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랭크
1. 적용 방식
2. 랭크
2.1. 카퍼 (Copper)
2.2. 브론즈 (Bronze)
2.3. 실버 (Silver)
2.4. 골드 (Gold)
2.5. 플래티넘 (Platinum)
2.6. 다이아몬드 (Diamond)
2.7. 챔피언 (Champion)
3. 보상
3.1. 1년차
3.1.1. 시즌 1: 블랙 아이스(Black Ice)
3.1.2. 시즌 2: 더스트 라인(Dust Line)
3.1.3. 시즌 3: 스컬 레인(Skull Rain)
3.1.4. 시즌 4: 레드 크로우(Red Crow)
3.2. 2년차
3.2.1. 시즌 1: 벨벳 쉘(Velvet Shell)
3.2.2. 시즌 2: 헬스(Health)
3.2.3. 시즌 3: 블러드 오키드(Blood Orchid)
3.2.4. 시즌 4: 화이트 노이즈(White Noise)
3.3. 3년차
3.3.1. 시즌 1: 키메라(Chimera)
3.3.2. 시즌 2: 파라 벨럼(Para Bellum)
3.3.3. 시즌 3: 그림 스카이(Grim Sky)
3.3.4. 시즌 4: 윈드 바스티온(Wind Bastion)
3.4. 4년차
3.4.1. 시즌 1: 번트 호라이즌(Burnt Horizion)
3.4.2. 시즌 2: 팬텀 사이트(Phantom Sight)
3.4.3. 시즌 3: 엠버 라이즈(Ember Rise)
3.4.4. 시즌 4: 시프팅 타이드(Shifting Tides)
3.5. 5년차
1. 적용 방식
랭크는 매치메이킹 점수(MMR)에 따라 결정된다.
보편적인 MMR 방식처럼 점수 차이가 클수록 변동폭이 커지며, 게임을 진행한 플레이 수가 증가함에 따라 변동이 적어진다. 또한 캐주얼에서의 MMR과 랭크에서의 MMR은 전혀 상호영향을 주지 않으며, 레벨 또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
2. 랭크
[image]
매 시즌마다 MMR은 초기화된다. 따라서 카퍼~다이아가 한 곳에 언랭으로 어우러져 플레이를 하게 되는 시즌 극초반에서 높은 랭크를 받는 것이 제일 어려울 수 있다.[1]
리그 오브 레전드 등 유사한 등급전 시스템들과 비슷하게 랭크분포는 실버1~골드3를 중심으로한 마름모 형태를 띈다. 상위권 랭크에 진입하기는 당연히 어렵지만 하위랭크로 내려가기도 힘든 일이라는 것.
또한 랭크와 킬뎃 비율이 높다 하더라도 반드시 잘하는 건 아니다. 예를 들어 골드 2와 브론즈 1이 한팀이며 상대에 실버 2가 있고 나머지는 전부 언랭일 때 골드는 실버에게 썰리고 그 팀을 브론즈가 또 캐리하는 일도 일어나는 게임이 시즈다.
하지만 위 경우중에 부스팅의 경우도 있다. 일부러 하위 mmr혹은 배치고사를 치루기 전 아이디를 다수 혼합시켜 랭킹을 진행해 평균 mmr을 낮게 측정받아 양학하여 등급을 올리는 경우도 상당수 존재한다. 시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와는 다르게 배치유저만 따로 매치를 쳐야하는 시스템이 없다.
엠버 라이즈 시즌부터는 5000점 이상의 챔피언 등급이 신설되고, 카퍼~실버는 다섯번째 등급이 생겼으며 골드는 3개 등급으로 축소되었다. 또 이에 맞게 점수대도 조정되었다. 브론즈와 플레,다이아 진입은 mmr이 100이 적어져 한결 수월해졌지만, 골드 진입을 위해서는 100점이 더 필요해져 진입장벽이 한단계 올라갔다.
