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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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 라이징 2의 주인공이자 데드 라이징 3의 조연.
데드 라이징 : 케이스 제로, 데드 라이징 2, 데드 라이징 2: 케이스 웨스트, 데드 라이징 2: 오프 더 레코드, 데드 라이징 3 등 데드 라이징 시리즈에서 가장 많은 작품에 출연한 주인공이다.
그만큼 많은 모습을 보여줘 팬들 사이에는 프랭크 웨스트에게 밀리지 않는 진 주인공으로 평가받고 있다.
1. 개요
2. 테이프의 연금술사
3. 작중 행적
3.1. 로드 투 포춘
3.2. 케이스 제로
3.3. 2 본편
3.3.1. 엔딩
3.5. 데드 라이징 3


1. 개요


가족관계 - 아내: 팸 그린,[1] 딸: 케이티 그린)
전직 모터바이크 레이서로, 상당히 유명한 프로 레이서였지만 라스 베이거스에서 일어난 좀비 아웃브레이크로 인해 아내 팸이 여왕벌에 쏘여 좀비가 되고, 자신의 손으로 죽이는 비극을 겪고 잘 웃지 않는 무거운 성격이 되었다. 그 때 딸 케이티가 좀비가 된 아내에게 물려 좀브렉스를 사기 위한 돈을 마련하려고 포춘 시티로 가 Terror Is Reality라는 좀비 학살 프로그램 쇼에 나가 상금을 받아 돈을 벌고 있었지만 누군가 갇혀 있던 좀비를 풀어 놓는 바람에 포츈 시티는 엉망이 되고, 딸과 함께 겨우 대피소로 탈출했더니 누군가 풀어놓은 조작 영상 덕에 포츈 시티 좀비 사태의 범인으로 지목되어 그 누명을 벗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것이 메인 스토리이다.
대부분 시크한 표정을 짓고 다니지만 간혹 가다 냉소를 짓거나 죽어버린 사이코패스들을 향해서 농담조로 한마디 해주는 경우도 있다. 이미 라스 베이거스와 스틸 크릭에서 산전수전 다 겪었기 때문인지 대부분의 상황에서 냉정함을 잃지 않고 쿨한 태도를 유지한다.[2] 덤으로 얼굴이 약간 삭은 편이긴 하지만 29세이다.
그리고 이상하게 '''그린'''이라는 자신의 성으로 불리는 것을 싫어하는 것 같은 콤플렉스가 있다. 항상 누가 척을 "그린씨"라고 부르면, "척이오"라고 한다.
초록(그린)을 싫어하지만, 좋아하는 색은 노란색인건 확실하다.[3][4]
뉴스를 통해 테러리스트로 지목받은 탓에 몇몇 생존자나 사이코패스들에게 지탄받기도 하는데 내가 안했다고 우기면 그냥 납득한다.(…) 물론 사이코패스는 죽이지만.[5]
그리고 프랭크와 마찬가지로 괴이한 (사실 플레이어의) 패션 센스로 간혹가다가 OME를 선사해주기도 한다.
그가 초기에 입고 있는 점퍼의 가슴팍에는 IJIEK라고 적혀 있는데, 거꾸로 읽어보자. '''그 분'''의 이름을 나타낸 것이다.
데드라이징 2의 아트북을 보면 초기 이름은 척 레이드(Chuck Reid)였다.
매일마다 케이티가 좀비로 변하지 않게 좀브렉스도 주사해주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사건의 진상을 밝히기 위해서 노력하는데…

