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디아 근위기사단
1. 개요
판타지소설 묵향 2부 다크 레이디에 등장하는 기사단.
크루마의 근위 기사단으로 본래 근위 타이탄은 에프리온과 카마리에였으나 제1차 제국전쟁 직전에 안티고네로 교체된다.
2. 설명
타이탄의 성능 우위를 바탕으로 코린트와의 전쟁에서 대륙 최강이라던 코란 근위기사단에게 우세를 점했지만[1] 키에리 드 발렌시아드 대공이 참전하면서 마스터인 지크리트 루엔 공작은 사망하고 미네르바 켄타로아도 패배한다. 또 미네르바를 구하려다 많은 근위 기사들이 전사한다. 이후 제2차 제국대전과 마도대전에 참전하지 않아 전력을 보존한다.
[1] 코란 근위 기사단은 완전한 전력으로 참전한게 아니었다. 그랜드 마스터인 키에리 드 발렌시아드는 후방에서 총지휘를 맡고 있었고 4명의 소드 마스터 중 2명인 제임스와 까미유는 그라세리안 드 코타스 공작의 실종사건을 조사 중이어서 실제 전투에 참전한 전력은 소드마스터 2명(까뮤 드 로체스터 공작과 리사 드 크로데인 후작부인)과 근위기사 30명(흑기사 30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