촉수

 


觸手 / tentacle
1. 사전 내의 의미
1.1. 물건을 쥐는 손
1.2. 사물에 손을 댐
1.3. 어떤 작용이나 행동이 미치는 영향이나 범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1.4. 일부 생물(동물)의 신체기관
1.4.1. 촉수가 있는 생물
1.4.2. 상위 항목에서 유래해 촉수물에서 이런 저런 용도로 쓰이는 것
1.4.3. 암살교실에 등장하는 특수한 생체조직
2. 파이널 판타지 6에 등장하는 보스


1. 사전 내의 의미



1.1. 물건을 쥐는 손


절대다수인 오른손잡이에 의해 정의된 것인지, 보통은 오른손을 이른다.

1.2. 사물에 손을 댐


ex) 촉수 엄금. 촉수 금지

1.3. 어떤 작용이나 행동이 미치는 영향이나 범위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 촉수를 뻗치다.(일정한 목적을 가지고 어떤 대상에 서서히 작용을 미치다. ex)침략의 촉수를 뻗치다.)

1.4. 일부 생물(동물)의 신체기관


주로 무척추동물의 몸 앞부분이나 입 주위에 있는 길고 유연한 기관. 다리라고도 한다. 주로 운동이나 포획 등을 담당하며, 보통 독이 있거나 빨판이 있다. 촉완이라고도 한다.

1.4.1. 촉수가 있는 생물



1.4.2. 상위 항목에서 유래해 촉수물에서 이런 저런 용도로 쓰이는 것


굉장히 애먼 용도로 변해버렸다. 촉수물 참조.

1.4.3. 암살교실에 등장하는 특수한 생체조직


촉수(암살교실) 참조. '''작품을 관통하는 스포일러가 있으니 열람시 주의'''

2. 파이널 판타지 6에 등장하는 보스



2부에서 사우스 피가로 성의 메인 엔진을 점령한 녀석들. 덕분에 사우스 피가로는 사막 밑에 파묻혀 아무것도 못한 채 다들 산소 부족으로 괴로워하고 있었다.
보다못한 에드거 로니 피가로가 도적단들을 이용해 직접 성에 잠입해서 세리스와 힘을 합쳐 촉수를 처치한다.
보스 자체는 총 4마리가 등장하는데 스펙 자체는 대단치 않지만, 저레벨 플레이를 한다거나 향후 마석을 통한 육성을 고려해 의도적으로 레벨업을 억제하는 플레이에서는 3vs4 상황(맷슈를 얻지 않았다면 2VS4)+아군을 잡아서 전투에서 이탈시키고 방어력을 무시하는 체력 흡수 공격(기계장비 버그로 방어력을 끌어올려도 얄짤 없이 빨린다)+바이오를 자주 쓰는 패턴들이 시너지를 일으켜 정말로 토나오는 난이도를 자랑한다. 전원이 붙잡히면 그야말로 개노답. 게다가 배니시에도 내성이 있어 배니시 버그까지 안 통한다. 각 개체가 내성과 약점이 전부 다르기 때문에 전체 마법 난사도 애매하다.
세리스 셰르가 파티에 들어있다는 점과 2.1번 항목의 촉수 때문에 에로한 그림도 종종 보인다.

3. 데드 스페이스에 등장하는 네크로모프


촉수(데드 스페이스) 문서 참고.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