터지지 않는 한 석화된 각미를 향해 팔을 휘두르며 분신한테 얻어터지는 란을 볼 수 있다. 더욱이 대부분의 란이 1스킬이 피뢰침인걸 고려해서 시작부터 보니 배리어가 발동됐다면 어떨까? 무대는 그냥 닥 로아노, 미스 프란시스, @다. 저 @도 합성몹 중에서는 각성 미나가 더 선호된다. 각성미나가 없다면 란을 쓰도록 하자. 란 유저들은 그저 상향을 기다리거나 각성미나가 초월 몬스터들에게 찢기는 모습을 보며 통쾌해 하는거 말고는 할 게 없다. 문제는 각미가 초월 해서 저 초월몬들을 다 찢고 있다. 란과 같이......
2.1.3.1. 초월병기 란 (초월)
란(몬스터길들이기)/초월
2.2. 견습 모험가
2.2.1. 최종병기 서 (4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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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코스튬으로만 존재하며 알수없음, 염룡과 같이 4성 파일로 이루어져있긴 함...
2.2.2. 최종병기 설 (5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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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 최종병기 국과 함께 등장한 공모전 캐릭.
그 동안 5성에서의 깡패로 군림하던 벼리를 밀어내버린 개사기캐릭. 언니인 최종병기 국과 마찬가지로 사기스런 스탯에 사기스런 스킬 구성으로 중무장했다. 어딜봐서 저기 저 스탯이 5성의 스탯이란 말인가. 15강 해주게 되면 눕혀버릴 6성들이 눈에 선하다. 그나마 최종병기 국의 핵심 스킬인 피뢰침이 빠진것이 몬길측이 보여주는 최소한의 양심이 아닐까 싶다. 근데 그래도 쎄다. 6성 국의 위엄 때문에 새내기 대전에서 최상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 5성에서 설의 위상은 6성의 국만큼은 커녕 최상위권에 들기도 쉽지 않다. 물론 스텟만큼은 다른 5성들과 비교할 때 압도적이기 때문에 상위권 이상은 충분하지만, 스킬이 2개 밖에 없어 고스텟으로 인한 광역평타질이 매우 중요한 4성 때와는 달리 스킬이 3개씩인 5성들은 스킬의 중요성이 훨씬 크다. 6성 국이 모험 팀대(7성 나오기 전) 가리지 않고 그토록 넘사벽의 사기인 이유는, 다른 동급 몬스터들에 비해 압도적인 스텟의 영향도 있긴 하지만 사실 7성들에서조차 찾아보기 힘든 희대의 개씹사기 스킬 '''피뢰침 '''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설은 우월한 스텟과 특유의 그냥 근거리가 아닌 '''중거리''' 공격이라는 장점은 그대로 가지고 있을지언정 사실상 최병국 사기성의 90%나 다름없는 피뢰침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에, 새내기에서 국만큼의 활약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스킬셋에서 피뢰침이 빠짐으로써 국 특유의 정신줄 놓은듯한 초광역 순간폭딜도 불가능하고, CC도 없으므로 매혹이라는 최상급 초광역 CC를 가진 벼리나 설과는 달리 스턴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청룡''' 같은 몬스터들과는 비교가 불가능한 수준.[4][5][6]
7월 17일 패치에서 무한대전 보상을 바로 받을수 없었던 해프닝을 해소하기 위해 수정 50개랑 이 몬스터가 모든 유저에게 배포되었다. 그리고 다음날 무한대전 보상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2.3. 최종병기 국 (6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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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기캐이자 6성 시절 미나를 밀어내고 상위권에 들어갔으나, 2주천하로 끝나버린 비운의 하위권 7성급 캐릭터''''''"당신의 남다른 재능을 이제 깨울 때가 되었군요."'''
