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 시안 FKP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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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제원
3. 상세
4. 기타
5. 둘러보기

'''Lamborghini Sián FKP 37'''

1. 개요


201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람보르기니의 첫 양산형 하이브리드 슈퍼카.[1]

2. 제원


'''차량 제원'''
'''모델명'''
Lamborghini Sián FKP 37
'''엔진형식'''
미드십 6.5L V12
'''미션형식'''
싱글클러치 7단 ISR[2]
'''구동방식'''
AWD
'''배기량'''
6,498cc
'''최고출력'''
819마력 @ 8,500rpm
'''최대토크'''
kg.m @ rpm
'''최고속도'''
350km/h (전자제한)
'''제로백 (0→100km/h)'''
2.8초 미만
'''제로이백 (0→200km/h)'''
정보 없음
'''연비'''
km/ℓ (유럽기준)
'''탄소 배출량'''
g/km
'''승차인원'''
2명
'''전장'''
4,980mm
'''전폭'''
2,101mm
'''전고'''
1,133mm
'''공차중량'''


3. 상세


발표 당시의 이름은 그냥 '시안' 이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2019년 8월 25일 사망한 페르디난트 카를 피에히[3] 폭스바겐 그룹 전 이사회 의장을 기리는 의미에서 그의 이니셜인 'FKP' 와 그의 출생연도인 1937의 '37'을 따와서 현재와 같은 이름으로 바뀌었다. 시안은 이탈리아 볼로냐 지방 사투리로 '''번개'''라는 뜻이다.
63대가 생산될 예정이며, 모터쇼에서 공개 전 이미 판매가 끝난 상태이다. 소문으로는 한국에도 몇대 들아온다고 한다
아벤타도르 SVJ와 엔진을 공유하지만, 엔진 튜닝으로 엔진의 출력은 785마력으로 상승하였고, 변속 장치에 결합된 48V 전기 모터시스템이 34마력을 추가로 내어 도합 819마력의 출력을 낼 수 있다.[4]
아벤타도르 LP700-4에 탑재되었던 "슈퍼 커패시터"(Supercapacitor)라는 장치가 다시 사용되었는데, 기존의 문제점들을 보완하고 성능을 개량하였다고 한다. 기존 배터리보다 3배 강력한 전력을 생성하지만 무게는 동일한 전력을 내는 배터리보다 3배 가볍다. 총 무게는 34kg으로 무게 중심을 맞추기 위하여 좌석과 엔진룸 사이에 위치한다.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에너지가 축적되며, 이 에너지는 전기 구동계가 작동을 멈추는 130km/h 내에서 주행성능을 향상시킨다. 가속에도 도움을 주는데 3단 기어에서 10%더 높은 가속력을 제공하고 30~60km/h 가속시간이 아벤타도르 SVJ보다 0.2초, 70~120km/h 가속 시간은 1.2초나 더 빠르다.

4. 기타



레고에서 1:8 스케일 레고 테크닉으로 2020년에 출시되었다(42115). 부품 수는 3696피스라고 한다. 가격은 정가 489,900원.

5. 둘러보기




[1] 2014년에 '아스테리온'이라는 하이브리드 카를 공개한 적이 있어서 첫 번째는 아니다. 다만, 이 차량은 콘셉트 카라 실제생산은 안했기에 양산형 하이브리드 타이틀은 시안이 첫 번째가 맞다.[2] 수동변속기 기반 자동변속기[3] Ferdinand Karl Piëch[4] 람보르기니의 차량 중 3D 프린터로 만들어진 부품이 내장재에 사용된 첫번째 차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