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스포츠

 

1. 개요
2. 종류


1. 개요


레저와 스포츠의 합성어. 여가 스포츠는 휴일 등 남는 시간에 하는 모든 형식의 운동이라 해도 무방하다. 자세한 것은 취미 항목 참조 바람.

2. 종류



2.1.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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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릴/줄/바늘 등으로 물고기를 잡는 행위이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든 나이 세대층이 즐길 수 있으며,정말 쉽고, 돈도 그리 많이 들지 않고, 정보도 아주 쉽게 얻을 수 있다. 한번 맛들이기 시작하면 미친듯이 빠져든다. 자세한 이야기는 낚시 문서에 있다.
낚시는 바다 낚시와 민물 낚시로 크게 나뉘는데, 바다낚시는 입질이 민물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수없이 들어온다. 하지만 대부분 1짜[1] 도 안 되는 것들만 올라오는 것들이 대부분이며, 민물은 입질이 정말 안 오지만 한번 낚으면 최소 1짜 이상은 거의 무조건 온다.
당연하지만 포인트에 따라 다르고 이건 대부분 기준의 이야기다. 낚시의 맛은 손맛에 있지만,조용히 차분하게 앉아 있는것만으로 힐링이 되고, 라면이나 버너 등 식재료를 가져와, 잡은 물고기로 매운탕을 해먹는다거나, 낚시를 하면서 음식을 먹는것은 한번 해보지않은 사람은 그 맛을 모르며, 해보지 않았더라도 누구나 동경해보거나 상상은 해본적이있을것이다.
놀랄만한 정보로 미국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죽는 취미 1위이며, 한국에서도 끊임없이 사고가 많이난다. 대부분은 방파제선박을 탔을때 많이 나는데, 방파제는 테트라포드에서 낚시를 하다가 빠져 부상을 당하는 경우가 많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테트라포드 근처가 낚시가 가장 잘 되니까 사람들이 몰리는데, 구멍이 뻥뻥 뚫려있다보니 쑥 빠지는데 생각보다 깊어 다리가 부러지고, 소리가 잘 빠져나가지 않는 구조라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워서 그렇다. 배 사고는 배의 문제로 사고가 난다기보단 배 끼리의 충돌, 조종사의 부주의 때문이다. 낚시를 자주 다녀본 사람이라면 아주 간간히 배가 배끼리 부딪히는 걸 본 적이 있을 것이다.
2018년 세종대 관광산업연구소와 컨슈머인사이트 소비자동향연구소가 발표한 여행동향보고서에서는 낚시가 2018년 2분기 40%를 기록해 등산을 6%포인트 차로 제치고 처음 1위에 올랐다. 낚시는 2018년 3분기에도 40%를 유지했지만, 등산의 인기가 떨어지는 바람에 그 차이를 9%포인트로 더 벌렸다.
[1] 1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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