2. 테이프의 연금술사


시스템상 맨손 기술들의 대대적 삭제와 약화 덕에 전작의 주인공 프랭크 웨스트처럼 맨손으로 내장을 뽑거나 충격파로 학살을 하는 일은 사라졌다. 그래서 왠지 약해보인다.(…)[6]
맨손 공격이 약해진 대신 2편에서 새로 생긴 콤보 무기가 강하다. 그리하여 이를 두고 무기가 필요없는 킹콩에서 무기를 만드는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했다고 한다. 전직 레이서라서 바이크 같은 것을 다루는 것에 수준급이라는 설정이 붙어있지만,[7] 맥가이버 울고 가는 창의력(?)과 기술력을[8] 볼 때 이 인간도 프랭크처럼 '''평범한''' 전직 레이서이자 애아빠는 아니다.
기술력 수준이 루티드글라놀러지 뺨 치는데, 게임 속의 연출만으로 본다면 아래의 무기들은 모두 '''박스 테이프만 찍찍 붙여가며 만든 것.''' 몇 가지 예시를 들자면
  • 단검 1개 + 권투 글러브 = 단검 6개를 단 '나이프 글러브'
  • 20개들이' 폭죽 + 쇠파이프 = 75개의 폭죽탄약이 든 '로켓 런처'
  • 장난감 등신대 곰인형 + LMG(라이트 머신건) = 자동으로 피아식별 후 적을 사살하는, 장탄수 400발[9]의 곰인형 로봇 '프리덤 베어'
  • 보석 + 손전등 = 방어력 강화된 특수 좀비도 한방에 썰어버리는 라이트세이버
  • 전기기타 + 앰프 = 한번 연주할때마다 전방위에 음파공격을 날리는 기타
  • 스프레이 캔 + 삼각형 안전대 = 좀비의 머리를 날려버리는 대형나팔
  • 손전등 + 컴퓨터 = 도시 곳곳에 있는 ATM(현금인출기)를 해킹해서 돈을 뽑아내는 해킹도구
  • 양동이 + 드릴(공구) = 양동이에 구멍을 뚫고 거기에 드릴을 끼워넣어서 양동이를 좀비의 얼굴에 씌울때 얼굴을 갈아버리는 분쇄기
  • 휠체어 + 자동차 배터리 = 휠체어에 전기를 방출하여 감전시키고 돌진하는 용도의 전기충격기. 물론 좀비를 태울 수 있다.

여담으로 도전과제 이름중 테이프와 관련된게 있는데, 내용은 모든 콤보 무기를 만드는 것이고, 제목이 '''강력 접착 테이프로 만사 오케이'''다.(…)


3. 작중 행적



3.1. 로드 투 포춘


콜로라도 윌라멧에서 벌어진 사건으로부터 2년 후. 아내 팸, 딸 케이티와 함께 라스 베이거스로 간 척은 모터 바이크 경주에 참여해 화려한 실력을 뽐내지만 피노트랜스 소속 하지트 싱과 그의 부대가 풀어버린 여왕벌 때문에 라스 베이거스에 좀비 사태가 발생한다. 이 사건으로 팸이 여왕벌에 쏘여 좀비가 되고 케이티가 물려 감염된다. 결국 척은 드라이버로 아내를 죽이게 되고, 경기장을 빠져나가 눈에 보이는 트럭 하나를 잡아타고 탈출하게 된다. 하지만 케이티가 좀비가 되는 것을 볼 수 없던 척은 근처 약국에서 좀브렉스를 찾아 투여해주는 것으로 좀비화를 막을 수 있었다.

3.2. 케이스 제로


라스 베이거스 좀비 사태로부터 12시간 후. 딸과 함께 스틸 크릭에 도착하게 된 척과 케이티. 소리없는 마을에 이상함을 느끼며 차에 기름을 넣던 중 케이티와 가게를 둘러보다 아무도 없는 것에 이상함을 느끼는데 트럭과 안에 있던 좀브렉스를 도둑맞는다. 거기다 주변은 좀비로 뒤덮인 상황.[10]
케이티를 안전한 곳에 숨겨두고 주변을 조사하던 척은 전복된 구급차에서 군인의 시체와 함께 좀브렉스를 찾아내지만 밤 9시에 스틸 크릭에 군이 파견된다는 무전을 입수한다. 다행히 앉아서 죽으란 법은 없는지 근처에서 오토바이 부품을 발견한 척. 안전지대로 가져가 나머지 재료를 찾아나선다.
주변의 생존자들을 구출하면서 전당포 주인 딕을 통해 바이크 부품의 정보를 찾아낸 끝에 마침내 바이크를 수리하는데 성공하지만 정비공 제드가 나타나 케이티를 좀비가 되기 전에 죽이려 한다. 접전 끝에 제드는 쏟아진 폐차더미에 압사하는 최후를 맞지만 산 넘어 산이라고 군이 스틸 크릭에 포진하게 된다. 척은 케이티와 함께 바이크 하나로 사방에서 쏟아지는 포화를 뚫고 터널을 통해 스틸 크릭 탈출에 성공한다.
탈출 후, 도둑맞은 트럭을 찾아냈는데 도둑은 시체가 되어 있었고, 척은 차 안에서 라이딩 재킷을 꺼내 입고 안에 있던 좀브렉스, 케이티의 가방, 케이티의 사진을 꺼내고 딸과 함께 정처없이 어딘가로 떠난다.[11]

