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

 

''' 해리슨 포드의 주요 수상 및 헌액 이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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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할리우드 명예의 거리 입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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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해리슨 포드
HARRISON FORD
'''
'''분야'''
'''영화'''
'''입성날짜'''
'''2003년 5월 30일'''
'''}}}#ffd700 위치}}}'''
'''}}}#ffd700 6845 Hollywood Blvd.}}}'''


<colbgcolor=#505050><colcolor=#ffffff> '''해리슨 포드
Harrison Ford'''
'''국적'''
미국 [image]
'''출생'''
1942년 7월 13일 (81세)
[image] 일리노이 주 시카고
'''직업'''
배우, 프로듀서
'''활동'''
1966년 – 현재
'''학력'''
메인 이스트 고등학교 (졸업) (1956-1960년)
리폰대학교 영문학 (학사)(1960-1964년)
'''신장'''
185cm[1]
'''배우자'''
마리 마쿼트 (1964 – 1979) : 2남
멜리사 매티슨 (1983 – 2004) : 1남 1녀
칼리스타 플록하트 (2010 – ) : 1남
'''자녀'''
아들 벤 포드[2](1967년)
아들 윌라드 포드(1969년)
아들 말콤 포드(1987년)
조지아 포드(1990년)
아들 리암 플록하트(2001년 1월 1일생)
1. 개요
2. 상세
3. 필모그래피
4. 수상 경력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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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배우. 할리우드의 전설적인 배우 중 한 명이다.
스타워즈한 솔로,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에서 동명의 배역으로 특히 유명한 헐리우드의 살아있는 전설이다. 헐리우드 영화계의 대표적인 흥행 보증수표로 꼽히며, 할리우드 북미 흥행 누적 랭킹 2위다.[3] 출처 40년 동안 꾸준히 활동하면서도 별다른 침체기가 없었던 배우로, 8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2. 상세