공모전 2위 당선 캐릭터이자 '''개사기캐릭터.'''였던 몬스터. 6월 19일 패치로 추가된 신캐. 정신나간 스텟과 엄청난 스킬효율로 과거 출시 초기의 미나보다도 훨씬 사기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몬길의 밸런스 브레이커라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 모험자체도 사기지만 팀대전도 사기급의 활약을 보이고 있었다. 그대로 '''몬길의 최종병기'''의 자리에 오를 수도 있었으나.. 7성 몬스터의 등장으로 최종병기 국의 군림은 3주도 넘지 못했다. 국에게 썰려나갔던 6성들이 모두 7성화가 된 것과는 달리 6성으로 그대로 남게 되는 바람에 그야말로 안습한 처지. 최종병기 설은 새내기 대전이라도 나가는데 이 녀석의 위치는 그야말로 애매해지게 생겼다고 예상했지만, 썩어도 준치라는 말을 그대로 보여주는 캐릭터가 되었다. 7성들 중 모험 지뢰급은 최종병기 국보다 모험을 못 돌아서[8] 모험 하타 나올 때 대비해 보험용으로 남겨두기도 한다. 성능이 얼마나 좋나하면 개척지 보통 난이도를 봤을 경우 8월 13일 패치로서 버프를 받은 노강 보안관 밀러랑 비슷한 성능을 자랑한다. 출처 영상 물론 어려움 정도만 되어도 7성하고 비교가 안되는 낮은 방어력이 발목을 잡으므로 첫 7성이 영 좋지 않을 경우에나 쓰자.
모티브는 이름도 그렇고 당연히 최종병기 그녀.기계팔이 징그럽다는 평가가 있다. 여담으로 유저들 사이에서의 명칭은 '''최병국(...)''' 7성 등장 전 수정을 뽑아먹으려고 제작진이 만들었다는 소문이 들린다.
7성으로도 나오는데 미나처럼 하락할지 최상타를 유지할지 궁금할 따름이다. 결국 2015년 2월 패치로 상위호환인 최종병기 란이 등장했으며 오버밸런스급 성능을 자랑한다. 근데 문제는 얘가 합성전용으로 등장확률이 극악이라는 거...
3. 설정
- 삭제 된 컨텐츠인, 탐험대에서 나온 설정은 몬스터길들이기/탐험대 임무 목록을 참고 바람.
이로인해 란이 처음부터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안드로이드, 혹은 평범한 인간에서 사이보그가 됐다는 추측을 할 수 있는데 정황상 후자일 가능성이 높다. 안드로이드는 이미 사례가 있듯이, 목소리에 기계음이 많으며, 신체에 번호가 쓰여있고, 의상도 독특하다. 란은 여학생에게 기계팔을 달아놓은듯한 외형에, 목소리도 인간형 캐릭터와 다르지 않으며, 무뚝뚝해보여도 감정이 담긴 대사가 있기에 안드로이드와는 다르다. 지금까지 드러난 떡밥을 유추해볼 때, 사실상 란은 전쟁에서 승리하고자 했던 어떤 조직에게 강제로 몸을 개조 당한 피해자라고 할 수 있다.
'안드로이드중에서 인간의 감정에 관심이 있는 녀석' 에게 관심을 보이며, 소개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여담으로 진화 할수록 점점 감정이 사라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6성 시절만 해도 자신은 무기가 아닌 사람이라며 호소하고, 전쟁을 비꼰다던가, 사람과 대화하는 듯한 감정적인 대사가 주를 이뤘다. 7성 때 부터 자신의 존재를 '양날의 검'으로 표현하고 마지막은 늘 잔혹하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등 6성 시절에 비해 감정적이기 보다는 이성적인 대사로 변경. 최근 공개된 초월 버전에서 '''"가치 없는 것들은 파괴한다."''' 라는 설정 대사가 공개됨으로서 더이상 감정이 남아 있지 않은듯한 모습이다. 사이보그로서의 컨셉을 살리기 위함인지, 강제로 개조 당한 영향으로 점점 감정을 잃어 가는 것인지...
