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테인(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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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evatein/レーヴァテイン'''
게임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쿠기미야 리에/ Sarah Williams
1. 소개
2. 게임상 성능
3. 행적
4. 기타


1. 소개


무스펠 왕국의 전사이자 레갸른의 여동생. 본래 적 캐릭터였지만, 2018년 9월 2부 스토리가 완결되고 나서 신영웅 가챠에서 레갸른, 헬빈디와 함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었다. 아마 수르트 혼자서 독자적이고 악독한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나머지는 수르트에게 불만을 가지고 아군에 호의를 보였기 때문인 듯.
사용하는 무기는 자신과 이름이 같은 검인 레바테인.대사에 자신은 아버지의 검이라는 대사가 있는데, 이는 북유럽 신화에서 레바테인이 수르트의 검이었던 것의 오마주이다. 레바테인 문서 참조.

2. 게임상 성능


스토리에서 적으로 나왔을 때와 똑같이 전용무기 레바테인을 들고 나왔는데, 사상 최초의 '''블레이드 효과를 지닌 검'''[1]이라서 성능이 엄청나다. 또 공격 스탯도 엄청나게 높은데 총선 세리카를 갈아서 귀신의 일격 4를 승계시켜 괴물로 만드는 사람들도 심심찮게 보인다(...) 스킬과 자세한 운영 방법은 해당 문서를 참조.

3. 행적


메인스토리 2부 2장에서 처음 등장했다. 수르트의 명령으로 로키와 함께 특무기관을 공격. 마치 감정이 없는 듯이 행동하며, 명령을 곧이곧대로 따르는 기계 같은 모습을 보인다. 이어 3장에서도 등장하는데, 이 때 자신은 수르트의 검이며 명령받은대로 행동할거라고 말한다. 상술했듯 북유럽 신화의 오마주.[2]
5장에서 자신의 언니가 등장하고서는 거의 계속해서 같이 등장. 언니에게 폐를 끼치는 짓도 하지 않으며, 언니를 상당히 아낀다. 수르트에게만큼은 아니지만 하는 말도 잘 따르는 편.
이후 순탄하게 출연하다가 13장 초반부에서 특무기관을 죽이라는 수르트의 명령을 다하지 못해 수르트에게 목이 졸리고, 수르트의 영원한 목숨을 유지하는 불꽃의 의식에 제물이 되라고 강요받는데, 레갸른이 이를 막아서서 대신 제물이 되어 불타오른다. 이를 전해듣고 특무기관 때문에 언니가 죽었다고 생각해 덤벼들고, 패배하자 자신도 제물이 되려 주문을 외지만... 레갸른의 특무기관과 싸우지 말고 잘 지내라는 부탁을 듣고 그만둔다.
수르트도 레갸른도 2부 시점을 기준으로 모두 죽은데다 로키도 2부 이후론 베로니카 일행 쪽으로 넘어갔기 때문에, 현재로선 무스펠 왕국의 유일한 잔존 세력이다. 언니의 뜻을 이어, 니플 왕국과는 원활한 관계를 이어나가게 될 가능성도 충분히 있다.

4. 기타


자신이 수르트의 딸이며, 왕녀라고는 하지만 수르트에게는 그야말로 도구 취급을 받고 있다. 전투에서 승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불태우려고까지 하는 기계적인 모습을 보이면서 수르트의 딸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성격의 레갸른과는 많이 대조된다.
2부의 오프닝 영상에서는 알폰스와 대처.

[1] ~~블레이드의 마도서는 자신이 받는 강화의 총합을 자신의 공격에 가산한다. 버프가 판치는 파엠히에서는 극상의 효과.[2] 여담이지만 본작에서는 북유럽 신화에 관한 오마주가 상당히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