량강대평역

 

보천선
'''관리 주체'''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철도성
'''소속''' : 청진철도총국
가 림 방면
려 수

량강대평

시종착역
兩江大坪驛 / Ryanggangdaepyŏng Station
보천선의 마지막 철도역. 량강도 보천군 대평(大坪)로동자구 소재.
평남선대평역과 구분하기 위해 '량강대평역'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어원은 1914년 행정 폐합때 큰 덕이 있다고 대평리라고 하였다. 면적이 매우 넓어 1949년 여러 리로 쪼갠 뒤 1952년 중심지를 통합했다. 보천선이 놓인 후 임업단지가 되어 최가령으로 가는 임산철도가 놓였다. 리에는 백암군 백암읍으로 가는 도로도 있는데 철도가 그 도로로 가야 할 계곡으로 가지 않고 북쪽으로 틀면서 연장을 하기는 조금 어려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