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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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ベッカ・チャン(Rebecca Chang)
게임 데드 라이징 2의 등장인물.
채널6 액션 뉴스 소속의 기자로 동양계 미국인. 검은색의 장발에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하얀색 셔츠, 검은 앞트임 미니 스커트를 입고 다니고 언제나 캠코더를 들고 다닌다. 자주 하는 말은 "판타스틱"
포츈 시티에서 일어난 아웃브레이크를 보도할때 주인공 척 그린이 아웃 브레이크의 주동자라는 뉴스를 전달하는 모습이 TV에서 나온 걸로 첫 등장. 본인도 커다란 특종을 찾기 위해서 포츈 시티에 들어왔고 척은 자신의 누명을 풀기 위해서 직접 레베카를 찾아간다.
처음에는 주동자로 알려진 척을 경계하지만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척의 말을 믿어주기로 하고 정보 교환을 제안, 자기 자신도 나름대로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찾는다.
여러모로 열정이 넘치는 기자님이지만 그녀가 맨 처음 정보를 얻었던 사람이 하필이면 TK...케이스 진행 중에 척에게 자주 도움을 받으면서 나중에는 여러모로 협력해준다.
게임내의 여캐릭터들 중 상당히 항가하게 잘 나온 모델링에 S라인을 자랑하는 몸매 , 주인공과 함께 진실을 찾기 위해서 돌아다니면서 활약을 하고 악역들에게 납치까지 당하는 전형적인 히로인 포지션까지 있는 여러모로 게임내 최고의 인기 캐릭터.
다만 스토리상으로 만나는 부분에서 레베카에게 지나치게 공격을 가하면 다른 생존자들과 마찬가지로 척을 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한다. 이렇게 되면 케이스 실패이니 적당히 하도록 하자.(...)
미션 후반부에 척은 좀브렉스의 개발사인 피노트랜스 사가 아웃브레이크의 흑막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의 자료가 들어있는 컴퓨터와 연구원들이 연락할때 썼던 휴대폰을 가지고 와서 일행에게 진실을 알린다.
레베카는 곧바로 자신이 속한 방송국에 연락하려고 했었지만 피노트렌스 사의 관계자였던 레이 설리번의 총격에 당해서 사망한다. 헤드샷이었기 때문에 사실 빗나갔다 뭐 그런거 할 것도 없이...나중에 메뉴 화면에서 인물 파일을 열어보면 사망('''DEAD''')이라고 표시가 되어있는걸로 확인사살 한다.
다행히(?) 척은 곧바로 설리번을 쫓아가서 레베카의 원수를 갚아주고 방송국에 진실을 알리는데 성공한다.
본작품에서 주인공과 여러모로 함께 하였던 호감형 캐릭터이자 진히로인 포지션이었지만 너무나도 허망하게 사망한지라 팬들은 레베카가 생존하는 스토리를 따로 DLC로 내놓으라는 말까지 나왔으나...
데드 라이징2의 DLC인 '케이스 웨스트'에서 프랭크 웨스트와 척 그린이 레베카가 죽었다고 대화하는 장면까지 있으니 정말로 망했어요...
'''그런데''' 드디어 오프 더 레코드에서는 생존한다! 그것도 히로인 역할로써, 스토리 내에서 프랭크와 커플링까지 발생한다.
프랭크 웨스트의 존재 자체가 "전설"급 영웅 수준으로 유명하기 때문인지 첫 대면에서도 누명으로 인해 범인 의심을 받는 척 그린과는 다르게 경계가 아닌 "관심" 이 묻어나는 말을 건네며 프랭크 웨스트가 찍은 "증거 사진"을 교환하는 조건으로 협력하게 된다. 본편에서도 무모하리만치 용감하게 단독행동을 하면서 위험에 빠졌던 그녀답게 오프 더 레코드에서도 TK에게 붙잡히는 등 붙잡힌 히로인 역할을 충실히 하고 당연히 프랭크 웨스트가 그녀를 구해주면서 플래그가 세워진다. 프랭크 웨스트 또한 도도하면서도 당당한 그녀가 매력적이었는지 대놓고 작업멘트를 날리면서 연애전선을 꽃 피우는 데, 후에 좀비들이 무장한 군인들마저 죽일만큼 강력해지자 그 원인을 찾고 외부와의 연락을 취하기 위해 단신으로 적의 심장부로 가려하는 프랭크에게 애절한 눈빛으로 '''"제발, 저를 위해서라도 무사히 돌아와요"'''라는 말을 건네면서 완전히 플래그 성립.[1]
본편과 마찬가지로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 방송국에 연락을 하려다가 총을 맞는 것 까지는 같지만 악당 포지션의 설리반과는 다르게 악당 포지션의 스테이시는 레베카의 머리가 아닌 복부를 총으로 쏴버린다. 이 또한 워낙 치명상이었기에 프랭크 또한 죽었다고 생각했으나[2][3] TK에게 좀브렉스를 놔주고 스테이시를 잡으면, 후에 사실은 '''중상을 입고 살아''' 있었고, 오버타임 모드에서 TK가 응급 조치를 시켜놓고 프랭크를 끌어들이기 위해 데리고 간다. TK의 수작으로 프랭크가 TIR무대에서 좀비떼들과 격투를 벌이던 것을 레베카가 로프를 던져주면서 끌어올려주게 되고, 드디어 TK와 맞짱을 뜨게 된다.[4] 결국 프랭크는 TK를 좀비 밭으로 추락시켜버린 뒤 그녀를 안고 둘이서 무사히 탈출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2차 창작에서도 척 그린보다는 프랭크 웨스트와 주로 엮이는 모습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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レベッカ・チャン(Rebecca Chang)
게임 데드 라이징 2의 등장인물.
