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더페이스: 텍사스 전기톱 학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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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aw is Family'''[1]
1. 개요
텍사스 전기톱 학살 시리즈의 3편.
레더페이스와 그의 식인족 가족이 텍사스의 이면도로에서 자동차 운전사 부부를 스토킹하는 장면을 따라간다.
감독은 제프 버이며 케이트 호지, 윌리엄 버틀러, 켄 포레, 톰 허드슨, 비고 모텐슨, 조 웅거, R.A. 미하일로프가 출연한다.
뉴라인 시네마에 의해 배급되었는데, 나이트메어 시리즈의 성공 이후, 뉴 라인은 새로운 시리즈로 만들려는 의도로 캐넌 그룹으로부터 시리즈의 판권을 샀다. 당초 이 영화는 미국영화협회로부터 X등급 판정을 받아 스튜디오의 개봉 가능성을 제한했다. 스튜디오가 컷을 만든 후, R 등급을 다시 매겼고, 뉴 라인은 1990년 1월 12일에 발매했다. 영국에서 처음 출시되었을 때 분류가 거부되었다. 이후 삭제와 무삭제 버전 모두 홈 비디오에 공개되었으며, 영국에서 무삭제 버전이 출시되었다.
2. 시놉시스
플로리다로 가는 도중 텍사스의 어느 주유소에 들른 미셸과 라이언은 주유소 사장이 정신병자임을 알아차리고 혼비백산 달아난다. 하지만 이 두 사람을 끈질기게 쫓는 정체불명의 집단, 그들은 바로 텍사스의 전기톱 살인마 가족이다. 라이언은 살인마에 붙잡혀 죽음을 당하지만 미셸은 베니라는 용감한 흑인 남자의 도움으로 살인마 가족을 모두 죽이고 가까스로 그곳을 탈출한다. 황급히 텍사스를 떠나는 그들 뒤로 전기톱 살인마가 또다시 나타나는데...[출처]
3. 평가 및 흥행
2에서 이어지는 게 아니라 1에서 이어진다. 2에서의 블랙 코미디적 정서가 아니라 1편의 슬래셔 호러 분위기로 돌아왔다는 것도 특징. 그러나 평가가 안 좋아서 "반드시 봐야 될 작품은 아니다"라는 것이 팬들의 의견. 그래도 시리즈 마니아들이 어느 정도 봐 줘서인지, 100만 달러도 안 되는 제작비로 미국에서만 560만 달러가 넘는 흥행을 거둬들였다.
《시체들의 새벽》에서 흑인 경찰관 역으로 나왔던 배우 켄 포리[2] 가 주인공이며, 비고 모텐슨이 살인마 가족 중 일원으로 나온다.
또 다른 엔딩이 있는데 베니는 서둘러 미셸의 도움을 청하지만 레더페이스는 그를 죽인다. 복수심에 미쉘은 레더페이스를 죽인다.
제프 버 감독은 군나르 한센이 레더페이스 역할로 복귀하길 원했지만 당사자들은 재정적인 보상에 대한 합의를 보지 못했다.
[1] "톱은 가족이다." 참고로 이는 2편에서 살인마 가족의 아버지 역할을 분한 '짐 사이도우'(작중 배역 이름은 '드레이튼 소여')가 한 대사이다.[출처] 다음 영화[2] 시체들의 새벽의 리메이크판인 새벽의 저주에서도 카메오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