스틸 웨이브 시즌부터 랭크 레벨 제한이 30에서 50으로 변경되고, 지역을 전환하는 방법을 통해 매치메이킹을 악용하는 부분을 예방하기 위해 통합 매치메이킹 방식으로 전환되었다. 챔피언 등급의 경우, 랭킹넘버 시스템이 추가되고, 5000mmr을 넘겨도 해당 시즌 랭킹 매치를 100 라운드 이상의 플레이를 해야지 챔피언 등급을 받을 수 있게 변경되었다.
2.1. 카퍼 (Copper)
가장 낮은 등급.
내려가기도 정말 힘든 등급이다. 보통 배치를 망쳐서 직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외에는 브론즈 배치를 받고 연패를 거듭해서 내려가는 경우가 있다. 한 번 빠지면 올라가기 힘들다. 왜냐하면 일단 매치가 끝날때까지 근성있게 즐기는 플레이어가 적다. 하지만 이건 정말 1인분은 커녕 트롤이나 하는 유저들의 경우고, 정말 기본적인 실력이 있으면 혼자 5인분 다해서 충분히 나올 수 있다. 이 등급에 있는 유저들은 1인분을 절대 해내지 못하는 유저들이기에 승산이 있다.
스폰킬, 갑작스러운 뒷치기 등을 당하면 팀원들을 버리고 빡종하는 유저들이 있다. 5대5 게임에서 한 명의 소중함은 말로 다 표현 못한다. 죽더라도 킬캠을 통해 배우고, 아직 살아있는 아군을 응원하는 것이 기본 소양이다. 카퍼라고 다 잃은 사람처럼 행동해도 결국 피해는 본인이 보게 되어있다.
본인이 랭크 킬/데스 비율은 굉장히 높은데 승패 비율이 낮다면 친구들을 불러 다인큐를 돌려보자. 승강전이 없는 시즈 특성상 몇 판 이기면 금방 올라간다.
반대로 카퍼의 실력이 아닌데 카퍼에 있는 계정도 꽤 볼 수 있다. 이는 일부러 카퍼에 오고 싶어하는 변태같은 이유일 수도 있으나 보통은 본계를 쉽게 플레로 올리기 위한 카퍼 계정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다인큐를 구성해 카퍼까지 내려온 패작팀이다. 이따금 실력이 월등히 좋은데도 불구하고 갑작스럽게 항복해버리는 팀을 만났다면 바로 이들이 패작팀인 것.
이렇게 만든 카퍼 계정으로 타 골드, 또는 플레 계정과 분대를 이루어 매칭되는 평균 mmr을 낮추자는 것이 노림수다. 실제로 게임 끝나고 보니 카퍼4 계정이 상대팀 1등이고 플2가 3등인 경우도 심심찮게 보인다. 이런 식으로 이겨서 서로가 서로의 랭크를 부스팅, 손쉽게 플레나 다이아 랭크를 따내자는 수작질이다.
애초에 카퍼의 유저 풀이 넓지 않은 관계로 혹자는 카퍼하면 죄다 이런 패작 계정이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있는데 생각보다 카퍼는 쉽게 갈 수 있다. 브론즈나 실버 배치받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모자른 레벨 3~50대 계정이 솔큐나 삼인큐를 고집하다 연패해 카퍼의 고배를 마시게 되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는 편. 때문에 카퍼 계정이라고 무조건 패작으로 몰아가진 말자. 그 사람들도 오고 싶어서 온 게 아니다. [2]
게다가 100점보다 맞기 힘든게 0점이라고, 일부러 카퍼를 내려가기도 힘든게 당연하다. 그래서 정말 노력하고 팀원을 구해서 연습하고 하면 보상부적으로 플레티넘이나 다이아 부적을 받을수 있지만, 카퍼 부적은 받기 정말 힘들다. 레인보우 식스 : 시즈 랭크 시스템 상 자신이 그 시즌에 찍은 최고 점수를 기준으로 보상을 주기 때문에, 애초에 배치 자체를 카퍼로 받아야 하는데, 배치 10판중 1승이라도 하면 브론즈에 걸치기 때문에 [3] 정말 카퍼 부적은 보기 힘들다. 일부러 5명이서 10판 전부를 패작질 하지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보면 편하다.