3.3. 2 본편


아내를 잃고 케이티를 잃을뻔했던 사건으로부터 3년 후.
척은 케이티의 좀브렉스 값을 위해 포춘 시티에서 테러 오브 리얼리티 경기에 참여해 당당히 1위를 차지하고 우승 상금을 받는다. 하지만 포춘 시티에도 좀비 사태가 벌어지게 되고, 척은 케이티를 구해 안전가옥으로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포춘 시티 좀비 사태의 원흉이라는 말도 안되는 누명을 쓰게 되었고, 레베카 창을 만나 누명을 벗기 위해 노력하고, 그 장본인이 TK임을 알게 된다.

3.3.1. 엔딩


자신에게 누명을 씌운 TK를 잡아와 족치는 데 성공했지만 생존자들을 구출하러 온 군대가 녹색 연기를 마신 좀비들에게 당하는 것을 보고 그 원인을 찾아내는데, 이번 좀비 사태의 원인은 바로 좀브렉스를 만드는 제약회사 피노트랜스가 좀브렉스의 재료를 만들어내기 위해 벌인 짓이었던 것. 이 사실을 방송국에 알리려는 레베카는 제약회사의 관계자였던 설리반의 기습에 헤드샷으로 사망하고,[12] 척은 연구자료를 가지고 도망가는 설리반을 두동강 낸 뒤 그가 가진 통신기로 외부에 있는 방송국에 통화를 한다.
  • S엔딩 - 조건 : 모든 케이스 클리어, 케이티 생존, 설리번과 싸우기전, TK에게 좀브렉스 투여
설리반을 죽인 후 다른 생존자들을 탈출시키던 와중 TK가 스테이시와 케이티를 납치, 척은 TK가 지시하는 물품들을 찾아 Terror is Reality 촬영장소로 가 TK를 처치하고 둘을 구해 함께 탈출한다.
최종보스 TK전에선 TK의 기습공격으로 모든 물품을 뺏긴 채로 시작하지만 드롭킥으로 경직을 준 후 패면 최종보스답지않게 쉬운 편. 위쪽을 보면 파이프렌치와 조명등을 구할 수 있으니 들고 패면 간단하다.
데드 라이징 2: 케이스 웨스트가 나오기 전까진 S 엔딩이 진 엔딩인 줄 알고 클리어한 유저들이 대다수였다.
  • A엔딩 - 조건 : 모든 케이스 클리어, 케이티 생존, 설리번과 싸우기전, TK에게 좀브렉스 미투여
설리반을 죽인 후 다른 생존자와 탈출하던 척은 케이티의 가방이 떨어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주우러 가는 순간, 좀비가 된 TK와 나머지 좀비들의 습격으로 혼자 헬리콥터에 타지 못하고 포츈 시티에 남게 되는 엔딩.
데드 라이징 2 : 케이스 웨스트는 이 A엔딩에서 시작한다.[13] 좀비가 된 TK에게 당할 뻔한 척을 프랭크 웨스트가 구해주면서 진실을 찾아내기 위해서 둘은 협력하고 도시 를 빠져나가 피노트랜스로 향한다. 데드 라이징 3와 이어지는 공식 엔딩 사실상 데드 라이징 2의 진 엔딩이다.
  • B엔딩 - 조건 : 6-3케이스까지 클리어, 이후 실패
생존자가 없다고 판단한 정부측에서 좀비들을 처리하기 위해 대량폭탄 투하.
  • C엔딩 - 조건 : 케이스 실패, 케이티 생존. 척이 세이프하우스 내에 있음
누군가(설리반)의 총격을 당해서 사망.
  • D엔딩 - 조건 : 케이스 실패, 척이 세이프하우스 밖에 있음
구조군에게 체포 잡혀가는 도중 군인들이 밖을 보려고 차 트렁크 문을 열었는데, 밖이 초록색 가스만 보인다. 그 이후로 실종.
  • E엔딩 - 조건 : 미확인.[15]
F엔딩과 비슷하다. 단 스테이시는 나오지 않으며 척 그린이 케이티의 가방을 안고 슬픈 표정으로 그냥 드러눕는다. 그리고 좀비가 들어온다.
유일하게 이 영상을 업로드 했던 네이버[16] 블로그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삭제처리 되었다. 그리고 조건과 내용은 영원히 미확인.
  • F엔딩 - 조건 : 케이스 실패, 케이티 사망, 척이 세이프하우스 내에 있음
세이프 하우스에 들어온 좀비들에게 저항하지 않고 그대로 자살.

