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 인디아나 존스 디 오리지날 어드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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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06월 말 발매된 레고 스타워즈: 더 컴플릿 사가의 후속작. 인디아나존스 극장판 삼부작의 스토리라인을 따르고있다.
2. 이식
3. 캐릭터
인디아나 존스
사피로
족(Jock, 수륙 비행기 조종수)
매리언 레이번우드
헨리 존스
마커스 브로디
살라
윌리 스콧
쇼티 라운드
엘사 슈나이더
르네 벨로크
아르놀트 토트
몰라 람
월터 도노반
한 솔로
페도라[3]
4. 능력
스타워즈에 비해서 눙력들이 많이 생겨났다. 능력들이 주로 아이템을 통해 발동되기 때문에 아이템만 줍는다면 누구나 그 능력을 쓸 수 있다는 점도 전작[4] 과의 차이점.
- 채찍:채찍을 이용해 함정을 넘어가거나 물건을 당길 수 있다. 주인공 인디아나가 빠지는 경우가 없다보니 가장 많이 쓰이는 능력이기도 하다. 보너스 스테이지에서 채찍이 아이템으로 등장함으로써 아쉽게 고유 능력 타이틀을 얻지 못했다.
- 삽:땅에 파묻힌 것을 빼낼 수 있다.
- 고주파: 작중 가수인 윌리 스콧이 내는 고주파 를 이용해 얇은 장애물[7] 을 부술 수 있다.
- 좁은 곳 통과하기: 어린이 캐릭터가 시전한다. 전작에도 있던 요소.
- 바주카 포, 수류탄:일반, 특수 장애물[8] 을 부술 때 사용하며 잘못 사용시 시전자도 피해를 입는다.
- 횃불:브릭을 활성화 시키거나 벌레[9] 를 쫓는데 사용한다.
- 칼,창: 칼을 던져 적을 공격하거나 끈을 끊을 수 있다.
- 퀴즈: 책을 들고 있는 캐릭터들로 퀴즈를 품으로써 다음 단계로 넘어 갈 수 있다.
- 보안 해제: 독일군/칼리신의 신도임을 증명[10] 할 수 있어야 지나 갈 수 있다. 전작에도 있던 능력.[11] 여담으로 독일 보안군은 인증 실패시 수류탄[12] 을 던지니 주의.
- 수리: 몽키 스페너로 고장난 기계를 수리 할 수 있다.
5. 여담
- 스테이지를 선택하는 홈 스테이지가 인디아나 존스가 교수로 있는 애리조나 대학이다. 홈 스테이지가 스타워즈 시절[13] 보다 넓어졌다.
- 스테이지내에서 레고 스타워즈: 더 컴플릿 사가 캐릭터들을 발견하면 한 솔로 를 얻을 수 있다. 한 솔로와 인디아나의 배우가 누구인지 생각해보면 배우개그.
- 레고 스타워즈: 더 비디오 게임 발매이후 레고 브릭의 많은 발전덕에 더 다양한 묘사가 나온다.[16]
- 게임에 포함되지 않은[17] 인디아나 존스 4편이 전작3편들과 함께 레고 제품으로 나오면서 영화 4편이 DLC나 후속작으로 나올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고 1년뒤에 실제로 나왔다.
- 레이더스 챕터 초반 황금 인디오 여신상의 보안장치 작동을 막기 위해 꺼냈던 물건이 바로 C-3PO의 머리다...
- 에피소드 2의 2단계는 유일하게 프리 플레이 없이 모든 보물 상자를 모을 수 있다.
[1] 맥 OS X 전용[2] 레고임을 감안해도 꽤나 엽기적인 묘사가 많긴 하다.[3] 3편에서 인디에게 모자를 씌워준 바로 그 사람. 본명은 Garth인데 모자 이름이 아예 사람이름이 돼버렸다(...). [4] 물론 보안해제는 전작에서도 헬멧을 씀으로써 가능하긴 했다.[5] 그래도 나름 전작과 달리 사용해야 하는 포인트를 표시해줬다.[6] 덕분에 윌리 스콧이나 엘사는 파밍만 잘하면 능력을 4개나 가질 수도 있다.[7] 후술할 바주카나 폭탄으로도 뚫린다.[8] 은색으로 반짝반짝 빛나는 브릭은 이 두 무기로만 부술 수 있다.[9] 인디이나 존스는 뱀을, 윌리 스콧은 벌레를 무서워한다.[10] 걍 모자만 뺏어 쓰면 된다.[11] 드로이드,만달로리안,제국군 등[12] 즉사기.[13] 타투인의 모스 아이슬라[14] 이는 기술한 능력들 덕분이다.[15] 애초에 원작이 각종 도구로 보물을 발굴하는 영화다보니 그런 듯[16] 초창기 레고 스타워즈는 대부분의 블래스터를 권총이나 확성기(...)파츠로 떼웠다[17] 게임 발매보다 한두달 빨리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