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tor Street Station
뉴욕 지하철에서 자주 보이는 평범한 완행역 중 하나다.
하지만 이 역에도
흑역사 시절이 있었다. 2001년,
9.11 테러로
세계무역센터가 붕괴되면서
1호선 터널도 같이 붕괴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의 여파로 1호선 열차는 브루클린으로 우회 운행하던 시절이 있었다. 불행중 다행인지는 몰라도 터널 재공사 기간동안 대대적인 보수공사가 이루어저 지금은 역이 깔끔해졌다.
2012년
허리케인 샌디로
사우스 페리역이 침수되어 한동안 종착역으로 쓰여졌다.