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베카 터너
[image]
レベッカ・ターナー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마츠 유카.
홍인(이로쿼이 족)과 백인의 혼혈여성으로, 호쾌하고 개방적인 성격. 애칭은 '베키'. 쓰리사이즈는 91・64・93. 탑승기는 라 웬터
3에서 추가된 전용 테마곡은 '선조님의 이름에 걸고'.
꽤나 술꾼으로, 좋아하는 술 버본을 언제나 스트레이트로 마신다. 사이바스터에 단독으로 게이트를 여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자, 마사키가 지상으로 올라갈 때 브랜드까지 지정해서 술을 사오도록 부탁했다. 그러나 마사키는 그 약속을 잊어버려서 사오지 않았지만. 주변에 술이 없으면 맛내기용 미림이라도 부어마시고 취한다.
'술은 내 인생의 즐거움의 절반'이라고 말한다. 마사키 안도가 그럼 나머지 절반은 뭐냐고 물으니 '''"당연히 멋진 남자하고 자는 거지."''' 라고 반응했다. DS판에선 '멋진 남자랑 사귀는 거지'로 수정.
또, 술버릇이 나빠 '''알콜이 들어가면 옷을 벗어던지는 버릇이 있다'''. 어쨌든 벗는다. 본인만 벗는게 아니라 남도 벗기려고 해서 프레시아 제노사키스를 벗기려고도 했다. DS판에선 쇄골까지 밖에 안 보이지만, 베키가 옷을 벗었을 때의 '''전용 그래픽'''까지 준비되어 있다. 아무튼 멀쩡하게 생겼는데 무지 위험한 캐릭터.
같이 술을 좋아하는데다 벗는 버릇까지 있으니 머독 맥코넬 할아버지 하곤 대단히 죽이 잘 맞으며 종종 같이 술자리를 한다. 머독은 술 취해서 기억이 없는 레베카 몰래 베키의 노출 사진도 몇 장 찍어둔 모양. 이 사진 중 하나는 마사키도 머독에게 양도받았다. 이 사진은 베키의 '''어느 부분이 노출되어 있는 것 같다.''' 그 외의 술 친구로는 리카르도 실베이라, 지노 발렌시아 등이 있다.
게임 초반 소라티스 신전이 사피네 그레이스에게 공격받을때 대사를 보면, 어쩌면 샤피네나 베키나 위험하기는 매한가지일지도 모른다 (...)
신성 랑그란 왕국 붕괴후는 스스로의 실력부족을 깨닫고 수행을 하고 있었다. 산에 틀어 박혀 있던 탓에 EX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는 설정이며, LOE 2부에서는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몰라서 마사키 일행에게 물어보기도 한다. 아니면 수행겸 데몬 골렘 잡으면서 돈을 모으기도 하는데 모은건 고작 5만 크레디트. 그 보다 기간이 길었다고는 하지만 아하마드 는 무려 500만을 벌어 오셨거늘(…)
다른 마장기신 조자들과 친하게 지내며 특히 시몬느, 마사키와 친하게 지낸다. 2장에서 웬디가 '''언니'''가 되어버리는 루트를 타고 베키가 동료에 있을때 류네 대신에 베키가 마사키를 위로해주는 이벤트가 있다.
본인이 말하길, 손재주가 뛰어나 공예품이나 악세사리를 만드는 것이 특기인 듯, 전개에 따라서는 그녀가 만든 오리할코니움 펜던트는 마사키에 의해 웬디에게 건네지는데, 제 2장에서는 그것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는 제1장 당시 26세. 제2장 당시는 28세. 마사키에게 '웬디는 자기보다 연상'이라고 하는 묘사도 있다. 2에서도 여전히 누님 위치에 상당히 초반부에 합류하는 멤버. 술자리 관련 이벤트는 여전히 나온다. 별로 그렇게 보이진 않는데 사난 티안프라사트보다도 나이가 많다고 한다.[1]
마장기신 2에서는 초반합류 멤버로 나와서 애정을 주지 않으면 레벨 올리기가 힘들다. 마침 처지랑 능력치 구성이 비슷한 메피르 자니아 보랑이 버티고 있으니 양자택일 아니면 애정플레이...그리고 이번작에서도 역시나 술을 마시고 기행을 벌이는데 나체쇼를 하면서 '''제대로 망가지는''' CG묘사까지 있다. 참고로 시몬느 큐리안과 샤리안 자니아 베리파이트도 같이 있었고 같이 망가졌다. 그리고 어느 순간 들어온 프레시아의 반응이 압권...