채널6 액션 뉴스 소속의 기자로 동양계 미국인. 검은색의 장발에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하얀색 셔츠, 검은 앞트임 미니 스커트를 입고 다니고 언제나 캠코더를 들고 다닌다. 자주 하는 말은 "판타스틱"
포츈 시티에서 일어난 아웃브레이크를 보도할때 주인공 척 그린이 아웃 브레이크의 주동자라는 뉴스를 전달하는 모습이 TV에서 나온 걸로 첫 등장. 본인도 커다란 특종을 찾기 위해서 포츈 시티에 들어왔고 척은 자신의 누명을 풀기 위해서 직접 레베카를 찾아간다.
처음에는 주동자로 알려진 척을 경계하지만 자신이 범인이 아니라는 척의 말을 믿어주기로 하고 정보 교환을 제안, 자기 자신도 나름대로 사건의 진실을 찾기 위해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찾는다.
여러모로 열정이 넘치는 기자님이지만 그녀가 맨 처음 정보를 얻었던 사람이 하필이면 TK...케이스 진행 중에 척에게 자주 도움을 받으면서 나중에는 여러모로 협력해준다.
게임내의 여캐릭터들 중 상당히 항가하게 잘 나온 모델링에 S라인을 자랑하는 몸매 , 주인공과 함께 진실을 찾기 위해서 돌아다니면서 활약을 하고 악역들에게 납치까지 당하는 전형적인 히로인 포지션까지 있는 여러모로 게임내 최고의 인기 캐릭터.
다만 스토리상으로 만나는 부분에서 레베카에게 지나치게 공격을 가하면 다른 생존자들과 마찬가지로 척을 적으로 인식하고 공격한다. 이렇게 되면 케이스 실패이니 적당히 하도록 하자.(...)
미션 후반부에 척은 좀브렉스의 개발사인 피노트랜스 사가 아웃브레이크의 흑막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그들의 자료가 들어있는 컴퓨터와 연구원들이 연락할때 썼던 휴대폰을 가지고 와서 일행에게 진실을 알린다.
레베카는 곧바로 자신이 속한 방송국에 연락하려고 했었지만 피노트렌스 사의 관계자였던 레이 설리번의 총격에 당해서 사망한다. 헤드샷이었기 때문에 사실 빗나갔다 뭐 그런거 할 것도 없이...나중에 메뉴 화면에서 인물 파일을 열어보면 사망('''DEAD''')이라고 표시가 되어있는걸로 확인사살 한다.
다행히(?) 척은 곧바로 설리번을 쫓아가서 레베카의 원수를 갚아주고 방송국에 진실을 알리는데 성공한다.
본작품에서 주인공과 여러모로 함께 하였던 호감형 캐릭터이자 진히로인 포지션이었지만 너무나도 허망하게 사망한지라 팬들은 레베카가 생존하는 스토리를 따로 DLC로 내놓으라는 말까지 나왔으나...
데드 라이징2의 DLC인 '케이스 웨스트'에서 프랭크 웨스트와 척 그린이 레베카가 죽었다고 대화하는 장면까지 있으니 정말로 망했어요...
'''그런데''' 드디어 오프 더 레코드에서는 생존한다! 그것도 히로인 역할로써, 스토리 내에서 프랭크와 커플링까지 발생한다.
프랭크 웨스트의 존재 자체가 "전설"급 영웅 수준으로 유명하기 때문인지 첫 대면에서도 누명으로 인해 범인 의심을 받는 척 그린과는 다르게 경계가 아닌 "관심" 이 묻어나는 말을 건네며 프랭크 웨스트가 찍은 "증거 사진"을 교환하는 조건으로 협력하게 된다. 본편에서도 무모하리만치 용감하게 단독행동을 하면서 위험에 빠졌던 그녀답게 오프 더 레코드에서도 TK에게 붙잡히는 등 붙잡힌 히로인 역할을 충실히 하고 당연히 프랭크 웨스트가 그녀를 구해주면서 플래그가 세워진다. 프랭크 웨스트 또한 도도하면서도 당당한 그녀가 매력적이었는지 대놓고 작업멘트를 날리면서 연애전선을 꽃 피우는 데, 후에 좀비들이 무장한 군인들마저 죽일만큼 강력해지자 그 원인을 찾고 외부와의 연락을 취하기 위해 단신으로 적의 심장부로 가려하는 프랭크에게 애절한 눈빛으로 '''"제발, 저를 위해서라도 무사히 돌아와요"'''라는 말을 건네면서 완전히 플래그 성립.[1]
본편과 마찬가지로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 방송국에 연락을 하려다가 총을 맞는 것 까지는 같지만 악당 포지션의 설리반과는 다르게 악당 포지션의 스테이시는 레베카의 머리가 아닌 복부를 총으로 쏴버린다. 이 또한 워낙 치명상이었기에 프랭크 또한 죽었다고 생각했으나[2][3] TK에게 좀브렉스를 놔주고 스테이시를 잡으면, 후에 사실은 '''중상을 입고 살아''' 있었고, 오버타임 모드에서 TK가 응급 조치를 시켜놓고 프랭크를 끌어들이기 위해 데리고 간다. TK의 수작으로 프랭크가 TIR무대에서 좀비떼들과 격투를 벌이던 것을 레베카가 로프를 던져주면서 끌어올려주게 되고, 드디어 TK와 맞짱을 뜨게 된다.[4] 결국 프랭크는 TK를 좀비 밭으로 추락시켜버린 뒤 그녀를 안고 둘이서 무사히 탈출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2차 창작에서도 척 그린보다는 프랭크 웨스트와 주로 엮이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