1942년 7월 13일 생으로 아일랜드-슬라브 혼혈이며 1966년 《LA 현금 탈취 작전, Dead Heat on a Merry-Go-Round》에서 엑스트라인 벨보이로 잠깐 나오며 데뷔했다.1967년에는 글렌 포드 주연인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서부영화 A Time for Killing(1967)에서 북군 육군 병사로 나와 상관이 명령하자 옆으로 힐끔 보면서 대답하던 샤퍼라는 병사 역으로 나온 바 있다. 이렇게 엑스트라로 일하다보니 목수 일을 부업으로 하면서 근근이 입에 풀칠은 하면서 살고 있었다고 한다. 목수 고객 중에는 조지 루카스가 있었는데, 주로 가구 등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루카스 사무실 일에도 도운 적 있었다.
그러던 중 프랜시스 포드 코폴라 감독 영화 《컨버세이션》(1974)에서 조연이긴 해도 비중도 제법 있는 비서 역으로 주목을 받았다.[4] 그 이전인 1973년에 해리슨 포드는 조지 루카스 감독의 아메리칸 그래피티라는 영화에 출연했는데, 이후 조지 루카스와 재회하여 '''스타워즈''' 시리즈의 '''한 솔로'''로 캐스팅된다. 루카스는 애초에 스타워즈의 주연 배우들을 모두 신인 배우들로 기용하길 원해서[5] 한 솔로 역을 위해 수백 명을 오디션했지만 마음에 드는 신인 배우를 찾지 못해 이전에 마음에 두고 있던 해리슨 포드를 기용하게 되었다. 하지만 루카스는 인터뷰에서 그를 왜 캐스팅했습니까? 질문에 "출연료가 싸서." 라는 말을 웃으며 했다고 한다.
[image]
제국의 역습에서 한 솔로 역을 맡았던 해리슨 포드
이때까지만 해도 배우로서는 무명이었던 해리슨 포드는 1977년작 스타 워즈한 솔로 역할로 유명 배우로 거듭났다. 여기서부터 시작해 1979년 영화 《하노버 스트리트》에서 주연 자리까지 꿰찬 포드는 2년 후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레이더스'''에 오늘날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인디아나 존스''' 박사로 출연하면서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대 스타가 되었다. 사실 스필버그는 처음부터 해리슨 포드를 기용하고 싶어 했는데, 오히려 친구인 조지 루카스가 걔하고 또 일하기 싫다고 반대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 인기 있던 배우인 톰 셀렉을 기용하려고 했으나, 셀렉이 TV 드라마에 출연하느라 나오지 못하게 되자 어쩔 수 없이 해리슨 포드를 기용한 것이다. 포드는 이후 1990년대에 톰 클랜시 영화 시리즈의 잭 라이언 역할을 연이어 맡으면서 세 번째 캐릭터를 확립시키기도 했지만, 그래도 역시 해리슨 포드 하면 인디아나 존스부터 떠올리게 된다.
[image]
1980년대 그의 배우 커리어 전성기를 달리던 인디아나 존스
한 솔로와 인디아나 존스로 Badass라는 캐릭터를 개척하며 스타가 되었지만, 사실 스타로서는 비교적 늦은 나이였다. 스타워즈 1편(1977년) 개봉 당시 35세, 레이더스(1981년) 개봉 당시 39세. 그리고 간지나는 외모와 배역 때문에 티가 나진 않지만 노안이기도 했다.[6] 그래서 3부 최후의 성전(1989년)에서 훅 나이가 든 존스 박사를 볼 수 있다. [7]
나이가 들면서 액션 연기가 점차 힘겨워지고 이미지 변신에 실패한 몇몇 액션 스타들과는 달리, 해리슨은 나이가 들면서 자신의 이미지를 '''의리 있는 떠돌이 모험가'''에서 '''가족을 위해서는 어떤 일도 해낼 수 있는 가장'''으로 변신시키면서 커리어를 계속 이어갔다.
할리우드 최고 스타 중 한 명으로 스타워즈와 인디아나 존스 외에도 수많은 히트작들이 있다. 예를 들어 에어포스 원도망자#s-2가 히트를 침으로써 한 솔로인디아나 존스 이미지에만 얽혀있지 않다는 걸 증명했다. 또한 SF의 고전이라 불리우는 블레이드 러너는 당시엔 폭망했지만 현재는 걸작으로 불리며, 릭 데커드를 연기한 해리슨 포드는 출연 전 대본을 읽고 레전드 작품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한다. 다만, 포드가 대단한 연기파라고 볼 수는 없고[8] 비슷비슷하게 무난한 연기를 보여주며, 한 솔로와 인디아나 존스의 이미지가 강한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해리슨 포드 본인은 이 두 가지만으로도 크게 만족하는 것 같다.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를 새로 찍으려 한다는 말을 듣고 곧바로 몸까지 만들고 준비까지 다 마칠 정도로 인디아나 존스를 좋아하는 듯. 어쨌건 신작인 4편에서 60세가 넘은 나이로 그대로 주연으로 등장. 배역을 전혀 무리없이 소화해내며 노익장을 과시했다.
오래 전... 목수 일을 하면서 영화에서 엑스트라로 나오다 보니, 가정이 어려워 아내가 결국 이혼을 해버렸다. 이후 스타워즈로 성공하면서 재혼하면서 가정적으로 모범적이라는 소문이 났으나... 2000년대 와서 다시 이혼하고 아내[9]와 재혼하기도 했다...
맷 데이먼지미 키멀의 장난 격돌에서 게이필 나게 우정출연 하기도 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등장하는 해리슨 존스는 '''해리슨''' 포드와 인디아나 '''존스'''를 합성한 이름이다.
언차티드 3 광고에 출연하면서 게임 플레이를 하는 영상이 공개되기도 하였다.
2012년 최근 모습을 보면 나이는 못 속인다라는 걸 보여줬다.
2013년 최신작인 《엔더의 게임》이 기대 이하 흥행 및 평이 좋지 않다. 스타워즈의 한 솔로, 인디아나 존스 등 나이에 비해서 자유 분방한 악동이미지의 역할만 맡다가 보수적인 역할로 나오기 시작하더니만[10] 《엔더의 게임》에서는 완벽한 꼰대 역할로 등장하는데도 이질감이 없다는데서 격세지감이 느껴진다.
그러다 2015년,《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다시 한 솔로 역을 맡았다. 무려 28년 만의 출연이고 극중 비중도 오리지널 시리즈의 캐릭터 중에서는 가장 높다.
애드립 실력이 수준 높다. 스타워즈에서 I love you(사랑해)라고 말하는 레아 공주에게 I know(알고 있어)라고 답한 애드리브는 무수한 패러디를 남기며 초대박 히트를 치게된다. 원래는 I love you too(나도 사랑해)라고 대답하는 게 대본대로였지만 한 솔로의 이미지에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 포드의 한 수. 또 인디아나 존스에서 검객이 수준 높은 검실력을 자랑하는데 귀찮다는듯이 총으로 쏴 죽인 장면은 인디아나 존스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뽑힌다. 원래는 존스도 칼로 대결해 무너뜨리는 장면인데, 포드를 포함한 대부분의 스태프들이 같이 식사했다가 식중독으로 골골대는 상황이라 액션씬을 찍기 힘들어서 간단하게 총만 쏜 게 애드립. '''심지어 살짝 짜증난 듯한 귀찮은 표정도 식중독 때문에 나온 애드립이다.'''[11]
흥행성적으로만 따지자면 역사상 탑 순위에 들어가는 배우지만, 그게 오히려 독이 된건지 아카데미와는 인연이 없었다. 해리슨 포드보고 연기 못한다고 말할 사람이 있겠냐만, 아무튼 아카데미상은 블록버스터, SF 장르에는 냉정한 편이다. 1990년 한국 영화지 로드쇼에서 잠깐 한 인터뷰에서도 잭 니콜슨같은 선배(당시에는 11번 후보에 올라 각각 1번씩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조연상을 받았다.이후 3번 더 후보에 올라 남우주연상을 한번 더 받았다.)를 보면 부럽다니까요. 저도 아카데미 상을 한번쯤은 받고 싶은데 말이죠...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래서인지 J.J에이브람스가 각본을 쓰고 카메오로도 나오는 헨리의 이야기(Regarding Henry)에서 냉혹한 변호사가 우연한 강도사고로 머리를 다쳐 자기 인생을 되새겨 보는 휴먼드라마에 나왔는데 흥행과 비평에서 참패를 거뒀다. 그밖에도 워킹걸(1988, 헨리의 이야기를 감독한 마이크 니콜스 감독 영화로 영화 졸업이 유명하다.)같은 코믹 직장 드라마에서도 주연으로 나왔는데 이건 흥행은 성공했다.여하튼 헨리의 이야기 실패 이후로 난 아카데미랑 연관이 없나보다....라는 듯이 액션물이나 SF물, 어드벤처물로 전문으로 나오고 있다. 아카데미는 위트니스로 남우주연상 노미네이트로 그쳤다. 심지어 골든글로브에서도 4번밖에 후보에만 그쳤을 정도.
한국에서는 대체적으로 양지운이 더빙 전담 성우이지만 가끔씩 데블스오운 SBS 방영판에선 설영범이나 스타워즈: 새로운 희망 KBS 구판에서는 엄주환, 스타워즈: 제다이의 귀환 MBC 구판에서는 신성호, 스타워즈 시리즈 KBS 재더빙판에서는 박기량, 인디아나 존스2 KBS 방영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극장 한국 개봉 더빙판에선 이정구가 해리슨 포드를 더빙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팬들은 양지운의 해리슨 포드 연기를 더 높이 치는 듯. 그러나 2017년에 양지운 성우가 은퇴함에 따라 당장 블레이드 러너 2049와 향후 나올 인디아나 존스5의 한국어 더빙이 이뤄질 경우 해리슨 포드를 어느 국내 성우가 연기해야 될지 걱정하는 팬들도 있다.
사고 현장을 그냥 지나치고 넘어가는 법이 없어서 은근히 현실 세계에서 액션을 보여 주는 경우가 잦다. 2017년 9월에도 뉴욕의 한 터널 앞에서 사고가 나자 차량에서 내려 교통 수신호를 했으며 11월에는 아예 추돌 사고 수습을 도와 주는 게 목격되었다. #
헬기와 비행기 조종 라이센스가 있다. 2000년에는 와이오밍에서 조난당한 등산객을 구하러 직접 헬기를 몰고 달려간 적도 있다고한다. 하지만 이와 관련한 사건 사고도 많은 편이다. 1999년엔 헬기 연습 비행 도중 추락 사고를 냈지만 다행히도 부상은 없었다고 한다.
2015년 3월 5일엔 경비행기 추락 사고를 당해 병원으로 후송되었다. 깨어난 포스 개봉을 앞둔 역대 최대 규모의 스타 워즈 셀러브레이션 행사 직전에 생긴 일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걱정했고, 부상의 정도에 대해서도 서로 말이 다 달랐는데, 적절하게 비상착륙을 한 덕에 발목과 골반만 조금 다치고 멀쩡했다고 한다. 하지만 물리적인 부상 여부와는 별개로, 엔진이 꺼지고 관제탑과 교신을 나눈 이후 비상착륙 순간을 포함한 5일 간의 기억이 전혀 남지 않아 있다고 하며, 입원해 있느라 스타 워즈 셀러브레이션 행사도 혼자서 못 나왔을 정도였다고 한다.

