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라이징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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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
2010년 9월 27일
제작
블루 캐슬 게임즈[1]
유통
캡콤
플랫폼
PC, PS3, XBOX360, 엑스박스 원
장르
좀비 파라다이스 액션
홈페이지
1. 개요
2. 등장인물
3. 시스템 및 관련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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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デッドライジング2(DEAD RISING 2)
전작 데드 라이징의 후속작. 메이커는 캡콤이지만 블루 캐슬 게임즈라는 북미회사에서 외주 제작했다. 블루 캐슬 게임즈는 이 게임을 개발한 뒤 캡콤의 자회사가 되었다.
주 내용은 전 모터 크로스 챔피언 척 그린이 좀비에 물린 딸 케이티 그린을 살리기 위한 고군분투기다.
발매전에 '데드 라이징 2: 케이스 제로' 가 먼저 나왔다. 데드 라이징 2의 사건이 일어나는 포춘 시티에 척과 케이티가 도착하기 전에 잠시 들린 마을 '스틸 크릭 / Still Creek'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룬 일종의 프롤로그격인 게임이다.
본 게임은 척이 포춘 시티에서 TIR이라는 쇼에 참가한 다음부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2]
전작에 비해 수많은 컨텐츠가 추가되었는데, 대표적으로는 '콤보 카드'로 습득하게 되는 다양한 무기들과 '금전' 시스템이라고 볼 수 있다. 이 게임에선 돈이 굉장히 중요한데, 딸에게 줄 좀브렉스를 제때에 못 얻을 것 같으면 돈으로 구입해야 하기 때문. 돈은 카지노에서 도박을 하거나 현금인출기를 털거나(…) 사람들을 도우면 얻을 수 있다.
맨손 격투기의 공격력 하락, 딜레이 상승, 광역기 삭제 등으로 전작에 비하여 전체적인 난이도가 조금은 올라갔다. 새로이 추가된 콤보 무기들은 굉장히 다양하고 신나는 무기가 많지만 재료들이 서로 마구 흩어져 있는 경우가 많아서 만들기가 좀 복잡한 편. 내구도라는 제한이 있어서 적당한 거 하나 골라서 오래 쓰는 식의 플레이는 어렵고, 여러 가지를 들고 다니면서 상황에 맞추어 적절하게 활용할 필요가 있다.
정석 플레이는 초중반 주변 사물을 이용해 못빠따, 디파일러, 나이프 글러브 같은 쉽게 만들 수 있는 콤보무기를 사용하고, 인벤토리가 많이 뚫리고 맨손 기술 헤이메이커를 배우고 HP도 그럭저럭 생기면 꼭 무기 내구도 잡지를 수집하는 것이다. 필드를 돌아 다닐 때는 주변에 보이는 사물과 그 지역에서 쓸만한 콤보무기를 만들고 여차할 땐 맨손 헤이메이커로 뚫어가며 싸우면 안정적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생존자들이 굉장히 영리해져서 구출의 난이도는 대단히 낮아졌다. 세 명 이상의 생존자들에게 용병들의 기관총을 건네주기만 하면 일대가 정리될 것이다. 심지어는 자기들끼리 사이코패스를 처리해 버리는 황당한 광경도 볼 수 있다.
리뷰어와 플레이어들의 평균 평점을 확인할 수 있는 Metacritic에서는 각각 7.8점과 7.0으로 평작과 수작사이의 평가를 받았다. 다만 스팀 내에서는 '복합적' 평가를 받고 있는데, 이는 게임성의 문제가 아닌 GFWL 때문이다.
2013년 8월 17일 엑스박스 라이브 골드 멤버에 한정해서 기간 한정으로 무료배포를 실시하였다.
참고로 공식 한글화가 된 작품이지만 일본어 번역판을 중역한 것인지, 번역의 질이 상당히 낮아 간신히 스토리를 파악만 할 수 있고 나머지는 거의 소설을 쓰는 수준이니 이 점 참고.
공식 한글화까지 되어있는 주제에 스팀에 지역락이 걸려 있었다가 2015년 3월 18일 기준 데드 라이징 2: 오프 더 레코드와 함께 '''GFWL에서 스팀워크로 갈아타는 동시에 지역락이 풀렸다'''.
2 이전 시점을 다루는 코믹스로 데드 라이징: 로드 투 포춘이 있다.[3]

2. 등장인물



3. 시스템 및 관련용어


잡지, 다른 사이트
[1] 캡콤에 인수되어 캡콤 밴쿠버 제작사로 개칭됐다.[2] 참고로 미국에서 출시된 '소장용 한정판'에는 좀브렉스 모형이 주사기 볼펜으로 광고지와 첨부돼 있는데 마치 일반 약품 광고지같이 근사하다.[3] 처음은 1의 마지막인데 프랭크가 꿈에서 깨어나며 2년 후로 시점이 바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