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반 셴겔리아

 

[image]
'''코니아스포르 No.19'''
'''레반 셴겔리아
(Levan Shengelia | ლევან შენგელია)
'''
'''K리그 등록명'''
'''레반'''
'''생년월일'''
1995년 10월 27일
'''국적'''
[image] 조지아
'''출신지'''
조지아 이메레티 주 삼트레디아
'''신체조건'''
184cm
'''포지션'''
윙 포워드
'''소속클럽'''
FC 달라 고리 (2013~2014)
토르페도 쿠타시(2014)
콜케티 (2015)
AFC 투비즈 (2015~2018)
대전 시티즌 (임대) (2017)
디나모 트빌리시 (2018~2019)
코니야스포르 (2019~)
'''국가대표'''
4경기

1. 소개


조지아 국적의 축구선수이다. 현재 소속팀은 코니야스포르이다.
현역 조지아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이다.

2. 선수 경력



2.1. K리그 이전


2013년 만 18세에 FC 딜라 고리 2군에 입단하며 프로 무대에 입문하였으며, 2015년 벨기에의 AFC 투비즈로 이적하며 해외 무대에 처음 진출하였고, 2016년 6월 24일 대전 시티즌과의 It's Daejeon 축구대회에서 3:0으로 팀이 뒤지고 있던 후반 막판 만회골을 기록하며 한국 축구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도 하였다.

2.2. 대전 시티즌


[image]
2017년 김은중 코치의 추천을 받아 대전 시티즌으로 임대 이적하였다. 김은중의 말로는 넓은 시야와 활동량이 장점이라고. 15-16시즌 당시 리그 4위를 기록하는데에도 기여했다고 한다. 한편 대전 입단 이후 인사를 남겼다.
시즌 초에는 겉도는 모습이었지만 이후 완벽하게 자리잡아 대전의 에이스역할을 맡고 있으며, 특히 아산 무궁화전에서 한승엽과 좋은 호흡을 보이며 인상을 남기기도 하였으며, 5월 3일 FC 안양전을 통해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하였고, 이후 세경기 연속골을 터뜨리면서 자신의 진가를 드러냈으며, 9월 경남 FC전에서는 후반 막판 극장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시즌 첫 연승을 이끌었다. 2017시즌 한해동안 28경기에 출장해 5골을 기록하며 이호석과 같이 팀 내 득점 2위를 기록하였다.
시즌 기록은 29경기 5골 2도움으로 나쁘지 않았다.
그 후 투비즈로 복귀하였으나 2018년 1월부터 시즌 종료까지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고, 이적을 결심했다.

2.3. 디나모 트빌리시


2017시즌 종료 후 투비즈로 복귀하였지만, 2018년 여름 투비즈를 떠났다.
투비즈를 떠난 후 조지아로 복귀해 FC 디나모 트빌리시로 이적하였으며, 18/19 시즌 조지아 리그 24경기 12골 8도움, 컵경기 3경기 1골 2도움이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사실 팀이 밥먹도록 우승을 하는 팀이긴 하다.
그리고 이 기록을 바탕으로 터키 쉬페르리그 코니아스포르로 이적한다.

3. FC 코니아스포르


19/20 시즌을 코니아스포르에서 보내게 되었는데, 리그 23경기 2골 4도움으로 조금 저조한 활약으로 시즌을 마쳤다.
20/21 시즌, 10월 27일 기준으로 5경기 2골을 기록중이다.


3.1. 국가대표


2013년부터 조지아 청소년 대표팀에서 활약하였으며, 2019년 9월 대한민국 대표팀과의 평가전을 앞두고 조지아 성인 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하였다.

4. 구설수


2017년 4월 부천 FC 1995와의 원정 경기에서 부천 헤르메스들을 향해 손가락 욕을 했다고 오해를 샀으며, 이에 불만을 품은 부천팬들이 경기 종료 후 대전 선수단 버스 앞에 나타나 레반을 모욕하는 내용의 걸개를 들고 과격행동을 펼치며 논란이 일기도 하였으며, [1][2] 사태 이후 양측 구단 모두 사죄을 글을 남기며 사태를 일단락했다.

5. 관련 문서


[1] 레반은 손가락 욕을 하지 않았다고는 하지만 정확한 것은 아무도 모른다.[2] 물론 설령 레반이 진짜 손가락 욕을 했다고해도 헤르메스의 행동이 결코 정당화 될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