캐릭터의 성능은 전형적인 사격계라서 이동 후 공격 무기(P병기)의 공격력 보정이 바닥을 기는데다가 이동력 마저도 최저수준인지라 돌격위주의 전투가 유리한 게임 특성상 활약히 힘들지만 마장기신 2에서는 정신기 돌격을 익히고 최종 정신기를 원하는대로 설정할 수가 있어서 활용도가 많이 높아졌다.
3에서는 자주 써주지 않으면 버려지는 건 똑같지만 추가요소를 착실히 얻어주면 활약이 가능. 숨겨진 스킬인 자유분방은 모든 무기를 p병기로 만들어준다.(대신 사거리 -2) 초반에는 반격받지 않는 우월한 사거리로 공격을 하다가 육성이 충분히 받쳐주는 후반부에는 돌격위주로 키우는 방법도 괜찮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아군 사격치 2위가 되었다.(1위는 튜티) 그리고 사격판정 3인 합체공격도 생겨서 공격력 하난 정말 많이 올라갔다. 과거 1,2편에서 베키의 신세를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개선된거다. 또한 나름대로 귀중한 정신기인 철벽과 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돌격도 건재. 이 점은 메피르도 마찬가지지만 이쪽은 철벽이 없어 적턴 반격이 시원찮다.
다만 주 사용루트는 랑그란 쪽인데 중반부에 잠시 슈테도니아스 쪽으로 빠져버리는 요즘 슈로대 기준으로는 상당히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난다. 다른 루트로 빠진 조자는 육성 여하에 상관없이 재합류시 레벨이 조정되어 버리기 때문에 경험치 손해가 막심할 뿐더러 랑그란 루트를 타는 동안은 PP획득이 안 됨은 물론이거니와(이게 제일 뼈아프다!) 정신기 혜택을 보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뭐...
レベッカ・ターナー
마장기신 THE LORD OF ELEMENTAL의 등장인물. 성우는 코마츠 유카.
홍인(이로쿼이 족)과 백인의 혼혈여성으로, 호쾌하고 개방적인 성격. 애칭은 '베키'. 쓰리사이즈는 91・64・93. 탑승기는 라 웬터
3에서 추가된 전용 테마곡은 '선조님의 이름에 걸고'.
꽤나 술꾼으로, 좋아하는 술 버본을 언제나 스트레이트로 마신다. 사이바스터에 단독으로 게이트를 여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자, 마사키가 지상으로 올라갈 때 브랜드까지 지정해서 술을 사오도록 부탁했다. 그러나 마사키는 그 약속을 잊어버려서 사오지 않았지만. 주변에 술이 없으면 맛내기용 미림이라도 부어마시고 취한다.
'술은 내 인생의 즐거움의 절반'이라고 말한다. 마사키 안도가 그럼 나머지 절반은 뭐냐고 물으니 '''"당연히 멋진 남자하고 자는 거지."''' 라고 반응했다. DS판에선 '멋진 남자랑 사귀는 거지'로 수정.
또, 술버릇이 나빠 '''알콜이 들어가면 옷을 벗어던지는 버릇이 있다'''. 어쨌든 벗는다. 본인만 벗는게 아니라 남도 벗기려고 해서 프레시아 제노사키스를 벗기려고도 했다. DS판에선 쇄골까지 밖에 안 보이지만, 베키가 옷을 벗었을 때의 '''전용 그래픽'''까지 준비되어 있다. 아무튼 멀쩡하게 생겼는데 무지 위험한 캐릭터.
같이 술을 좋아하는데다 벗는 버릇까지 있으니 머독 맥코넬 할아버지 하곤 대단히 죽이 잘 맞으며 종종 같이 술자리를 한다. 머독은 술 취해서 기억이 없는 레베카 몰래 베키의 노출 사진도 몇 장 찍어둔 모양. 이 사진 중 하나는 마사키도 머독에게 양도받았다. 이 사진은 베키의 '''어느 부분이 노출되어 있는 것 같다.''' 그 외의 술 친구로는 리카르도 실베이라, 지노 발렌시아 등이 있다.
게임 초반 소라티스 신전이 사피네 그레이스에게 공격받을때 대사를 보면, 어쩌면 샤피네나 베키나 위험하기는 매한가지일지도 모른다 (...)
