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츠코
CV: 정유정[1](韓), Kaolip(日) (데스 메탈 노래: Rarecho[2], 제이미슨 보아즈 (美) [3]), 에리카 멘데즈
어그레시브 레츠코의 주인공. 캬라리만 상사 경리부의 OL. 종은 레서판다.[4] 늘 동경하던 무역회사의 직원이 되었지만, 현실은 무리하게 일만 밀어붙이는 상사와 제멋대로인 동료에게 휘둘리고 있다. 일일이 말대꾸 하지는 않지만, 쌓이면 참지 못하고 혼자 노래방에서 데스메탈을 부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한다. 11월 6일생이며, 작중 나이는 25살로 나온다. 처음에는 싱글로 나오지만 후에 판매 부서의 레사스케와 썸을타다 헤어지고, 운전면허 학원에서 만난 타다노와도 사귀다 헤어지게된다.
책임감이 강하면서도 끌려다니는 성격 탓에 상사들에게 자주 부려먹힌다. 지인들은 핸드폰 가입 계약서까지 꼼꼼히 읽어보고 의류점을 둘러봐도 미안해서 양말이라도 사는 타입임을 지적한다. 즉, 회사에서 착실하고 상냥한 직원이라는 이미지지만 읽히기 쉽고 만만하게 보여 부려먹히기 쉬운 성격이다.
이로 인한 후배들과 동료들의 무개념질에 시달리고 이러한 일들로 인해 생기는 분노를 묵혀뒀다가 주로 가라오케나 화장실 등에서 데스 메탈 장르의 곡을 부르면서 해소하고는 한다.[5][6]이때 이마에 '烈'이라는 한자가 새겨지면서 표정이 아주 무섭게 변하는데, 귀여웠던 그림체에서 순식간에 변하는 작화의 갭에 적응하지 못해 가만히 보다 깜짝 놀라는 시청자들이 많다.
아예 헤비 메탈 부분만 모아 둔 영상도 존재한다. 구 시즌에서 나온 장면만 나온다는 것을 유의.
9화에서 레사스케와 연애를 잘 해볼려다가 받진 못하고 퍼주기만 하다보니 주변 인물들에게 빈축을 샀다. 얼마나 심각했으면 초췌해져서 단기간에 3kg이 빠지기까지.. 그럼에도 콩깍지가 과하게 씌인탓에 아무것도 안들리던 레츠코는 이후 자신이 뭘해도 '''무반응'''을 보이는 레사스케의 행동에 멋있어만 보이던 레사스케가 콩깍지가 벗겨져 평범하게 보이자 사랑은 끝난걸 느끼고 결국 헤어진다. 그리고 레츠코는 이후에 하이다에게 고백을 받는다! 그러나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레츠코는 결국 하이다의 고백을 거절한다.
메리 메탈 크리스마스에서, 레츠코는 인스타그램을 즐겨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리고 점점 더 속칭 관종의 길에 빠져들고 있다. [7] 하지만 황돈 부장 덕분에 레츠코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야근을 하게 된다. 이후 수리미와 릴라 부장 셋이서 서서 먹는 소바집에 가서 소바를 한 그릇 먹는다. 소바집에서 나오는 도중 하이다와 땋! 마주치게 된다. 레츠코가 "파티 있는 거 아니였어?"라고 묻고 하이다가 "그냥 돌아다니는 거다"라고 답변하자, 눈치 빠른 수리미는 둘 만의 시간을 만들어 준다. 그 덕에 레츠코와 하이다는 같이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간다.(하이다가 가장 행복했던 날...)
시즌 2에서는 엄마를 계기로 결혼에 대한 고민을 하는데, 처음에는 두려운 마음에 결혼에 부정적이었다가 중반부 이후에는 카바에와 릴라의 영향으로 결혼에 긍정적이게 된다.
남의 말에 쉽게 휘둘리는 성격으로 보이는 것이, 회사를 그만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새 남친 타다노의 말에 휘둘려 퇴직서를 내고, 결혼은 무의미하다는 타다노의 말을 자신에게 세뇌하지만 '타다노는 우리같은 부류와 다르다'는 황돈 부장의 말을 듣고 타다노에게 이별을 선언한다.
여기까지의 헤비 메탈 부분 모음은 아래 영상 참고.
VR게임에 빠져 자금을 탕진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원래는 2만엔인데 10% 할인 받아 1만 8천엔. 한화로 따지면 20만원 가량이다. 돈이 부족해져서 식비부족으로 문제가 생기던 와중에 어머니의 도움으로 운전수고비를 받으면서 차를 반납하러 가던중 레스토랑으로 경로를 바꿔 주차하던중 스토퍼에 걸려 넘어가 다시 앞으로 가려다 실수로 기어를 리버스로 놔둔채로 급후진을 하게되어 뒤에 있던 차량을 박게된다. 이날 이후로 남아있던 돈을 차 수리비에 몽땅 박게 되면서 빚을 지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1. 개요
어그레시브 레츠코의 주인공. 캬라리만 상사 경리부의 OL. 종은 레서판다.[4] 늘 동경하던 무역회사의 직원이 되었지만, 현실은 무리하게 일만 밀어붙이는 상사와 제멋대로인 동료에게 휘둘리고 있다. 일일이 말대꾸 하지는 않지만, 쌓이면 참지 못하고 혼자 노래방에서 데스메탈을 부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곤 한다. 11월 6일생이며, 작중 나이는 25살로 나온다. 처음에는 싱글로 나오지만 후에 판매 부서의 레사스케와 썸을타다 헤어지고, 운전면허 학원에서 만난 타다노와도 사귀다 헤어지게된다.
