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파르트 마라

 

'''레오파르트 마라'''(レオパルド・マーラ)는 성인용 게임 《GALZOO 아일랜드》의 주인공이다. 애칭은 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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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명
2. 작품별 행보
3. 기타


1. 설명


전쟁고아로서, 어린 시절 폐해속에서 정신이 피폐해져 있던걸 사부 배치가 데려와서 키워주게 된다. 사부가 마물사였기 때문에 자신도 마물사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지만, 어찌된게 프리덤 하나 제대로 못 다스리는 견습중의 견습.
사부의 딸인 에리나와는 어릴 때는 같이 목욕할 정도로 친했지만, 어느날을 계기로 해서 에리나 쪽에서 완전히 삐져서 지금은 사이가 안좋다.
어느날 갑자기 나타난 여자 몬스터 캡틴 바닐라에 의해, 배치로 오인을 받아서 난데없이 이카 파라다이스로 워프해 왔으며, 이카 남작에게 두들겨 맞고 쫓겨난다. 하지만 거기서 포기하지 않고 여자 몬스터들을 구해주기 위해서 노력을 하게 되고, 그 와중 여자 몬스터 마물사로서의 재능이 개화되면서 컁컁을 시작으로 발키리까지 각양각색의 여자 몬스터를 종마(從魔)로 부리게 된다.
그리고 최후에는 이카 남작을 쓰러트리고, 원래 세계로 돌아와서 에리나와 여자 몬스터들과 함께 집으로 돌아왔지만, 문제는 이카 파라다이스에서 종마로 한 여자몬스터들이 하나같이 레어 여자몬스터인데, '''사부가 레어 여자 몬스터 매니아'''라서 사부하고 여자 몬스터들을 걸고 싸울 판국에 놓였다.(…)

2. 작품별 행보



2.1. 투신도시3


투신도시Ⅲ》에서도 서비스 출연, 란스가 늘 1회전에서 대전상대인 여자를 덮치려다가 실격패하는 반면, 첫출연으로 3회전까지 갔다.
마물사라서 실제 전투능력은 낮지만 '종마를 업고 콜로세움에 들어가는 것으로 '''장비품'''판정을 받는다'는 방식으로 참전해 '매 전투마다 전회 전투의 정보가 도움이 안되는'타입으로 싸운듯. 실제 모습은 안나오고 언급만 되지만 1회전에서 야마노사치, 2회전에서 캡틴 바닐라, 3회전에서 발키리를 데리고 참전했다고. 다만 3회전 상대가 라이벌중에서도 강력한 보더 가로아여서 그 발키리를 데리고 갔음에도 패배했다.
여담으로 1회전과 2회전의 경우 상대의 파트너하고는, 그의 파트너인 에리나가 전면 거부해서 못했다는 모양이다. 3회전의 패배의 경우, 보더는 어린 여성에게는 술시중만 시키고 관두는지라, 에리나도 무사히 지나간 모양. 하지만 패배자의 파트너는 3년간 투신도시에서 무보수 노동을 해야한다고 하니 그 뒷얘기는 알 수가 없다. 혹은 3만골드를 지불 하고 해방된 것인지도 모른다.
덤으로 결계미궁2의 요상한 문제 (처음에는 4발, 그 다음에는 2발, 그후에 3발로 걷는 건? 참고로 인간은 아니다.[1])를 GALZOO 아일랜드에서 경험해 봤던지라 간단히 풀었으며, 나미르 햄샌드에게도 알려준 것으로 밝혀졌다. 투신도시3의 나쿠토도 나미르에게 그 답을 들어서 겨우 통과.

2.2. 란스 퀘스트


란스 퀘스트에서도 카메오 출연. 종마와 마스터의 이름을 적으면 인연이 강해져서 파워업을 시켜준다는 전설의 인연 노트를 찾아 헬만의 마물사의 성지에 왔다가 하필이면 그걸 노린 란스일행과 마주쳐서 변고를 당했다(…). 그런데 이미지가 헬만 마물사에 머리카락만 다른 양산형(두건에 히라가나로 레오라고 써져있다). 싸울때 끌고 오는 사역마는 캡틴 바닐라인데, 참치 어퍼컷에 주의. 방어무시 공격으로 한방에 2200정도 날아간다. 참고로 패배후 캡틴 바닐라가 들쳐업고 바로 도주한지라 캡틴 바닐라의 정조는 지켜졌다.

3. 기타


참고로 "마라"라는 일본어는 남자의 거시기를 의미하는 오래된 은어이기도 하며, 이 탓에 작중 투신 다이제스트의 키리사키군이 "저 녀석 성이 마라니까 밤에도 굉장할거야"라고 한마디 하기도… 뭐 정말 굉장하기도 했고..
일부 팬들 사이에서 귀축 주인공으로 걸주2를 내달라는 의견에 "사실 이 친구도 상냥하면서 H때 별애별거 다 하는 '''은근히 귀축'''이다"는 제작진의 답변이 올라온 적이 있다.(…)

[1] 정답은 쿠루피스톤의 헤포메피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