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슬리(약속의 네버랜드)

 


'''레슬리
レスリー
Leslie
'''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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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나이'''
12세[1]
'''신장'''
140cm
'''생일'''
2014년 1월 7일
'''출신'''
그레이스 필드 3번 플랜트
'''상품번호'''
71584
'''좋아하는 음식'''
무화과
'''취미/특기'''
작곡
'''성우'''
[image] 코바야시 사나에
[image] 모건 베리
1. 개요
2. 상세
3. 작중 행적
3.1. 이자벨라의 자장가
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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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약속의 네버랜드의 등장인물.

2. 상세


작중에서는 이미 출하되어 고인이다. 음악 연주하는 것을 좋아했으며[2] 이자벨라가 하우스에 살고 있을 당시 연심을 품고 있었다. 12살에 출하되어 사망하였다. 얼굴에 주근깨가 있다. 소심한 성격으로, 잘 놀란다.

3. 작중 행적



36화에서 첫 등장, 나무 아래에 앉아서 노래를 부르고 있는데[3] 갑자기 자신이 앉아있는 나무의 수풀 부분에서 이자벨라가 튀어나오더니 선율이 아름답다며 칭찬한다. 갑자기 튀어나온 이자벨라 때문에 깜짝 놀란 레슬리에게 이자벨라가 사과를 하며 노래의 이름을 물어보는데 아직 이름을 붙이지 않았다고 대답한다. 이에 이자벨라는 레슬리가 만들었냐며 더 들려달라고 한다. 레슬리는 부끄러우니까 다른 사람들에겐 말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며 노래를 더 불러준다.
그 이후 어느 정도 시간이 흘러 12살이 되자 만기 출하, 사망했다. 이를 안 이자벨라는 슬픔에 잠긴다.

3.1. 이자벨라의 자장가




'''이자벨라의 자장가'''
Ver. 2
레슬리가 작중에서 작곡한 노래는 그의 사후 이자벨라에 의해 계속 불려지게 되는데, 그래서인지 팬덤에서 이 노래를 지칭할 때는 '''이자벨라의 자장가'''라고 부른다. 공식 명칭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며 '''레슬리의 노래'''라고 부르는 팬들도 있다.
그리고 이자벨라 외에도 레슬리의 노래를 아는 사람이 있는데 바로 레이다. 이자벨라가 임신했을 당시 태교 및 자신의 방어기제로 레슬리의 노래를 불렀기 때문. 이자벨라가 아이들에게 노래를 불러주기 전까지는 이자벨라와 그녀의 아이만 알고 있는 노래였으며, 때문에 레이가 이 노래를 불렀을 때 이자벨라가 레이가 자신의 친자임을 알게된다.

4. 기타


비록 자신은 요절하였지만, 스토리 라인에 큰 영향을 끼친 캐릭터이다.
그의 죽음으로 비통에 빠진 이자벨라가 어떻게든 살아남아서 레슬리가 못한 몫까지 살아야겠다고 결심하였기 때문에 이자벨라가 사육감이 되었고, 그레이스 필드 제 3 플랜트의 아이들을 최선을 다해 우수하게 육성하였으며 그것이 결국엔 모든 것의 시작점이 된다.
특히 이자벨라가 살아남기 위해 낳은 친자인 레이가 GF의 정체를 가장 먼저 알아채고 아이들의 탈출 계획을 준비하고, 탈출해야 하는 계기를 준다는 점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1] 사망 당시의 나이. 생존해 있었다면 31세.[2] 단, 원작에서는 노래 부르는 것이고 애니메이션에서 연주하는 것으로 바뀐 것이다. [3] 애니메이션에서는 만돌린으로 연주하는 것으로 변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