3.4. 데드 라이징 2: 오프 더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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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더 레코드에선 딸 케이티 그린마저 잃어[17] 완전히 미쳐버린건지[18] '''사이코패스로 등장한다.''' 다른 사이코패스들과는 좀 다르게 일단 인형을 자기 딸로 인식하는 것을 빼면 제정신인 상태로 프랭크도 원래는 세이프 하우스로 데려갈 생각이었지만 실수로 딸(로 생각하는 인형)을 건드리자 '너도 다른 놈들과 똑같다'며 바이크를 몰고 공격해온다.
레온이 죽었는지 그 자리를 메운 보스로, 기본적으로는 레온과 같은 패턴이지만 거기에 화염병 공격이 추가되었다. 간혹 가다가 술을 마셔서 체력을 회복하기도 하는데 특수 촬영 기회다.
척을 쓰러뜨리면 바이크에서 넘어지게 되고, 목이 빠진[19] 케이티 인형의 머리를 안고 케이티가 살아있음에 안도하면서 죽어가고 그걸 본 프랭크는 "나사 몇 개 빠진 친구로군…" 하고 혀를 찬다. 이후 척이 쓰던 오토바이의 열쇠를 획득하고 잠깐 하늘을 보다가 다시 뒤를 보지만 '''척은 사라져있고''' 프랭크는 마지막으로 "이곳은 정말 정신 나간 곳이야…" 한마디 한다.
이 작품은 '만약에(what if)'라는 스토리이기 때문에 정사 취급되지 않는다. 3편도 원작 2편에서 이어지지, 오프 더 레코드는 어디까지나 IF일 뿐이다[20].
초기 기획은 똑같이 바이크를 타고 공격하는 것은 같지만, 일정 이상 체력을 깎이면 바이크에서 내려서 '''콤보 무기를 꺼내들고''' 프랭크에게 덤벼드는 듯 하다. 주된 무기는 전기톱과 노를 합친 '톱노'나 브러쉬에 마체테를 붙인 '폴 웨폰'. 만약 이대로 나왔다면 긴 리치 무기 때문에 훨씬 어려워졌을 것이다.

3.5. 데드 라이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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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쩡히 살아있다!'''
본작 스토리처럼 10년이 흘렀다는 것으로 현재 나이는 39세. 다만 완벽히 그 모습을 볼 순 없고, 페이크 최종 보스인 레드를 없애고 S 루트로 가야 진짜로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본 무기는 조합무기인 네일배트.[21]
여전히 전작 때처럼 '''자신의 딸을 걱정하는 태도는 절대적으로 안 죽었다.''' 다만 딸 본인은 자기는 다 컸는데 계속 아버지에게 의지하다보니 미안해져서 짐이 되기 싫어서 가출을 했다. 이후 케이티를 찾기 위해 로스 페르디도스에 있는 자기 소유의 클럽을 근거지로 삼고 부하인 개리를 시켜 좀비가 우글대는 도시를 샅샅이 뒤지지만 케이티 본인이 직접 찾아올 때까지 수확은 없었다. 덕분에 개리를 족치려다가 개리가 재결합한 마누라와 '''뜨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을 보고 질렸는지 봐줬다. 이후 최대한 많은 생존자를 구하기 위해 닉과 함께 폭탄이 떨어지기 직전의 로스 페르디도스를 종횡무진 가로지르며 활약하고 최후엔 딸과 함께 헬기를 타고 나타나 닉을 맞이한다.

