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디 존스

 



'''랜디 존스의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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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메이저 리그 내셔널 리그 사이 영 상'''
톰 시버
(뉴욕 메츠)

'''랜디 존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스티브 칼튼
(필라델피아 필리스)


<colbgcolor=#2f241d>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No.35'''
'''랜달 레오 존스
(Randall Leo Jones)
'''
'''생년월일'''
1950년 1월 15일 (74세)
'''국적'''
[image] 미국
'''출신지'''
캘리포니아주 풀러턴
'''학력'''
채프먼 대학교
'''포지션'''
선발 투수
'''투타'''
좌투우타
'''프로 입단'''
1972년 드래프트 5라운드 (SD)
'''소속 구단'''
'''샌디에이고 파드리스(1973~1980)'''
뉴욕 메츠(1981~1982)
'''수상'''
'''2회 올스타전 출장 (1975~1976)'''
'''NL 사이 영 상(1976)'''
NL 다승왕(1976)
NL 방어율왕(1975)
1. 개요
4. 플레이 스타일
5. 연도별 성적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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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샌디에이고의 창단 초기 암흑기를 지탱한 비운의 에이스'''
메이저리그의 전 야구선수 샌디에이고 창단초기 암흑기를 지탱했던 에이스이자 완투형 투수였다. 1975년부터 1976년 2년간 43번의 완투승과 13번의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그의 커리어 하이이자 사이 영 상을 수상했던 1976년에는 무려 '''25완투'''[1]를 하며 깜깜한 팀의 암흑기를 홀로 지탱했다.

2.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시절


1973년 6월 13일 불펜으로 등판하여 데뷔전을 가져 1,1이닝 2실점이란 별로 좋지 않은 기록을 남겼다. 하지만 그 이후로 선발로 등판하며 19경기에 나와 139.2이닝 7승 6패 방어율 3.16이라는 괜찮은 성적을 기록하며 팬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겼다.
데뷔 2년차인 1974년 208.1이닝 방어율 4.45라는 그리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성적을 남겼지만 타격 불펜 수비 뭐하나 바람 잘 날게 없던 팀사정 때문에 8승 '''22패'''를 기록하며 최다패를 달성한다.
최다패를 기록하고 절치부심한 존스는 1975년 20승 12패 방어율 2.24[2]를 기록하며 생애 첫 올스타전에 선정과 타이틀 홀더를 이뤄냈다.
그리고 대망의 1796년 존스는 40경기에 나와 '''22승''' 14패 '''315.1이닝''' 방어율 2.74 '''25완투''' 5완봉을 기록했다. 경기의 절반 이상을 완투승을 거두며 부족한 선발진을 혼자서 이끌었으며 사이 영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다. 존스는 정말 많이 나와 많이 맞고[3] 많이 막으며 이닝이터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게 된다.
하지만 받아야할 수술을 받지 못한 채 무식하게 계속 투구를 이어나가다 결국 신경에 무리가 갔고 1977년 시즌 도중 수술을 받게된다.
그 이후로 전성기의 화려한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로테이션을 돌며 팀의 선발진의 한 축을 차지했다.
그러다 1980년 뉴욕 메츠로 트레이드가 되고만다.

3. 뉴욕 메츠시절


메츠로 트레이드된 존스는 2년간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통산 100승을 달성했지만 계속되는 하락세와 함께 팀에서 방출되게 된다.
방출된 존스는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마이너 계약을 맺으며 반등을 노렸지만 결국 콜업되지 못한채 은퇴를하며 선수생활을 마감한다.

4. 플레이 스타일


[image]
전매특허인 싱커볼로 땅볼을 유도하는 존스
극악의 땅볼유도형 싱커볼러다. 뛰어난 땅볼유도 능력과 부드러운 투구폼으로 전성기 시절 이닝이터 모습을 보여줬지만 탈삼진과는 정말 연이 멀었는데 통산 K/9이 3.4 1933이닝 동안 잡은 삼진은 고작735개로 삼진과는 거리가 먼 투수다.

5.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1973
SD
20
7
6
0
0
139⅔
3.16
129
13
37
1
77
1.189
110
1.7
2.4
1974
40
8
'''22'''
2
0
208⅓
4.45
217
16
78
5
124
1.416
80
2.2
0.9
1975
37
20
12
0
0
285
'''2.24'''
242
17
56
0
103
1.046
'''156'''
4.3
7.5
1976
40
'''22'''
14
0
0
'''315⅓'''
2.74
'''274'''
15
20
4
93
'''1.027'''
119
4.6
4.7
1977
25
6
12
0
0
147⅓
4.58
173
12
20
0
44
1.419
78
1.5
-0.2
1978
36
13
14
0
0
253
2.88
263
6
20
0
71
1.292
115
4.1
2.7
1979
39
11
12
0
0
263
3.63
257
17
20
3
12
1.221
97
3.6
1.8
1980
24
15
13
0
0
154⅔
3.91
160
14
29
0
53
1.257
88
1.2
1.0
년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ERA
피안타
피홈런
볼넷
사구
탈삼진
WHIP
ERA+
fWAR
bWAR
1981
NYM
13
1
8
0
0
59⅓
4.85
65
8
38
1
14
1.736
72
-0.9
-1.5
1982
28
7
10
0
0
107⅓
4.60
130
11
51
4
44
1.681
80
-0.3
-0.4
<color=#373A3C> '''MLB 통산'''
(10시즌)
305
100
123
2
0
1933
3.42
1915
129
503
18
735
1.251
101
21.9
18.8

6. 기타


  • 이름이 비슷한 레전드급 투수 때문에 안습한 상황이 많이 생기는데 그 예로. 구글에 랜디 존스를 검색하면 랜디 존슨을 잘못 검색한 것으로 인식한다.
  • 역대 사이 영 상 수상자 중에 가장 낮은 승률의 보유자다. 그 시절 샌디에이고가 얼마나 암담했는지 알 수 있는 대목
  • 1997 5월 9일 등번호 35번은 영구결번으로 지정되었다. 명예의 전당 맴버도 아니고 그리 뛰어난 성적은 아니지만 암흑기의 에이스였던 점을 높게 쳐 지정 해준걸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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