신성 랑그란 왕국 붕괴후는 스스로의 실력부족을 깨닫고 수행을 하고 있었다. 산에 틀어 박혀 있던 탓에 EX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는 설정이며, LOE 2부에서는 나온지 얼마 되지 않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제대로 몰라서 마사키 일행에게 물어보기도 한다. 아니면 수행겸 데몬 골렘 잡으면서 돈을 모으기도 하는데 모은건 고작 5만 크레디트. 그 보다 기간이 길었다고는 하지만 아하마드 는 무려 500만을 벌어 오셨거늘(…)
다른 마장기신 조자들과 친하게 지내며 특히 시몬느, 마사키와 친하게 지낸다. 2장에서 웬디가 '''언니'''가 되어버리는 루트를 타고 베키가 동료에 있을때 류네 대신에 베키가 마사키를 위로해주는 이벤트가 있다.
본인이 말하길, 손재주가 뛰어나 공예품이나 악세사리를 만드는 것이 특기인 듯, 전개에 따라서는 그녀가 만든 오리할코니움 펜던트는 마사키에 의해 웬디에게 건네지는데, 제 2장에서는 그것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나이는 제1장 당시 26세. 제2장 당시는 28세. 마사키에게 '웬디는 자기보다 연상'이라고 하는 묘사도 있다. 2에서도 여전히 누님 위치에 상당히 초반부에 합류하는 멤버. 술자리 관련 이벤트는 여전히 나온다. 별로 그렇게 보이진 않는데 사난 티안프라사트보다도 나이가 많다고 한다.[1]
마장기신 2에서는 초반합류 멤버로 나와서 애정을 주지 않으면 레벨 올리기가 힘들다. 마침 처지랑 능력치 구성이 비슷한 메피르 자니아 보랑이 버티고 있으니 양자택일 아니면 애정플레이...그리고 이번작에서도 역시나 술을 마시고 기행을 벌이는데 나체쇼를 하면서 '''제대로 망가지는''' CG묘사까지 있다. 참고로 시몬느 큐리안과 샤리안 자니아 베리파이트도 같이 있었고 같이 망가졌다. 그리고 어느 순간 들어온 프레시아의 반응이 압권...
캐릭터의 성능은 전형적인 사격계라서 이동 후 공격 무기(P병기)의 공격력 보정이 바닥을 기는데다가 이동력 마저도 최저수준인지라 돌격위주의 전투가 유리한 게임 특성상 활약히 힘들지만 마장기신 2에서는 정신기 돌격을 익히고 최종 정신기를 원하는대로 설정할 수가 있어서 활용도가 많이 높아졌다.
3에서는 자주 써주지 않으면 버려지는 건 똑같지만 추가요소를 착실히 얻어주면 활약이 가능. 숨겨진 스킬인 자유분방은 모든 무기를 p병기로 만들어준다.(대신 사거리 -2) 초반에는 반격받지 않는 우월한 사거리로 공격을 하다가 육성이 충분히 받쳐주는 후반부에는 돌격위주로 키우는 방법도 괜찮다. 그리고 어쩌다 보니 아군 사격치 2위가 되었다.(1위는 튜티) 그리고 사격판정 3인 합체공격도 생겨서 공격력 하난 정말 많이 올라갔다. 과거 1,2편에서 베키의 신세를 생각해보면 정말 많이 개선된거다. 또한 나름대로 귀중한 정신기인 철벽과 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돌격도 건재. 이 점은 메피르도 마찬가지지만 이쪽은 철벽이 없어 적턴 반격이 시원찮다.
다만 주 사용루트는 랑그란 쪽인데 중반부에 잠시 슈테도니아스 쪽으로 빠져버리는 요즘 슈로대 기준으로는 상당히 어처구니없는 일이 일어난다. 다른 루트로 빠진 조자는 육성 여하에 상관없이 재합류시 레벨이 조정되어 버리기 때문에 경험치 손해가 막심할 뿐더러 랑그란 루트를 타는 동안은 PP획득이 안 됨은 물론이거니와(이게 제일 뼈아프다!) 정신기 혜택을 보는 것도 불가능하다. 이뭐...
[1] 티안이 라스피토트의 부활을 막고 사망하기 전에 아직 앞날이 창창한 젊은이들 어쩌고 언급하자 거기에 대한 반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