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서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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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에서 결정된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 서몬나이트 6에서의 성우도 동일.
서몬나이트 3의 남주인공. 오른쪽 모습은 발검각성을 했을 때의 모습이다. 기본적 설정에 대해선 여주인공과 거의 같으니 아티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다만, 남자이기 때문에 일부분 다른곳이 존재한다. 물론 게임상에서 대사가 아티와 렉스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비교해보면 재밌는 부분이 많다.
아티쪽 항목과 비교하면 상당히 적은 내용들이 있지만, 사실 대사라든가 몇가지 차이를 빼면 렉스와 아티는 성별만 다른 평행세계의 동일인물이나 다름없기에 아티의 항목에 적혀진 내용들은 렉스의 이야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확고한 의지를 가지면서도 우유부단한 곳이 있다. 사관학교의 동기이기도 한 아즈리아 가라사대. '''「여성의 취급이 서투름」'''인것 같다. 그리고 아티랑 똑같이 이해심 많고 상냥하며 눈물많고 주변 사람들 잘 챙겨주는… 즉 '''아티에서 모에함을 뺀 상태.'''
아티랑은 달리 남자라서 그런지 일본의 팬픽에서는 하렘마스터 취급을 많이 받으며 여주인공인 아티에서부터 시작해서 여성캐릭터인 미스미, 쿠논, 헤이젤, 파리엘, 심지어 메이메이까지. 대부분의 여자캐릭터와 플래그가 있다. 플래그가 많은건 아티도 같긴하지만, 남자라서 그런가(…) 아티 같은 경우 '''역하렘'''. 일본에서는 에미야 시로랑 비슷하다는 애기가 있었다.[1]
PS2판에서는 아티에 비해 밀리는 성능이었지만 PSP판에서는 전체적인 캐릭터의 밸런스가 조정되어서 아티에 비해 손색이 없는 성능이 되었다.
서몬나이트5 낚시 미니게임에서 렉스선생님이나 아티선생님이 등장한다. 그런데 모습에 큰 변화가 없다. PV에서 '과거의 영웅 발검자'라는 구절이 나오는걸 보면 어쩌면 스토리에 관여도 할 수 있을 듯.
3본편에서는 섬에서만 활약했지만 이후 설정을 보면 역사의 큼직한 사건마다 나름대로 관련이 되었다고 한다. 그래도 나름 잘무마해 섬의 존재나 자신이 발검자라는 사실은 알려지지 않아던것 같지만 서몬나이트 세계관상 대격변이 일어난 광계전쟁[2]에서 사상초유의 팀[3]을 짜고 활동했고 그 활약으로 서몬세계관에서 나름 알려진 인물이 되었다고 한다.
5에서는 전작의 주역들중 유일하게 재등장하지만 자신의 위치상 함부로 싸울 수가 없다고 참전하지 않는다. 이는 아티 역시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