[1] 데드 라이징 이후 데드 라이징 2 이전을 다룬 프리퀄 코믹스인 로드 투 포춘에 밝혀진 이름이다.[2] 전작 주인공 프랭크 웨스트가 알려줘서인지 모르겠지만, 여왕벌이 약점인 것도 알고, 차분하게 여왕벌을 즈려밟는다.[3] 기본 복장의 잠바도 노란색이고, TIR에 참가할때도 노란색 경기복을 입었다. 그런데, 자신을 라이벌로 생각하는 사이코패스가 초록색으로 경기에 출전하고 나중에 싸우게 되고, 나중에는 초록색 가스가 포츈시티를 뒤덮는다. [4] 아마 그 이유는 그의 성*Greene)과 비슷한 초록색(Green)이 "기운 넘치는, 싱싱한(?)"이라는 뜻도 있지만, 동시에 '''"준비 부족의, 미숙한"'''이라는 뜻도 있기 때문인 듯 하다.[5] 사이코패스 보스중 딱 한 명인 여가수는 조건 만족시 살려서 데려 올 수 있다. 이때는 싸우지는 않지만, 이것 저것 일을 시키는 것이 귀찮다. [6] 그래도 레벨업을 하면 자츰씩 맨손 기술도 생겨서 못 때려잡을 정도는 아니다. 오프 더 레코드의 모습을 보면 지나가던 좀비를 붙잡고는 '''머리를 뜯어내 버린다'''. 절대 척이 약한게 아닌, 전작 주인공이 너무 강해서 그런거지. '''힘으로 팔다리를 뽑아내고 주먹질로 머리를 박살내는''' 사람을 약하다고 할 수 없다. 그리고 오프 더 레코드와 비교해보면 프랭크는 좀비용, 척은 사이코용이라는 구성을 갖고 있다.[7] 케이스 제로에서 바이크 부품을 모아 조립해 수리할 정도.[8] 실제로 보석과 손전등으로 라이트 세이버를 만들 정도로 대단하다.[9] 참고로 LMG 총알은 200발이다.(…) 즉 총이 한자루 더 늘어남.[10] 로드 투 포춘에서 하지트 싱이 저질렀다.[11] 여기서 올린 척의 레벨은 본편에서 그대로 이어진다.[12] 이 부분에서 TK에게 좀브렉스를 찾아서 줄지 않줄지 엔딩 S와 A의 선택 점이 있다. 대사 선택은 아니고 직접 좀브렉스를 찾아주면 된다.[13] 생각해보면 자신에게 누명을 씌우고 죽이려했고, 케이티까지 위험에 빠트린 원흉인데 굳이 도울 이유가 없다.[14] 미션, 구출, 좀브렉스 등 모든 것[15] 어느 한 사이트에서 올라온 유저가 말하자면 아무것도 안하고[14] 좀비만 죽이면 조건이 충족 된다고는 하지만 사실인지 아닌지는 불명출처[16] 의외인게 구글에도 없는게 네이버에 있었다.[17] 제일 초반의 척 그린 대기실 즉, 케이티가 옷장안에 숨어있던 방에 가보면 가방과 함께 어디선가 많이 본 PSP 비슷한 게임기가 떨어져있다.[18] 기존의 척 그린과 비교하면 턱수염이 짙고, 머리는 더벅해지고, 얼굴은 초췌하다.[19] 얼굴 부분이 빠져버리면서 볼 조인트가 발견된다.[20] 게임의 타이틀에 복선이 있는데 원래 '오프 더 레코드'는 언론에서 정식 기사화를 하지 않는 것을 전제로 받는 추가적인 정보를 의미하기 때문이다.[21] 전작에서 척이 제일 먼저 구할 수 있는 조합 무기가 바로 이 가시 방망이다. 어찌 보면 전작을 플레이한 유저들을 위한 서비스 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