2017년 2월엔 개인용 경비행기를 착륙하던 도중 택시웨이를 활주로로 착각해 아메리칸 항공 여객기와 충돌 사고를 낼 뻔한 적도 있다. 여객기의 수직미익과의 거리가 50m도 채 안되었다고 한다. FAA는 해리슨 포드가 중대한 실수를 했지만 당시 상황을 명확히 인지하고 있었고 수사에도 잘 협조했기 때문에 라이센스를 박탈하지 않았다고 한다.
2020년 4월엔 로스앤젤레스에서 지상에서 택시 도중 교신을 잘못 듣고 다른 항공기가 연습 중인 활주로에 들어가는 해프닝도 있었다. 다행히 2017년 사고처럼 중대한 사고는 아니었고 당시 연습중이던 항공기는 약 1km 이상 떨어진 상태였다고 한다.#
입술 아래 쪽에 흉터가 하나 있다. 포드의 얼굴을 클로즈업 하는 장면에서 은근히 눈에 잘 띈다. 포드가 한 솔로 역으로 유명해지기 전에는 백화점에서 일을 했었는데, 그 당시에 일을 위해 차량을 운전하다가 전신주에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그 때 포드가 얼굴을 차량 핸들에 박아 부상당한 흔적인 것. 덕분에 인디아나 존스 3의 어린 인디아나 존스[12]가 나오는 오프닝 시퀸스에선 이 흉터가 서커스단 사자를 진정시키기 위해 채찍을 휘두르다 채찍에 잘못 맞아 생긴 상처라는 자세한 설명이 붙는 장면까지 넣었다.
76세 나이에 세계 기후 행동 정상 회담에서 도덕적인 위기로 가장 큰 비용을 부담하게 될것이며 과학을 믿지 않는 사람에게 힘을 주어서는 안된다라고 트럼프를 비판하였다.#

