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논

 

1. 개요
2. 관련 동명이인


1. 개요


Lennon. 영어권에서 쓰이는 이름으로, '''레넌'''이라고도 한다.

2. 관련 동명이인


  • 영국의 축구 선수 아론 레넌.
  • 영국싱어송라이터 존 레논.[1]
  • 영국의 가수 리암 갤러거의 아들이자 모델인 레논 갤러거.[2]

3. 악마성 드라큘라 시리즈의 등장인물


[image]
악마성 드라큘라 묵시록, 악마성 드라큘라 묵시록 외전 LEGEND OF CORNELL에 등장하는 묵시록 시리즈 전속 상인. 사람이 살 수 없는 악마성을 신출귀몰하게 돌아다니는 악마로, 계약서를 주운 주인공에게 저세상에서도 돈이 필요하다며 아이템을 팔며 호의적으로 나온다. 다만 그에게 살 수 있는 아이템은 소모성 아이템 밖에 없다. 어차피 사용할 수 있는 게 그런 아이템 밖에 없는 현실이기도 하지만.
정체는 악마 상인으로서, 30,000골드 이상의 물건을 사버리면 악마와의 계약이 체결되었다면서[3] 바포메트 형태로 변신해 주인공과 싸우기도 한다.
사용하는 패턴은 기탄을 날리는것과 6개의 기탄을 한번에 뿌리는 것. 그런데 이 기탄들이 유도성능이 있는데다가 레논이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기탄을 뿌려대는지라 상대하기가 어렵다. HP가 줄어들면 데스가 썼던 ‘마법진에서 물고기를 소환해서 돌진시키는 공격’ 이나 기탄을 병행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꽤 까다롭다.
상인 모습을 보면 장 르노의 레옹이 떠오르는 캐릭터. 30,000골드 미만으로 거래를 했을 때에는 작별 인사만 남기고 떠난다. 돈벌이인 큰 전쟁이 있기 때문에 가 봐야 한다는데...[4]

[1] 현재 '레논'이라고 하면 대부분 이 사람을 가리킨다.[2] 애초에 존 레논에게서 이름을 따왔다. 리암이 워낙 존 레논을 좋아하다보니...[3] 계약서에 악마어로 '3만 골드 이상을 구입하면 영혼을 바친다'는 내용이 있었다고 한다. 명백한 사기계약인데 변호사를 부를수 없고...[4] 제1차 세계 대전일수도 있지만 크림 전쟁일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