4년차 시즌4 랭크 현재, 플레나 다이아에서 내려온 양학러들이 간간히 있고 그 때문에 골드에서 실버, 실버에서 브론즈, 브론즈에서 카퍼까지 전 티어의 플레이어들이 어쩔 수 없이 한 티어, 두 티어씩 강등당해 또다른 양학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 말인 즉슨 기본이 있어도 센스 플레이가 가능하지 못하면 솔랭은 물론 2인, 3인, 4인까지도 승급이 매우 어렵다. 카퍼에서 브론즈로 올라가기 힘든 이유는 무려 기본 100 근처에서 200 레벨도 넘는 유저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일은 원래 일부러 한 두 티어 내려와서 양학을 계속 한 유저들의 짓이 고스란히 일반 유저들에게도 전해진 또다른 양학이라고 볼 수 있다.
2.2. 브론즈 (Bronze)
카퍼의 바로 위의 등급. 실버만큼 많지 않아서 조금씩 보인다.
아직 플레이가 완성되지 않은 유저들이 주로 가게 되는 등급이다. 사실상 실력이 가장 낮은 유저들이 분포하고 있으며 온갖 기행이 벌어지는 티어이다.
일단은 게임의 기초적인 방식은 알고 있으나, 맵의 위치, 오퍼레이터의 종류, 게임 센스등등 총괄적으로 아직 부족한 단계다. 아직까지 탈주하는 유저도 많으며 일부러 패작질하는 유저들도 많은 구간. 그래도 브론즈 3~4구간은 열심히 하는 유저들이 꽤 보이는데, 당연히 카퍼로 안떨어지려고 발악하는 유저들이 많기 때문...
4년차 시즌4 랭크 현재, 플레나 다이아에서 내려온 양학러들이 간간히 있고 그 때문에 골드에서 실버, 실버에서 브론즈, 브론즈에서 카퍼까지 전 티어의 플레이어들이 어쩔 수 없이 한 티어, 두 티어씩 강등당해 또다른 양학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 말인 즉슨 기본이 있어도 센스 플레이가 가능하지 못하면 솔랭은 물론 2인, 3인, 4인까지도 승급이 매우 어렵다. 브론즈에서 실버로 올라가기 힘든 이유는 무려 기본 130 근처에서 200 레벨도 넘는 유저가 많기 때문이다. 특히나 꼭 한 명 씩은 운영을 매우 잘 하는 유저들이 있어서 깊은 빡침과 함께 샷건을 칠 수도 있다.
2.3. 실버 (Silver)
플레이어층이 많은 랭크 구간중 하나. 통계상 실버3 ~ 골드2 사이가 대다수로 골드 초반대와 더불어 가장 많이 보이는 랭크이다. 실버부터는 플레이어들의 실력이 한단계 성숙해진다. 맵 이해도가 높고, 여러 트릭도 잘 쓴다. 충분히 노력하면 골드도 올라갈 수 있다. 승강전 없는 시즈 특성상 반나절도 안걸려서 실버에서 골드로 올라가는 것도 가능하다.
레벨이 낮고 경험이 부족하지만 어느정도 센스와 오퍼레이터 및 맵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춘 레린이들이 많이 분포하는 곳이기도 하다.
4년차 시즌4 랭크 현재, 플레나 다이아에서 내려온 양학러들이 간간히 있고 그 때문에 골드에서 실버, 실버에서 브론즈, 브론즈에서 카퍼까지 전 티어의 플레이어들이 어쩔 수 없이 한 티어, 두 티어씩 강등당해 또다른 양학을 자아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 말인 즉슨 기본이 있어도 센스 플레이가 가능하지 못하면 솔랭은 물론 2인, 3인, 4인까지도 승급이 매우 어렵다. 실버에서 골드로 올라가기 힘든 이유는 무려 기본 150 근처에서 200 레벨도 넘는 유저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특히나 꼭 한 명 씩 헤드라인을 매우 잘 잡는 유저들이 있어서 더더욱 그렇다.