3. 필모그래피


'''연도'''
'''제목'''
'''역할'''
'''기타'''
1973년
아메리칸 그래피티[13]
밥 펄파

1977년
스타워즈
한 솔로

1978년
나바론의 요새 2
반즈비 중령

1979년
하노버 스트리트
데이빗 할론

지옥의 묵시록
루카스 대령

1980년
제국의 역습
한 솔로

1981년
레이더스
인디아나 존스

1982년
블레이드 러너
릭 데커드

1983년
제다이의 귀환
한 솔로

1984년
인디아나 존스 - 미궁의 사원
인디아나 존스

1985년
위트니스
존 북

1988년
실종자
리처드 워커

1989년
인디아나 존스 - 최후의 성전
인디아나 존스

1990년
의혹
러스티 새비지

워킹걸
마이클 니콜스

1991년
헨리의 이야기[14]
헨리 터너

1992년
패트리어트 게임
잭 라이언

1993년
도망자
리차드 킴블

1994년
긴급명령
잭 라이언

1997년
에어 포스 원
제임스 마셜 대통령

데블스 오운
톰 오미아라 경관

2000년
식스 데이 세븐 나잇
퀸 해리스

2002년
K-19 위도우메이커
알렉산더 보스트리코프 함장

2003년
호미사이드
조 가비란

무서운 영화 3
포드 대통령 초상화
(배역이 아닌 초상화로만 등장)