게다가 란의 소속은 '''왕실 호위대'''[9] 인데, 이 때문에 란을 개조한 조직이 중간계 황실과 관련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혹은 이미 개조당한 최종병기인 란을 안드레아스가 직접 호위대로 호명했거나.
미나와 나래의 사례로 미루어봤을 때, 국과 란은''' '별개의 인물' '''일 수도 있다. 진화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기존 '''6성 미나'''는 '''매혹의 나래'''로 개명당하는 굴욕(?)을 겪고, 미나의 5성과 6성은 수호자로써 새로이 만들어졌다. 기존 6성이 개명당하지 않은 것을 빼면 란도 미나와 크게 다르지 않다. 6성이 둘이나 존재하기 때문에, 미나와 나래의 관계 처럼 란과 국도 서로가 다른 인물일 수도 있다.
국은''' '프로토타입으로 이용된 실험체 사이보그 여학생' '''이고, 란은''' '국에게서 인간의 감정을 없애고 만들어낸 강력한 복제품' '''이라고 하면 설명이 된다. 인게임 대사에서의 국은''' '감정이 있는 사람' '''같고, 란은''' '감정이 없는 기계' '''같은 점을 미루어보면 앞뒤가 맞으며, 그래서 란이 국보다 강한 '수호자'인 것도 설명이 된다.
4. 대사
'''볼드체'''는 등장 대사.
견습 모험가
'''당신의 남다른 재능을 이제 깨울 때가 되었군요.'''
이제 만족해? 전. 쟁. 놀. 이.
바보 취급 하지마. 난 무기가 아니라 사람이야.
수호자
느껴봐. 마지막은 늘 잔혹하니까.
최강의 무기라는건, 어쩌면... 양날의 검이 될 수도...
[1] 설명과는 달리 2방이다. 즉 스킬계수가 420%(!). 덤으로 공증시간도 8초나 되어 사실상 무한공증... [2] 아직 나온지 얼마 안 돼서 한돌한 사람이 극소수지만 무한대전에서 미샤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다.[3] 허나 용클과 풍월주의 평캔이 안되는 유저들의 경우에는 란이 훨씬 더 뛰어난 효율을 보인다.[4] 사실 국이 기존의 다른 6성 몬스터들보다 초월적으로 모험을 잘 돌았던 이유는, 피뢰침의 영향도 크겠지만 평타가 그냥 근거리가 아닌 '''중거리'''라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이로 인해 근거리몹들이 공격하지 못하는 거리에서 피뢰침의 폭딜+스턴에 이은 준수한 평타딜로 잡몹들을 녹이는 게 가능하여 어느 정도 운이 따라주면 잡몹들에게 아예 맞지 않으면서 진행하는 것이 가능했다. 설도 역시 이 중거리 평타는 가지고 있으나, 6성 역시 (최종병기 국, 화룡 등의 극소수의 예외가 있긴 하지만) 그저 합성재료에 불과한 현재 상황에서 5성인 설의 모험 성능은 (6성조차 하나도 없는 입문자들을 제외하면) 별 의미가 없다. 그리고 사실상 입문자들의 경우도 피뢰침이 없기에 모험에서 국만큼의 활약을 기대할 수도 없는 게 사실이다.[5] 그래도 그 무식한 스탯이 받쳐주기 때문에 11강하고 6성 보통 장비를 껴주면 보통 1-2의 잡몹도 잘 잡는다.[6] 또한 팀대에서 경직이 적용되면서 훨윈드가 메즈기로 활용이 가능하게 되면서 설의 입지도 좀 올랐다.[7] 설명과는 달리 2방이다. 즉 스킬계수가 420%(!). 덤으로 공증시간도 8초나 되어 사실상 무한공증... [8] 물론 스탯은 국 8강보다 7성들이 더 좋지만 평타와 스킬효율 때문에 모험 안 좋은 7성을 압도한다. [9] 정황상 몬길 세계관 속 왕국의 왕인 안드레아스를 수호하는 위치인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