2.4. 골드 (Gold)
플레이어층이 많은 랭크 구간중 하나. 실버만큼 자주 보인다.
랭크 게임의 중산층이다. 천상계라 부르기에는 부족함이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수라 부르기는 어렵다.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완성된 수준이며, 맵별로 로밍 위치, 스폰킬 위치 등을 파악하는 경우가 많다. 골드 유저들이 빡종하는 경우는 매우 적으며, 드론잡다가 팀원을 사살하거나, 정치질 끝에 아군을 죽여버리는 경우도 줄어든다. 꾸준히 1인분 이상의 몫을 하면서, 매너 넘치는 팀원들을 만난다면 플레티넘 승급도 생각보다 쉽게 가능하다. 다만 답답한 팀원은 여전히 답답하며, 실버 상위권과도 매칭되니 방심은 금물. 골드라고 맘 편히 게임할 생각은 접자. 특히 배치 초반에 골드를 받았으면 그 이후부턴 무조건 해당 시즌 배치고사를 진행중인 유저와 매칭되기 때문에 더 심한 개판이 벌어진다.
참고로 골드 3과 골드 1~2의 실력차가 매우 심한 편. 골드 2 중간 정도의 mmr로 솔큐를 돌리기만 해도 확실히 골드 3 구간에 비해 매칭되는 유저들의 물이 다르다는 것이 느껴진다. 이와 같은 이유로 골드 1을 뚫지 못하는 만년 골드 2들도 있으며, 골드 1에 턱걸이 했을 지라도 플레에 가까워질 수록 점점 매 판이 빡세지는 편. 일반적으로 골드 1 상위 mmr부터 플3 문턱 mmr을 동실력대로 보기에 골1에서 좌절하는 유저들도 꽤 있다. 참고로 다인큐가 아닌 경우 플3은 최소 골3과 동일한 매치에 잡힐 수 있어 실제로 골드 2부터 난관이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골드 3의 경우 첫배치 끗발로 간신히 골드에 오거나, 혹은 실버에서 갓 올라오는 경우가 많으며, 이들은 여전히 실버 수준의 게임센스를 유지한 채 게임에 임하는 경우가 많다. 더군다나 시간이 지나면서 골드의 수준이 급격하게 올라간 덕에[4] 뉴비들은 물론 기존 골드 유저들도 상당수 티어가 내려가고 있는 실정이다.
가장 심한 경우는 맵이나 각 오퍼레이터들의 특징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본인의 취향대로 픽/밴/사이트 투표를 하는 경우나, '''아무 생각 없이 일단 투표 없음-오퍼 선택으로 넘어가는 경우'''로, 이런 경우는 아예 팀플레이를 포기한다는 것과 같기 때문에 부상 회생 외엔 관여하지 말고 본인 플레이만 계속하는게 더 이득인 경우가 많다. 다인큐가 아닌 이상 골드까지는 정보 공유 따윈 바라기도 어렵다. 즉, '''팀플보다 개인플'''이 훨씬 더 잘 먹히는 랭크대.
다만 개인플레이를 아무리 잘 해도 나머지 팀원이 비협조적이거나 골드 수준이 아닌 유저들이면 실력에 무관하게 하위 랭크로 쭉 미려날 수 있어 상당히 억울할 수도 있는 랭크대이다. 그래서 골드에서의 최적의 전략은 이런 환경에서도 '평정을 잃지 않는 것'이다. 실버 이하와 달리 한끗발 하는 유저가 많아지기 시작하는 골드에선 이변이 매우 자주 일어나고, 그렇기에 누구든 굉장히 민감해지기 쉽다.
여기에 더해 wja나 eas 등의 서버에서 게임을 한다면 일종의 '천상계의 경계'인 골드의 특성상 게임 과몰입으로 인해 '''모국어 사용으로 인한 의사소통 비원활''' 및 타인비방 문제가 심각해진다. 실버 이하 못지않게 탈주자와 비매너 유저가 나오는 이유. wja서버는 인종차별 발언 등의 문제도 있고, 일부 무개념 한국 유저들이 한국어로 깽판을 치는 경우가 적지 않다보니 다인큐가 아니면 팀원 음소거는 생활화가 될 지경.