2006년
파이어월
잭 스탠필드

2008년
인디아나 존스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인디아나 존스

2010년
굿모닝 에브리원[15]
민완 기자/앵커 마이크 포머로이

2011년
카우보이 & 에이리언
우드로우 돌어하이드
2013년
42
브랜치 리키

엔더의 게임
하이럼 그라프 대령

2014년
익스펜더블 3
드러머

2015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한 솔로

2015년
아델라인: 멈춰진 시간
윌리엄 존스

2017년
블레이드 러너 2049
릭 데커드

2019년
마이펫의 이중생활 2
루스터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한 솔로

2020년
콜 오브 와일드
John Thornton

2022년
인디아나 존스 5
인디아나 존스

미정
더 미저러블 어드벤쳐 오브
버트 스콰이어 어보드 더 혼 하이 요



4. 수상 경력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1982년
제 7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남우주연상
레이더스
1994년
제 3회 MTV영화제
최고의 콤비상
도망자
2002년
제 5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세실 B. 데밀 상

2013년
제 9회 취리히 영화제
평생공로상

제 56회 샌프란시스코 국제 영화제
피터 제이 오언스 상

2016년
제 42회 새턴 어워즈
최우수 남우주연상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5. 관련 문서


[1] 현재는 나이가 들면서 줄었다.[2] 캘리포니아, 마이애미를 전전하며 셰프로 일하고 있으며, 자신의 가게를 연 적도 있다.[3] 1위는 사무엘 L. 잭슨. 작품 수로 따지면 사무엘 L. 잭슨이 해리슨 포드보다 2배 정도 많다. 또 잭슨과 달리 해리슨 포드는 대부분 주연으로 영화에 출연했다.[4] 이후 해리슨 포드는 코폴라 감독의 지옥의 묵시록에서 주인공에게 지시를 내리는 루카스 대령으로 나온다. 초반에 잠깐 나오는 단역 수준인데, 지옥의 묵시록 리덕스 판을 개봉할 때에는 포스터에 당당히 해리슨 포드를 써놓았다.[5] 마크 해밀, 캐리 피셔는 신인이었다.[6] 지옥의 묵시록에서는 마틴 신이 연기한 주인공에게 지시를 내리는 대령으로 나오는데 오히려 마틴 신이 2살 더 많고, 또 크리스 프랫이 인기를 얻으면서 "한 솔로나 인디아나 존스의 '''젊은 시절''' 모습으로 나오면 좋겠다"는 말이 나왔는데 크리스 프랫이 스타가 될 때의 나이는 해리슨 포드가 뜰 당시와 마찬가지로 35세였다.[7] 비슷한 예로 캐리비안의 해적 첫 편 개봉 당시의 조니 뎁도 40세였고 아이언맨 첫 편 개봉당시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43세였다. 다만 둘은 이전부터 인지도가 있는 배우였다.[8] 1985년에 《위트니스》란 영화로 주연상 후보에 오른 뒤로는 언급이 없다. 1991년 영화 《헨리 이야기》에 나올 당시 아카데미 상을 받고 싶은 게 꿈이라고 스스로 말할 정도이다. 아무래도 몇 년 뒤에 공로상 하나 받을 것 같다. 종전 글에선 2002년 아카데미 공로상을 받았다고 잘못 나오기도 했는데 그 해 받은 배우는 흑인 배우 시드니 포이티어. 2002년 해리슨 포드가 받은 공로상은 골든 글로브 공로상이다. 그 밖에 2003년 미국 필름협회 공로상을 수상했을 뿐 아직까지 아카데미상을 받아본 적이 없다.[9] 드라마 《앨리 맥빌》(국내 방영 시 제목 앨리의 사랑 만들기)의 주연 여배우 칼리스타 플록하트, 1964년생이니 곧 50을 바라보긴 하지만 당시에는 30대 후반이며 포드와 무려 22살 차이에 동안...[10] 에어포스 원과 같은 해 개봉한 《데블스 오운》에서부터 보수적인 역할로의 변화가 시작되었다.[11] 여담으로 당시 다른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모두 현지 음식을 먹는 바람에 단체로 식중독에 걸리고 말았지만 감독인 스티븐 스필버그는 매번 촬영 때마다 일부러 챙겨와서 먹을 만큼 좋아했던 통조림 파스타 (SpaghettiOs 였다고 한다.) 만을 먹었기 때문에 유일하게 혼자서만 식중독에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12] 이 배우가 무려 리버 피닉스이다.[13] 조지 루카스 감독의 영화다.[14] J.J. 에이브람스가 각본으로 썼던 작품[15] 원래 제목은 모닝 글로리이다. 레이첼 맥아담스, 다이앤 키튼과 공동 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