책임감이 강하면서도 끌려다니는 성격 탓에 상사들에게 자주 부려먹힌다. 지인들은 핸드폰 가입 계약서까지 꼼꼼히 읽어보고 의류점을 둘러봐도 미안해서 양말이라도 사는 타입임을 지적한다. 즉, 회사에서 착실하고 상냥한 직원이라는 이미지지만 읽히기 쉽고 만만하게 보여 부려먹히기 쉬운 성격이다.
이로 인한 후배들과 동료들의 무개념질에 시달리고 이러한 일들로 인해 생기는 분노를 묵혀뒀다가 주로 가라오케나 화장실 등에서 데스 메탈 장르의 곡을 부르면서 해소하고는 한다.[5][6]이때 이마에 '烈'이라는 한자가 새겨지면서 표정이 아주 무섭게 변하는데, 귀여웠던 그림체에서 순식간에 변하는 작화의 갭에 적응하지 못해 가만히 보다 깜짝 놀라는 시청자들이 많다.
아예 헤비 메탈 부분만 모아 둔 영상도 존재한다. 구 시즌에서 나온 장면만 나온다는 것을 유의.
2. 시즌 2까지의 행적
9화에서 레사스케와 연애를 잘 해볼려다가 받진 못하고 퍼주기만 하다보니 주변 인물들에게 빈축을 샀다. 얼마나 심각했으면 초췌해져서 단기간에 3kg이 빠지기까지.. 그럼에도 콩깍지가 과하게 씌인탓에 아무것도 안들리던 레츠코는 이후 자신이 뭘해도 '''무반응'''을 보이는 레사스케의 행동에 멋있어만 보이던 레사스케가 콩깍지가 벗겨져 평범하게 보이자 사랑은 끝난걸 느끼고 결국 헤어진다. 그리고 레츠코는 이후에 하이다에게 고백을 받는다! 그러나 마음의 준비가 되지 않은 레츠코는 결국 하이다의 고백을 거절한다.
메리 메탈 크리스마스에서, 레츠코는 인스타그램을 즐겨 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그리고 점점 더 속칭 관종의 길에 빠져들고 있다. [7] 하지만 황돈 부장 덕분에 레츠코는 크리스마스 이브에도 야근을 하게 된다. 이후 수리미와 릴라 부장 셋이서 서서 먹는 소바집에 가서 소바를 한 그릇 먹는다. 소바집에서 나오는 도중 하이다와 땋! 마주치게 된다. 레츠코가 "파티 있는 거 아니였어?"라고 묻고 하이다가 "그냥 돌아다니는 거다"라고 답변하자, 눈치 빠른 수리미는 둘 만의 시간을 만들어 준다. 그 덕에 레츠코와 하이다는 같이 지하철을 타고 집에 간다.(하이다가 가장 행복했던 날...)
시즌 2에서는 엄마를 계기로 결혼에 대한 고민을 하는데, 처음에는 두려운 마음에 결혼에 부정적이었다가 중반부 이후에는 카바에와 릴라의 영향으로 결혼에 긍정적이게 된다.
남의 말에 쉽게 휘둘리는 성격으로 보이는 것이, 회사를 그만두고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새 남친 타다노의 말에 휘둘려 퇴직서를 내고, 결혼은 무의미하다는 타다노의 말을 자신에게 세뇌하지만 '타다노는 우리같은 부류와 다르다'는 황돈 부장의 말을 듣고 타다노에게 이별을 선언한다.
여기까지의 헤비 메탈 부분 모음은 아래 영상 참고.
3. 시즌 3에서의 행적
VR게임에 빠져 자금을 탕진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원래는 2만엔인데 10% 할인 받아 1만 8천엔. 한화로 따지면 20만원 가량이다. 돈이 부족해져서 식비부족으로 문제가 생기던 와중에 어머니의 도움으로 운전수고비를 받으면서 차를 반납하러 가던중 레스토랑으로 경로를 바꿔 주차하던중 스토퍼에 걸려 넘어가 다시 앞으로 가려다 실수로 기어를 리버스로 놔둔채로 급후진을 하게되어 뒤에 있던 차량을 박게된다. 이날 이후로 남아있던 돈을 차 수리비에 몽땅 박게 되면서 빚을 지게 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1] 마침 본 성우가 노래 부른적이 있다.[2] 감독 겸 애니메이터다. [3] 데스 메탈 보컬이다[4] 애니플러스 판에서 '내일도 힘내구리~'라는 더빙이 나와서 너구리라고 착각하라 수도 있다. [5] 뭉개는 듯한 발음이긴 해도 가사는 잘 따라간다.[6] 단 영어더빙 버전에서 발음이 아주 정확하면서 더 열혈적이다. https://youtu.be/0uOE0LQyurE[7] 인스타에 올릴 사진 하나 찍으려고 교외까지 나가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