2.5. 플래티넘 (Platinum)
상위 5.6%
다른 게임 들과 달리 랭크를 플레이 하지 않아도 점수는 유지되기 때문에 골드 1에서 플래티넘 3으로 겨우 올라온 유저가 랭크플레이를 하지 않아 플래티넘 3의 비율이 매우높다. 전체 유저층의 약 5%나 된다.
플레티넘 부터는 실수 한번 삐끗하면 죽는 일이 허다하고, 관전만 해도 각종 센스플레이를 볼 수 있다.
그리고 이 구간에서부터가 핵쟁이들이 판치기 시작하는 구간이기도 하다. 10판 중 6판은 핵쟁이를 만나게 될것이다. 들키지 않게 쓰는 녀석들도 많지만 대부분은 대놓고 핵을 쓰는데 이녀석들은 우리팀에 프로게이머가 있든, 초고수 유튜버들이 있든, 무슨 수단을 써도 이길수가 없기 때문에 그냥 자폭하고 항복하는게 답이다.
보통 이 랭크를 천상계로 보는 이유는 실력 차이도 있지만, 그보다 더 큰 건 '''테크닉의 차이'''이다. 이들은 본인의 반응속도나 에임 등의 실력에만 의존하지 않고 끊임없이 정보를 수집하며 지능적인 플레이를 갈구한다. 이 과정에서 일부 유저들은 숄더픽이나 드랍샷 등 '''각종 버그성 플레이'''나 '''게임 엔진 및 인터넷 연결 환경 등의 요인들을 파고드는 창의적인 전략'''을 개발해내며, 최대한 본인이 이길 수 있는 전략을 끊임없이 구상한다. 플레티넘 3 유저가 많은 이유는 보통 골드에서 간신히 올라와서 내려가지 않고 싶어 버티는 것도 있지만, '''플레티넘 1이나 2 유저가 워낙에 괴물이라''' 그런 것이기도 하다. Ember Rise 패치 이후 플레티넘 3의 컷이 3200으로 낮아졌는데, 이때문에 물플레들이 매우 많아졌다. 플레티넘 3은 상위 랭크로 보기 힘들지경.
2.6. 다이아몬드 (Diamond)
엠버 라이즈 이전 랭크 중 가장 높은 등급. 플레이어층이 매우 적은 랭크이다. '''천상계'''라고 불리는 랭크. 전체 유저의 0.5%(6000명)정도이다. 이전에는 MMR 4500 이상이었으나, 엠버 라이즈 부터는 MMR 4400 이상으로 변경되었다.
못해도 준프로급의 실력을 가진 플레이어들이며, 게임을 하다 못해서 이제는 게임을 해부하는 단계의 플레이어들이다.
티어 차이를 이용하거나 핵을 사용하는 등 각종 부스팅 행위로 이 등급에 올라온 플레이어도 많다. 치터 부스팅 같은 경우 치터가 정지당하면 그 치터와 같이 파티를 맺고 매치를 돌린 사람도 같이 정지당하는 등 제재 방안이 마련되어 있다. 하지만 티어에 대한 제재는 전혀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천상계 유저가 카퍼같은 티어와 파티를 맺고 낮은 MMR 구간을 양학하는 문제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었지만, 엠버라이즈 패치로 옛말이 되었다. 이제는 MMR이 1000점 이상 차이 나면 같이 랭크게임을 돌릴 수 없다.
2.7. 챔피언 (Champion)
MMR 5000이상의 가장 높은 등급. 엠버 라이즈 시즌부터 신설되었다.
이때부터는 대놓고 핵을 쓰지 않는 이상 핵과 유저를 구분하는게 불가능한 수준으로 대부분의 유저가 프로급으로 잘한다.
5000점 이상부터 순위가 매겨지며, 100등 이상으로 밀려나도 순위만 떨어질 뿐 챔피언 랭크는 떨어지지 않는다.
3. 보상
랭킹 매치 보상으로 새로운 시즌이 시작될 때 이전 시즌의 랭크에 따라 부적을 준다.
