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기온(여신전생 시리즈)
'''レギオン'''
마가 복음서에 '우리가 많음이다'라 기록된 악령의 무리.
원래 이름의 유래는 당시 로마에서 쓰이던 군대용어로, 5000명 규모의 병단을 칭하는 '연대'라는 뜻이었다고 한다.
- 악마전서 설명
1. 개요
진 여신전생 1부터 등장한 악마로 해당 종족은 악령(悪霊)이다. 사람의 얼굴이 덕지덕지 붙어있으며 곳곳에 촉수가 달려있는 모습이다.
레기온 문서의 2번 항목에서 유래했으며, 설정에 충실하게 사람의 영혼이 덕지덕지 달라붙어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2. 각 작품에서의 모습
2.1. 데빌 서바이버 2
중반에 만날 수 있는 중급 악마. 애니메이션에서는 떼로 몰려나오는 잡몹으로 나온다.
2.2. 페르소나 3
페르소나 3에서는 다음의 기술을 배운다.
2.3. 페르소나 Q 섀도우 오브 더 래버린스
페르소나 Q에서는 다음의 기술을 배운다.
3 사이드의 프롤로그에서 엘리자베스가 언급하기도 하는데, 여러 개의 얼굴 표정은 각기 다르지만 모두 번민에 싸여 있어 아무리 보아도 질리지 않는다고(...).
2.4. 페르소나 5
- 입수방법 : 블랙우즈(달) X 아누비스(심판)
'''우리는 레기온...
우리 군대의 힘... 네 가면과 함께한다...'''
생긴건 코론존과 똑같이 생겼지만, 얘는 분홍색이다.신약 성서·마르코 복음서에 기록된 악령. 빙의한 남성의 입을 빌어 '나는 다수로소이다'라고 자신에 대해 말했다고 한다. 이름은 '군대'를 의미하며 이는 당시 로마 병단을 가리키는 말에서 유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