참고로 보상은 시즌 내 가장 높았던 등급을 기준으로 준다.[5]
3.1. 1년차
3.1.1. '''시즌 1: 블랙 아이스(Black Ice)'''
공식으로 올라온 제대로 된 이미지는 없으나, 블랙 아이스 보상으로 추측되는 사진이 있다. 블랙 아이스 시즌부터 시프팅 타이드 시즌까지의 랭크 부적을 참고.
3.1.2. '''시즌 2: 더스트 라인(Dust Line)'''
[image]
3.1.3. '''시즌 3: 스컬 레인(Skull Rain)'''
[image]
공식 사이트에서 이 스컬 레인 시즌의 보상 이미지만 플레티넘과 다이아몬드의 보상이 뒤바뀌어 있다. 맨 우측이 플레티넘 보상이고, 그 바로 옆 좌측에 있는 것이 다이아몬드 보상.
3.1.4. '''시즌 4: 레드 크로우(Red Crow)'''
[image]
3.2. 2년차
3.2.1. '''시즌 1: 벨벳 쉘(Velvet Shell)'''
[image]
3.2.2. '''시즌 2: 헬스(Health)'''
[image]
3.2.3. '''시즌 3: 블러드 오키드(Blood Orchid)'''
[image]
3.2.4. '''시즌 4: 화이트 노이즈(White Noise)'''
[image]
3.3. 3년차
3.3.1. '''시즌 1: 키메라(Chimera)'''
[image]
3.3.2. '''시즌 2: 파라 벨럼(Para Bellum) '''
[image]
3.3.3. '''시즌 3: 그림 스카이(Grim Sky)'''
[image]
3.3.4. '''시즌 4: 윈드 바스티온(Wind Bastion)'''
[image]
3.4. 4년차
3.4.1. '''시즌 1: 번트 호라이즌(Burnt Horizion)'''
[image]
3.4.2. '''시즌 2: 팬텀 사이트(Phantom Sight)'''
[image]
플레티넘과 다이아몬드의 위치가 바뀌어 있다.
3.4.3. '''시즌 3: 엠버 라이즈(Ember Rise)'''
[image]
3.4.4. '''시즌 4: 시프팅 타이드(Shifting Tides)'''
[image]
3.5. 5년차
3.5.1. '''시즌 1: 보이드 엣지(Void Edge)'''
[image]
3.5.2. '''시즌 2: 스틸 웨이브(Steel Wave)'''
[image]
3.5.3. '''시즌 3: 섀도우 레거시(Shadow Legacy)'''
[image]
3.5.4. '''시즌 4: 네온 던(Neon Dawn)'''
[image]
[1] 팬텀 사이트 시즌을 기점으로 소프트 리셋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 전 시즌 마지막 MMR과 2500의 평균값의 MMR을 가지고 시작하게 되었다.[2] 모든 다대다 랭킹 게임의 고질적인 문제로, 팀원 잘못 만나면 무조건적으로 손해를 보게 되기 때문이다. 특히 시즈의 경우 경기 내용에 무관하게 승패로 랭크 점수를 조절하기 때문에 이 문제가 더욱 두드러진다. 연패 좀 하면 배치로 받은 플레티넘 3에서 카퍼 1까지 오는 데에는 얼마 걸리지도 않는다.[3] 자신의 전적이 썩 좋은편이 아니라도 브론즈 4에는 걸친다.[4] 일명 고인물들이 기존 천상계에서 골드까지도 내려와 말도 안되는 각과 스폰킬 행위로 기존 유저들을 학살하는 행위가 빈번해지고 있기 때문. 물론 고인물이 아군일때야 감탄이 나오지만 적일때는 난생 처음 보는 각으로 죽으면서 "이게 말이 돼?"라고 쉴 새 없이 외치게 된다. 다만 그렇다고 망연자실 멍때리지는 말고 고인물들의 테크닉을 배워두도록 하자.[5] 예를 들어서 자신이 플레티넘을 달성한 다음에 골드로 떨어졌어도 플레티넘 보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